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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스타 은행이「결혼시 파트너에게 바라는 저축액」에 대한 조사를 실시. 남녀1,275명의 답변을
집계했다.
결혼식, 피로연, 신혼 여행, 새 주택의 준비 등 돈이 많이 드는 결혼이지만, 미혼 여성이 결혼시 상대남성
에게 요구하는 저축액은「100만엔 이상 300만엔 미만(25.1%)」가 1위. 2위는「300만엔 이상 500만엔 미만
(18.6%)」이었다. 한편, 미혼 남성이 여성에게 바라는 저축액은「빚만 없으면 저축은 없어도 좋다(36.0%)」
가 1위로, 남녀의 의식차이가 분명했다.
이어서 기혼 남성에게「독신 시절 얼마나 저축했는가」를 물어 보았는데,「저축은 하지 않았다(20.5%)」가
1위로 나왔다. 한편 기혼 여성의 독신 시절 저축액 1위는「100만엔 이상 200만엔 미만(17.8%)」으로 여성 쪽이
남성보다 알뜰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참고로, 미혼자의 저축액 및 기혼자의 독신시 저축액을 보면, 제일 많은 것이「저축을 하고 있지 않다」(19.1%)
였지만「1,000만엔 이상」으로 답변한 층도 8.2%대로서 소득 격차처럼 저축액도 양극화가 진전되고 있다는
경향을 알 수 있었다.
또 외화예금, 투자신탁, 연금 보험 등 어떤 식으로든 자산운용을 실시하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31.9%.
내역을 보면 저축액이 100만엔 미만의 사람은 16.4% 밖에 자산운용을 하고 있지 않았는데 비해, 100만엔
이상의 사람은 44.4%가 어떤 식으로든 자산운용을 하고 있었다.
5
>「100만엔 이상 300만엔 미만(25.1%)」가 1위.
진짜? 저 정도는 결혼식 비용도 안 될텐데
6
> 미혼 여성이 결혼시 상대남성에게 요구하는 저축액은「100만엔 이상 300만엔 미만(25.1%)」가 1위.
> 2위는「300만엔 이상 500만엔 미만 (18.6%)」이었다.
어? 나 딱 그만큼 있는데.
결혼해 줘! 우리 행복해지구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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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4살 사회인 2년차인데 저축은 200만엔 정도있어.
이건 평균적인가?
16
놀라울 정도로 허들이 낮은데
뭐 젊은층의 워킹푸어는 남자나 여자나 상관없으니까
18
아 2500만엔 있는 내가 결혼할 수 없었던 것은, 돈이 너무 많기 때문이구나
21
100만 정도만 있어도 괜찮은 것은 꽃미남들 뿐이겠지
22
의외다
27
나는 빚이 300만엔
32
100만엔~300만엔 정도는 요즘은 고딩들도 갖고 있는 놈 많을텐데.
35
근데 아무리 여자라도 저축이 아예 없는건 좀 그렇지
38
> 이어서 기혼 남성에게「독신 시절 얼마나 저축했는지」를 물어 보았는데,「저축은 하지 않았다(20.5%)」가
> 1위로 나왔다.
쓰레기같은 놈들 왜이리 많아w
48
난 돈이 없지만, 이라고 해도 결혼해줄 여자가 좋은데
49
35세에 저축은 20만엔 정도.
도박을 즐기는 버릇 때문에 저축을 못한다
1살 연상의 여자와 반년 이상 사귀었는데 이제 슬슬 결혼도 생각해야 되니까
도박은 관둬야겠지w
결혼식 같은 것도 어지간하면 안 했음 좋겠지만 여자는 하고 싶겠지.
결혼에 대한 압박이 무척 괴롭다.
53
결혼하면
다음 문제는 아이
그 다음은 노후
돈으로 골머리를 썩히기 때문에 결혼한 후라도 만만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과도 생각하지 않고, 그 때가 되면 생각하면 된다고 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어····
57
난 저금 3000만엔 정도 있다…
여자도 있다
그렇지만 결혼식에 부를 친구가 없어서 결혼하고 싶지 않다…
69
>>57
3000만엔은 몇 살?
169
>>69
29살인데
170
>>169
굉장하다. 무슨 일을 해?
174
>>170
군 관계 긴급비상사태용 지령전화의 회선 관리 업무입니다.
59
이건 남자가 결혼에 대한 허들이라고 생각하는 숫자보다 낮은데
60
32살에 결혼을 했는데, 저축은 30만엔 정도 밖에 없었다
우연히 회사 실적이 좋아서 보너스를 많이 받는 덕분에 이사비용이나 반지 정도는 할 수 있었다
63
근데 여자들은 왜 그렇게 남자들의 경제력을 보는거야?
어차피 남이잖아
그런 걸 기준으로 남자를 평가한다고 생각하면 조금 섬뜩할 지경
87
>>63
남자들이 여자를 볼 때 나이나 사생활, 가슴 사이즈 뭐 그런 걸 신경쓰는 것과 마찬가지
66
이런 현실적인 숫자를 보고도 여자를 까는 놈들은 뭐야?
72
근데 이렇게 적은 돈도 괜찮나?
의외였다
80
근데 저금 100만엔으로는 결혼식도 못 한다
83
뉴스에서 봤는데, 웨딩업체 주최의 파트너 구하기 파티에 참가하는 남성은 대졸 연봉 500만엔 이상이
조건이라던데. 허들이 너무 높아 웃었다.
90
>>83
그 정도 조건을 갖추고 있는 남자들은 그런 파티 같은거 안 가도 될텐데...
91
>>90
돈은 많아도, 못 생긴 대머리 같은 남자들이겠지
89
근데 결혼 전 저축은 법적으로 부부의 공유재산이 아니야
94
난 33살이지만 저축은 650만 정도 있다.
그렇지만 치매증의 아버지와 이혼해서 집으로 돌아온 누나가 있다
이런 나에게 시집 올 착한 여자가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참고로 여자 외모 같은건 안 따지는데...
95
딱 100만엔만 넘기만 꼭 뭐가 망가지던가 이벤트가 있던가 해서
10~20만엔이 날아가버린다
98
솔직히 결혼식에서 쓰는 돈이 쓸데없이 결혼에 대한 비용을 높인다고 생각한다.
그냥 신사 같은 데서 조용히 저렴하게 하면 안될까
99
당연히 엄청난 고액을 요구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낮아서 놀랍다w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축 100만엔도 없는 놈들은 논외지만w
하지만 반대로, 결혼식 때 1000만엔 이상 있는 놈들은 인간적인 결함이 있는 경우가 많다.
100
1년에 100만엔 저축은 꿈 속의 꿈이지만…
어떻게 그렇게 모으는 거야?
아무리 일해도 돈이 안 모여서 눈물이 나온다
111
100만엔 이상 300만엔은 레벨이 너무 낮아
너희들은 어차피 여자도 없고 데이트도 안 하니까 돈은 쌓일 뿐이니까
최소한 1000만엔은 만들어야지
116
서민층 200만엔
(넘을 수 없는 벽)
중류층 300만엔 이상
135
취직한 이후로는 순식간에 통장 잔고가 늘었어
쓸 예정이 없다는 것도 조금 외로운 느낌이지만
144
33세 1400만엔
집에 큰 일이 없는한 1년에 200만엔 정도 모은다
뭐 평균적으로 1년에 150만엔 정도 모은다고 치면 2000만까지 앞으로 4년
다음 월드컵 즈음인가...
164
>>144
주식 사
앞으로 많이 오를거야
지금은 대바겐세일 중
166
>>164
어이! 아직은 살 때가 아냐
154
차를 일시불 현금으로 사니 600만엔이 150만엔이 되었습니다
굉장히 일본 경제에 공헌한 느낌을 받은 27세
157
수입은 보통인데 저축액만 이상할 정도로 높은 사람은 좀 그래
인격적으로 결함이 있을 것 같아서 무섭다
160
근데 의외로 다들 저축액이 좀 있네...
162
40세 독신, 3000만, 여친 없음
167
결과가 상당히 소극적이구나
173
뭐하는데 돈을 쓰는거야
갖고 싶은게 있어도 인터넷에서 일부러 악평 좀 보고 그러면 사고 싶은 의욕도 사라지는데.
177
>>173
집, 땅, 차, 결혼식, 장례식
이런 것들이 30대에 몰려오면 수천만엔 정도는 우습게 날아간다
175
29세 회사원 저금 450만엔
부모님 집에 얹혀살면 돈은 금방 모여
180
다들 저금자랑인가.
「돈을 사용할 틈이 없습니다w」식의.
댓글을 달아 주세요
공사중 ㅋㅋ
뜨끔하네요? ㅋ
아아.. 추억이 밀려온다 ㅠㅠ
* 배경화면이 벽지 무늬
* 슈퍼보드 게시판
* 동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보드 기억나네요.
대공감.................
그나마 예전에는 게시판 종류라도 많았었는데... 이제는 제로보드가 천하통일...
그누보드 무시하나효?
제일 공감가는건 마우스 커서에 따라다니는 뭔가네요 ㅋㅋㅋㅋㅋ
코멧 커서 움직이는 호빵 아이콘...
bmp 진짜 없애버리고 싶었는데...
BMP....
2400 모뎀으로 95년도 근처에 통신망으로 일본 BBS 접속해서 사진받을때...
용량 작은 파일이 어찌나 고맙던지...
240kb 파일하나받는데 얼마가 걸렸더라.. 다운받으면서 한줄 한줄 보일때마다 자리를 못떠나고....
-_-;; 어떤 이미지일지...느낌이 오는순간 이건 아니다 싶으면 끊어야 했기 땜시......
무슨 조금씩 위를 보여주면서 어떤 사진인지 맞추는 놀이 같았던....
뭐... ( ``).. 사진 한장받으면 전화세가 몇천원정도 나가는 모뎀... 시스템....
그렇게 생각해보면 요즘 정액제는 별거 아닌듯한 느낌이 들어요..
사족이지만 느린 인터넷에서 bmp 받으면 아래부터 나옵니다. 위가 아니고요.
그건 몰랐네요
느린 인터넷에서 아래부터라.. (사실 어떤 방식일지 엄청 궁금하군요.. 아래부터 나오는걸 한번도 못봐서.. 검색해봐야지... ㅎㅎ 화상처리 할때 기억으론 BMP 파일 형식은 여차하면 맘대로 할수 있긴 하지만.. 사진 어디부분정보를 처음으로 할지 같은거요.. 뒤부터 나올려면 아예 거꾸로 정보를 넣어야 하는데... 제가 만들땐 그런 파일 형식은 본적이 없어서.. 아님.. 나중에 나온 방식중에 파일로딩이 느리면 파일을 여러군데서 이어 다운받아 보이는 방식인가? 음.. 암튼 이참에 검색해봐야지..)
전 통신망을 좀 지독히 사랑해서... 거의20세기말까지 인터넷은 수업관련으로만 하고 BBS만 다녔죠..
이야기.. 텔넷...
뭐 전공상.. unix를 쓰던 것 때문도 있고..
BMP 파일은 원래 아래부터 기록됩....
그래서 인터레이싱 지원되던
gif를 좋아했었던...
실제로 당시의 인터넷은 256이 최적화였으니...
컴퓨서브...라는 단어도 아실분이???
기억이 가물해서 옛날에 보던 화상처리 책까지 펴봤네요.
제가 짠 소스들은 죄다 그냥 좌측상단부터 데이터를 넣게 짰는데.. 이건 내가 짠거니까... 내 기억대로 당연할테고 싶어 따로 알아보니..
요즘 사용하는 BMP는 윈도우방식으로 좌표픽셀이 왼쪽아래부분부터 들어간다는군요.
아마 옛날 BMP의 차이는 아닐까 괜히 생각해봅니다.
문젠 여기까지 생각하다보니 이젠 -_-; 내 기억까지 헷갈리기 시작하는....새롬이나 이야기가... 위부터 이미지가 보였던가.. 아래부터 보였던가....... 흐음...
암튼 삼성 그린컴터에 윈도 3.1을 깔고...(5,25인치 디스크 다섯장이었나?) 이건 영 어려워서 못쓰겠네..
하면서 도스 쓰던 시절인지라..
저도 나름 8비트 애플 세대이기도하고.. 화살쏘기! 같은 이미지 한장 안쓰는걸 게임이라고 프로그래밍 하면서 놀던 시절인지라.
아,, 씁쓸한데,,? 저거를 모르는 애들은 젊음이 넘칠 것 같음
같이 늙어간단말이 내게는 그저 먼 미래의 일일 뿐이었는데..
얼굴엔 손톱의 흔적도 없구려
어느새 남자의 미래는 책임감과 무거운 중압감...
하지만 햇살속의 리얼은 저 높은 곳에 각자의 삶을 위해 모두 바쁘네
ㄴ제목 : 세월속의 리얼
자랑스런 나의 친구들아 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단다.
기성님 손톱이 아니라 솜털인데..
손톱의 흔적이없는건 좀 섬뜩하지않나요? ㅋㅋㅋㅋ
그렇다고 손톱의 흔적이 가득하면 그건 그것대로 무서울 텐데.
한 글자씩 색을 바꾸어 그라데이션 표현(주로 무지개처럼)
한 글자씩 색을 바꾸어 그라데이션 표현(주로 무지개처럼)
한 글자씩 색을 바꾸어 그라데이션 표현(주로 무지개처럼)
으윽.....HTML열고 깨작깨작 적을 당시
나모 웹에디터 쓰는 사람이 그렇게 멋져보였음
MIDI가 흘러나온다는건 무슨의미인가요?.. 이해가 안가네
지금은 배경음으로 mp3같은걸 쓰지만 예전의 경우 pc가 높은성능도 아니라서(486 66Mhz이런거) 땃짓하면 mp3재생에는 무리이거나 회선에 비해 용량이 큰 거죠.
그래서 용량도 작고 부담이 없는 midi를 주로 썼는데 음성은 없고 반주만 들어가있는 일종의 악보?파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midi가 뭔지는 저도 알고있는데.. (MIDI 전공생이에요..) 그당시에는 컴퓨터를 하기에는 너무 어렸을때라..ㅋㅋ mid 파일이 그렇게도 쓰였었군요..ㅎㅎ
근데 mid는 오히려 cpu에 부담이 가지않나요? 그렇게 옛날은 아닌가?... 시대를 모르겠네요
지금도 트랙이랑 노트가 많은놈을 재생하면 (특히 그냥 mid파일은 사운드카드에 내장되어있는 음원을 쓸텐데..)
CPU가 막 버벅거리고 그러는데.. 그렇게 수월하게 돌아갔나가 궁금하네요 ㅋㅋ 아이고 어린거 티내고있네...죄송 ㅋㅋ
보통 몇채널 되지도 않고 노트가 많지도 않은 가벼운 mid를 사운드카드를 통해 처리하곤 했습니다.
그렇게 무겁진 않았지요. 오히려 그런 파일은 대략 mp2급보다도 가벼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대부분은 사운드카드에서 처리하는 식이었습니다.(요즘은 그렇게 안 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만. 특히 작업에 쓰시는 미디관련 소프트웨어는 아마 사운드폰트를 적용하도록 cpu를 사용할 거라 생각합니다.이 업계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네요)
실제로 그 덕에 사운드카드를 바꾸면 소리가 바뀌는 경우가 있었지요.-.-;
제가 486시절에 쓰던 일기장 프로그램도 mid음악을 재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90년대에 인기있던 포트리스2+,포트리스2 블루라는 게임도 mid를 통해 음악을 재생했었습니다.
약 10여년 전만해도 지금처럼 몇 메가씩 되는 파일들을 올려놓을만한 곳이 딱히 없어서-무료 웹호스팅은 대부분 5-10메가 사이의 공간만 지급했던걸로 기억- 비교적 업로딩이 수월한 미디 파일들을 많이 사용했죠. 용량이 작다보니 미디의 퀄리티도 들쓱날쑥했지만 게임이나 애니 수록곡들은 대부분 미디로 제작되던 시기였으니 그럭저럭 들어줄만했었습니다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포트리스라면 저도 어렸을때 했는데 그게 mid음으로 재생되던 음악일줄이야...ㅋㅋ 지금 무지 혼란스러운 1인 입니다 ㅋㅋ
모뎀으로 께랑까랑 하면서 인터넷 하던 시절이 일반화된 시점이면 98~99년쯤 되는데 이때 PC 스펙들 왠만하면 펜티엄 2급들은 썼죠...
하물며 486에서도 미디가 그렇게 부담을 주는 놈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뭐 제가 사블 프로를 썼기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그땐 데이터 전송속도도 엄청나게 느려서 지금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통짜로 mp3이나 bmp를 때려박는 식의 제작은... 애초에 불가능했죠.
암마마 님께서 (아마) 사용하시는 고수준의 가상악기가 아니라, 옛날에는 사운드카드 내부의 IC에 내장된 미디 기본 악기음으로 FM 합성을 해서 소리가 났죠. 음질은 보잘것 없었지만 CPU 부담도 별로 없었습니다.
MP3가 나오기 이전엔 기껏해야 음악용으로 리얼오디오나 Wav, Voc 같은 걸 썼는데 뒤의 두 개는 감히 인터넷으로 들을 엄두도 못 냈으니까요.
미디는 재생 그자체로는 별 부담이 없었고 소리도 거의 8비트 패미컴 수준이었는데 미디폰트를 올린 램을 박은 사운드카드를 쓰면 상당히 소리가 좋아졌죠. 옥소리라는 사운드카드가 바로 그 예로 소리가 괜찮아서 미디파일로 돌리는 노래방 프로그램도 제공을 했었죠. 제가 옥소리 MEF-II 4메간가 8메가 짜리 램을 썼었는데 미디소리 상당히 좋았습니다. 나중엔 미디폰트가 없는 사운드카드에서도 괜찮은 소리를 내게 하기 위해서 야마하랑 롤랜드에서 소프트미디라는 프로그램을 냈는데 이건 그냥 깔기만 하면 미디음이 좋아졌습니다. 다만 이놈이 시피유를 엄청 잡아먹었죠. 아... 정말 옛날 얘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아마 어딘가 뒤져보면 메프투가 나올것 같기도 한데...
*.mid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니...
이제 나도 늙어가는건가... orz,,,
아... 공감가는 내용들이네요.
그리고 그옛날 새롬데이타맨 쓰던 시절이라면 대부분 인터넷은 전화선으로 연결해서 쓰던때고, 하드용량이 120M, 240M(기가가 아니고요일땐데 용량작은 파일을 쓰지 않으면 큰일났음요(당시에 mp3라는 파일포맷이 이미 나와있었는지도 전잘모릅니다만).
96년도에도 이미 MP3 파일은 돌아다녔습니다. 다만 펜티엄 133에서도 수십 곡 리핑 뜨려면 밤에 작업 걸어놓고 자고 일어나서 확인하는 식으로 했어야 했을 정도로 인코딩이 느리긴 했었죠.
그 시절이면 HDD도 1.3~1.6GB를 썼었습니다.
뭐 저같은 서민은 486이라 MID나 ROL, IMS를 애용하고 간간히 MOD 음악 같은 거 듣고 그랬습니다만...
하하 midi한마디에 참 많은 얘기들이 나오는군요.
제너럴 미디라 하여 지금도 사운트카드만 달려있으면 얼마든지 플레이가 되는곡이 예전것...텍스트파일수준이고 지금이야 미디라해도 가상음원등을 써서 상당히 헤비해진것이겠죠.
예전에 ims제작하고 가사싱크시키고 하던 추억이 참...
아 것도 그거지만 '트래커'시리즈..전설의 사운드트래커, 압권의 패스트 트래커, 조금후에나온 mod....그리고 위에언급한 정말 저용량으로 고음질의 음악을 만들려고 노력하던 수많은 컴포져. (지금도 어셈블리와 함께 이런류의 음악+3D->멀티미디어을 제작하는 사람도 있긴하죠). 한때 사블에 램끼워서 음원확장하고 별짓을 다하던 추억이 저도 아련하네요.
음악쪽은 그랬고...전화비 수십만원 날려가면서 사설비비에스 접속하고, 운영도해보고 그러다 멀티비비에스 돌리면서 리눅스 접하고...비비에스대문 안시부터 시작했던 그래픽(?)... 몇년전까지 했던 시안작업까지 발전하고...
나름 컴퓨터로 할수 있는걸 대부분 한것같은데
지금은 공돌이 ... --???뭘 하고있는걸까 나는.
근데 '· 오른쪽 클릭하면 ▶우클릭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등의 문구가 나온다'
이거는 아직고 광범위하게 쓰이는데...
네이버 게시판이나 블로글 글 읽다가 내용 검색하려고 드래그하면 드래그도 안되고 오른쪽 버튼클릭도 막혀있고...ㅡ.ㅡ
아, 그걸 '소스'로 해서 넣은 겁니다. 홈피 주인장이. 지금 네이버나 블로그는 그 토탈사이트 자체에서 지정하는 거구요.....
19번....괜히 일본어페이지까지 만들지만 보러 오는 사람은 미지수.
생각나는 사람이 있구만.
옛날엔 진짜 익스플로러 이건 느무 느려서.. 다들 넷스케이프만 애용했었던 시절이.. 그 배에 붙어있는 방향바꾸는 핸들(?) 아이콘ㅋㅋ 그거랑 홈피가면 어설픈 빙빙 돌아가는 3D글자하고.. 접속할려면 천년은 기다리던 geocity;; 검색의 최고봉 알타비스타 등등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랬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설픈 3d 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타비스타는 지금도 야한 사진 찾을 때 유용합니다
알타비스타...추억의 이름이네요-ㅂ-;;;;
그리고 어설프게 돌아가는 3D 글자-- 우와~~생각해보니 참 오래된(...) 일이군요||OTL
크랙같은 어둠의 사이트가...
아스탈라비스타...라고 또 있었지요???
정확한 철자는 기억안나지만
크랙 & 성인물 검색.
astalavista.box.sk
이긴 하지만 백신도 없이 그냥 들어가면 그냥 털려버리니 조심하시길...
음...천리안이나 하이텔 쓰고 있으면 거기서 유료서비스로 가끔 '인터넷'이라는 걸 연결해볼 수 있었던 시절도.... ^^
제 경우는 하이텔은 하이텔대로 계정이 있었고 PPP는 다른 지인을 통해 무료로 사용했었지요.^^;
그래도 전화비는 왕창 나오더라고요.
014xx 시리즈로...
야간할인(?) 정액(?)이 수많은 피씨통신유져를 구원한셈입니다.
아직 보이는 것들도 꽤 있네요 ㅎㅎ 방명록이나 구석의 링크나....
그림파일 하나 여느라 하루동일 컴퓨터 켜뒀던 기억이 새록새록
XX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었습니다. 라는 글도 많았죠. ㅋ
제 친구가 조금 전에 제 표정을 보더니 추억을 회상하는 아저씨같다네요ㅠㅠ
난 그냥 그리움에 미소만 지었을 뿐..ㅠㅠ
아.. 너무 그립지만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네요(...)
...이 정도면 '새롬 데이타맨 프로'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야기 6.0이나 뭐 이런 것도. ㅋ
아 그리고 실제 옥소리가 모델로 나왔던 사운드카드 '옥소리'도 생각나네요 ㅋㅋ
거 뭐냐.. 트럼펫 윈속을 통해서 벼라별 세팅을 다하고, 그 때 당시 내 PC.. 486 dx50.. 인터넷 접속...
가장 먼저 검색한 단어..
sex...
소싯적 이야기.. 추억은 보글바글
윗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저도 새롬 데이타맨이 제일 생각나네요~ㅋ
초딩때 덕분에 머드게임에 아주 미쳐살았는데..ㅎㅎ
연세무한 아주무한 천외천 으으... 요새도 땡기는데 천외천은 서비스한다고 들었는데
다른 것들은 다 없어졌나봐요
제일 좋아한건 연세무한이었는데 힝힝;ㅅ;
머드게임!!
쥬라기공원 처음 나왔을때부터 괘나 열심히 했었죠...
작은악마 닉으로 치료사로해서.. 혼자 자기자신 치료하면서 탱커가 가능했었던...
한방에 -_- 체력 절반이상 깍이고. 치료로 꽉채우고의 반복.. -_-;;
오에카키나 라쿠카키 설치하고, Special이란 용도를 알수없는 메뉴를 눌러보면 홈페이지 주인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에 대한 설명 따위가 잡다하게 나온다던가, 아이리스 다이어리와 퓨어BBS로 통일된 개인 홈페이지들, 그리고 요새도 가끔 있긴 하지만 [Enter]나 화면에 뜬 그림을 클릭해야 진짜 홈페이지로 들어가게 만드는 '대문'이라던가(홈페이지가 여러개로 나뉘어있어서 넣어놨다면 모르겠는데).
뭐 그런게 기억에 남네요.
퓨어가 아니고 퓨리
아...내가 가던 홈페이지에선 영웅전설 음악이 나왔었는데...그립당ㅋ
그러다가 자주가던 사이트가 하나하나 잠수타고
게시판은 광고로 가득차고...
초등학교때 즐겨가던 바글바글하던곳이
광고글로 넘쳐난채로 2001년즈음에 머물러 있거나
페이지가 없으면...ㅠㅠ
정말 홈피이전의 '비비에스'시절이 전 참 그립네요.
'호롱불 비비에스'소스가 생각나고...
각종 비비에스에 밤새도록 atdt(다이얼 속도 업, 연결소리 없애는 파라미터 등등) 밤새도록 반복접속루프 돌려놓고는 잠들어버리고는
아점에 일어나서 보면 수십번 접속했다 끊겼던 로그흔적을 바라보며 허무해했던...히키코모리 수준이었던 시절이지만 내 삶의 일부였으니 부정하지 않으리.
그때 '씨버러버'도 몇 만났는데 허허...아직도 쏠로.
네띠앙에서 홈페이지 만드는 붐이 같은 커뮤니티친구들사이에 일어났었는데..
ㅎㅎ
으악 진짜 옛날 이야기들인데 전부 알고있다니 ㅎㅎ;
동원이의 탑블레이드, 재호의 디지몬, 민철이의 포켓몬스터, 소정이의 SES 뭐 이런게 넘쳐났었지요
슬프다...ㅠ
그 안쓰는 게시판엔 연예인과 xx하는 야설이라던가, 불행의 편지같은것도 가끔씩 껴있더군요(..) 요즘은 그런거 없고 죄다 광고지만.
어느날 사장님께서 저를 부르셨어여...
윗 댓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사장님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홈페이지에 미디 음악이 흘러나오는곳은 msx게임 사이트 정도...
완전 주인장의 PC 스펙 너무 인상적이에요ㅜㅜ
상당히 뜨끔하군요.
어딘가에서 퍼온 소스로 제작한후에 똑같은 소스를 쓰는 사람은 없겠지..
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닌후 안심해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휴...솔직히 나이를 많이 먹은 편은 아닌데, 보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