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2'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07/05/12 수정패치 부탁드립니다. (15)
  2. 2007/05/12 가족의 구박 (14)
  3. 2007/05/12 발기를 멋있는 말로 바꿔보자 (7)
  4. 2007/05/12 마음에 드는 여자아이 (9)
  5. 2007/05/12 교내 마라톤 대회에 흔히 있는 일 (6)
  6. 2007/05/12 후지 TV가 에로 동영상을 방송 중 (5)
  7. 2007/05/12 쉽게 돈을 버는 방법 (8)
  8. 2007/05/12 스포츠 심판 (6)
  9. 2007/05/12 아들과 어머니 (3)
  10. 2007/05/12 산업 스파이 (12)
  11. 2007/05/12 당신의 아이 (6)
  12. 2007/05/12 아들의 미래 (11)
  13. 2007/05/12 유태인의 상술 (9)
1
인생의 수정 패치를



2
수정패치 배포는 종료했습니다.
당신이 태어난 순간에.



4
>>2
그럼 쭉 이대로 여자친구가 없는 버그를 가진 채 인생을 플레이 하는 방법 밖에 없는건가요?




5
>1
버그문제가 아니라, 본체의 사양이 딸리는 문제입니다.




9
복권을 사면, 1000만 분의 1 확률로 패치가 되는 경우도 있는 듯.




10
소지금이 너무 적습니다만, 이것도 사양 문제입니까? 혹시 버그는 아닙니까?




11
나는 이미 패치를 운운하기 이전에 졸작게임이지만 …….




13
이런 제기랄, 이런 똥같은 인생이 세상에 또 있을까!
개발자 불러와! 따져야겠어!



16
>>11
개발자(부모)에게 연락해보세요.
다음 번 작품에는 개선될지도 모릅니다




17      
인생에 리셋 버튼은 없지만 전원 버튼은 있다!

심심하면 눌러 보는 것도 좋아.

가족의 구박

5ch 컨텐츠 2007/05/12 16:16

7
오빠 「너, 오타쿠였어?」



8
아버지 「학교는 다닐만하지? 그런거지?」




11
어머니 「00(남동생) 취직 기념으로 외식하러 가자」




12
어머니 「초콜렛 몇 개나 받았어?」




13
아버지 「너, 아직 동정이야?」

····식탁에서 말하지 마세요.



15
나       「너, 누구에게 초콜렛 주려는거야?」
여동생 「아버지」

중3이 아직껏 아버지한테나 초콜렛을 주고 있다니...




17
아버지 「일하지 않아도, 밥은 맛있는가」



18
아버지 「뭐야, 오늘도 집구석에 쳐박혀 있는 거야?」




20
누나「좀 있다 친구들 놀러올 테니까 밖에 나가있어」



22
어머니 「니 방, 냄새나. 홀애비 냄새가 나」



26
어머니 「넌 어쩜 니 애비를 그리 닮았냐」



34
아버지「넌 항상 컴퓨터만 붙잡고 앉아있구나」



36
아버지 「가끔씩은 바깥 공기라도 쐬고오면 어때?」



41
이제 그만해...



52
아버지 「또 컴퓨터냐? 나는 니가 거기 이외의 장소에 있는 걸 본 적이 없어」




56
어머니 「어머, 벌써 휴지 다 쓴거야?」




57
아버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는 너를 믿는다」



62
(PC 사용 중)
누나 「어? 문 잠궜네··· 열어. 뭐 야한 사이트라도 보고 있는거야?」

아니야! 야껨이야(′·ω·`) 미안.




73
어머니 「너 요새 머리 너무 빠지는거 아니니?」




77
「아버지도 이제 머지않아 정년퇴직이야. 너도 정신차릴 때 됐잖니」




102
어머니 「더이상 널 위해 뭘 어떻게 해줘야겠니」





104
여동생 「오빠, 냄새나」




114
아버지 「너는 성형수술 해보고 싶다는 생각 안 해봤니?」




116
>>114
심해··········




127
아버지 「왜 너도 오는거야?」



129
형「너, 하루에 몇 십시간을 자는거야?」




135
아버지 「일하지 않아도 배는 고픈 모양이구나」




142
어머니 「가끔씩은···저녁밥 함께 먹자·····」



157
뭔가 진짜로 괴롭다·····




160
모두들 머리라도 쓰다듬어주고 싶어…



162
>>160
그렇지만 이 놈들 대부분 기름기가 줄줄 흐르는 떡진머리라구.

2
각성



4
제1종 전투 배치



7
에너지 충전120 %




8
투쟁 본능




21
장전 완료




37
자립




41
본능의 고양




43
EXAM 시스템 기동




44
스탠딩 오퍼레이션




50
새로운 삶을 향한 첫 걸음




59
미래로의 희망




60
포화상태




70
설마…폭주…?




75
싱크로율 120%




78
라이트 세이버




102
중력으로부터의 해방




106
젊은 혈기의 발로




115
리미트 해제



128
송이버섯 25000엔




175
지휘관용 안테나




232
100%중의 100%




241
거기에 야한 그림이 있으니까…

나는 언제부터인가, 내가 모두에게 미움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항상 모두에게 무시받았다.
항상 그들 곁에 있었음에도 그들은 마치 나를 없는 사람마냥 행동했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난 내 시선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어쩌다가 예쁜 여자애들을 몰래 곁눈질로 바라보다 들키기라도 하면 비명과 욕설이
나를 향해 날아왔다.

그렇지만 얼마 전, 그런 나에게도 정말로 마음에 드는 여자아이가 생겼다. 이름은 유키라고 한다. 뒤로 길게
머리를 묶은 유키는 정말 너무 귀여웠다. 나는 더이상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싶지 않아서 지금까지는
가능한 한 다른 사람들 눈에 띄지 않고 살아왔다. 하지만 아무리 그런 나라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의
얼굴만큼은 언제까지고 바라보고 싶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그녀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에게 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어느 날 방과후, 음악실에서 유키는 선생님과 함께 리코더 연습을 하고 있었다. 나는 여느 때처럼 그녀를
몰래 바라보고 있었다. 겁쟁이였던 나에게 다른 사람을 쳐다보는 것은 너무나 큰 용기를 필요로 했다.
그렇지만 나는 그녀를 계속 바라보았다. 부디 나의 시선을 눈치채주었으면... 했다.

그리고 그녀는 드디어 나의 시선을 발견했다. 그리고 새파래진 얼굴로 소리쳤다.

「선생님! 저기 베토벤 초상화, 눈동자가 움직이고 있어요!」

1
폼 내려고 선두 그룹을 뒤따라 가려다 금방 지친다



11
아직까지 왜 오래 달리기를 하면 옆구리가 아파지는가,
그 이유를 모르겠다





15
어느새인가 일정한 리듬으로 호흡하는 독자적인 호흡법을 몸에 익힌다




27
여자를 앞지를 때만 스피드 업




28
음료수로 된 비가 내린다거나, 쥬스로 채워진 수영장에 뛰어드는 망상을 한다  




30
전날, 학교 쉬면 안될까 하고 부모님께 물어본다




31
길가에서 모르는 아줌마가 응원한다



34
장거리 육상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중거리.  



43
갑자기 생리하는 여자애들이 늘어난다




73
나 오늘 컨디션 별로 안 좋은데www 따위로 사전에 변명



83
엄청 빨리 달리는 여자애를 보며 전율 한다



86
달리기 전에 이유없이 신발끈을 다시 묶는다



97
마지막 완주자는 성대한 박수갈채가 기다리고 있다



106
좋아, 저기 있는 전봇대까지만 달리면 걷자.
도착.
아냐, 아직이다, 다음 전봇대까지…

골까지 무한 반복.




145
「완주한 직후에 힘들다고 바로 눕지 마. 몸에 안 좋아」

무리입니다\(^o^)/




157
다 달린 직후에는 아무리 괴로워도 조금 걷는 편이 좋아
혹사당한 근육이 경직되어 다치기 쉬우니까 




174
이 글을 보고

「아, 오랫만에 오래 달리기 한번 해보고 싶다w」하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하자마자 하기 싫어진다.
1
강풍으로 길에 쓰러진 여고생들을「원거리에서 도촬, 무허가로」방송

http://headlines.yahoo.co.jp/videonews/fnn/20070511/20070511-00000430-fnn-soci.html
http://meta.cdn.yahoo-streaming.jp/cgi-bin/yahoo/news.asx?cid=20070511-00000430-fnn-soci-movie-001&media=wm300k
* 역주 : 순간최대풍속이 26m/s에 달하는 돌풍이 도심에서 불었다는 내용의 기사. 스트리밍 동영상 재밌네요.  



2
>1
팬티 보였다



3
도촬 방송, 드디어 시작되었군



4
http://up.uppple.com/src/up3464.gif




12
뭐야 이거 w 아무리 바람이 세도, 왜 길바닥을 굴러다니는거야 w



50
NHK따위에 수신료를 낼 바에야 후지테레비에 내고 싶을 정도다



52
어째서 노 팬티는 없는거지?



67
저장했다
 

신문에「쉽게 돈을 버는 방법을 10달러에 가르쳐드립니다」라는 광고가 있었다. 서둘러서 나는 10달러를
입금했다. 3일 후, 우리 집에 도착한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신문에 제가 낸 광고와 똑같은 광고를 내세요」

스포츠 심판

5ch 컨텐츠 2007/05/12 14:16


세 명의 스포츠 심판이 서로 누가 제일 대단한가를 자랑하고 있었다.

야구 심판이 말했다.「저는 150 킬로 이상의 공을 심판합니다」
테니스 심판은 말했다.「저는 300 킬로 이상의 공를 심판합니다」
스모 심판은 말했다.「저는 합계 400 킬로 이상의 선수 움직임을 심판합니다」


어머니:「자, 오늘이 약속한 날이야. 떳떳하게 자기 발로 경찰서로 가는거야!」

아들   :「엄마 미안해, 하지만 역시 나 너무 힘들어…」

어머니:「그렇지만, 언제까지 이러고 네 인생을 망치고 있을 셈이니!」

아들   :「그렇지만…조사는 힘들지 않을까? 밤에는 잘 수 있을까? 밥은 제대로 먹을 수 있을까?」

어머니:「아무리 괴로워도 힘내! 모처럼 경찰관 채용시험에 합격한 거니까!」

산업 스파이

5ch 컨텐츠 2007/05/12 14:05

톰은 산업 스파이를 구한다는 구인광고를 보고는 그 회사에 입사시험을 보러갔다. 그리고 다른 구직자들과
함께 면접실로 불려가 엄중하게 밀봉된 봉투를 건네받았다.

「이 봉투를 4층에 전달하십시요. 그게 입사시험입니다」

첫번째로 전달하려고 모두들 일제히 달리기 시작했지만, 우물쭈물대던 톰은 혼자 남겨졌다. 복도에 혼자
남게된 톰은 무심코 봉투를 열어버렸다.
그러자 거기에는,

「축하합니다! 당신은 합격입니다! 이 서류를 5층의 인사과에 갖다주세요」

하고 쓰여있었다.

당신의 아이

5ch 컨텐츠 2007/05/12 14:01

어느 날, 한 젊은 여자가 팔에 갓난아기를 거느리고, 정육점에 들어왔다. 그리고 그녀는 정육점 주인에게
이 아이는 당신 아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어떻게 책임질 거냐고 물었다.

잠시 고민한 정육점 주인은, 아이가 16살이 될 때까지 고기를 그녀에게 공짜로 줄테니까, 그걸로 끝내면
안되겠냐고 말했고 그녀 역시 그 제안에 동의했다.
그 날 이후 정육점 주인은 아이가 16세가 되는 그 날만
기다리며 매주 고기를 그녀에게 공짜로 제공했다.

어느 날, 고기를 받으러 온 아이가「저는 내일 16살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정육점 주인은 미소지으며

「알고 있어. 이 고기를 집에 가지고 돌아간 다음에, 이게 마지막 공짜 고기라고 엄마에게 말해보렴.
 우하하, 그 여자, 과연 어떤 얼굴을 할까 보고 싶구나!」

아이가 집에 돌아와, 어머니에게 그렇게 말하자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정육점에 다시 가서 이렇게
말하고 오렴」하고 말했다.

「저는 지난 16년간 공짜 빵, 공짜 우유, 공짜 통조림을 받고 있었어요, 라고. 그 정육점 주인이 어떤
  얼굴을 할지 기대되는구나」

아들의 미래

5ch 컨텐츠 2007/05/12 13:52

텍사스의 죠지는 아들에게 농부의 자질이 있을까가 항상 불안했다.
그래서 아들의 방에 몰래 성경과 사과와 1달러 지폐를 두고 왔다. 만약 아들이 사과를 가지면
농장을 잇게 하자, 하지만 성경을 가지면 목사로, 1달러 지폐를 가지면 은행가로 키워야겠구나
하고 생각하고는 5분 후에 문을 열었다.

아들은 성경에 앉아 사과를 먹고 있었다.

죠지:「여기에 둔 1달러는 어떻게 했니?」

아들:「몰라」

결국, 아들은 정치가가 되었다.

옛날 어느 나라에서는, 가게를 내고 장사를 하려면 엄청난 세금을 물어야 했으므로 좀처럼 장사를
할 수 없었다. 
그런 가운데, 이웃의 유태인이 가게를 내지 않고 신문에 광고를 실어 오리를 판다는
소문을 듣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 미국인이 흉내를 냈다.

「오리 한 마리, 10 달러에 팝니다」

그러나 그 미국인은 광고를 본 세무당국에 의해, 가게를 내지 않았더라도 장사를 한다면 세금을
내야 한다는 설명과 함께 곧바로 엄청난 세금을 물게 되었다.  미국인은 유태인에게 물었다.

「어휴, 세금 때문에 혼났네. 근데 너는 어떻게 세금도 안 내고 오리를 팔고 있는거야?」

「간단해. 이런 광고를 냈거든. "교회에서10 달러를 떨어뜨렸습니다. 주워오신 분께는 답례로 오리를
  한 마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