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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12 페루 (9)
  2. 2007/07/12 내가 지금부터 커플판을 보고 올께 (26)
  3. 2007/07/11 가장 무서운 것 (18)
  4. 2007/07/11 통금시간 (12)
  5. 2007/07/11 외로움 (18)
  6. 2007/07/11 고교생활 충실도 체크 (36)
  7. 2007/07/11 동정입니다만, 친구의 SEX를 구경했습니다. (52)
  8. 2007/07/10 방범 카메라 (13)
  9. 2007/07/10 황당 부부 (17)
  10. 2007/07/10 패밀리 레스토랑의 감동적인 이야기 (12)
  11. 2007/07/10 이유 (13)
  12. 2007/07/10 외계인과 피라미드 (11)
  13. 2007/07/10 프리킥 (10)

페루

5ch 컨텐츠 2007/07/12 02:41
벌써 10년도 더 된 이야기이지만, 예전에 내가 페루에 갔을 때 달라스를 경유해서 리마의 호르헤·차베스
공항에 도착했다. 화물로 실었던 트렁크도 무사히 받았고, 입국수속도 모두 마친 상태에서 현지의 돈을
조금 더 편하게 쓰려고 서류를 작성하고 있었다. 카운터에서 좀도둑이 많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트렁크는 분명히 다리 사이에 끼우고 있었다. 서류를 작성한 시간은 그저 1~2분 정도였다고 생각한다.

내 다리 사이에는 트렁크와 같은 두께의 나무판대기가 끼워진 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다

그쯤해서는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이상하게도 화조차 나지 않았다. 하여근 그 애들은 대단해- 아무튼
너희들도 페루에 갈 때는 조심해.
 

1
그리고 너희들에게 전하고 싶다
세상에서 우리들이 모르는 사이에 무슨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2
그만둬



5
커플판에 발을 디딘 나.
다소 난폭한 환영을 받은 것 같다.


  여자친구가 너무 야해서 조금 곤란해하고 있는 사람 Part2
  976
  곤란해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최근 여자친구가 고급 테크닉을 갖추게 되었다.
  처녀였는데 점점 야해지고 있어.
  나 이상으로 변태가 되어버리면 어쩌지w

나는 이번 달 생활비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뭐야 이런 고민은.
테크닉?
참고로 저는 최근 손을 거꾸로 해서 자위하는 기술을 몸에 지니게 되었습니다.



8
생각보다 안전해보이는 게시물을 찾아냈으므로 그 곳으로 도망치기로 했다.
그러나 그 곳에서 한방 먹었다.


  집에서 뭐하고 놀고 있어?
  867
  두 사람 다 모두 요리가 별로 자신 없어서,
  닌텐도DS의 요리 네비게이션을 보면서 저녁 식사를 만든다.
  그리고, 요즘 프로야구 시즌 한창이니까 
  스포츠 전문채널에서 프로야구 관전하는 정도.
  그리고 딱 삘이 오면 그대로 끌어안고 뒹굴지.

요리는 내 특기 중 하나. 생각한 건 뭐든지 만들 수가 있다.
그러나 이 녀석들은 요리를 할 수 없었다. 근데 왜일까? 눈물이 나온다.
양파를 자른 것도 아닌데.




12
그만둬




19
이 게시물은 눈에 독이 됩니다다




22
이제 됐어···더이상 괴로워하지 않아도 좋아···
그러니까, 부탁이니까 성불해 줘!




23
이런 곳에서 쓰러질 수는 없다.
나의 보고를 기다리고 있는 동료들을 위해서도 나는 노력하지 않으면 안 돼.

  【속보】지금 현재, 연인에게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는 게시물
    711
    빨리 수요일이 됐으면 좋겠다―, 만나고 싶어- 빨리. 뭐 맛나는 것 먹자!!

이런 문자가 오면 정말 기쁘겠지만 나에게는 절대 오지 않겠지.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지금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울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마음의 땀입니다. 저는 지금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24
자폭 테러인가···




35
아무래도 몸 상태가 이상하다. 숨을 쉬는 것도 괴롭다.
뭐지? 이 근처는 공기가 묘하게 핑크색이야. 이 공기를 들이마시고 나서부터
몸 상태가 이상해졌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길거리에서 본 아름다운 장면【따끈따끈】part4
  667
  지금 우리 집 바로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
  앞 집에 사는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애가 여자애랑 결혼해야지 하는 이야기 같은 걸
  말하고 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너무 러브러브한 분위기라 듣고있는
  내가 다 부끄러울 정도w 나에게도 저런 순진한 시절이 있었나···    
 
  하지만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으니까, 집을 나갈 수가 없다···
  아르바이트 지각할지도w

커플을 보면 우선 마음 속에서「죽어! 죽어버려!」하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전혀 이해를
할 수 없는 감정이다. 순진했던 시절? 그런 건 나에게는 없었다. 확실히 초등학교 3학년
시절에 국어 사전에서 야한 단어를 찾고 기뻐하던 나다. 지금은 인터넷에서 야한 동영상을
찾으며 기뻐하고 있다. 아, 제발 죽여줘.




36
>>1 이대로라면 죽고 말거야!




40
조금 전부터 다리가 저려 왔다.
아무래도 이 공기에 본격적으로 당한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아직 할 수 있다… .

        야한 이야기는 이 게시물에서.Part85
        883
        언제나 똑같은 방식으로 펠라치오를 하고 있는데 말이야,
        잡지에 테크닉이 써 있어서 남친한테 해줄까 하는데 갑자기 평상시와
        전혀 다른 방법으로 해주면 기분 나빠할까?

뭐야 이런 얘기는. 잡지에 펠라치오 테크닉이라니! 혹시 나는 모르지만 cancan같은 잡지에 그런 내용이
실리는건가!

「올 여름은 이 테크닉으로 사랑받자! 펠라치오 테크닉 기획!」같은 특집이라도?



42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건 >>1 로부터의 비참한 통신을 계속 수신하는 것 뿐인가……

정말, 너무 무력하다 VIP판은……




51
그러고보니 친구가「여자친구가 생리를 안 해서 걱정 중이야」라고 한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후에「너는 좋겠다― 그런 걱정 안 해도 되고―」라는 말을 들었다. 뭐냐
이 자식! 나도 마음만 먹으면 사창가의 아가씨 정도는 임신시킬 수 있다구!

…아, 안돼. 잠깐 주마등을 봤던 것 같다. 임무로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된다구.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길거리에서 본 아름다운 장면【따끈따끈】part4
  685
  애완동물 숍에서 본 장면. 새끼 고양이를 보면서

  여자 「귀엽다-저 장난치는 있는 고양이는 oo(남자) 닮지 않아?(웃음)」
  남자 「그래?」
  여자 「저 고양이, 너무 짖궂어서 왕따당하고 있잖아(웃음)」
  남자 「확실히 좀 짖궂고 덜렁대는 건 나하고 닮았군」
  여자 「아-아, 또 저런다(웃음) 00는 정말 안 되겠어(웃음)」
  남자 「뭐가!」
  여자 「아니, 저 고양이 oo말이야(웃음) 」
  남자 「아 그래그래」
  여자 「아- 멍청해 00. 정말 덜렁댄다」
  남자 「뭐라고?」
  여자 「그러니까 고양이 00말이야(웃음)」
  남자 「하하. 내가 생각해도 그래(웃음) 음, 저 그 고양이 갖고 싶네. 우리 기를까?」  
  여자 「귀엽지만, oo를 두 명이나 상대하자면 내가 죽어버릴거야(웃음)」

  이런 느낌의 회화를 하고 있던 장면. 남자의 반응에 깔깔대며 웃는 여자가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펀치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모양이다. 나의 무릎은 벌써 후들거리고 있어.




52
틀림없이>>1은 A급 전범




55
심호흡, 심호흡을 해!




57
난 울다 지쳤다
차라리 죽여라




95
잠깐 여자친구 만나고 올께.
물론 야겜 속에서.




112
우리는 반격할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다
우리들은 비무장으로 총알을 맞으러 가고 있을 뿐이다




117
vipper들은 쓸데없이 야오이판 같은 거하고 싸울 때가 아니다
커플판과의 결전을 보고 싶다
아마 참패하겠지만.




119
나의 승률 0%




126
더이상 핵 밖에 없다




127
오히려 커플판이 핵병기



134
나도 방금 전에 다녀 왔지만···
게시물 제목만 보고도 죽을 뻔 했다 

「방금 전까지, 격렬하게 SEX하고 있었던 커플들」



136
커플판은 마계.




158
만들 수 없는게 아냐! 만들지 않는 것 뿐이라구!



169
나같은 거, 태어나서 미안해요 하고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다.




174

  15
  우선 진정하고···나도 바로 한달 전까지만 해도 커플판을 미워하고 있었던 추남이었지만
  노력한 결과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미인을 손에 넣었다
  아무튼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가 하면
  솔로 죽어버려wwwwwwwwwwwwwwwwwwwwwwwww

제기랄···제기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알!




185
인류는 멸망해야 합니다



307

    단순한 이야기지만

    나   「오랫만에 만났는데 내가 끌어 안기도 어려울 정도로 살이 쪘으면 어떻게 할거야?」
    남친 「꼭 껴안아줄께」
    나   「아니, 그러니까 껴안아주기도 어려울 정도로 살이 쪘다면」
    남친 「그래도 꼭 껴안아줄께」

    물론 실제로는 어떻지 모르지만 전혀 망설임없는 대답에 감동했고 사랑을 느꼈다.



310
오늘은 죽기 딱 좋은 날이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여행자와 사자와 얼룩말이 모닥불을 사이에 놓고 앉아있었습니다.

얼룩말 「저는, 사자씨에게 쫓기는 생활에 지쳤어요.
       사자씨는 강하니까 무서운 것이 없겠네요」

사자   「나도 총을 가지고 쫓아오는 인간은 무서워.
     인간씨야말로 무서운 게 없겠죠?」

여행자 「···나는··· 인간의 말로 이야기하는 자네들이 무섭다네」
 

통금시간

5ch 컨텐츠 2007/07/11 03:51
통금시간을 어긴 날, 아버지가 팔짱을 낀 채 화난 표정으로 현관에 서 계셨다.
위험하다고 생각해서「잘못했어요」하고 솔직하게 사과했지만 아버지는 대분노.

아버지「여자애가 어디를 싸돌아다니는거야! 통금시간은 내가 10시라고 했지! 어째서 넌 시간을 안 지키냐!」

잠시 뜸 들인 후,「어쨌든 걱정하니까 늦을 때는 연락정도 하거라. 흠흠」 하고 말씀하곤 서재에 들어가셨다.
거실에 가자 어머니가 필사적으로 웃음을 참고 계셨다.

외로움

5ch 컨텐츠 2007/07/11 03:41
나는 혼자 있을 때는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없다. 
언제나 여럿이 있을 때 외로움을 느낀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5 점
·고백받은 적이 있다                                  +6 점
·이성친구와 사귄 적이 있다                        +7 점
·명확한 꿈이 있었다                            +4 점
·취미나 운동 등 열심히 한 것이 있었다                 +4 점
·학생회·서클활동 등에서 임원 경험이 있다                +3 점
·활동했던 서클이 지역대회에서 입상한 적이 있다       +3 점
·활동했던 서클이 전국대회애서 입상한 적이 있다   +5 점
·(운동부의 경우) 주전 멤버였다                             +2 점
·성적이 교내 톱 클래스                    +3 점
·성적이 지역 내 톱 클래스                  +3 점
·남자학교 / 여자학교였다                 -3 점
·서클활동을 안 했다                -3 점
·친구가 별로 없었다                          -4 점
·친구가 전혀 없었다                          -4 점
·점심식사는 언제나 혼자 먹었다              -4 점
·집단 괴롭힘을 당했었다                      -5 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모두 합산. 중복가능
예를 들어「좋아하는 애한테 고백받아 여자친구가 되었을 경우」에는 5 + 6 + 7 = 18점 
동아리나 성적은 대략적인 기준이므로, 자기 재량으로 다소 가감해도 OK

<판정> 
40점 이상      초 고교급 슈퍼 아이돌
31 ~40    황금시대
21 ~30    충실한 청춘시절
11 ~20    적당한 보통청춘
1 ~10     무엇인가가 부족했다
-9 ~ 0    비참한 청춘
-10 이하   DEATH
* 수위에 아슬아슬하게 접근한 에로틱한 표현이 다수 등장하므로, 미성년자나 성적인 내용을 즐기는데 익숙치
  않으신 분은 열람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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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 카메라

5ch 컨텐츠 2007/07/10 04:17
톰   「아, 일본제 방범 카메라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구만」
마이클 「에? 성능이 생각보다 안 좋은가보지? 꽤 고성능이라고 들었는데」
톰   「아, 문제는 상품보다 방범 카메라를 먼저 도둑맞는다는 사실이야」

황당 부부

5ch 컨텐츠 2007/07/10 04:05
자취를 하는 내 집에 부모님이 놀러오기로 하셨다.  
얼굴을 맞대는 것은 거의 반 년 만의 일이었다. 집에서 여기까지는 전철로 편도 2시간 정도.
역에서 기다리고 있자, 왠지 아버지 혼자 오셨다.

「엄마는?」하고 묻자, 아버지는「니 엄마는 내리는 역을 잘못내려서 나 먼저 왔다」라고 대답.

하지만 도대체 어떤 상황이 있었길래 어머니만 잘못 내린 것일까? 어쨌든 기다리자 곧 다음 전철로
어머니가 도착. 당연히 이쪽을 보자마자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다.

어머니 아버지가 바로 앞 역에서 잘못 내렸을 때, 아버지는 잘못 내렸다는 것을 깨닫고 말없이 홀로
승차. 어머니가 뒤를 돌아보았을 때는 이미 닫긴 지하철 도어 저 편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 뿐w

「아니 잘못 내린 것을 알았으면 나한테도 같이 타자고 하던지, 아니면 같이 다음 차를 같이 타던지,
  왜 무슨 닌자처럼 혼자 몰래타요!」 라고 어머니가 화내자「아니, 나 혼자라도 먼저 가야겠다 싶어서」
 라고 변명한 아버지.

어쨌든 그 날은 셋이서 천천히 요코하마를 구경했다. 아버지는 내심 미안하셨던지 어머니에게 선물을
사주셨다. 결국 사과는 하지 않았지만w 주위에서 보면 이상하겠지만, 우리 부모님이 앞으로도 그러한
부부 만담을 쭉 과시하셨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했다. 

친구와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을 때의 이야기.
주문을 받으러 온 여자애가, 아직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아 손에 익숙치 않은 탓인지
주문을 입력하는 계산기 비슷한 기계를 한 손에 든 채,

「네, OO하고··· △△△하고··· 음··· ☆☆하고···에 또···▽▽···하고···」

하는 식으로 헤매며 악전고투 중이었다. 우리는 남자 둘인데다 배가 고파서 이것저것 대량주문했는데
여자애는 그 주문을 입력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결국 주문이 모두 끝나는데만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한참동안 그 주문 입력하는 기계에 머리를 푹 숙였던 여자아이는「주문 받았습니다」하고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말했고, 그 모습이 귀여웠는지 친구는 메뉴판을 건내주면서「힘내라!」라고 한마디.

여자애는 금새 기쁜 표정이 되어,「고맙습니다!」

그 후, 주방에서「저, 힘내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좋았어! 힘내라구!」하는 목소리가 들려왔고,
그 소리를 들은 친구는 피식 웃었다. 난 왠지 눈 앞의 친구가 자랑스러웠다.

이유

5ch 컨텐츠 2007/07/10 03:39
891
어제 밤, 아내가「결혼 전에는 밤마다 졸라댔으면서 결혼하고 나서는 왜 한번도 안 해주는거야!」하고
투정을 부렸다. 당연하잖나. 가족한테 어떻게 손을 대.


892
>>891
가족과의 섹스는 근친상간! 이라는 명언도 있다.

외계인이 피라미드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평소 영시 능력을 갖고 있던 나는 이집트 여행을 했을 때
피라밋에 손을 대고 과거 피라밋을 만들던 시절의 모습을 영시해보았다.

···큰 주춧돌 위에 이집트인 아저씨가 보인다···.
···아무래도 노예들을 다루기 위해···채찍을 손에 들고 있는 것 같다···.
···자세히 보면, 갈대를 말아 만든 것 같은 로프가 커다란 돌에 몇 개나 걸려 있다···.
···그 로프를 필사적으로 끌고 있는 노예들은 몸집이 작고 가냘퍼 보이는 그레이형 외계인들···.
···외계인이 피라밋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진짜였다···.
···외계인, 불쌍해···.

프리킥

5ch 컨텐츠 2007/07/10 03:26

884
베컴과 쥬닝요가 골 정면 25미터 앞에서 중얼중얼대며 상담하고 있으면 그들의 슛을 막아야 하는 골키퍼는
정말 애가 탈 것이다.


348
그보다는 완전히 양 극단의 스타일을 가진 베컴&카를로스가 서 있을 때가 더 고민스럽겠지.
(한 때의 레알 마드리드)


349
>>348
그 프리킥 앞에 벽을 만든 상대편 선수들은 마음 속으로 베컴! 베컴! 베컴!을 외치고 있겠지w


886
>>884
예전에, 바티스투타가 프리킥을 차면 벽을 만든 선수들이 그 슛을 피하던 때가 있었지w


895
>>886
또띠「그건 슛이라기보다, 대포 소리가 났었다」


900
여러가지 전설이 있지요 >>바티스투타의 슛

골키퍼가「너희들, 도대체 어쩌자고 슛을 피하는거야! 막아야지!」하고 화를 내자,
수비수가「그걸 피하지 말라고? 우리보고 죽으란 말인가!」라고 역으로 화를 냈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