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에 해당되는 글 38건

  1. 2011/01/30 마음에 와닿는 명언 (94)
  2. 2011/01/27 아메리칸 조크 (32)
  3. 2011/01/27 「대학시절에 들은 가장 바보 같은 질문은 무엇인가」 (66)
  4. 2011/01/27 사고의 원인 (26)
  5. 2011/01/27 가발 쓴 그 남자 (28)
  6. 2011/01/27 자취생의 요리 (32)
  7. 2011/01/26 이상과 현실 (49)
  8. 2011/01/26 야한 이야기 (27)
  9. 2011/01/26 남편과 아내 (14)
  10. 2011/01/24 공포영화에 면역이 없는 아버지 (16)
  11. 2011/01/23 인간의 3대 욕구 (34)
  12. 2011/01/23 요즘의 2ch (11)
  13. 2011/01/23 콘돔의 사용법 (8)

1
이런 일을 하면 미움받지 않을까? 하고 아무 것도 하지 않은 남자가 제일 미움받는다



3
「한 명」과「혼자」는 다르다



6
작은 가슴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커지지 않은 가슴을 좋아하는 것이다



10
「사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사고 후회하는 편이 좋다」



13
여자는 밤 하늘의 별만큼 많다
하지만 별에는 손이 닿지 않는다



16
총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19
「고민할 필요는 없다. 애시당초 인생 자체가 의미없는 것이다」



21
「여자는 누군가에게 무엇인가 해 준 것은 언제까지나 기억하지만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받은 것은 곧 잊는다」



32
진다고 도전하지 않는 것 보다는,
진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도전하는 것이 훨씬 멋지다


도라에몽

34
너는 착각하고 있어.
길을 선택한다는 것은, 반드시 걷기 쉬운 안전한 길을 선택한다는 것이 아니야.

도라에몽



42
제자리 걸음을 해도 신발은 닳는다.




54
포장된 길을 걷는 사람은, 누군가 이미 갔던 곳까지 밖에는 갈 수 없다.




60
지난 일은 후회해도 어쩔 수 없다.
눈이 왜 앞에 붙어 있는가. 그것은 적극적으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70
우물 안 개구리는 큰 바다를 모르지만


하늘이 높음은 안다.



74
남에게 손가락질을 하지 말아라.
다른 사람을 가리킬 때, 남은 세 손가락은 너를 가리키고 있다.




75
살아라! 그 어떤 나쁘고 못난 이라도, 아이에게는 부모가 필요하니까!




77
높은 벽을 넘었을 때, 그 벽은 당신을 지키는 방어막이 된다




80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입니다.

마더 테레사




84
「이 놈은 나만 못하다」라고 생각하면, 그 녀석은 너와 대개 비슷한 정도
「이 놈은 나와 비슷하다」라고 생각하면, 그 녀석은 너보다 위
「이 놈은 나보다 잘한다」라고 생각하면, 그 녀석은 너보다 훨씬 더 잘한다

85
연상이라고 잘난 척 하는 사람은 그 이외에 잘난 척 할 곳이 없다




89
현재 이 프로그램을 유지한 채로 고치면 2년이 걸립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다시 만들면 반 년이면 됩니다.

젊은 날, 닌텐도의 이와타 사장




93
부를 경멸한다고 말하는 사람을 절대 믿지 말아라
부를 얻는 것에 절망한 인간이 부를 경멸한다
이런 인간이 부를 얻었을 때, 제일 결말이 안 좋다

베이컨



부 이외로도 대개 들어맞는 말


97
눈에는 눈을? 그럼 세계가 모두 장님이 될 뿐이다. by 간디

이 세계는 누군가의「인내」로 버티는 것이다, 라고 절실히 생각한다


110
>>97
조금 감동했다



101
해 보고「안된다」라는 것을 안 것과
처음부터「안된다」라는 것은, 다릅니다.

이치로


102
부정한 평화보다는, 올바른 전쟁을 하라


독일 속담




122
현재의 상황은,
네가 바란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네가 선택한 것이다



128
게임에 대해, 현실과 게임을 구분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렇게 비판하고 있는 인간이야말로, 현실과 게임을 구별하지 못하는 위험 인물이다.


138
우호를 위해 국익을 해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국익을 위해 우호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소 다로



173
당신이 넘어진 것에는 관심은 없습니다.
당신이 그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링컨




179
운명의 붉은 실은 흰 실을 스스로 물들인 것이다




196
잡초라는 이름의 풀은 없다

Q : 아프리카가 제일 번성했을 때는?

A : 대서양 노예 무역 시절

이유 : 아프리카인이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던 유일한 시절이므로
· 생물학 강의에서. 교수가 에이즈 바이러스가 실제로 얼마나 약한 바이러스인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10%로 묽게 희석한 표백제 수용액으로도 충분히 죽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 여학생이 손을 들어「어째서 에이즈 환자들의 혈액을 표백하지 않습니까?」하고 질문.

· 진화론에 대한 첫 수업으로「언제쯤 창조론에 대해 배웁니까?」
 
· 어째서 수학 문제에는 x가 꼭 붙어있습니까?
 
· 범죄학 교실에서「살해당하면, 죽어 버리는 거야?」

· 대학이 아니라 고등학교지만, 물리 수업 중에「우주에 돌은 있어?」
  그리고 곧 그 직후「우주에 비는 내려?」

· 프로그래밍 강의에서 4 - 5 = -1 라고 칠판에 쓰자, 학생이「그 숫자 앞에 데쉬는 무슨 의미입니까?」

· 천체 물리학 강의.
 
   교수「태양 중심부의 온도는 대개 1400만도이다」
 학생「그것은 섭씨입니까, 켈빈(절대 영도가 0도, 섭씨+273.15도)입니까」
 교수「지금 여기서 몇백만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270도 차이 때문에 질문하는거냐」
 
· 생물 수업 중「만약 진화론이 올바르다면, 왜 사람은 성서 속 사람들처럼 오래 살지 않는거지?」
 

사고의 원인

5ch 컨텐츠 2011/01/27 19:55

어느 육군 기지에서, 훈련 중 대형 사고가 났다.

그 사고로 양팔을 잃은 병사가, 인터뷰를 했다.

「나는 시킨대로 했을 뿐이다……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고 그것을 던지라고……」
사귀던 그 남자가 가발을 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필사적으로 숨겼던 것 같지만, 나는 그런 것따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그 본인은 대단한 쇼크였는지, 이제 헤어지자고 말했다.
그 말에 나는 가발은 여자의 화장과도 같은 것일 뿐이라고,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그가 기가 죽어있길래 나는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는 화장실에 가서 화장을 지우고
그에게 쌩얼을 보여주었다. 그런 이유로 지금은 남친을 모집 중입니다♪
1
자취를 시작했는데, 요리 좀 가르쳐주세요.
그 어떤 간단한 요리라도 좋습니다.



2
물밥



3
뜨뜻한 물밥




4
맨밥




5
식초 밥


6
이제 됐습니다...

이상과 현실

5ch 컨텐츠 2011/01/26 15:59
149
면접관 「우리 회사의 지망 동기는 무엇입니까?」
대학생 「귀사의 사풍에 감명했으며, 업종에도 흥미가 있으므로 지원했습니다」
면 「그래서, 당신은 무엇이 가능합니까?그것을 위한 노력은?」
학 「채용이 될 경우 귀사에서 실제로 무슨 일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무엇을 할 수 있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면 「아무런 준비도 안 했단 말입니까?」
학 「귀사의 업무에서 즉시 써먹을 수 있는 전력이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4년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면 「우리 회사는 즉시 전력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노력해 온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학 「대학이란 자신의 흥미가 있는 분야에 대한 지식을 추구하는 장소이며, 일에서 쓸 지식이나 기술을
  몸에 익히는 장소는 아닙니다. 제가 배워 온 것이, 이 회사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해도,
  결코 게으름 피운 것은 아닙니다. 하나의 일로서 충실히 노력했습니다. 그 점을 평가하지 않고 오로지
  즉시 전력감만을 요구하신다면, 직업훈련 학교 학생이나, 실무 경력이 있는 경력자를 채용해야지, 대졸
      신입을 뽑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졸 신입을 모집하는 것은, 대학에서 배워온 그 자체만으로
      평가 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만약 이렇게 해도 면접관이「옳은 말입니다」라고 하지 않으면 그딴 회사는 갈 필요 없겠지


167
>>149
왠지 귀찮을 거 같은 놈이다…. 탈락.

야한 이야기

5ch 컨텐츠 2011/01/26 15:51
대학시절, 동아리의 친구들끼리 드라이브를 하던 도중에
제일 예쁜 애한테
 
「너 자위해 본 적 있어?」

하고 당당하게 묻자

「어? 어?」하고 당황하길래

「아―, 자위해 본 적 있냐고w」하고 다그치자  얼굴이 새빨개져서 고개를 살며시 끄덕이는 모습을 보고
격렬하게 발기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밤이기도 했고, 왠지 묘하게 다들 들뜬 분위기라 지금 생각하면 그야말로 변태짓이지만

「이런, 나도 발기해 버렸다」하고 바지를 슬쩍 내리고 보여줘버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애도 발기를 한데다, 심지어 내 것보다 더 커서 깜짝 놀랬습니다. 얼굴은 그렇게 귀여운 애가···

남편과 아내

5ch 컨텐츠 2011/01/26 15:47
어느날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어휴 너는 어째 그렇게 머리가 나쁘냐. 하긴 그래서 그나마 얼굴이라도 반반한건지도」
 
아내가 대답했다.
 
「신은, 당신이 나에게 반하도록 나를 아름답게 만들었어.
   그리고 내가 당신에게 반하도록, 나를 바보로 만들었지」
 
아버지와「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비기닝」을 보고 있었다.
(대단히 엽기적이고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많은 영화)

주인공을 포함한 피해자들에게 완전히 감정이입을 한 아버지.
보고 있는 동안, 쭉 등장인물들에게 말을 걸었다.

주인공 여자가 살인범의 집에서 도망쳤다가 친구의 비명을 듣고 다시 집 안으로 돌아오는 씬이
있는데 거기서도

「도망쳐, 도망쳐! 너 혼자 돌아와봐야 뭘 할 수 있다구!!」

하고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머리를 움켜쥐고 필사적인 설득을 하고 있었다.

평소 영화는 거의 보시지 않고, 특히 호러 영화에 관해서는 전혀 면역이 없던 아버지.
영화가 끝나자 영혼이 빠져나간 듯한 얼굴로

「무서운 세상이 됐구나」

하고 중얼거리면서, 거실의 불을 켜고는 방으로 들어가셨다.
765
뭐니뭐니 해도 인간의 3대 욕구는
성욕, 수면욕, 성욕 아닌가




766
아, 미안w 나 왜 이렇게 성욕이 왕성한거야w
정정
성욕, 수면욕, 식욕이 3대 욕구 아닌가

요즘의 2ch

5ch 컨텐츠 2011/01/23 11:36
익명성의 이름 아래 언더 그라운드에서 모여 떠드는 밀회소

익명성의 이름 아래 현실 사회의 압력을 신경쓰지 않고 온갖 이야기를 떠들 수 있는 집회소

익명성에 숨어 공작원들이 선동과 연설을 해대는 역 옆 광장 ←지금 여기


개인적으로는 저 중 가운데가 베스트라고 생각하고, 요즘 같은 때에 저런게 있으면 좋겠지만
어차피 그렇다면 공작원들도 주목을 할테고 오래 갈 수가 없겠지……
아프리카에서 에이즈 박멸을 위해 콘돔의 사용법을 나뭇가지에 씌우며 설명을 하자,
그날 밤부터 역시 주민들은 나뭇가지에 콘돔을 씌우고 그냥 생으로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