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09'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10/09 나의 가치 (44)
  2. 2007/10/09 국가사회주의와 일국사회주의 (73)
  3. 2007/10/09 어머니「울고 싶은 건 나야」 (39)

나의 가치

5ch 컨텐츠 2007/10/09 21:51

172
세상에 전혀 쓸모없는 나에게조차 2엔 정도의 가치는 있다구



173
>>172
좀 더 자신을 가져



174
그럼, 나에게조차 2만엔 정도의 가치는 있다구!



175
>>174
꼴값 떠는구만

211
스탈린의 일국사회주의와, 트로츠키의 국가사회주의는 어떻게 다른거야?




212
일국사회주의는 사회주의의 존재방법론중 하나이기 때문에, 순수한 사상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즉, 온 세상을 사회(공산)주의국으로 할 것인가(세계혁명주의), 아니면 소련 한 나라 만이라도 제대로 하나의
사회주의국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구분으로서 스탈린의 방식은 후자. 전자의 생각은 트로츠키가 갖고 있던
생각이지만, 권력을 잡은 스탈린이 일국사회주의자였으므로 망명, 그후 스탈린에 의해 암살되었다.




217
>>212는 너무 어려우니까, 애니메이션 라키스타에 비교해서 설명해 줘




219
>> 217

카가미 「다음 주가 시험인데, 어쨌든 확실히 스스로 자기공부는 자기가 챙기자구!」 <스탈린

코나타 「일단 온라인 게임이나 하고, 다음 주에 모두 함께 일제히 0점 받으면 좋잖아?」 <트로츠키

1
···



3
···


4
어머니 「너 컴퓨터나 하라고 엄마가 이렇게 힘들게 일을 나가는게 아니야!」



5
···



7
여동생 「오늘도 방구석에···」




9
아버지 「일은 찾아봤니?」




10
「엄마도 이제 죽고 싶어」




11
아버지 「밖에 좀 나가봐라!」




15
형 「············쓰레기가」



16
남동생 「형은 학교에 안 가니까 좋겠다」




18
어머니 「밥 놔둘께. 알아서 차려먹어」




19



20
여동생 「일을 안 하는거야? 아니면 일을 할 수 없는거야?」




21
어머니 「어차피 또 면접 떨어졌겠지」




23
···



26
죽고싶어요 \(^O^) /



30
아버지 「지금 니가 몇 살인가 잘 생각해봐라」




34
이 글을 보고, 최대의 효도는 자살이라고 생각했다
\(^O^) /




37
여동생 「…」


부탁이니까 제발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41
그만둬···제발 그만둬···




44
어머니 「이제 많이는 바라지도 않는다! 남들처럼 평범하게만이라도 살아줘! 부탁이다!」




51
아니야····아니야····그만 둬····




59
아버지 「···넌···도대체 뭘 하고 싶은거냐?」



84
여동생 「엄마···요즘 한밤 중에 매일 울고 있어」



97
아버지 「니 동생을 본받으면 어떠냐?」



100
누나 「집에 있으면 가사 일 정도는 도와줘···」



104
제발 그만둬어어어어어어어어어!



116
그만해···그만해···




121
방금 전에 엄마와 싸운 내 이야기 그대로구나


…제목이 딱 우리 엄마가 한 이야기라 조금 가슴이 아팠다…



124
>121
그래도 아직 대화가 있는 동안은 세이프··




131
남동생 「미안, 형, 방에서 나오지 마」


동생 친구 「그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는 오늘 어디갔어?」
동생       「아- 응, 오늘 어디갔나 봐」
동생 친구 「뭐? 그럼 히키코모리가 아니잖아!」




138
마음이 아프다




139
아버지 「너는 아직 젊으니까, 더 이것저것 도전해보면 어때」




153
어머니 「만약 내가 죽으면 너도···· ····해도 좋아····」



161
형 「자격증도 없어, 면허도 없어, 학벌도 없어, 친구도 없어, 돈도 없어, 직업도 없어,
   너는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떻게 살아갈 생각이냐. 나는 모른다」



162
아버지 「지금까지도 공부를 안 했는데, 전문학교 간다고 잘 할 수 있겠니?」



168
>>162
이건 괴롭다



172
아아…
아 아 아 아 아……



174
여동생 「엄마, 가끔 오빠 방에서 기분 나쁜 웃음소리가 들리는데」
어머니 「우리들은 이렇게 괴롭게 한 주제에, 자기는 뭐가 그렇게 즐거운 것일까」



190
아버지 「내일부터는 이제 OO월이다」(매월 말일)



207
나만 없으면 분위기가 살아나는 식탁
TV에서 니트 문제 특집 프로그램이 나오면 미묘한 분위기가 되는 식탁



234
마구 옛날 내 이야기를 하는 어머니
어느 방법이 고통없이 편할까 고민하는 나




250
어머니 「매일 늦게까지 뭐하는 건데? 공부라도 하는거야?」




269
엄마 사랑해요··
그러니까 나한테도 제발··




277
지난 달부터 단기 계약직 근무라도 일하길 잘했어
아직까지 니트로 이 게시물 봤으면 아마 심장 멈춰버렸을거야




288
어머니 「아르바이트라도 좋으니까 일단 일을 한번 시작해 보면 어때?」
형 「···」
나 「···」
여동생 「···」

/( ^o ^) \




318
난 니트는 아니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경력취급도 안되는 단기 계약직으로 있을 수는 없어
어떻게하면 앞으로 나가갈 수 있을까….




343
울고 싶진 않지만 죽고 싶다




362
방문 너머에서 어머니가 한

「도대체 넌 뭐 때문에 태어났니…?」

라는 대사.

그로부터 2년, 겨우 취직할 수는 있었지만, 어머니의 그 말만은 아직도 마음 한 자리에 눌어붙어 있다.




389
너희들 이 게시물을 보면서 우울해~ 하고 지껄이지만 등 돌리면 어차피 또 오늘도 집에서 빈둥대겠지?
나는 야근 중이다. 이 부러운 놈들아.



394
그만해·····그만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405
어머니「그냥 평범하게 학교만 가 줘··그것 뿐이야···내가 너한테 너무 허황된 걸 바라는거니?」




415
어머니 「···엄마를 힘들게 하는게 즐겁니?」




479

더이상 우리들 니트를 욕하는 건제발 부탁이니까…그만둬…




494
오빠    「아버지, 언제까지 응석을 받아 줄 생각이에요!」
아버지 「OO이도 아직은 그럴 때다···」
오빠   「그렇게 여자애라고 오냐오냐하는 건 그만하세요!」

오빠, 아빠···미안해요
이번 달부터, 몸으로 벌테니까···



504
어머니 「매번 말만, 한다고 한다고… 너 아무 것도 안 하잖아! 우흑, 흑」
나      「할거야! 일 한다고! 울지마!」
어머니 「엄마도 죽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