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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서 전 재산의 9할을 에로책으로 가지고 있는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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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에로 비디오, 에로 만화, 에로 사진집 등에 분산 투자한다.
서양에로, 동양에로, 로리, 큰 가슴 등의 장르도 분산투자하는 게 좋겠군.
속도위반한 운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다보면 반응이 참 다양한데, 특히 여자들의 반응은 굉장할 정도.
경찰의「제한 속도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표지판은 보셨습니까?」라는 물음에 대해서「그런 것 본 적도
없어!」또는「그런 거 몰라!」라고 대답한다. 10명중 8~9명이「나는 잘못이 없다」라는 주장.
반항의 방식이 남자와는 사뭇 다르다.
「유치원에 애를 데리러가는거야. 그러니까 이런 경우는 굳이 안 잡아도 되잖아!」
「만약 내가 고이즈미 총리나 이시하라 도지사였다면?」
「요새 외국인 범죄자들이 그렇게 늘었다는데 당신은 수사하러 안 가고 여기서 이런 거나 하는거야?」
「뭣 때문에 1만 5000엔이나 내야하는데? 그쪽이 시비를 건 거니까 그쪽이 지불하세요! 나는 몰라요!」
「엑? 왜 면허정지야? 자기가 싫은 일은 남도 싫은 일, 고로 남한테 하면 안된다는 기초적인 사실도
부모님이 안 가르쳐준거야?」
남자의 경우는「내 앞에서 달리던 차와 나는 같은 속도였다. 우선 그 녀석부터 잡고 나서 이야기해라!」
라는 변명이 제일 많았다. 다음으로 많은 것은「순경도 한 번 정도는 속도위반한 적 있겠죠? 그러니까
이번 한번만 눈감아 주세요∼」라는 변명.
여자는 역으로 적반하장식으로 화내기, 남자는 자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책임회피.
경찰세계에서 이건 꽤 상식인것 같다.
여성운전자로서 참 씁쓸한 댓글과 씁쓸한 이야기..
우리나라도 저럴까요?
저런 반응은 여자인 제가 봐도 어이가 없을정돈데.. 오바아닌가 ㅡ;
여기서 한번더 마지레스 -_-;;;
일본의 경찰은 우리나라에 비해서는 덜 고압적입니다. 제가 양국에서 다 걸려봤는데 (자랑이다 -_-; )
우리나라경찰은 일단 인상이 별루 좀 뭐 씹은얼굴 아니면 능글거리면서 웃는얼굴...
일본경찰은 경찰조차 서비스업으로 생각하는지 싱글싱글... (딱히 이것도 기분좋진 않습니다. 그러면서
띨건 다 띠거든요...) 그래도 이쪽이 기분학상 조금은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단 하나 다른건, 일본은 보행자나 자전거에게는 매우 관대합니다. 무단횡단으로 잡는경우는 거의 없고
잡더라도 조심하세요~ 바쁘신가봐요... 이러면서 정말 가격 제로엔의 스마일 방긋으로 보내줍니다.
저도 자전거타면서 몇번 잡혀봤는데 그때마다 반응은 똑같았음. 한번은 작정하고 건너다 차랑 사고
날뻔했고 바로 건너편에 경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리플이 점점 과격해지는 느낌입니다. 이쯤에서 접는게 좋지 않을까요? ^_^;
싸우지들 마시고 이쯤에서 결론
"잡히면 닥치고 얌전히 벌금 물자"
애초에 규정준수하면 걸릴 일도 없고, 그런 기본을 안지켜서 걸린 시점에서 그건 이미 문제있는 겁니다.
찔리는거 없으면 괜히 서로 물어뜯을 것도 없지 않습니까?
저건 어디까지나 "일본에서" "도로교통법을 어긴" 남성/여성 운전자에 대한 이야깁니다.
왜 거기다 자기를 대입해서 화를 내고,
이성을 싸잡아 비난하는건지요?
속도위반 밥먹듯 하고들 다니십니까? 그렇다면 별 수 없군요. 피식.
진지한 댓글보단 뻘플 다는걸 좋아합니다만 한마디 안할 수가 없군요.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
잘 말하면 봐주는 경찰이 있기 때문에 그런것이지요 ^^;;;
잘못한것에 대해서는 입이 열개라고 할말이 없으나, 왜 있잖습니까
말한마디로 천냥빚, 은 못갚으나 딱지값은 세이브할수 있다구 말이죠...
저도 그런적 있습니다. 불법유턴으로 짤없이 벌점 15점 벌금 6만원내게생겼는데
그전전날 벌점15점 먹어서 이거 더하면 면허정지 30일걸릴 위기였죠
네, 솔직히 이실직고하고 면허정지만 봐달라고 싹싹 빌었습니다.
그러니 웃으시면서 [완전 봐주면 재발위험이 있으니 가볍게 해드릴께요]하면서
만원! 짜리 딱지로 끊어주시더군요...
...
그런데 그 딱지 제목은 [노상방뇨]였습니다 -_-;;;
노상방뇨가 무단횡단보다 저렴할줄은 몰랐네요...
좀 된 일이라(10년),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일본 제한속도는 현실에 좀 안맞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고속도로가 시속 100키로가 아니라 80키로, 그것도 구간구간별로
60키로로 제한하는데도 허다합니다. 시내는 50키로인데 왜인지 모르겠으나
스쿠터는 30키로입니다...-_-;;;
... 고속도로 많이 탔으나 지금까지 단 한명도 속도지키면서
달리는 차를 본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_-;;;
여성운전자가 느리게가고 좁은데서 삐질댄다고 열깨나 받으셨습니까?
진정 도로위의 망나니가 누군지 아시나요
이젠 뭐 막장의 원조가 된 택시기사 버스기사들
자기 사무, 볼일있다고 아무 길옆이나 붙어서 비상등켜고 유유히 내리는 아저씨들
(이러면 차선 한칸 사라지는겁니다) 특히 트럭모는 아저씨들& 택배차량
갑자기 부웅-하고 급속력내서 끼어드는거 80%가 남자구요 (솔직히 제가본건 100%남자였음)
이러면 진짜. 간떨어집니다 그러고도 손한번 들거나 비상등몇번 깜빡이면 해결끝인줄알죠
뒤에서 경적 한번 울렸다고 꼴받아서 아예 길에서 서버리는사람들
반대로 별일아닌거에 죽을등살등 기세좋게 경적10초는 누르는 사람들
엄연히 차 오는거 뻔히 알면서 에헴하면서 양반걸음걷는 할아버지들
(할머니들은 지레 움찔해서 무단횡단도 잘 안하십니다)
옆에 여친태우고 번화가 한가운데 나오는 대딩남들 허세
(이인간들 신호등 없는곳에선 절대 양보없습니다)
세월아 네월아 경운기, 손수레, 죽고싶음 부딪쳐라 하는 막가파 덤프트럭
신호바뀔때 꼬리잡기하는 차들(99%아저씨)
이런게 대형사고 원인들이구요
느리게가고 삐질대면 접촉사고는 날지언정 대형사고는 나기 힘듭니다
위에 저런남자들 운전 30분만해도 수없이 부딪치는데. 다들 메멘토가 있으신가?
반박하시려면 운전해본분들만 하세요
저 운전 졸라 잘하는 여잔데요, 남들 하는거 다 합니다
신호바뀌고 2초지나면 경적울리기, 앞차랑 10cm 거리유지, 끼어들라치면 하이빔쏘기,
경적 길게울리기, 임시주차 차량 옆에서서 창문내리고 욕하기 등등.
느리게 가는 여자들보다 제가 훨씬낫죠^^?
[엄연히 차 오는거 뻔히 알면서 에헴하면서 양반걸음걷는 할아버지들]
저도 떡밥에 걸리는 꼴이 되겠으나, 이것만큼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여기도 이제 많은사람들이 보는곳이 되었으니까요...
...
다른건 몰라도, 보행자는 무조건 양보해야 합니다. 걸음 좀 느리다고
그걸 대형사고의 [원인]으로 치부하시다니. 다른건 모르겠으나 그것만큼은
생각을 바꾸셨으면 하네요. 손수레 경운기도 마찬가집니다. 빨리갈래야 빨리갈수 없는
차량들을 가지고 대형사고의 원인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죠. 차는 빨리가서 사고
나는거지 천천히 가서 사고나는거 아닙니다. 또 차끼리 박으면 웬만해선 삽니다.
저요?... 굳이 경력 따지자면 운전 11년, 아마추어지만 레이싱 경력도 있긴 합니다.
운전 잘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 운전대 잡으면 긴장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점하나 분에게 말씀드리는것도 있으나 그것보다는
이 블로그를 보시는 다른분 중 혹시 공감하는 분이 계실까봐...
댓글 가관이네 ㅋㅋ
여성 운전자들 열등감 폭발한다 ㅋㅋㅋㅋㅋ 자격지심이 묻어 나오는구나 ㅋㅋㅋ
'모든' 여성운전자들은 아니지만 '다수'의 여성운전자들이 무개념운전 한다는 건 다들 아시면서
뭘 새삼스레 열폭하고 그러십니까 ㅋㅋㅋ
그리고 윗분 남성들 난폭운전 어쩌고 하셨는데
난폭운전의 다수가 왜 남성이냐고 물으신다면
운전자의 대다수가 남성이기 때문이고
여성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임에도 불구하고
무개념운전은 대다수가 여성운전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백분율을 초월함 ㅋㅋㅋㅋㅋㅋㅋ
이쪽 댓글 초반을 살펴보면 솔직히 '우리나라의' '여성'운전자들에 대한 불만이 시작됐으니까요..
뭐 전파만세 구경다니면서 제가 제일 식겁하는 현상이 또 발생했네요. 솔직히 말해서 짜증.
맘같아서는 아예 이런류의 0.1%라도 남녀분쟁 생길만한 글 아예 안 퍼오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어차피 공짜로 눈보신 하는 입장에 리라쨩님 노고를 생각해서 입닥치고 있는거죠 뭐.
뭐 이번 글은 그나마 좀 양반인데 저번엔 솔직히 진짜 짜증.. 여러가지로 화도 많이 났었고.
넵 뭐 갠적인 생각이지만요~
그것보다 더 짜증나는 택시&버스. 제발 그만 좀 해
예의 여자가 운전에 더 익숙하지 않은 경우는, 사회성 부족 따위가 아니라
차와의 밀착감 때문이라고 했어. 남자의 경우는 차와 자신을 일체라고 생각하는 경우
가 많고, 여자는 단순한 기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자 쪽이 좀 더 운전에 대해 미숙하게
된다는 거야. 예를 들자면 여자 운전자는 두손으로 핸들을 꽉 붙잡고 운전하는 쪽이 많잖아?
힘의 차이 때문이 아니라 그런 이유도 있다는 거.
%그리고 덧붙여 말하면 법규를 어기는 쪽은 남자가 많아. 운전을 못하는 쪽은 여자가 많지만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차가 아침에 애들 태우고 학교로 돌진하는 아주머니들입니다. 치일뻔만 수십여번. 교문앞에서 급브레이크 및 불법유턴등. 한번은 제가 등에 60kg정도의 짐을 지고 나르고있는데 역시 애를태운 벤츠한대가 올라오더라구요. 제가 짐들고 지나갈동안 잠시 속도를 줄여줄줄알았는데 그냥 들이밀더군요. 하마터면 치일뻔했죠.
뭐 위의 경우는 진짜 개념없는 경우이지만( 요즘도 매일 겪고있음).. 운송업에 종사해본 경험으로 도로에서 어이없는 문제가 생기면 당사자가 여성운전자가 70%가 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서운것은 그 분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이죠. 특히 다른 차들이 알아서 비켜주니 자신은 매너있고 운전을 잘한다는 자신감까지 가지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성운전자분들은 운전시 갑작스러운 사건을 만나면 순간적인 대처능력이 남자랑은 많이 차이가 나는걸로 보이더군요.
운전하면서 식겁한 적이 많았지만, 최근 경험한 사건은...
왕복 6차로 뻥뚫린 도로에서 45도 쯤 커브가 있고, 신호등 간격이 상당히 벌어져있는 한적한 길을 달리고 있었음.(춘천)
45도 커브를 틀어도 신호등이 한참 있어야 나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커브에서 속도를 별로 안줄였는데(아마 70~ 80km/h)
커브를 돌자마자 60대로 보이는 여인들 4~5명이 1차로와 2차로를 점거하고 서서 뭔가 두리번거리고 있었음.
깜짝 놀라 브레이크 밟으면서 엔진브레이크 걸고 차가 약간 드리프트 되어 중앙분리대(봉형으로 꽃혀있는)를 아슬아슬하게 회피... 할매들도 아슬아슬하게 회피하면서 멈췄음.
그 할매들 눈이 휘둥그래져서 그냥 그자리에 모두 얼어붙음.
일부 여성분들의 분노를 자극하는 성차별적 발언들이 많군요,
저의 경험상 일반적으로, 황당한 민폐를 끼치는 타입은 주로 여자, 난폭운전 타입은 주로 남자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후자가 전자보다 훨씬 많았죠.
원인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아무래도 여성은 어릴 적 부터 기계장치를 조작하는게 주로 남자들의 성역할이라 교육받고 자라온 탓이 아닐까요?
http://www.ytn.co.kr/_ln/0103_201012091823157795
주차장 자기 차(승용차) 앞에 차가 세워져있음
기어 중립이라 밀면 밀리는데 지가 밀기 귀찮으니까 SUV차주 닥달해서 부름
SUV차주가 내려와서 안해줘도 되는데 친절하게 자기차 밀어줌
승용차차주(여)가 그대로 SUV차주 고의로 치어버림
SUV차주가 치여서 허리에 이상이 생겨 못일어 나는데 문열고 내려서 (자기 차 빼기 힘들게 자기 차 앞에다가 대놨다고)지가 오히려 삿대질
그대로 경찰도 119에도 신고 안하고 승용차타고 도주
이것만 봐도.. 참..
우리 동네의 마트에는 불만사항이나 건의사항을 투고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래서 장난으로
나 「점원 OO씨, 너무 멋있어요! 언제 노는 날 만나요♪」
하고 투서를 했다. 그러자-
가게 「죄송합니다만, OO에게는 이미 2년 넘게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고객님의 소리는 OO에게 확실히 전했습니다만, 역시 고객님의 그 요구에는 부응할 수 없다는
답이 왔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만, 포기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덧붙여 같은 연령대에서는 생선 판매코너의 △△군과××군, 야채 코너의 □□군이 현재 프리입니다.
검토 ,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거의 낙서나 다름없는 장난 투서에 이런 응답. 미친듯이 웃었다.
몇년이 지나서 저 주소로는 안떠서 혹시나 들어가시는 분을 위해 다시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http://www.cesco.co.kr/Cesco/support/support_bestqna_list.aspx
어느새 사귄지 2년, 남자친구의 방에서 우리 둘은 소파에 앉아 조용하게 술을 마신다.
그러나 갑자기 남자친구가 조금 떨리는 목소리로,
「우리... 이제 사귀는 거 그만두지 않을래?」
얼굴이 굳어지는 나.
말없이 일어나 옷걸이에 걸려있던 코트를 집어들고「그럼」하며 한마디. 나는 현관으로 향한다.
그러자 그는 당황하며 내 팔을 잡고는,
「사귀는 걸 그만두고, 결혼, 하자」
코트가 바닥에 떨어진다.
지금까지 그의 앞에서 운 적 없는 내가 울고, 그는 나를 꼭 껴안는다.
라는 류의 망상을 그럭저럭 3년째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망상 중에 이게 제일 멋있다고 생각하는 외로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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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에로에로 부끄러워 ////// 소심..저 처음으로 1등했어요 ♡
긴 안목으로 장기투자하는 신념이 중요하지...
자신이 믿고 있었던 것을 따라가면 되는 거야..
신념을 가지로 로○에 올인
달러 급락과 에로책과의 관계는?
일단 신념을 가지고 큰슴가 누님들에게 올인
에로투자는 로리만 믿고 갑시다.
책과 하드와 CD보관으로 손실위험을 극소화 시키는게 우선입니다.
백업에 신경쓰지 않으면 나중에 커다란 정보폭발을 경험하게 됩니다..(얘기가 섞였다구;
달러급락은 미국산에 투자할 좋은기회..-응?!
사람에 따라선 재산이라기보단 그 반대 개념일지도 모를 물건이네요.... 'ㅂ';
...이사람들. 역시 바보야.
자기가 잘 아는 분야 하나만 집중적으로 파세요. 장기투자로 컬렉션이 되시면 그 가치는 상상을 초월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가슴이야말로 전통 우량주지...로리 어쩌고 하는 유행에 휩쓸리지 말라구.
질적 우위를 확보하기 힘든 지금에는 양적 우위를 얻기 위한 하드증가를 고려하는것도 좋겠지.
일단 포트폴리오 구성은.
위험성과 흥분성을 고려하여 투자하셔야겠지요.
에로책은 고위험인데다가 흥분성이 그리 높지 않으므로
무형이거나 복제가 가능하여 위험성이 적은 자산들로
전환하여 여러조합을 가지는 편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로리 사진집은 양적 우위를 구축하고 있는 범죄자가 거의 없으니까, 그쪽으로 투자를 하면
로리는 수사망에 걸리게 되면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타격이 크니,
저희 거유쪽에 자본을 좀... (저희라니 무슨 그런 망발을)
단연 눈에 띄는 댓글.. 헤헤
교복이라던가, 하드코어계열의 분야는 아직 섣부른 투자인가?
한때 하드코어계열이 블루칩이었던 때도 있었다고!!
어허 전통 블루칩은 대대로 그라비아 였습니다다. 거유, 하드코어는 옐로칩이었죠. 한때는 블루칩'급'까지 올라갔었지만 결국 '급'에서 그쳤지요.
허나, 전 개인적으로 고위험 고수익 계열인 몰래카메라와 치한물에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역시 전 위험추구형. 다른 말로 변태)
로리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캐릭터에 대한 게 아니고
실제로 빈유속성이 있는 남자도 있나요?
물론입니다.
의외로 많은 남성들이 큰가슴은 멍청해 보인다는 이유로 싫어합니다.
제 주위에는 좋아한다 3. 싫어한다 3. 가슴은 별로 상관없다 4였습니다. (즉석투표)
반면, 여자분들께 설문조사를 해보니 의외로 가슴이 작은것에 컴플렉스를 가진분이
꽤 있네요. 이건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비율을 밝히진 않겠습니다 -_-;;;;;;;
참고로 이유는, 여성스러운 옷을 입었는데 잘 안어울려서, 큰가슴이면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제일 많았습니다.
남자들이 좋아해줄거라고 생각해서 큰가슴을 선호하는건 절대로 아니란말씀 ^^;
....큰 가슴의 경우는 아예 맞는 옷이 없습니다.
옷태가 제일 사는 사이즈는 B컵이에요. 그 이상 되면 뚱뚱해보이거나 아예 옷이 들어가질 않습니다
한국 의상들은 딱 A~B정도에 맞춰서 라인이 나오기 때문에 그 이상이 되면 가슴에 맞춰입으면 어깨가 남고 밑부분이 떠서 뚱뚱해보이거나 옷태가 안나고 허리에 맞추면 옷이 안잠깁니다.
속옷도 10만원 넘어가는 외제 입고 말이죠...
남자들이 무조건 가슴 큰 여자를 좋아한다는 건 편견.
덧붙여 제가 빈유속성입니다.
큰 가슴은 뭐랄까... -_-; 부담스러워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가슴'만' 큰 여자들은 그리 많지 않죠. 대부분 다른 부분들도 가슴 크기에 비례..
이 댓글에서 희망을 얻고 갑니다 ^ㅁ^;;;;;;;;;
저도 위로와 희망을 얻었습니다 ㅠ
접니다
옛 만화에 자주나오던 "한손에 폭 들어가는"이라는 표현
참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27세 애니메이터
C컵 정도도 문제없이 커버합니다. - 31살의 회사원
무조건 큰 걸 좋아하지 않는다뿐,
작은 걸 좋아한다는 건 결코 아닌 거 같은데요.
아니요. 작은 것이 좋습니다
대장님 존경합니다.
2차(원)산업에만 투자하지 말고
3차(원)산업에도 투자하는게 좋아요
3차(원)사업은 그야말로 도박 투자.
차칫 잘못했다간, 주위 사람들이라는 자금마저 잃을지도...
그래도 한번 3차원산업에 적은 금액이나마 투자해 보는 것도 큰 인생경험. 밥만 먹지 말고 가끔가다 돈까스도 먹어 주어야..
거유가 불루칩이고 로리가 유행이라니.. 로리 산업에 대한 식견이 부족하십니다..
로리는 오히려 근래에 와서 인식이 안 좋아졌지만, 의외로 전통 깊은 견실한 산업입니다. IT와 같이 흥망이 심한 산업에 비하면 오히려 안전한 굴뚝주에 해당합니다.
로리는 전통적으로 튼실한 분야지요
로리는 강력한 규제와 사회적 비난으로 인해 공급자가 적기 때문에 고마진이 가능한 구조이지, 결코 시장 자체가 크지는 않습니다.
시장이 크지는 않지만 경기의 부침에 상관없이 항상 일정 수의 소비시장이 형성되는 점이 안정적이지요. 장기투자라면 역시 이쪽입니다.
덧붙이자면, 불법(범죄)입니다.
굿즈 제태크
달빠용 한정굿즈를 산다(공경 한정판,페이트 할아 한정판)
몇년간 묵혀둔다
달빠 카페에 떡밥을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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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서 전 재산의 9할을 에로책으로 가지고 있는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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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근성홀딩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게 재산이라니
남자의 혼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것을
하이리스크를 감수하고 야오이물을... 큼큼
근데 빈유속성이 머지요?? 네이버 지식인에서 조차 안나온다는... 부릅!
빈유를 선호하는 이란 얘기겠죠.. 흠;
가슴이 작은 여자를 좋아한다는 정도의 이야기.
무, 미, 빈, 보, 거, 폭, 초
이 7개의 단어가 이 계열의 키워드 단어지요. [...]
가난할 빈貧 자를 씁니다
남자의 로망은 미수몰빵!!!
안돼! 제발 가족을 생각해라!
미수몰빵이라... 흥미로운데?
(어차피 내돈도 아니고 뭐...)
몰빵하다 걸리면?
달러 급락이라면 미국산 에로물의 수입이 유리해지겠군
정도의 댓글을 기대한 저는 너무 순진한건가요?(...) 다들 진지해보여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