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VP 3회(1994년-1996년)
수위타자 7회(1994년-2000년)
타점왕 1회(1995년)
도루왕 1회(1995년)
최다 안타 5회(1994년-1998년)
최고 출루율 5회(1994년-1996년, 1999년, 2000년)
베스트 나인 7회(1994년-2000년)
골든 글러브 수상 7회(1994년-2000년)
월간 MVP 10 회(1994년 6월·8월, 1995년 6월, 1996년 8월, 1997년 6월,1998년 6월·7월,1999년 5월·7월,2000년 7월)
일본 시리즈 우수 선수상 1회(1996년)
쇼리키 마츠타로상 수상 2회(1994년,1995년)
올스타 출장 7 회(1994년-2000년)
시즌 210 안타(1994년)
시즌 69경기 연속 출루(1994년)
20경기 이상 연속 안타 4회(1994년,1999년,2000 )
5년 연속 전 시합 출장 수위타자(1994년-1998년)
7년 연속 타율 .340 이상 수위타자(1994년-2000년)
시즌 맹타상 26 회(1996년)
시즌 1경기 중 4안타 이상 8회(1996년)
시즌 216타석 연속 무삼진(1997년)
통산 1000 안타 사상 최소경기 달성(1999년 4월 20일 757경기)




4
하지만, 그 뿐이다



5
>>4
그 이상 뭘 더 바라냐



2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2001년)
아메리칸 리그 MVP 1회(2001년)
수위타자 2 회(2001년, 2004년)
도루왕 1회(2001년)
실버 강타자상 1회(2001년)
골든 글러브상 6회(2001년-2006년)
아메리칸 리그 월간 신인MVP 4 회(2001년 4,5,8,9월)
아메리칸 리그 월간 MVP 1 회(2004 년 8월)
아메리칸 리그 주간 MVP 2 회
올스타 출장 6 회(2001년-2006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3년 연속 올스타 최다 득표
최다 안타 3 회(2001년,2004년,2006년)
아메리칸 리그 신인 최고 타율 .350 (2001년)
시즌 최다 안타 시합 135 (2001년)
시즌 신인 최다 안타 242 (2001년)
시즌 신인 최다 타수 692 (2001년)
연속 4시즌 최다 안타 924 (2001년-2004년)
연속 5시즌 최다 안타 1130 (2001년-2005년)
연속 6시즌 최다 안타 1354 (2001년-2006년)
데뷔 이래 6년 연속 200안타(2001년-2006년)
시즌 최다 안타 262 (2004년)
시즌 5안타 경기 회수 4회(2004년)
시즌 월간 50안타 회수 3회(2004년)
시즌 최다 단타 225 (2004년)
5년간 안타 1100 개 이상 2회(2001년-2005년,2002년-2006년)
한 시즌 중 연속 도루 성공 39 (아메리칸 리그 신기록)(2006년)
아메리칸 리그 지구 시리즈 최고 타율 .600 (2001 년)
아메리칸 리그 지구 시리즈 5경기 최다 안타 타이 12 (2001년)



3
일본 내 수위타자 수상 회수는 역대 최다 회수 타이기록
20대에 수위타자 7회 수상 (7년 연속 수상은 사상 최초)
만약 메이저 리그로 진출하지 않고 계속 일본에서 플레이했다면 사상 최초의 8회 수상도 확실시.
덧붙여서 통산 타율도 3할5푼대



7
현역 일본인 선수 중에서는 최강.
아니 역대 최고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16
이치로만큼은 깔 수가 없다




22
이치로는 잘난 척해도 용서해 줄 수 있지




30
성격은 나쁘지만




33
>>30
너보다야




40
>>30
금욕적인 성격이지.
학창 시절에 비유하면 "오락실 가자!" 라고 하면 "집에서 야구 연습할거야. 안 가"라는 스타일.
그렇지만 그런 성격을 과연 나쁘다고 해야할까.



35
솔직히 이 정도면 성격따윈 좀 나빠도 될 듯




36
진정한 야구인같은 점이 멋있다




41
노모 히데오 이야기도 해보자구




46
지금까지는 시합 후에 인터뷰는 거의 안 했는데 요새는 하더구만
은퇴 후 걱정이라도 하는 것일까



52
>>46
여유가 생긴 거겠지




48
마쓰이도 얌전히 세이부에서 야구했으면 아직까지 활약하고 있을텐데.




61
노모는 좀 웃음거리였던 것 같다
컨디션의 기복도 너무 심하고.

경기 중에 체력이 너무 딸려



67
노모를 자세히 보면 마운드에 올랐을 때 이미 땀에 흠뻑 젖어있지
경기 전에 불펜에서 거의 100구 가까이 던진다고 들었어

어깨를 푸는 데 시간이 걸리는 타입이라던가.



70
>>67
하지만 거기서 체력을 낭비해버리면 의미가 없지



64
이치로나 마쓰이나 신죠나 모두 야구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구나, 하고 종종 느낀다



77
말하는거나 행동이나 야구 선수로서의 자부심이 배어있지



82
이치로의 유전자를 이을 아이가 없는 것은 유감이다



88
>>82
거물의 2세 중에 활약한 선수가 있었던가?




92
>>88
거물의 2세라면 별로 없는 듯···
시시한 선수의 2세라면 있지만




104
이치로의 장타력에 대해 말이 많지만, 일본에서는 시즌 막판까지 홈런왕 경쟁을 했던 적도 있었어



109
>>104
장타력이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홈런왕 경쟁까지 했던 건 몰랐다w



110
>>104
그건 그 해의 홈런왕 경쟁이 이상할 정도로 레벨이 낮았을 뿐



122
>>104
이치로한테는 홈런을 치기 위한 타법까지 있는거야?



126
>>122
그보다는 은근히 근력이 있다고 봐야겠지




131
>>104
만약 그 시즌에 홈런왕까지 먹었으면 6관왕이었을걸



133
>>131
무섭다wwwwwww



105
일본에 있었을 때, 오릭스 팬도 아니었는데 이치로를 보러 구장에 몇 번이나 갔었지
손님을 부를 수 있는 선수는 정말 좋은 선수야



111
옛날에도 가네다라든지 노무라라든지 굉장한 선수들이 많이 있었지만
40년이 지난 오늘날은 나가시마나 왕정치 밖에 언급되지 않는 것을 감안해보면,
지금의 마쓰이나 마쓰자카도 전부 40년 후에는 잊혀지고
「이치로 세대」로 불리게 되는 것은 아닐까



114
>>111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www
그렇지만 그만큼 굉장한 선수임에는 틀림없으니까



115
>>111
뭐, 마쓰자카한테는 아직 챤스가 있지만.



117
이치로는 부상을 잘 안 당하지.

그게 그 무엇보다 대단한 점이야



154
이치로 이상의 선수가 야구 역사에 존재하기는 했나?
전세계를 통틀어서




158
>>154
메이저에는 이치로를 웃도는 성적의 괴물들이 많지



162
>>154
조 마우어

고교시절 당한 삼진 갯수 : 1개
이치로 : 3개  


169
>>154
피트·로즈 외팔이였지만 메이저 리그에서 대활약한 선수.



180
이치로의 생명선은 다리에 달렸지
만약 다리가 시들면 타율도 3할 이하로 떨어질거야



195
이치로는 내야안타가 생명선이니까····
장타는 나이의 영향을 좀처럼 받지 않지만
다리는 분명하게 나이의 영향을 받는 거고.



182
그러고 보면 이치로는 어깨가 정말 좋지.



205




213
이치로는 투수를 해도 좋았을 듯


215
>>213
고교시절에 사고를 당했다던가 하여간 그 때문에 투수를 단념했다고 책에 쓴 바 있지

그렇지만 그 사고의 덕분에 오늘날의 이치로가 있다고 생각하면 뭔가 묘한 기분이 든다



요즘 한창 이유없는 투정을 부리는 3살짜리 우리 딸.

오늘도 평소처럼 밥을 먹자고 해도 들은 척 만 척, 억지로 식탁에 앉혀도 식사는 하는 둥 마는 둥 자리를 떠나
놀기 시작합니다. 주의를 주어도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전혀 들은 척도 안 합니다. 숟가락을 손에 쥐어줘도
내던지기까지.

할 수 없이 마음을 다잡고 화난 척을 했습니다.

「이리 와!
  식사 중에는 아빠가 어떻게 하라고 했지?
  아빠는 이렇게 버릇없는 OO쨩(딸 이름)이 싫어!」

하고 소리지차, 딸은 문득 표정이 변하더니 울먹울먹. 눈물을 주르륵 흘리면서 나에게 안기더니

딸 「그치만, OO쨩은 아빠의 대 팬이에요!」

아···너무 귀여워···더 이상은 안 돼···
내가 졌다··· 완전히 패배···

보고 있던 아내는 나를 보며 웃었다w


1
부하 「마침내 그 골짜기를 용사가 다 건넜다고 합니다! 게다가 LV80에 동료까지 있다고 합니다!」

마왕 「흥, 호들갑 떨지마라 (에?! 헉! 바로 얼마 전까지 LV 1 아니었어? 헉 큰일났다 너무 무서워)
         …아 그래, 사천왕들은 어떻게 됐나? (녀석들이라면 어떻게든 해결해주겠지)

부하 「전부 당해버린 것 같습니다^^;」

마왕 「…뭐, 내가 쓰러트리면 되잖나! 와하하핫! (거, 거짓말! 어쩌면 좋아!)



용사 「마왕! 마침내 너를 쓰러뜨리는 날이 왔구나! 각오해라!」

마왕 「와하하하! (wwww오, 오는 거 너무 빨라 wwwwwwwww)
         너희들따위 모두 콩가루로 만들어주마!
        (LV80한테 이길 수 있을리 없잖아wwwwwww 동료까지 있어wwwwwwww
      내 인생 쫑났다\(^o^) /)



2
웃었다




5
그러고보면 용사는 라스트 보스한테 심한 일 많이 했지(′·ω·`)




6
웃기다 www




7
Lv45 정도로 아슬아슬한 싸움을 하는 것이 RPG를 즐기는 방법
Lv70 이상까지 올려서「라스트 보스따위-」라는 건 생초보나 하는 짓  



8
FF의 라스트 보스는 대부분 이 꼴이지wwww




10
생각해보면 용사일행의 마왕에 대한 집단 린치야wwww




13
다수의 힘으로 소수를 몰아붙이는 건 정말 심하지




14
인생 쫑났다\(^o^) /
이 마음 너무 이해가 간다 ww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공격 수단을 구사해서 얼마 안되는
가능성에 희망을 거는 라스트 보스에게 경의를 보낸다
.





15
최근에는 라스트 보스보다 더 강한 보스가 중간에 튀어나와서 난감해.



16
라스트 보스는 경우에 따라서, 매일 외출조차 하지 못하고 라스트 지하 감옥에서 두문불출, 용사에게
쓰러지는 날만을 오로지 기다리는 녀석들도 있지



17
어쩌다 용사를 쓰러뜨렸다고 해도 용사들은 몇 번이나 다시 튀어나오잖아………




19
마왕이 하나 하나 공격하는 동안 용사들은 돌아가며 회복하고, 운 좋게 모두를 쓰려뜨려봤자
또 부활해서 마왕한테 도전해온다.




20
라스트 보스, 주인공들을 한 명 남을 때까지 쓰러뜨린다

나머지 한 명「전원 부활 마법」

동료 부활

필살기

라스트 보스 「좋아, 죽자♪」




22
>>20
상당한 정신력 없이는 라스트 보스 할 수 없어www



23
오늘 오전, 마왕성 최상층에서 마왕씨(500 세)가
용사를 자칭하는 소년 소녀 4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해 사망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소년 등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 마왕성에 침입, 성 내의 기물을 절도, 파손해가며
점차 안쪽 방으로 돌입했으며 이윽고 최상층 구석에 숨어 있던 마왕씨를 칼날과 둔기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체에는 화상 자국이나 채찍으로 맞은 상처까지 남아 있었습니다.




32
라스트 보스 너무 불쌍해 (´・ω・`)


【마왕】
개체수가 지나치게 증가해 다른 생물들의 삶의 터전까지 파괴해가는 인간으로부터
자신들의 생활권을 지키려고 일어선 훌륭한 사람.



33
실제로 마왕이나 인간이나 하는 일은 크게 다를 바 없지




42
적이 다수, 주인공 1명…           주인공 「비겁하구나!」
라스트 보스 1명, 주인공 일행… 주인공「우리는 모두 함께라구!!」   
                마왕   「웃겨wwwwwww」



46
>>42
웃기다wwwwwww
확실히 그건 그래 wwwwwwwww




57
요즘 게임 속의 라스트 보스는 막판에 탄생하거나 아예 지성이 없는 녀석들도 많다구.



58
봉인이 해제되어서 수천년만에 눈을 떳건만 곧바로 다시 봉인된다




69
마왕은 자기 종족의 평화를 지키려고 했을 뿐이야 (´・ω・`)
마왕 역시도 용사



74
부하 「용사 일행을 쓰러뜨렸습니다」

마왕 「와하하하하! 수고했다. 역시 제까짓 것들이 감히!」

보초 「용사 일행이 성문 앞에 나타났습니다!」

부하 「뭐라고! 녀석들은 내가 이 손으로 모두 죽였단 말이다!」

보초 「그게 저기 아무래도, 설령 죽더라도 소지금 절반의 대가를 치르면 다시 소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왕 「거짓말-!」



81
그토록 많은 졸개들을 거느리고 있으면서, 최후의 싸움에는 혼자서 상대해주는 라스트 보스는 꽤 자상하지  
아니며 마왕성에 용사일행이 침입한 시점에 이미 라스트 보스 이외의 적들은 싸울 의지를 잃어버리는 것일까.

내가 라스트 보스라면 수만명의 졸개를 준비해서 주인공들을 기다릴텐데



83
>>81
주인공들이 아직 레벨이 낮을 때,
라스트 지하감옥의 몬스터 군단으로 덮치면 좋잖아?





85
오히려 졸개들을 내보내지 않는다
성장할 수 없는 용사




87
차라리 마왕이 용사를 쓰러뜨리는 여행을 떠나면 좋잖아?



89
용사&동료 「으윽!」


마왕 「젖이나 다시 먹고 와라! 와하하하하! (너 죽더라도 다시 할 수 있다니, 그건 사기야!w)」





마왕 「흠, 세계정복을 계속 추진해볼까, 아, 마실 것을 다오」
부하 「옛! 여기있습니다!」
마왕 「용사를 쓰러뜨린 기념으로 건배다. 꿀꺽꿀꺽…」

용사&동료 「마왕! 이번이야말로 각오해라―!」

마왕 「풉!」



112
>>89
나도 뿜었다 wwwwwwwwwwwwwwwwwwwwww




100
말도 안되게 센 라스트 보스가 있었으면 좋겠다. 레벨을 최대로 올려도 겨우 쓰러뜨릴 수 있을까 말까한.



106
>>100
아예 과감하게, 절대 쓰러뜨릴 수 없는 마왕을 만들면 좋잖아  
제작진이 엔딩을 만들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한 놈으로.



107
>>100
라스트 보스를 그런 식으로 만들면 오타쿠 밖에는 클리어 할 수 없는 쓰레기 게임이 된다



114
이 이야기들을 보고 더이상 라스트 보스를 죽일 수 없게됐다!
어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