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에 해당되는 글 91건

  1. 2007/07/10 비교 (10)
  2. 2007/07/10 국가별 의사소통 형태 (7)
  3. 2007/07/10 환자의 쇼크를 줄이는 암 선고 방법 (21)
  4. 2007/07/09 이과용어로 여자를 유혹해보자! (51)
  5. 2007/07/09 협박장 (15)
  6. 2007/07/09 행복하게 살기를 진심으로 빈다. (27)
  7. 2007/07/09 사상 최악의 좌절 (16)
  8. 2007/07/09 여성과 국가 (12)
  9. 2007/07/09 1,000달러의 제의 (15)
  10. 2007/07/09 태풍의 올바른 육성법 (10)
  11. 2007/07/09 어떤 은행 (12)
  12. 2007/07/09 노력 중 (4)
  13. 2007/07/09 바퀴벌레 대표입니다만, 여러분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습니다. (9)

비교

5ch 컨텐츠 2007/07/10 03:18

454
큰 가슴은 그 안에 모두의 꿈이 가득 차 있기 때문에 큰 것이다.
작은 가슴은 그 안의 꿈을 모두에게 나눠주었기 때문에 작은 것이다.



455
오랫만에 신 강림w 멋진 말이다w


456
그렇다면, 내 꼬추가 작은 이유는 모두에게 사랑을 나눠 주었기 때문이었나?


457
울었다

일본인은 자신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상대를 속인다.
미국인은 자신의 입장을 사수하려고 상대와 싸운다.
프랑스인은 자신의 우월감을 느끼려 상대를 짓밟는다.
독일인은 자신의 논리에 너무 열중해서 상대를 쓰러뜨린다.
영국인은 자신을 진단하면서 상대를 진단한다.
인도인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상대도 좋아하는 일을 한다.

1
매일 저녁, 자기 직전 귓가에서 속삭인다.「너 암이야」


8
오므라이스에 케찹으로「너 암 걸렸어」


9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으로 데리고 가, 식사를 거의 다 먹었을 무렵 손가락을 딱! 하고 튕기자
고층빌딩의 네온싸인으로「당신은 암 환자입니다」

1
사랑의 틴들현상을 경험해 보지 않을래?



4
>>1
엔트로피가 높아서 무리



5
너의 4차 함수를 비비게 해 줘!



6
네가 곁에 있을수록 나의 하트는 도플러 효과



11
너의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은 너무나 예뻐



12
네가 강산이라면, 나는 약염기구나.



16
이질 접합체가 됩시다.



17
나와 펩티드를 결합하자.



22
나와 함께 바르키스의 정리를 풀어보지 않겠어?



23
만약 6.02*10 ^23인의 남자가 너 이외의 여자와 반응했다고 하더라도 
나는 너라는 분자를 찾을 때까지 그 누구와도 반응하지 않을거야 



33
함께 유원지에 가서, 관람차를 타자
그리고 우리들의 위치 에너지를 서로 높이자



35
너의 가슴은 너무 예뻐···
그래, 마치 y=sinx(x ≠π/2,3 π/2) 같아···



43
나는 결합 계수와 상호유도에는 정말 자신있어, 그러니까 우리...



44
나는 너를 중심으로 한 단진동



46
나는 너의 밴앨렌대가 되겠어



48
너와 나의 공유결합성을 확인하고 싶어



54
아보가드로 정수만큼 너를 사랑해



56
너의 눈동자는 eV



57
너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나의 마음은 마르틴사이트 변태를 해버려 



62
너라는 함수를 나라는 변수로 라플러스 변환시켜 주지 않을래?



64
우리의 운명은 이온결합보다 강하게 결합되어 있어



69
>>64
수소결합보다 강하게 결합되어 있다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86
>>64
그 결합 별로 안 강해



67
나와 너의 도플러 효과를 시험해보지 않을래 



71
너와 나 사이에는 반데르발스력이 작용하고 있어



73
나의 슈퍼 옥시드 이온을 보고 싶지 않아?



74
너는 마치 왕수처럼 내 마음을 녹여 버린다



78
나의 보일이 샤를하고 있어



84
>>78
웃겨wwwwwwwwwwwwwwwwww



80
너와 나의 단열 압축으로, 내 하트의 온도는 급상승!



85
너는 나를 계속 싫어하지만, 그건 가역 반응이야



89
너와 나의 위상차이는 파장의 정수배야!



93
나는 너의 카올리나이트



97
나는 너에게 전자유도 되어 버렸다



98
너와 나의 사랑은 역학적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의해 보존되고 있어



99
나의 영혼은 맥스웰 방정식!



102
너의 전기장에서 로렌트력을 받는다



106
나의 볼타전지를 충전해 줘



108
나는 너의 플로톤 수용체야.



109
나의 자유전자가 너의 할로겐에 닿을 것 같다



110
그래, 비유하자면 너는 아데닌, 나는 치민……
우리들은 사랑이라는 이름의 수소결합으로 연결되어 있지 



116
비록 우리가 여기서 분기되더라도 키르히호프에 의해 다시 합쳐지게 될거야



119
너는 나의 필수 아미노산이야!



120
너의 유리와 같은 마음도 나의 플로오르화수소산으로 녹여 보이겠어



121
나와 밀리컨 실험 해보지 않을래?



122
너에 대한 나의 마음은…어셈블러를 통해서도 다 전할 수 없어!



128
사랑을 공초점 현미경으로 보자



131
너는 그야말로 나라는 마그네슘 앞에 나타난 산소!


134
「나는 나한테 별로 자신이 없어」같은 말따위는 하지마.

내가 절대치 기호가 되어, 너의 마이너스를 지워줄테니까.

협박장

5ch 컨텐츠 2007/07/09 04:13

859
우리 집에는 무슨무슨 일이 있으니까 어디어디로 입금을 해라 하는 식의 사기전화는 한번도 걸려온 적이 없는데,
대신 협박장이 자주 날아오던 시기가 있었다.



860
>>859
그게 더 심해w

근데 협박장이라니, 무슨 내용인데?



878
>860
이 편지를 가지고 은행에 가라. 그리고 거기 있는 인물에게 돈을 건내라.
기한은 X일까지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 집 전기를 끊어버리겠다.

라는 식의 내용. 나는 실력행사로 나올까봐 무서워서 협박에 넘어가고 말았다.

나에게는 굉장히 미인인 소꿉친구가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중학교(인사 정도)→고등학교(거의 대화없음)
의 패턴으로 사이가 소원해졌지만, 내가 도쿄로 상경해 대학생으로 자취하던 어느 날 갑자기 전화가 와서,

「나, 당분간 도쿄에서 살게 되었어(단기대학을 졸업하고 도쿄에 취직하게 된 것 같다). 도쿄에는 아는 사람이
  없어 조금 불안해서 그러는데, 가능하면 OO군(내 이름) 근처에서 살고 싶어」

처음에는 농담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정말로 상경을 했고 결국 같은 맨션의 옆 집에 살게 되었다. 사춘기
시절의 서먹했던 감정은 마치 전혀 없었다는 듯이 옛날처럼 사이가 좋아져 우리는 거의 매일 내 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고향이 같은 관계로 언제나 귀향도 함께. 그렇지만 연애라거나 에로한 일은 전혀 없었다.
정말 말 그대로 좋은 친구.

얼마 전에 그 소꿉친구의 결혼식에 다녀왔다. 술을 한잔 따라주며「축하해」하고 말했는데 왠지 모르게 갑자기
눈물이 흘러나왔다. 그녀도 울었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녀가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
예전에, 이웃에서 어린 여자아이가 유아성애자로 보이는 범인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당시 범인이 잡힌 후「솔직히, 나는 그 범인이 너라고 생각했다」라는 말을 아버지에게 들었던 적이 있다.

여성과 국가

5ch 컨텐츠 2007/07/09 03:42
18 ~20세의 여성은 아프리카나 오스트레일리아와 같다.
아직 외부의 손길이 미친 적 없는 매력이 흘러넘치는 대지.
그것은 방문자에게 감동을 주는 아름다움이다.
비옥한 델타 지대는 풍성한 수풀로 덮혀있다.

21~25세의 여성은, 중국이나 인도와 같다.
성장기에 있는 나라는, 미래에 대한 커다란 꿈과 희망을 품고 있다.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6~30세의 여성은, 미국이나 일본과 같다.
국토는 구석구석까지 개발되었으며 성숙기를 맞이한 정부는 자유 무역을 표방한다.
현금과 차를 많이 가진 상대라면, 무역은 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이다.

31~35세의 여성은, 브라질이나 멕시코와 같다.
식을 줄 모르는 정열을 갖고있다.

36~40세의 여성은, 프랑스나 아르헨티나와 같다.
긴 세월에 걸친 격렬한 전투에 의해, 국토의 반 정도는 엉망진창이다.
그런데도 아직 방문하는 사람의 수는 적지 않다.

41~50세의 여성은, 러시아나 발트 삼국과 같다.
나라는 열려있지만, 방문하는 사람의 수는 적다.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마 그것은 추운 기후의 탓이 아닐까.

51~60세의 여성은, 이라크나 유고와 같다. 싸움에 진 정부는 과거의 실패에 얽매여있다.
대규모의 재건 공사가 필요하지만, 그 비용은 막대한 수준이 틀림없어 보인다.
방문하려는 사람은, 상당한 괴짜라고 할 수 있다.

61~70세의 여성은 영국이나 몽골과 같다.
과거의 영광만을 떠올리며 멍하니 흘려보내는 날들.
언제나 중얼거리는 것은 제국이 융성하던 시절의 옛날 정복 이야기 뿐. 미래는 없다.
남자는 어느 날, 친구의 아내를 만나러 갔다. 친구는 회사에 있었다.

「저와 SEX하지 않을래요?」

그는 친구의 아내에게 물었다. 하지만 친구의 아내는 고개를 저었다.

「싫어요. 남편에게 혼나요」

「좋아, 만약 잠을 자주는 대가로 1,000 달러 주면 어때요?」

친구의 아내는 잠시 고민했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에- 1,000 달러라면 좋아요. 내일 오후, 남편이 일하러 간 사이에 오세요」

그리고 남자는 다음날 현금 1,000 달러를 가져와 친구의 아내와 관계를 가졌다. 저녁이 되자 남편은 약간
흥분된 표정으로 돌아왔다.

「오늘, 내 친구 우리 집에 왔었지?」

「...응」

아내는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남편은 또 물었다.

「근데 그 놈이 혹시 1,000달러 주고 가지 않았어?」

「...응」

아내는 각오를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남편은 안도했다는 표정으로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렇다면 다행이다. 역시 정말 좋은 놈이야. 그 놈이 오늘 아침, 나한테 오후에 돌려줄테니 1,000달러만 빌려
  달라고 해서 빌려줬거든」
· 우선, 열대의 열로 알을 숙성시켜, 코리올리력을 더해줍니다.
· 알이 부화하면, 따뜻한 해수온(30℃전후가 바람직)을 줍니다. 단, 너무 과다하게 공급하는 것은 금물.
· 어느 정도 성장하면 산책을 데리고 나갑니다. 이 때, 건조역이나 저수온역은 싫어하므로 피해주세요.
· 산책 도중, 지친 기색이 보일 때면 열과 바람을 주세요. 힘을 회복합니다.
· 육지에 오를 때, 산맥은 싫어하므로 항시 주의하세요.
· 한눈을 판 사이에 엄청난 피해를 야기해서 소송에 휘말리는 일도 있으므로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세요.
· 약해지면 오호츠크 해에 데리고 가, 그 최후를 제대로 지켜봐줍니다.
· 이 때, 가끔 갑자기 저기압으로 변화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주의:

· 태풍은 생물입니다. 끝까지 제대로 보살펴 줍시다.
· 또,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태풍이 말하는 것을 잘 듣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 발생한
  피해의 책임은 주인에게 있기 때문에 주의해주세요.
· 산책 코스의 선정은 충분히 주의를 기울입시다.
· 처음부터 너무 사이즈가 크면 발달 장해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조심합시다.
· 조숙한 타입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비록 유소기에는 성장이 평균보다 늦더어도, 성인기에 뒤늦게 거물이 된
  예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만약 좀처럼 성장하지 않더라도, 성인이 될 때까지 따뜻하게 지켜봐줍시다.
· 일본의 아득한 동쪽에서 발생해 고요히 사라져 가는 태풍도 훌륭한 태풍입니다. 가끔은 떠올려줍시다.

어떤 은행

5ch 컨텐츠 2007/07/09 02:58
937
다음과 같은 은행이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 은행은, 매일 아침 당신의 계좌에 86,400엔을 입금해 줍니다.
동시에 그 입좌의 잔고는 매일 제로가 됩니다.
즉, 86,400 엔 중에서 당신이 그 날에 다 사용하지 않았던 금액은 모두 사라져 버립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물론, 매일 86,400엔 전액을 사용하겠지요.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같은 은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시간입니다. 매일 아침,
당신에게는 86,400초가 주어집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알차게 그 시간을 보냈던, 그렇지 못했던
남은 시간은 사라져 버립니다. 그리고 그것은 다음 날에 이월되지 않습니다.

매일, 당신을 위한 새로운 계좌가 열립니다. 그리고 매일 저녁 그 날의 나머지는 사라져 버립니다.
만약, 당신이 그 날의 예금을 모두 다 사용하지 않으면, 당신은 그것을 잃은 것이 됩니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없습니다. 당신은 오늘 주어진 예금으로 지금을 살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니까,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의 투자를 합시다. 그리고 그로부터 건강, 행복, 성공을 위해
최대한의 성과를 끌어 냅시다. 시계 바늘은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이라는 날 안에, 최대한의
성과를 이끌어냅시다. 


938
어차피 오늘을 낭비해도 내일 또 86400초 받을 수 있으니깐 괜찮아

노력 중

5ch 컨텐츠 2007/07/09 02:38
태고적, 이 지구의 대기는 이산화탄소로 가득 차 있었다.
그리하여 식물종이 대번식.
급속도로 대규모 번식한 식물들은 방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소비해가며 계속 산소를 내뱉어 대기를 오염.
결국 대기의 구성비는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산소의 양이 늘어난 상태로 변화.
증가한 대기 중의 산소에 의해 지표의 철분이 부식.
지구는 산화철로 덮인 붉은 별로 변화하였다.  
그 후, 대기 중의 산소를 소비하는 타입의 생명체가 대번식.
포유류, 인류가 등장하였으며 문명화, 공업화를 통해 대기 중의 산소를 열심히 소비.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구성비를 태고 시절의 상태로 회복하려고 열심히 노력 중.
 
1
우호 관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3
무리입니다



5
더 깨끗해져라



6
날지 마



7
·건물 안에 들어오지 않는다
·검은 윤기를 띄지 않는다
·수를 줄인다
·투구풍뎅이 같이 뿔을 길러본다



8
은빛을 띄면 좋을텐데.



9
고속 이동을 자중해라



15
색을 바꾸거나 하는 것은 유전자 레벨의 문제이므로 다소 어려울 것 같습니다.

빨리 움직이거나 날거나 하는 것도 위기회피를 위한 움직임일 뿐이고....



19
죽어버려 죽어버려 죽어버려



33
투구풍뎅이나 귀뚜라미와 그다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투구풍뎅이나 귀뚜라미도 좋아하지 않는다



37
NO THANK YOU




39
우선 세금을 줄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