하는 소리를 들었다.
감사를 전달하는 것은 어렵다.
저런게 바로 청춘이죠.
젊은 시절 야외에서 섹스도 안하고 뭐하는 짓입니까?
정말 기분 나쁜 한국의 20대 청년들...제 진심을 다해 경멸합니다.
326
자위를 너무 많이 해서 죽는 것을 테크노 브레이크라고한다.
(출처: http://yaksha.egloos.com/1465112#1465112_1)
이거 뭐... 정말로 난독증이 많으신건지...
부인 : 「그 약, 대단했어요」
의사 : 「그렇죠?」
부인 : 「조금 욕심을 내서, 식사 전에 5알을 먹였더니 곧장 효과가 나타났지 뭐에요. 갑자기 남편의 눈초리가 바뀌더니 눈 앞에 놓여져있던 식기며 꽃병이며 모두를 테이블에서 밀어 떨어뜨리더니, 저를 그 위로 들어올리고는 그대로 테이블 위에서……. 젊었던 시절도 생각나고, 정말 멋진 밤이었어요」
의사 : 「그거 참 좋으셨겠습니다」
부인 : 「 그렇지만……」
의사 : 「무슨 일이라도?」
부인 : 「그 레스토랑에는 이제 두 번 다시 갈 수 없겠죠……」
구분하시기 편하라고 엔터 넣었구...
이래도 이해 못하신다면 전 정말로 GG쳐야겠근염.
동인녀의 의미가 잘못 사용될 때가 많은데요
'좋은 남자' 를 좋아하는 여잔 야오이녀라고 불러야 합니다
동인은 남성 동성애보다 의미가 더 넓으니까요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php?table=humorbest&no=232250
어랍쇼?!
·A angel
·B beautiful
·C cute
·D delicious
·E excellent
·F fantastic
·G gigantic
·H hallelujah
·I incredible
·J jesus!
·K king size
·L largest
·M magnificent
·N not even exist
·O outstanding
·P plump
·Q queen size
·R rocking
·S splendid
·T titanic
·U ultimate
·V voluminous
·W wonder of the world
·X XXX
·Y yahoo!
·Z zoomy
여기가 한계야 뒷일을 부탁한다 사이즈 순서따위 고려할 여유는 없었어
흠,, 저런걸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남자 거기 길이도 사이즈 표 나왔으면 좋겠네요
한국남자들은 대부분 여성속옷을 기준으로 얼마나 나올란지..
뭐 저 컵사이즈처럼 남성사이즈도 다 좋은 뜻을 담은 단어를 넣어줘서
좌절하지 말고 사이즈 업을 꾸준히 하라는 의미..
인터넷에선 너도나도 다 여자
인터넷에선 키보드로 모두 다 거유, 대물, 미남미녀미소녀
인증도 못하면서 키보드로 자랑 자제합시다
작년까지 일본 사이즈 E, 올해 들어 살 빠지면서 일본사이즈 C 한국 사이즈 C~B인데요;; 확실히 친구들에 비하면 큰 편인데...뭐랄까 저는 만족이 안됩니다ㅠ 너무 AV를 많이 본 탓인지..남들이 크다고 말해줘도 큰 것 같지 않은 느낌..
당신은 저를 낳을 때까지 쭉 아버지의 폭력에 괴로워 하셨지요.
제가 태어났을 때, 당신은 울면서 기뻐하셨지요.
내가 한 살 생일 때, 빚을 안은 채로 아버지가 자살하셨지요.
빚을 갚기 위해 낮은 아르바이트, 밤에는 이자카야에서 일이 반복되는 매일이었지요.
보육원 소풍의 간식은 잡곡으로 만든 인절미.
초등학교 때는 급식비를 지불할 수 없는 달도 있었지요.
수학여행 선물은 그저 키홀더 뿐이습니다.
중학교 교복은 친척으로부터 물려받은 옷이었구요.
고등학교 도시락은 언제나 밥에 짱아찌와 김이었지요.
무리인 줄 알면서도 대학에 가고 싶다고 부탁했을 때, 당신은 말리지 않았습니다.
쓰레기 처리장에서 참고서를 주워왔습니다.
돈이 드니까 사립학교는 시험보지 못하고, 전부 국립대만을 지망했습니다.
센터시험 전날, 어머니는 처음으로 저에게 특급 스시를 먹여 주셨습니다.
센터시험에 떨어졌지만, 당신은 끝까지 저를 단념하지 않게 격려해 주었어요.
전기 입시에 떨어지고, 저는 한번 자살하러 갔습니다.
당신은 화를 내지도 않고, 저에게 계속 사과만 하셨지요.
저도 당신에게 계속 사과했어요.
그리고 저는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열심히 공부, 어떻게든 후기 입시 때 합격할 수 있었어요.
당신은 쭉「축하한다, 축하한다」하고 계속 울어주셨지요.
그렇지만 당신은 제 입학 준비 때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의사는 암이 전신에 퍼졌기 때문에 지금부터 일주일 간이 고비라고 고했습니다.
제 그저 계속 울고만 있을 때 당신은
「이 몸의 상처 하나, 암 세포 하나하나 모두 너를 길러낸 훈장이야」하고
웃으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끝까지 울지도 괴로워하지도 않고, 조용히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금 저는 의사가 되기 위해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명을 빼앗은 암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치료하고 돕고 싶으니까.
제가 자란 환경은 결코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당신께 태어나고 자라서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고마워요, 엄마
음.. 괴담천국이였나..에서
편지 세통 남기고 돌아가신 어머니가 위급할때 하나씩 순서대로 열어보라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아니였나..?;
http://enjoyjapan.naver.com/tbbs/read.php?board_id=tanimation&nid=383613
여기 참조.
그리고 영어로만 글을 쓰면 차단될겁니다.
참고로 산,소 역시 차단글입니다.
암이 전신에 전이 된 상태에서 죽기 일주일 전까지 일상생활을 한다는 것은
인간의 정신력의 차원을 넘어선 이야기라는 것을 상기하면
이 글이 구라라는 걸 알아채는 건 어렵지 않죠.
주변에 암으로 돌아가신 분 있는 사람들은 잘 알거임. 암 말기가 어떤지.
이런 글만 보면 무조건 진위여부 따지는 사람들 보면 참 얼척이 없다;;
상식적인 선에서 볼 때 당연히 이런 류은 거의 대부분 지어낸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은 거야 당연.
그렇지만 무조건 가짜라는 증거도 없고, 설령 실화라고 하더라도 적당히 글 쓰면서 내용의 가감을
했을 수도 있으니 그저 글의 내용만으로 모든 것을 판별하는 것도 확실한 일이 아닐 뿐더러, 실화
라면 감동이 더 배가 되기야 하겠지만 아니면 또 어떻단 말인가.
그냥 진짜라고 믿고 싶으면 믿으면 되는거고, 아니다 싶으면 아닌대로 그냥 그 내용의 훈훈함을
즐기면 그만이지. 꼭 이런 글만 보면 "지어낸 이야기겠지" 혹은 "OO하니까 이런 지어낸 글"따위로
말하면서 마치 아무 것도 아니라는 양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 보면 참 깝깝하다 싶다...
멜로영화 보면서 펑펑 우는 사람들 보며 "저런 일이 세상에 어딨다고..한심하긴" 하고 혀 끌끌 차는
헛똑똑이, ㅄ하고 다를 바가 뭐야
(뻘마지레스... 주인장님께는 ㅈㅅ)
결국 받아들이는 사람이 받아들이기 나름-이라는점에선 동감하지만,
실화라면 그 대상인 특정인을 인물로서, '사람'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지만
픽션이라면 그저 캐릭터일 뿐이죠.
글이나 영화 등과 같은 만들어진 액자를 벗어나서, 그 본질에 대해 감상을 느끼고 본질을 평하고,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기에는 아무래도 실화쪽이 더 깊어질 수 있으니까요.
결국 감상은 다 개인적인 겁니다. 남이 어느부분에 어떻게 공명했을지는 아무도 모르고, 뭐라할 것도 아니지요. 남들을 보며 깝깝하다고 하셨지만.. 이렇게 결국 스스로도 편협해져서, 다른이가 보기에 깝깝한 '또 다른 남들'이 되시는 모습을 보니 조금 안타깝습니다.
진지한 척하며 끝에 낚시를 배치하는 글을 많이 읽다보니 정작 진짜 감동적인 글이라도 감동을 전혀 느낄 수가 없군요. ;ㅅ;
진위를 가리는건 관여하지 않겠고 그저 사실 하나만 적고 갑니다.
일주일 전까지 몸이 많이 피로한줄 알고 그냥 참고 일하다가
..도저히 걷기도 힘들어져서 병원에 가봤더니 암말기 판정받고 일주일후 돌아가신분이 계셨습니다.
그동안 멀쩡하게 지냈는데 갑자기 일주일 판정이라서 허위라-생각하신다면, 하나 빠뜨리셨네요.
글쓴이의 어머니는 그다지 윤택한 생활을 해왔다는걸 본문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암 말기라 할만큼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도 병원에 가보지 못할 처지란 것도 있는겁니다.
반나절 동안 기분이 가라앉아 있었니습다. 이 글 너무 슬네프요 ㅠㅠ....그런데..
어떻게 이런 글에 마레지스니 의심이 간다니 그런 더러운 단어들을 쓸 수 있는지 저로썬 이해가 안가네요.
법으로라도 어떻게든 처리 할 수 있으었면 좋네겠요. 자기 맘대로 저렇게 덧글 쓰는 사들람은 정말 싫어요
입
니
다
댓글보고 위를 다시 봤더니 초등학생이네요..
제 눈에서는 '초등학생'이라는 단어가 자체필터링 되고
어느새 고등학생인 작고 귀여운 B와 마르고 큰 키에 과묵한 A로 변해
A는 한쪽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대강 대답하며 난감해하고 있고
B는 그 옆에서 동동거리며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를 정도로 열심히 A를 설득하고 있었어요..
아 귀여워...
B라는 애는 그래도 친구가 많아서 괜찮아요. 그런데 저 A라는 친구는 참 병맛이네요. 인생이 불쌍해요. 그러니까 니가 친구가 없는거야.
아 내가 A라면 저 B라는 친구 진짜 싫은데 ㅋㅋㅋ B라는 친구가 인기도 많고 친한 친구도 많으니까 까일까봐 더 못말할듯.
근데 B가 진짜 A라는 친구가 좋아서 저러는거 맞나요? A가 싫어하는게 눈에 딱 보이는구만..같이 못논다는 친구랑 왜 계속 같이 놀자는거야..내가 A라면 B말고 다른 친구랑 놀고싶다고 ㅋㅋ 물론 이건 전부 내 생각이지만 말이죠
6
담배를 다 뺏겼다
이건 죽으라는건가
7
그건 살라는거지
캐나다 토론토 거주자입니다.
일본쪽 만화의 양아치라......
...
.....
.............대충 이동네 양아떼랑 비교하면 범생이죠?[...]
그쪽은 대마빨고 총들고 다니진 않을 테니까.....OTL
어제 신문 기사입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22&cm=%EC%82%AC%ED%9A%8C%20%EC%A3%BC%EC%9A%94%EA%B8%B0%EC%82%AC&year=2009&no=239168&selFlag=&relatedcode=&wonNo=&sID=504
마리화나 합법화를 요구하는 시위 군중들이 '4월20일 마리화나 데이'를 맞아 캐나다 전역에서 집단으로 마리화나를 피우며 시위
'4.20 행사'는 1971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오후 4시 20분에 모여 집단으로 마리화나를 피운 일에서 유래
라는 내용이 있군요. 저는 중고딩때 본드 분다는 애들은 몇 봤습니다만, 마약 하는 애들은 본 적 없습니다. 근데, 미국/캐나다 쪽은 흔한가봐요... ㄷㄷ
아니 한국식으로 이해하는 문제가 아니라.(..) 저도 호주 거주중입니다만 솔까 청소년이 마약하고 칼/총들고 다니는 게 정상은 아니잖습니까?;;; 청소년 뿐만이 아니라 무슨 연령대의 누구든지 간에 마약하는 건 좀 아니거든요;;
지금 정확히 누구한테 "잘 모르고 깐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에른스트님께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저도 딱히 그 댓글 보고 기분이 좋은 건 아니었습니다만, "헐 청소년이 마약해?;;;" 이러고 순수하게 경악하는 걸 "한국적으로 이해하려고 드는 거다(=한국의 관점을 강요하는 거다)"하고 매도하진 마시길. 누가 들으면 호주 정부하고 어른들은 애들이 마약하는 거 좋게 생각하는 줄 알겠네요(..)
캐나다 고등학교(옥빌) 졸업한지 이제 6 년이 넘었는데. 제가 다닐때만 해도 애들이 해봤자 대마였지 말입니다. 칼이나 총은 본적도 없었는데... 하기야 어디서 듣기론 요즘 캐나다에서 총 구하는거 생각보다 쉽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세상이 많이 변했군요. 고등학교 졸업한지 이제 6 년인데 한 10 년 넘게 차이 나는 세상 이야기 같네요.
어차피 대마 같은 경우에는 캐나다에선 흔한거니. 소지하다가 걸려도 팔 만큼의 양이 아닌 혼자 쓰고 말 양이면 경찰도 그냥 보내버리니 말입니다.
혹여나 유학하는 고등학생분들 중에 유혹을 느끼시는 분들.. 대마 같은건 하지 마세요. 대학가서도 마찬가지고요. 좋지 않습니다. 아마 그거 하는 사람에게 왜 하냐고 물어보면 80% 정도 이렇게 말할꺼에요. "담배랑은 다르게 중독이 안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겁니다. 담배는 니코틴에 중독되지만, 대마는 그 기분에 중독이 됩니다. 그거 하면 자기랑 같이 하는 사람은 기분 좋아 보여도 옆에서 멀쩡한 사람이 보면 이상해 보입니다. 스트레스 쌓이거나 심심하면 넓고 공기 좋은 캐나다 땅에서 뜀박질을 하던가 여행가세요.
반 들은 소리지만 일본만화 불량배도 최소한의 교칙을 지키는건
일본내 자체심의규정을 지키기때문이라고 하지요.
예를들어 '오토바이를 타고 교문을 넘는 장면이 나와선 안된다'라던지.
[오토바이탄 장면 뒤 넘는 장면은 생략하고 학교에 와 있다면 OK.]
만약에 치거나 삥 뜯으면 미국은 당연히 신고하고 경찰 출동하고 걔네들은 감방 가는거니까요..한국은 길거리에서 삥뜯는다거나 왕따식 구타를 해도 경찰에 신고하는 것은 거의 없지요..공권력의 쓰임이 틀린것 같아요..미국은 경찰한테 대들면 총맡는데 -_-;;;;;;;;;
별로 놀랍진 않네요. 외국 드라마 보면 청소년들이 마약하고 담배피고 그러는 장면 수도 없이 나오드만... 대표적으로 스킨스?
생각보다 보수적인 분들이 많으시네요....
전 마리화나 한번 펴보고 싶은데....
뭐 저도 중고교 시절에는 담배도 안피고 술도 안마시던 착실한(?)학생이었습니다만
지금은 뭐 담배도 피고 그러죠
듣기로는 마리화나는 담배처럼 중독성이 있는 것도 아니라고 하고
담배나 마리화나나 몸에 안좋다면 다 안좋은건데
왜 마리화나만을 그렇게 규제하려고 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차라리 마리화나가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지 정확하게 설명을 하고 금지한다면 모르겠지만...
국가에서 담배로 걷어들이는 수입은 엄청나면서 말이죠...
제가 알기로는 외국(미국이나 일본이나 하튼 그렇겠죠)
대마 관리법과 마약관리법이 분리되어있다고 합니다.
댓글을 보면 대마초를 계속 마약마약하는데 흠..그건 대마로따로 분리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미국 어디주에선가는 드라마(안투라지)에서 보면
정신과 치료약으로 처방을 해주기도 한다고 하니까
대마초= 마약 이라는 공식은 잘못된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대마초 ,마약(필로폰 등등)을 통틀어
마약관리법의 범주에서 다루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이승철..등등 배우들이
나와서 기자회견같은걸 한적이 있죠 구분해서 관리해야 한다.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다 라는 식의 주장이요
그런의미에서 외국에서도(위에서 소개된 대로) 대마초소지를 경찰도 크게 단속하지 않는 것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마약(보통 조그만 비닐봉투에 약처럼 담겨있는)을 적발하면 아주 작은 양이라고 하더라도
구속하는 장면(미드에서)을 볼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야 뭐 외국에 나가본적이 없지만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제대로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네요
보통의 마약들은 수용체?(한글로 뭔지 기억이 안남)가 한정되있어서 사람마다 반응이 다 같죠 예를들면 엑스타시는 흥분 아편은 진정 근데 마리화나는 수용영역이 굉장히 광범위해서 사람마다 반응이 매우 극심하게 차이납니다. 그래서도 합법 불법 논란이 많은거고..
어떤사람은 담배보다 감흥이 없는게 마리화나고 어떤사람은 LSD보다도 더 강하게 작용할수있는게 마리화나입니다. 그니까 낄낄대는 사람도 있을수있고 갑자기 배가 고파서 치킨을 다섯마리씩 먹는 여자도 잇고 성욕이 폭발하는 사람도 있고...사람마다 다른거
마지레스 신공!~
지나가던이/ 네, 사실 중독성은 마리화나가 담배보다 덜하고 심지어 몸에도 덜 나쁘다고 하지요.
저도 영국있을때 마리화나 피우는 친구들이 주변에 좀 있었는데 어떤 느낌이냐고 물어보니 멍~한 상태에서 약간씩 주변이 흔들려보이는게 전부라고 하더군요..뭐 100% 믿을 수는 없지만..
자, 그러면 왜 그게 국가 규모로 금지가 됬던거냐, 한국의 경우는 2가지로 볼 수 있다고합니다.
첫번째는 70년대 새마을 운동을 한참 밀어제끼던 그 시절. 한참 일해야 할 국민들이 멍~하니 환각때리는게 가카맘에 안들었던 거죠. 그래서 금지약물로 지정하고 필요"이상"으로 나쁜것처럼 마구 광고를 때려 댔답니다.(그 시절 공익광고나 재연 프로그램 같은거 보면 마리화나하는 사람들을 뽕 맞고 골로 가기 진행 3기이상진행된 사람들보다 심하게 그려놨었죠.)
두번째는 의존성의 문제인데, 사실 마리화나를 한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은 약간의 환각과 기분좋음의 현상을 얻지만 그 양이 늘어나고 깊이 중독되면 오히려 우울증을 동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한번 환각을 맛보면 몸이 의존하는것보다 정신이 더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몸은 꼭 갈구하지 않아도 쾌락을 한번 맛 본 사람이 그 쾌락을 쉽게 포기하겠는가.의 문제인거죠. 그리고 쾌락이라는게 에스컬레이터 적인 면이있어서 마리화나->코카인->헤로인->칵테일드러그 뭐 설명하자면 이런식으로 발전해 나갈 가능성이 크다는 면도있겠지요.
뭐, 그렇다고요.mㅇㅅㅇm
기분이 좋아지고 유쾌해지는데 의존성이 전혀없다 ??
현실은 막막하고 우울한데 기분이 좋아지고 유쾌해지는 마법같은것을 적당히 하고 말아야지
하는 바보는 없지요
제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토론토의 편의점들이 떡하니 대놓고 파는 물건들 중에, 대마 피는 물담배 비슷한 파이프(봉 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유리로 되어있으며 중동식 물담배보다는 훨씬 짧습니다. 플라스크 비슷)나, 봉오리를 갈아내는 그라인더, 건식 파이프 따위가 대마 잎사귀 무늬로 장식된, 누가 봐도 용도가 딱 뻔한걸......
....
.....
........대놓고 팔아요.-_-
단속 이런거 없습니다. 글록에 테이저까지 차고 근무중인 경찰관이 손님으로 와도 아무 말도 없어요. 아마 실제 대마를 대놓고 파는게 아니면, 그런 용품들을 파는걸 처벌하는 법률은 없는 듯 합니다.
제가 심히 보수적인 건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그런건 좀 안팔았으면 싶으면서도 차마 사장님한테 말씀드리진 못하고 있습니다.ㅡ.ㅡ
저는 가게 카운터에 길거리에서 랩 하는 애들 시디 갖다놓고 파는것도 춈 불만인지라......;;;;
언젠가 손님 중에서 누가 장난삼아서 파이프를 가리키면서 묻기를......
손님: "이거 뭐에 쓰는거임?"(히죽히죽)
본인: "담배 피는데 씁니다."
본인: "..........'공식적'으로는 말이죠."(씨익)
.......그랬더니 한참 웃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북미는 이미 헬게이트 한발짝 지나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든다니께요.-_-
아직 법적으로 마약으로 분류가 되지 않은 프로포폴이라는 의약품이 있는데, 저번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한번 다뤘었죠. 수면마취에 쓰이는 약품인데 흔히 성형수술이나 수면내시경에 쓰입니다. 저도 맞아봤는데 환각 작용이 엄청나게 강렬하더군요(물론 정상적인 절차를 받고 수술에 필요해서 소량투여).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이건 분명히 마약류고,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도록 법적으로 규제를 해야된다는 쪽으로 이야기를 몰고 갔었는데 저도 거기에 동의합니다. 수술을 목적으로 소량만 투여했는데도 이정도로 강렬한 환각과 기분이 엄청나게 좋아지는데, 실제로 마약으로 분류된 약들(거기엔 대마도 포함되겠지요)은 도대체 어떤 기분일까 솔직히 호기심까지 생기더군요(여기서 만약 실제로 구할 수 있는 루트가 있었다면 본의 아니게 해봤을지도 모릅니다.)담배처럼 육체적인 중독과 금단현상은 없지만 위에분들이 설명해주신대로 정신적인 의존이 심각하게 강해서, 프로포폴 맞으려고 온갖 병원 돌아다니면서 수면내시경만 하던 한 피해자(?)도 나오고 하는걸 보니 실제로도 문제가 많아 보이는데(수면 내시경보단 성형에 더 많이써서 일반적으론 남성보다 여성들에게 더 노출이 많이 된 편입니다. 실제로 나온 중독자들도 대부분이 여성들이었구요. 특히 병원에선 관리가 소흘해서인지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여간호사들이 자주 나오더군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국력약화 생산성 저하겠지요. 만약 사람들이 마약을 여가활동으로 적절하게 즐기면서 공공장소에선 금할줄 알고, 중독도 이겨낼 수 있으며 정상적인 사회활동도 하고 생산성도 고루 갖추는 정신력이나 능력이 생긴다면 나라에서 법적으로 허가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술담배가 허용이 되는 거겠지요.
유럽 몇몇나라에서 대마가 합법인 것은, 대마가 마약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대마를 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합법화 한거라는...
담배가 중독성 더 심한대 왜 대마는 불법이고 담배는 합법이냐는? 이라고 따진다면
대마는 소수고 담배는 다수라서 라는 말 밖에 답이 없다는...
근대 갑자기 왠 대마이야기... -_-;;;;
그나저나 이동네(호주임둥) 밭작물 중간중간에 구역 만들어서 대마 키우더군요.
겉에서 보면 옥수수 밭인데 좀 걸어들어가보면....
외국애들이 약을 많이 하는건 사실이고 그렇다고 한국애들이 약을안하니까
좀더 괜찮냐는 좀별게인거같습니다.
한국은 술을 그만큼 먹으니까요
외국에서 한국정도 술먹으면 알콜중독자로 보일겁니다
한국은 약이 제제가 많이 크고 술에관해서는 심하게 관용적이고
모르는척 하지않나요?
생각해보면 주위에 아주 미치듯이 술먹던 사람들 참많죠
어른들의 경우에는 술을 안마시는사람이 적을뿐더러 술을 마시는양은 꽤 심하죠
그런차이가 좀있다고 생각을해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술에 대하여 관대해서 모르고있겠지만 외국입장에서 한국을 본다면 (물론저는 외국을가본적도없지만)
이상할정도로 술에대하여 맛이간 지역이라는 생각이들거같습니다.
둘중 뭐가더 문제쟈 그러면 역시 둘다 문제가 크다는생각이 듭니다.
근데, 한국일본애들이 착하다기 보다는 그냥 마약을 쉽게 구할 수 없어서 그러는거 아닌감요? 솔직히 한국 일본애들도 자국내에서 마약을 쉽게 구할수만 있다면 청소년 마약중독자 속출할듯
도라// 한국에서 원한다면 대마정도는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모 지역에서의 대단위 대마재배가 합법이기 때문이지요...(모시옷 만드는 거기 말입니다.
모시를 뭘로 만드는지 물으신다면... 대마 줄기로 만든다고 답해드리지요 -_-
대마가 뭐 헤로인이나 코카인처럼 정제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따서 말리면 되는거다 보니
합법적으로 키우는 단지가 있는 이상 어떤 식으로든 구하려고 하면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마약에 대한 교육이 잘 되어있는 탓에 주변에 하는 애들이 잘 없으니까
나도 안하는 것일 뿐이죠.
덧붙여서,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섬들에 놀러가보신다면 양귀비도 쉽게 발견 하실 수 있을겁니다
(아편 재료죠... -_-;;; 아.. 이거 불법은 아니에요 그런 지역에 한해서 세그룬가? 제한 두고 키울 수
있습니다만... 세그루만 키우는 걸 본적 없ㄴ,ㄴ.. 섬 어르신들은 약으로 키운다고 하시는데...)
뒷북으로 마지레스 입니다만...
작년에 베트남 갔다가 대마는 딱 한번 해봣습니다 -ㅅ-
(하노이에 클럽에서. 필로폰도 있던데 그건 겁나서 도저히 못하겟고.)
....소감은...일단...
대가리 뽀개지는줄 알았어요 ㅠ ㅠ
제가 평소에 담배도 전혀 안하고 술도 거의 않하는 체질이라서 그런가 어쩐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 남들은 붕 뜨는 느낌이라느니, 몽롱~한게 실실웃고 어쩌고 하던데, 전 그냥 도가니 뽀개질듯 아프고, 자꾸 넘어오고 해서 클럽 밖으로 나가서 먹은거 다 토하고 한참동안 찬바람(덤으로 부슬비도)면서 멍~ 하니 있었습니다.
모르죠 뭐. 헤로인이나 필로폰같은건 다를라나 어쩔라나.
근데 이미 크게 데여서 뭐... 해보고 싶은 마음은 죽여도 없네요. 망할.
첫 몽정 때는 무서워서 울었어.
벌레를 잡으면 흰 체액이 나오잖아? 그런 느낌으로
「누나! 어떻게 해, 꼬추가 죽어버렸어!」하고.
한타횽보고 남자라는 사람도 있는거보니 여신들이 역시
오래 버로우하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근영
근데 전에 MT가서 공개된 사진 보면
뭐 어케 찍었는지 훈남소리 들어도 할말없게 찍히긴 했지만요 ㅋㅋㅋ
http://newkoman.mireene.com/tt/2074
이 사진을 기점으로 한타여신추종자들은 일제히 버로우하고
강SY교 교도들이 대거 발생 ㅋㅋㅋ
동생의 첫 생리때와 심하게 비교되네요
언제나와 같이 근엄하고 무뚝뚝한 표정으로 화장실에서 기어나오더니
"오빠 나 생리하나봐. 엄마 생리대 어딨는지 알아?"
"어, 응? 어? 그 그거??"
"아 좀"
결국 뽕맞은듯 약국에 질주했습니다. 왜 내가 더 식겁했던건지.
이젠 시간이 지나 근엄한 표정도 좀 귀여워지긴 했지만, 오빠로써도 그건 도전이었다구...
저 소년....처음임에도 제대로 알고 있었군.....체액을 뱉으면 그녀석은 원래 죽는다.
살리고 죽인다. 인류의 영원한 숙제.
힘이 솟아올라 시간이 됐어
새롭게 태어날 때가 된거야
손을 뻗어 내 X 잡아봐
신비로운 힘을 느껴봐
쓰러지면 다시 일어서면 돼
정의의 수호전사 벡터맨~
모자이크 효과 예시
1. ○지털이다
2. 솔로몬의 ○지
3. 한국의 ○지
4. 나의 ○지를 일깨워준 시간들
위의 괄호안에 적절한 글자를 채워 넣어 보아요.
정답확인은 여기:
http://www.yes24.com/24/goods/2310
http://www.yes24.com/24/goods/140294
http://www.yes24.com/24/goods/195440
http://www.yes24.com/24/goods/106886
(글쓴이는 특정 상품과 관계 없음.. -_-
울면서 밤중에 누나한테 곧휴사망을 보고하는 남동생은 의외로 일본 상업지같은데서는 자주 나오는 시츄에이션.. 그리고 누나의 가열찬 성교육과 함께 남동생은 왜곡된 성지식을 주입받게 되고.. (아악, 자폭인가 이거!)
실명밝혀지면 한강물로 달려갈 생각입니다만
초등학교 5학년 때 첫 생X가 터지고서 "오빠야, 이게 무꼬!!"하고 들고갔던 악몽같은 추억이 있습니다.
둘이서 심각하게 관찰. X이냐 아니냐를 두고 심각한 갑론을박. 장보고 오시던 어머니 귀가. (이하생략)
얼결에 저녁에 케이크 파티. 당시는 웃었지만 지금은...
생X라는 거 그냥 피 나올 것같죠? 안그렇더라구요..
피만 나오긴 합니다만 저도 처음 봤을때 똥인줄 알고 심각한 고민을 했었죠... 변색되잖아요 -_-a 진짜 갈색으로 변함...
피야.. 곧 검어지니깐....
그건 그렇고....
-_-a 예전 여자친구가.. 생리하면 뭔가 덩어리도 나온댔는데...
핏덩어리가 아닐까... 고민했지만.. 본게 아니니.. 말하기도 그런 주제라..
토론(?)은 거기서 끝났지만....
추후에 몇건의 재보를 더 받고 보니.. 덩어리가 많이 나오는 애들이 생리통이 심하다... 라는 결론은 내렸지만... 아직까지... 답은 모릅니다 -_-...
그나저나.. 이글이 어쩌다 이런 주제까지 흘러오는걸까... -_-;;;
고등학교때 생물과목에서 배운대로라면,
뭐라더라? 비..비후? 된 자궁내벽이 무너지면서 같이 나온다~ 라더군요.
무슨무슨 호르몬이 관여하고 막 열심히 외웠는데, 기억은 안나네요.
시꺼먼 갈색으로 변색된 피 + 자궁 내벽.. 핏덩어리 같은 몰캉한 물질들
이 나오죠... 흑흑 저도 첫 생리했을 때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전 그게 생리인 줄 몰랐습니다 ㅠㅠ 어린 마음에 피는 무조건 빨간색이라고 생각했죠...
「누나! 어떻게 해, 꼬추가 죽어버렸어!」
「어머 큰일이네... 이 누나가 다시 살려줄게」
.
.
.
「엄마! 어떻게해.누나가 내 고추를죽여버렸어요.」
「어머 큰일이네 엄마가 다시 살려줄게」
.
.
.
라는 내용의 에로 DVD는 없나요? 라는 질문에 가게 점원은 조용한 목소리로
「돌아가」라고 대답했다.
1
국립 지상 주의
학원의 부정
문무양도를 쓸데없이 강조
5
자유로운 교풍, 사복 등교
7
우열반 편성으로, 진학 클래스와 보통 클래스의 학력차이가 심하다
8
동경대에 1명 정도 합격
20
교사「수업시간에 나눠주는 프린트물만 잘 공부해도 동경대 갈수 있다!」
23
같은 학군 내의 다른 학교를 업신여긴다
33
졸업생 중에서 유명인물을 1년에 한 번 불러 강연한다
41
예습→수업→복습의 황금 사이클
49
교사「학원에 다니는 놈일수록 대학에 떨어진다」
(근거 없는 장담)
77
학교 소개에서 명문대 진학생 표기를
「과거 3년간 합계입니다」를 작게 표기
「총계 합격 인원수」가 표기하지 않는다
85
동아리 활동에 열심
→힘든 수험생활을 끝까지 해낼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수수께끼의 이론 전개)
93
·90분 수업×5교시의 대학급 수업시간.
·방과 후 교육 외부강사가 교사보다 지위가 높다
·수험과 관련이 적은 예체능계 과목 수업시수 무시는 기본
·학원을 철저히 부정
·아르바이트 금지
·문무양도, 라는 명목 하에 동아리 활동(주로 스포츠 동아리)의 강요
·매주, 아니 매일매일이 각종 시험
184
결국, 어차피 안되는 놈들의 모임이 명문교를 자칭해도 별 성과는 나오지 않는다
213
시험 성적으로 교실 자리를 결정짓는다
268
고작 한 두 명 어쩌다 엇나간 학생을 구제한 정도로
나 덕분에 어쩌고 스피치 작렬
294
내가 다녔던 자칭 진학명문 고등학교의 특징
교과서나 문제집을 사도 사용하지 않는 교사가 많다.
예체능 수업은 1학년 때 뿐.
머리 스타일에 쓸데없이 까다롭다.
교장이 거의 학교에 없다.
교감과 사이가 나쁜 교사는 짤린다.
정학, 퇴학시키겠다고 교사가 위협해 온다
넥타이를 매지 않았다고 정학.
305
>>294
우리 고등학교도 한달에 한번 정도 두발, 복장검사를 했다.
대입을 코 앞에 둔 1월에도 검사를 하던 순간에는 어째서 이런 고등학교에 왔나 후회막심.
585
진학반을 만들어 보기좋게 실패.
그 반에 남은 학생들은 친구들도 없는 녀석들 뿐.
694
마라톤 따위의 쓸데없는 행사에 힘을 쓴다
933
차라리 자유로운 분위기의 똥통학교가 부럽다.
적당한 학교에 다니면서 필요한 과목만 알아서 공부하는 편이 편할지도.
대구에도 저런 고등학교가 있어요 (心人高)
옛날에 장관도 나오고 서울대 반에서 5명씩 보낼때 그때 하던것을 지금 그대로 적용하면서
애들이 공부를 못해서 그런다고 핑계대는 고등학교
작년에 서울대 한명갔는데 모든 선생이 그학생 하나 찬양하고 강남에있는 같은재단 고등학교랑 비교하는거는 무슨생각인지..
공립고 4회 졸업생이라 그다지 공감을 못하겠슈우.....
고3때 담임도 우왕국이었고 반 친구들도 괜찮았고
아무 생각 없이 무난하게 공부해서
정시로 무난하게 진학했는데
전 축복받은건가효 'ㅅ')?
총계 합격 인원수」가 표기하지 않는다
여기서 '가 표기되지 않는다' 라고 바꿔야 하는게 아닌 듯 싶군요 '~';
나름 명문고였던 우리 학교....를 라이벌시하던 모 학교가 저랬죠 =ㅅ=;
정작 우리는 그런 학교가 있는 줄도 몰랐고....
두발자유에 야자도 없었지만, 사실 학교가 어쨌든 공부 하는 애는 하고 안 하는 애는 안 해요. 그게 절대진리.
바다 건너 사람들은 배부른 소리 하는구만... ㅜㅜ
한달에 한 번 학교가 쉬고(일요일도 등교)
그나마 지금은 '놀토'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매월 4번째 토요일까지도 '전일제 특활'이라는
명목으로 등교를 하면서 평일엔 오전 7시 등교 자정에 하교라는
생지옥을 너희들이 경험해봤느냐아아악 ㅜㅜ
지방에선 적어도 고3에겐 0교시와 야자(자정까지)가 없는 고교가 오히려 특수한 부류에 들어가죠. 아니면 실업계 고등학교든지...... 월1일 휴일, 여름방학 3일도 일반적입니다.
그나저나 한 가지 비공감인 건 클럽활동을 강제하는 거. 한국에선 있지도 않을 뿐더러 있어도 공부에 방해된다고 금지할텐데.
근데 저 국립지상주의...라는게 이유가 있는게
일본은 국립대가 상위대학 랭킹을 싹쓸이 하고 있기 때문에...
대충 A그룹 : 도쿄,교토,오사카,히토츠바시,도쿄공대,도쿄의치대 (몽땅국립)
B그룹 : 나고야,토호쿠,큐슈,홋카이도,고베,요코하마,츠쿠바,도쿄외대 (몽땅국립) 와세다,게이오(사립)
이정도 순위가 나오기 때문에...
메이지 같은 대학들은 실제론 수도권(오챠노미즈,치바,사이타마,도쿄도립,도쿄농공) 국립들에 비해 좋은대학이라 할 수 없는게 사실이고 ;
와세다 게이오가 도쿄대 바로 아래라는건 한국식 서연고 서열을 대입해서 생각하다 생긴 착각이어요.
일본은 본고사 덕분에 입시과정도 확 달라서, 사립대랑 국립대랑 아예 같은 줄에 놓고 비교를 하지 않는 편이라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과거 제국대학이던 국립대학들이 일제시절 지원을 빵빵히 받은 전력이 있어서 경쟁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게다가 일본 학계에서는 제국대학끼리 좀 서로 이너써클을 만드는 경향도 있다고 하고요.
객관적인 수치를 들자면 도쿄대 관련 노벨상 수상자는 9명, 쿄토대 관련 노벨상 수상자는 8명, 토호쿠대 관련 노벨상 수상자는 한명이지만, 와세다나 게이오대 관련 노벨상 수상자는 보이지 않는군요.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Nobel_laureates_by_university_affiliation
어차피 다니거나 앞으로 같이 경쟁할 입장이 아닌 사람이라면 대학 랭킹 알아서 뭐하나 싶긴 합니다만.
지나가다 들은 거지만, 일본의 구제국대학들은 지금도 상위권 대학이라고 알고있습니당.
그러고 보니 서울대도 제국대학이었네요.
1
지난 3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소수파인 이슬람교 시아파 신도의 결혼에 대한 법률이 승인되었다.
이 법은 남편에 대해 최소 4일에 한 번 성교를 의무화하는 조문이 포함되어 있어, 서방국가들은 여성이
그 뜻에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성교를 강요당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해석,「강간법」이라고 비판했다.
그에 대해 카르자이 대통령은 법무당국에 법안의 재검토를 명령하는 사태로 발전했다. 다수파인 수니파의
경우에는 결혼가능 연령을 여성 16세, 남성 18세로 제한하는 법규정이 있지만, 인구의 약 2할을 차지하는
시아파에게는 그런 제한이 없어, 부모가 결정한 아동의 결혼이 횡행하고 있으며 때문에 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새 법안은 시아파에게도 수니파와 같은 결혼 연령을 규정한 후, 아내를 소홀히 대하지 않게하기 위해 아내가
병이 아닌 한, 남편은 적어도 4일에 한 번은 성교를 실시하고 아내의 외출은 남편의 허가를 필요로 하는 조항
을 추가했다.
수니파의 법률에는 이러한 조항이 없기에 서방의 미디어들은 그것을 강력히 비판했다. 오바마 미 대통령도
「탈레반 시대의 꺼림칙한 법률이다」 라는 등 비난, 카르자이 정권은 재검토를 결정했다.
하지만 아프간에서는 원래 남편이나 아버지의 허가없이 외출하는 여성은 드물기에 대부분의 국민은 신법을
지지하고 있다고. 현지 기자는「서방세계의 비판 때문에 법률조항을 고쳐 쓰기는 하지만, 실태는 변하지 않는
법률이 다시 제정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3
적어도 주 1회로 하자…
4
이거야말로 출산률 저하 문제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책이다
6
40이 지나면 힘든데
9
고생의 구렁텅이···1년 안에 확실히 질리겠지www
10
생리 때도 마찬가지?
11
이건 굉장하다···아니 그보다 무리다···
38
연령 제한은 없어?
48
이건 고문이다
51
이슬람은 결혼 전까지 섹스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또 일본과는 감각이 다를지도
78
이건 괴로운데
124
일부다처제인 이슬람 세계에서 4일에 한 번···부자들의 복상사들이 속출하겠구나
126
확실히 이슬람에서는 아내는 세 명까지, 그리고 그 모두를 평등하게 대하도록 정해져 있다.
그리고 각각의 신부에게 4일에 한번씩...
그렇다면
휴일
제 1 여성의 날
제 2 여성의 날
제 3 여성의 날
휴일
제 1 여성의 날
후략
30대 내에 확실히 사망?
140
곧 있으면 서른이 되지만 여친과는 2주에 한번 정도 뿐이라∼
4일에 1번은 오히려 고마워하며 하겠구만w
솔직히 섹스의 쾌감은 자위에 비할 바가 아니지.
그러나 여기의 리플들을 보고 있으면···지금 뿐인가?
146
>>140
결혼하면 뭔가 바뀔 거야
168
이것이 만약 아내 이외의 여자에게 라는 조항이 붙는다면 최강이겠지만
173
>>168
이슬람권에서 바람을 피우거나 불륜은 무조건 사형입니다.
302
아프간은 저번에 사랑의 도피를 한 남녀가 총살당하거나 그러지 않았나…
또 아프간인가
395
아내를 위해서라는 명분이라고 해도, 4일에 한 번이면 아내가 거절할 거다
433
단순히 의도하지 않은 섹스 때문만이 아니라, 만약 여성 할례로 인해 국부에 통증이 뒤따르는 후유증이
있는 여성의 경우라면 이건 아예 고문이야
섹스라는게.. 허리 운동 이외의 여러 방법이 있으니까요.
그다지 힘들 것 같진 않아요.
기왕 닥친 일이라면 긍정적으로. ;;;
사우디아라비아의 미국계 회사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는 아버지가 일전에 얘기해주시기를, 사막에서 유목생활하던 기준에 맞춰진 아랍 전통 식단은 거의 보양식 위주라서 회사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아랍인들의 경우 넘쳐나는 정력을 어쩌지 못해 매일 몇번씩 자위를 하느라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고 화장실만 들락이더라고 하더군요.
근데 아프가니스탄의 경우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ㅅ'
1.1 조금 구글링 한 결과에 의하면, 여성할례가 주로 시행되는 곳은 북부 아프리카이고, 아프가니스탄은 중국 옆, 서아시아 혹은 중동...이네요. 아프리카랑은 사우디아라비아를 기고 떨어져 있는걸 생각하면 여성 할례가 만연한 지역은 아닐거라고 생각이 됩니당
아프가니스탄은 이슬람 국가긴해도 여성할례를 받는 지역은 아닌걸로 아닌데-.- 여성할례는 주로 아프리카쪽에서 자행되지 않나요? 그리고 다들 믿진 못하겠지만 이슬람문화는 '여성상위'문화입니다-.- 그쪽 문화에서는 남자가 장가가고 싶으면 여자 혹은 신부측 사람들에게 엄청난 금액의 돈을 줘야 하구요 당연히 돈없으면 남자는 캐홀애비로 살아야함 ㅇㅋ? 그래서 우리나라에 최근 중동얘들이 많이 오는것도 이쪽 눈먼 여자꼬셔 볼라고 그러는거임. 외국이라면 질질 싸는 여자 꼬시면 돈도 안들고 우리나라 국적 따고 좋은거니까 ㅎㅎ
돈 많이주고 신부를'사와야'하는게 여성상위라고 하다니 좀 놀랍네요;
어쨌거나 제가읽은 쪽의 이슬람 문화권 여성이 말한 현실을 다룬 책과 말씀하시는 내용이 너무 차이나는데 지역에 따라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나보네요. 링크해주신 글 읽어봤지만 그게 무슨 여성상위인지
여자의 사회활동이 제한되어 있고 여성이 있는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먼저 관공서에서 일보고 돌아가는것도 상위라고 관점에 따라 볼수있군요....
그리고 이혼후에 생활비 안줘서 재판걸어도 그쪽 나라는 서양처럼 남자가 피박 독박쓰고 재산 다털리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그리고 일부4처제의 나라, 즉 남자 1명당 최대 여자 4명까지 결혼가능. 이긴 한데 이건 이슬람쪽 문화가 남성이 쉽게 죽을수 있는 환경이라 남편이 죽으면 그 동생에게 다시 시집가는 형수취사가 가능한 동네인지라...... 그리고 돈주고 장가갈땐 얼굴보고 안감 그냥 막 이야기만 듣고 냅다 가버리는거임. 그럼 당연히 얼굴보고 맘에 안들거나 형수라서 곧휴가 안서는 경우도 있지 않것슴? 위에 법도 그런식으로 결혼은 했는데 냉전기인 남자들이 많아서 도입하는 법이라고 생각되는데 ㅎㅎ 참고로 이슬람에서는 이혼할려면 남자가 3번 이혼선언을 해야하는데 1번의 이혼선언이 6개월마다 1번씩만 가능함. 즉 이혼선언 3번 다할려면 1년 반이 걸림. 거기에 이혼해도 따로 떨어져 사느냐? 그건 아님. 여자가 새로 결혼할 상대를 찾을 때 까지 먹여 살려야함-.- 이래저래 이슬람 동네는 남자가 살기 힘든 동네임 ㅠㅠ
다들 이슬람에 대해서 '카더라'통신을 많이 들어 보셨을텐데;;
일일히 설명하긴 힘드니 이슬람에 대한 지식이 많으신 사피윳딘님의 글 몇개의 주소를 붙입니다.
-이슬람세계의 여성 문제
http://youngsus.egloos.com/1462931
-아랍세계는 여성의 천국?
http://youngsus.egloos.com/596613
이슬람의 경우 각 분파마다 교리가 상당히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분파가 갈리게 된 것도 찾아보면 꽤 재미(?)있는 일화가 있더군요.
대략, 이슬람의 성인들 중에 누구를 인정하고, 인정하지 않느냐로 갈려 나갑니다만은,
분파에 따라선 자살공격-지하드가 이슬람 계율에 들어가는 데도 있고,
이슬람스럽지 않게 자유스러운 분파도 있고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다, 위에 적은 대로 어느 성인을 인정하고,인정하지 않는가와
연관이 좀 있습니다만은,
그래서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궁금하면 알아서 찾아 보세요 저도 잘 모릅니다
아 아는척 하기 힘드네 제길...
1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게 대체 뭐가 행복이냐구!!
20
>>1
어디에서 나온 대사야? 가르쳐 줘
24
>>20
바람의 검심
13
나의 얼굴을 먹어
- 호빵맨
14
>>13
어떻게 납득해 ww
15
돈은 생명보다 무겁다··!
29
야심도 없는 것이 뭐가 왕이냐!
37
진짜 공포는, 약속된 공포의 저 편에 있다.
귀신이 나타나야 할 지점이 사라진 귀신의 집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247
>>37
과연…
40
이기면 지지 않는다!
50
너는 지금까지 먹은 빵의 수를 기억하고 있나?
52
바보는 죽기 전에는 낫지 않는다
그렇지만 죽었다고 바보가 나은 것도 들어본 적 없으니
결국 바보는 바보일 뿐이다
54
노력을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성공하지 못한 인간이 해온 것은 노력이 아니고 헛수고다.
58
>>54
납득해····
납득해····!
57
니 얼굴이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없는 거야
61
>>57
납득했다(′A`)
62
사람은 신을 무서워하는 것은 아니다
공포가 신이다!
77
「신문에서 사건을 알리는 것은, 새로운 사건을 낳는 씨앗이 된다.
사건을 쫓는 생각이, 자신이 사건을 유발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진실된 기사를 쓰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기사를 읽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사를 쓰면, 사실이 바뀐다.
사실이 바뀐 것을 보고 기사를 바꾸면, 또 사실이 바뀐다...
당신은 사건을 일으킨다는 각오로 기사를 쓰지 않으면 안 됩니다!」
105
가정교사 오네이 씨가 수영복 차림이었던 경우의 집중력
공부→0%
오네이 씨→ 120%
왜 100%를 넘었냐면
그 후 순수하게 공부만 하려고 해도
수영복 차림이 눈에 어른거려서 20% 분량을 집중할 수 없으니까
121
사람은 게으름 피우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노력이든 기울인다
141
정답이란, 진실이란, 본인을 가장 납득시킬 수 있는 가설에 불과합니다
148
정의의 반대가 악은 아니다
또 다른 정의다
149
>>148
납득했다
155
이 은혜는 잊을 때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180
주간지를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어?
강자를 깎아내리고 약한 사람을 비웃는다.
승자의 치부를 드러내 서민의 질투심을 완화시키고
패자를 마구 찔러대어 대중에게 자그마한 우월감을 준다.
이것은 일본인의 쾌감 원칙에 제일 잘 들어맞지.
265
>>180
패트레이버였던가?
200
10000번 해도 안되어서 포기하고 싶겠지만 10001번째는 뭔가 변할지도 모른다
223
뒷 일은 구입한 다음에 생각한다!
240
하루 정도 공부를 쉬었다고 대학에 떨어진다면, 처음부터 합격할 수 없다
246
남자에게 말도 안되는 일을 시키는 3가지 조건
하나, 남자는 지금! 이다 싶을 때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둘, 지금이 바로 그 때다
그리고 셋
나는…우리들은 남자다!
257
두 마리 토끼를 쫓다가 한 마리도 얻지 못 했다라……
애초에 두 마리 토끼를 쫓는 정도로는 토끼 한 마리도 얻을 수 없다!
7마리나 8마리를 쫓았더니 겨우 토끼 한 마리를 얻을 수 있었다는 의미다!
204
자아찾기? 너는 이미 거기에 있는데?
그림체가 좀 거시기해서 그렇지 카이지 정말 재미있었죠... 그렇게 길게 논리적으로 뭔가를 파헤치는 만화를 본 적이 없음...
나를 뚱보라고 놀리는 건 괜찮아. 사실이니까.
하지만, 나를 뚱보라고 놀리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http://pds8.egloos.com/pmf/200807/08/77/d0048777_4872e97a58764.jpg
그러니까 원본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입니다.
"약속된 공포" 가 제일 와닿네요.
저기.. 뜬금없는 질문해서 죄송하지만,
2ch 게시판에서 말 끝에 乙을 붙이거나, ROM나 해! 라고 하는 건 무슨 뜻일까요..
너무 궁금한데 검색도 소용없고 어디 물어볼 데도 없어서...orz
"소인배는 대인배를 알아보는 눈이 없어서 소인배라 하는 것이지."
그리고 몇년이 넘게 지난 지금. 저는 대장부란 단어를 거의 잊어버렸습니다...
1
나 뿐인가?
아직 취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2
취직이····하고 싶습니다·····
10
포기하면 거기서 니트에요
16
몇 백만장이나 써 온 이력서다…
몸이 기억하고 있어!!
19
면접을 제압하는 자, 취업을 제압한다!
30
(면접은) 2만번으로 충분한가
45
소연「자아가 망가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이력서를 찢어버는 것을 슬램이력서라고 해」
50
면접관 「너는 비밀병기니까」
56
권준호 「치수야, 백수를 그만두고 싶지 않아?」
채치수 「그만두고 싶은거냐, 권준호」
권준호 「………」
채치수 「나는 없다. 단 한번도」
80
>>56
웃었다
67
우리 집에는 취업을 할 수 있는 놈이 있다
내가 회사 3개 4개를 돌며 취업활동을 할 필요는 없다
나는 취업활동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75
그렇지만 대졸이라면…대졸이라면 어떻게든 취직할 수 있다…
91
No.1 니트
96
>>91
손바닥에 써 있다고 상상하면 웃겨www
99
어쩐지 무서워졌어
오빠가…
지금까지 힘들게 쌓아올려 온 것 전부가…
모두 이 면접으로 사라져버리지 않을까 하는……
106
면접관 「지망 동기는?」
채치수 「이 회사의 기업문화가 저에게…」
면접관 「그 패턴도 알고 있다」
155
>>106
천재 ww
205
>>106
소연 「그렇게 연습…했는데……!」
107
연령제한이라니……혹시……
이것으로 마지막인 겁니까 한나 씨……?
이것으로 마지막입니까……?
……취직
더이상 취직을……할 수 없다고……?
110
너희 엘리트 샐러리맨이나 세간의 상식은 나에게는 통용되지 않아! 나는 니트니까!
114
>>110
감동했다(;_;)
132
구직→채용→그러나 대학에서의 유급
좋은 리듬이다.
138
몰랐나 백호…학점이 부족하면 졸업을 할 수 없는거다
158
나에게는 이미···,
모니터 밖에 보이지 않아
(딸깍 딸깍 딸깍··.)
이 소리가 나를 되살아나게 한다!
몇 번이라도··.
210
우리들은 합격한다!
152
최종 면접에서는 거짓말처럼 떨어져버렸다
208
면접관 「그럼 합격 여부는 훗날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권준호 「뭐가 합격통지야! 꿈같은 소리는 지껄이지 마!」
12
일어나자, 취업에서 떨어져 본 것도 언젠가 큰 재산이 된다
134
보통, 여자들은 길에서 미남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해?
1. 멋있다, 친해지고 싶다
2. 에휴, 나같은 여자가 저런 남자와 어울릴 리가 없지. 여친은 있을까? 설령 없다고 해도 엄청 인기 좋겠지?
135
>>134
오늘 나 쌩얼인데www 눈썹도 안 그렸고www
http://pds7.egloos.com/pds/200804/27/91/a0007091_4813746a0e6e9.jpg
생얼이면 뭐... 화장이라면 꼬실 수 있다는 거냐. 그 상태에서 호텔로 들어간 순간 패배자.
잘생긴 남자... 부러울 뿐이고.
1. 미남 + (화장빨) 미녀 -> 둘이 눈맞음 -> (빠른 속도로) 호텔 직행 -> 미남 : 날 속이다니!!
2. 미남 + (화장빨) 미녀 -> 둘이 눈맞음 -> 연애로 발전 -> 도중에 화장빨 깨달음 -> 미남 : 그래도 사랑하니까 괜찮아!
1 패턴을 상상하시나요 =_= 최소한 여자입장에선 1번은 굉장히 드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만 =_= 호텔 가는 순간 끝장이라니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당연히 맨얼굴보다 꾸민 얼굴이 잘 먹히는 건 당연한 거. 요새는 화장이 예의란 말도 나오는 판에.
여자가 화장하는것은
남자가 옷입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화장뿐만아니라 여성이 자신을 아름답게 꾸밀줄 아는게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까요.."?
아 갑자기 컬투쇼 사연이 하나 생각나네요
친구 둘이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어디서 아주 지독한 방귀 냄새가 났더랬죠...
한 친구가 너무 열받아서 큰소리로 냄새 끝난다는둥, 지독 하다는둥
궁시렁 궁시렁 거렸다고 하더군요...
사람들 시선이 집중될 쯤,
자기 전화로 문자가 한통 오더랍니다...
발신자는 바로 옆에 있던 친구,,,,,,
'나니까 닥쳐'
이거 듣고 한 3분은 웃은 기억이 나네요
그래요 본문이랑은 상관없는 전형적인 산으로 가는 리플이죠
오늘 방귀를 꾹 참은 상태로 만원 전철을 탔다.
민망하니까 참을 수 밖에 없는 상태였지만, 살짝 새어나온 방귀 냄새에
유황 냄새까지 섞여나면서 가스 냄새가 매우 심했다.
주위가 웅성거리기 시작해서 드디어 걸리는건가, 하고 생각했지만 승객들이 창을 열면서 대응.
이 정도의 소란으로 끝났으면... 하고 생각했지만 옆에 서 있던 한 남성이 힐끔힐끔 나를 쳐다보자
그만 놀란 나머지 다리에 힘이 빠져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렸다.
지하철인데 창을 열다니요? 혹시 전차?? 지하철에서 창을 열면.....무수한 매연과 먼지가....
안으로 들어올텐데??
직장에 경리 아르바이트로 출근하는 할아버지가 있다
PC에 밝으신 분이 아니기 때문에 엑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꼬박 거의 하루에 걸쳐 계산기로 계산한 것을 일일히 입력하곤 했다
눈도 피로해보이고 매일 힘들어보였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돌아간 후, 갯수만 입력하면 전부 자동으로 계산되는 식과 거기에 연동해
다른 파일도 자동으로 완성되게 만들어 놓았다.
할아버지는 아마도 내일부터 기뻐할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한 것은 비밀로 하기로 하고 혼자 싱글벙글 댔는데,
오히려 할아버지의 하루 일이 채 5분도 안되어 끝나 버려,
무거운 짐을 옮기는 창고정리 일로 할아버지의 일이 바뀌어 버렸다.
지금까지는 그저 눈이 피로할 뿐이었는데 이제부터는 온 몸이··
미안해요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요령이 없으시군요.
직장 생활 오래 하셨으면 '놀면서 일하는 척'의 스킬을 발휘하시면 되는데 -_-;;
공익시절에 지하철 공사에서 오전 내내 하는 일을 10분도 안되서 끝나게 해 주니, 다른 사무소에는 알리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게 다 퍼져버리면 다른 일이 생긴다고-_-;;
그런 일 해 주고 좀 편하게 생활을 했던 기억이
이 글은..
자동화가 근로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우화로 표현한 글 같네요..
실제 세계에서는 다른 업무가 아니라, 바로 해고지만...
그냥 단순히 넘길 수 만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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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일등
쳇
나 : 엄마 사랑해♡
엄마 : 너 또 무슨 짓 했어
....엄마ㅠㅠ
정말 어렵군요
그러게요... 지금 당장 전화걸어서 부모님께 고맙다고 전화드려야겠어요 ㅠㅠ
방금 어머니께 전화해보았습니다
어머니: 뭐여
나: 엄마 고마워요
어머니: 거실로 와
나: 네
산뜻한18세 // 으앜ㅋㅋ 님최고
문듯...
예전 술마시다가 온 문자가 있어서 봤더니.
'술잔에 술이 비었다.'
라고 찍혀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앞자리 -_- 형님이 문자를......
얼마나 움찔했던지....
작은앙마//
꼭 추리소설에 나올법한 대사네요(..)
'잔이 비어있어'
나 : 엄마~♡
엄마 : 또 돈달라고?
아니 말은 좀 끝까지 들어달라고요..ㅠㅠ
이래서 전화는 평소에도 의미없이 좀 해야 한다고..
...생각하곤 해요ㅠ
저도 전화만 하면 "용돈 떨어졌니??????"
엄마.. 목소리가 정색하셨어요...ㅠㅠ
이건 '우리 엄마는 굉장해!' 스레에 있던 레스 같은데 스레 자체도 번역해서 올려주시면 재미있을 듯?
으하ㅏㅎ하핰ㅋㅋㅋ
우왁 ㅋ_ㅋ 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