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8'에 해당되는 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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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18 제임스 카메론 (48)
- 2009/07/18 태양은 그곳에 있다 (35)
- 2009/07/18 매미 (22)
- 2009/07/18 사가미 오리지널 콘돔 (42)
- 2009/07/18 오므라이스 (25)
기념해야 할 감독 메이저 데뷔 첫 작품은「살인물고기 플라잉킬러」로,
그 2년 후에 찍은 두번째 작품이 바로 신의 걸작「터미네이터」였다.
그리고 그 2년 후에 찍은 세번째 작품이「에일리언 2」
참고로 제임스 카메론은「살인물고기 플라잉킬러」를 감독했던 것에 대해 스스로 꽤 부끄러워하면서
「물고기가 하늘을 날아서 사람을 덮치는 영화 중에서는 최고 걸작이다」라고 이야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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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影少年 2009/07/18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로 김X규 감독은「긴급조치 19호」를 감독했던 것에 대해 스스로 꽤 부끄러워하면서
「연예인의 정치참여를 탄압하는 영화 중에서는 최고 걸작이다」라고 이야기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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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18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
'물고기가 하늘을 날아서 사람을 습격하는 영화 중에서' 최고라기보단..
저런 내용의 영화가 여러개 일리가 없잖나wwww -
asshole 2009/07/18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중고 비디오 가게에서 '공포의 피라냐'라는 제목으로
혹해서 빌려봤던 기억이 있는데,
표지 커버에 '터미네이터 감독의 데뷔작!!!!!!!!!!!!!!!!!!!!!!!!!!!!!!!!!!!!!!!!!!!!!!!!!'
...이란 말로 선동해서 빌려보고 멍때렸던 유년의 기억... -
111 2009/07/18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토준지씨가 발끈하겠군요.
http://extmovie.com/zbxe/book/1677596/page/files/attach/images/563814/596/677/001/000.jpg -
OPAL 2009/07/20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터미네이터 1은 그 당시에도 매니악한 B급 영화 취급을 받았었죠. 2가 없었으면 지금도 그저그런 공상과학 영화로 남았을듯
항문의 입장은 어떻게 할거냔 말이다.
같은 사람 몸의 표면에 있는데.
너의 항문은 태어나서 저 하늘의 태양을 본 적조차 없지 않나.
그 따뜻하고 상냥한 햇빛을 받았던 적이 없다니, 불쌍하지 않느냔 말이다.
항문아 일어나라! 머리카락이나 손톱보다 훨씬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도, 이런 대우에 만족하고 있을 셈이냐!
뭐가 네일이고 뭐가 펌프스냐!
어두운 엉덩이 사이에서 참아 온 날들은 이제 끝이다!
베란다에서 그 태양 빛을 한 몸에 받는다!
깨어나라! 여름의 태양은 그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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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uld 2009/07/19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오공이 저 비슷한걸 했었지요.(드래곤볼 말고 서유기.)
멸법국(여기는 손오공이 윗대가리들 머리 싹 밀어버리던 나라였던가?)이었던가 차지국이었던가... 호력대선, 녹력대선, 양력대선 세 도인이 실권을 쥐고 흔드는 나라에서 손오공이 도술대결을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내장을 꺼내 햇볕을 쐬게 하는 거였지요. 물론 손오공은 성공했으나 손오공을 상대하던 도인은 손오공이 털을 둔갑시킨 독수리로 창자를 채어가는 바람에 뱃속이 텅텅 빈 채로 사망.
아... 고어물.
*나머지 시합 두가지는 목을 잘라도 살아있는 것과 끓는 기름속에 들어가서 버티는 것. 이 역시 손오공이 승리. -
탈피를 위해 벤치를 기어오르다가 떨어진 것 같다.
기분 나쁘지만 불쌍해서 잡아다가 다시 벤치 옆에 붙여 주었다.
그랬는데 또 중간에 떨어져서 뒤집혔다.
학습 능력이 없는 멍청한 놈이구나, 불쌍하다 싶어서 이번에는 나무까지 옮겨서 나무에다 붙여주었다.
집에 돌아가고 나서도 그 녀석이 걱정되어서, 오늘 그 나무를 다시 한번 보러가자, 그 붙인 장소에
빈 껍질만 남아있었다.
정말 굉장히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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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운 사진, 손에 콘돔박스를 들고 있는 사진 등이 유출되어 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콘돔 아나운서니, 입으로 씌웠다느니 하는 댓글을 가끔 보는데, 착각도 심하다.
사가미 오리지날 콘돔을 우습게 보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저 콘돔으로 뭉뚱그려 불리지만 이건 콘돔계의 혁명아.
다른 콘돔들과는 전혀 다르다.
개별포장이 젤리같은 플라스틱 캡에 하나 하나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다른 일반 콘돔의 거의 곱절에 달하는 가격.
한계까지 얇음을 추구하기 위해 소재 역시 고무가 아닌 고강도 폴리우레탄을 채용하여 실현한
경이적인 두계 0.02mm.
그저 얆음만을 추구하기 위해 폴리우레탄을 채용했지만 때문에 신축성이 없어서 전혀 팽창하지 않는다.
따라서 입으로 씌운다니, 어떻게 생각해도 무리.
확실히 발기시킨 후 양손으로 천천히 조심스레 끼우지 않으면 일단 장착할 수가 없고
한 번 장착하면 발기를 지속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사용하는 측에게도 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확실히「콘돔계의 레이저 레이서」사가미 오리지날!
그만큼 고생하여 사용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두께 0.02mm의 쾌락.
오랫동안 업계 1위의 자리에서 군림한 오카모토를 질질 끌어내리기 위하여 개발된 사가미 고무공업의
비장의 카드. 고무제 0.03mm콘돔발매로부터 0.01mm를 얇게하기 위해 29년이 걸린 기술의 결정체.
나츠메 아나운서가 웃는 얼굴로 손에 넣은 것은 그런 특수한 콘돔이라는 것을 충분히 인식한 다음 댓글을
달았으면 좋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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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2009/07/18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나운서는 섹스하면 안되냐.. 참 일본의 성윤리는 모순됐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남자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여자 아이돌은 XX라는 말을 입에 담기만 해도 그날로 끝장이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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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러브 2009/07/19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콘돔 자체를 이상하게 바라보는 세상 자체가 삐뚤어진 모순적인 시선을 가진게 아닐까?
아나운서라고 섹스를 안할리 있는가?
항상 고결하고 순결한 여성이어야만 하는가?
편견으로 부터 빚어지는 사고는 무기다
감히 누가 누굴 비난하는가? 그대들은 밤의 향락(그 발로의 요소인 사랑과 본능은 차치하고)에
빠지지 않았다고 자신하는가? -
한신견 2009/07/19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의해야할 건, 이런 사건이 생겼을 때 가장 비꼰 태도로 일관하는 사람은 대부분 인터넷 유목민들이라는 사실이겠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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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09/08/07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저런 사진을 찍은 남친이 문제..
라기보다는 저 여자도 왜 저런 사진을 찍은건가 싶네요
저 사진 돈 순간 아나운서 생활 끝장인데ㅡㅡ
그러고보니 유출 시킬만한 사람이 남친밖에 없네
차였나?여친인생 끝장내려고 작당한듯
우리로 치면 국회의원 선거라고 할 수 있는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그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는 도쿄도
의원 선거에서도 역시 여당인 자민당이 참패했습니다. 덕분에 아소다리 총리는 중의원 해산이라는 카
드를 빼들고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만, 근 50년간 단 한번도 정권교체가 된 적이 없는 일본에서 조심
스럽게 정권교체 전망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 야당들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입니다.
31
좌파성향의 사민당 후쿠시마 미즈호 당수가「기다리고 기다린 해산이다. 국민생활 재건을 위해 사민당이
노력한다」라고 했는데... 과거 유명했던「사민당은 오므라이스」를 뛰어넘는 명프레이즈를 기대한다
36
>>31
근데 아직도 이해 못하는게, 그 캐치 프레이즈는 무슨 의미야?
중요한 내용을 덮어 가린다는 의미?
53
>>36
오므라이스의 색을 잘 생각해봐라
71
>>36
「자민당이나 민주당은 서로를 비난하고 있지만 그것은 카레 라이스나 라이스 카레의 차이, 즉 소스를
위에 뿌렸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하지만 저희 사민당은 오므라이스, 아이부터 노인까지 정말
좋아하는 오므라이스입니다!」by 미즈호
62
>>71
그 말이 나오자마자 즉시「그럼 역시 내용물은 새빨갛다는 말이냐w」라고 2ch에서 태클을 걸어서
대폭소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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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선플
사람들이 별반응이 없네요 대체로 그냥 흥미로운 눈길..
아...아무도 신경을 안써!?
간지나게 4등
여성그룹이 찍은 뮤직비디오의 패러디군요.
노래중에 계속해서 'Baby'가 반복되던 노래였는데
그때는 아낙들이 알몸으로 거리를 걸었죠.
노래도 좀 더 빠른 템포였던것 같고...
이것보다는 원작이 백만배쯤 마음에 드네요 *-_-*
그 원작좀 공개...ㄷㄷ
유튜브에서
Make The Girl Dance - Baby Baby Baby
검색
원작 진짜 백만배쯤 마음에 듣다는데 동의!
원작만세!!!
원작만세
저 원작의 패러디가 죽이는게 엄청 많아요....
모자이크로 그림 그리는 것부터 해서 -_- 완전....
몇주전에 다른 곳에서 그런 페러디 찾는 경쟁이 붙은적이 있는데...
프랑스니까 그렇게 알몸으로 당당으로 돌아다니는게 가능한거겠지요...
확실히 여자가 하니까 길가다 쳐다보는 사람이 많군요.
웃음과 개그가 넘치는 사랑의 블로그군요.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아............ 뭔가 보면 안될걸 보는 기분인데..
세번째사람은 뭔가 극도로 긴장한 표정..
우리는 허벅지에 비치는 그림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원작... 팔백만배쯤 맘에 듭니다.
두번째까지는 꽤나 맘에 드네욬ㅋㅋ
전 어깨넓은 남자가 좋기땜시롱
두 번 째 까지는 몸이 괜찮았는데...
두 번째 남자 왠지 그림자가 크네요
나는 살아있다!!!
아무도 신경을 안쓰네요 크...
신경안쓴다 신경안쓴다 그러는데
솔직히 공공장소에서 빨가벗고 있는 사람 있으면 못쳐다봅니다;;
그냥 시선을 피하고 어떻게든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죠
게다가 바로 앞에 카메라가 있는데서 더더욱....
근데 왜 하필이면 차이나타운에서 찍었지
처음 봤을떄는 팬티입은게 아닌가했는데...그림자가...그림자가!!
그리고 세번쨰 사람 모자이크 부실해...ㅋㅋㅋㅋㅋㅋㅋ
아....좋습니다.
세번째 사람 ㅎㄷㄷㄷ
근데 이거 퍼가도 될까요?
프랑스 같군요...
맨 앞에 in paris
파리 살고 있는 제가 잠시 마지레스
저기 파리 13구입니다. Avenue de Choisy 라고 공식적인 차이나 타운은 아니지만 아시아인 특히 중국 베트남사람들 많이 살고 파리에서 제일 큰 동양계 슈퍼가 있기 때문에 그냥 차이나타운이라고 한거 같군요.
아마 낮에 사람도 적고 해서 다 찍을 때까지 안 붙들려 가기 위해서 저기서 찍은거 아닌가 싶네요.
글구 사실 파리에서 저정도로 관심끌기 힘들뿐더러 동네가 동네니만큼 다들 안쳐다 보네요.
아마 원본같은 곳이 었음 여자애들이 보면서 키득키득 하기도 하고 했을듯 합니다만
http://www.dailymotion.com/video/x99ein_make-the-girl-dance-baby-baby-baby_music
참고로 원본은 시내 한가운데에서 찍었습니다 ㄷㄷㄷ
저 영국에 있을때는 그 모피 이런거 반대하는 사람들이 단체로 누드로 자전거 타고 시내 질주도 햇었는데요 뭘... 사람들 사진찍고 난리도 아니었음
남자들은 한군데만 가리면 되니까 편하겠어요.
전 이게 원본보다 마음에 드네요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