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희들 백수인 자신들을 가리켜 자택경비원 따위로 부르는데, 정말로 강도가 들어오거나 하면 어떻게 할거야?
 


3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한다



4
경찰에 신고



5
「애초에 아무도 집에 들이지 않는다」
 
그게 프로의 자세



7
>>5
창문으로 들어오거나 하면?



8
몰래 도망치는게 당연하잖아wwwwwwwwwwwww



11
>>8
그건 직무유기잖아


12
강도 격퇴는 서비스 외이므로 별도 요금입니다


13
야구배트로 마구 때린다



14
비싼 물건을 내민다



15
>>13
그건 믿음직하군



18
>>1
너는 만약 맹수가 눈 앞에 있고,
네 뒤로 지켜야 할 가족이 있다.

그럴 때 가족에게 맹수를 죽이자! 하고 제안하냐?
지켜야 할 사람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 그게 진정한 지킴이라는 거다.

만약 강도가 들어오면 나는 땅에 머리를 조아리고 바닥을 핥으며 그가 원하는 짓은 뭐든지 한다.



20
뭐, 훔쳐갈만한 것도 없는데w



21
>>20
만일의 이야기



22
돌아갈 때까지 숨어 있다
어차피 집에는 아무 것도 없는걸.
 


23
도망치거나 숨는다면 전혀 경비원이 아니잖아



28
>>23
진짜 경비원도 경찰을 부르고 도망가는게 메뉴얼 행동이야.



32
>>28
진짜야?



33
>>32
결국, 경비원이라는 건 살아있는 경보 장치같은 거야




37
근데 만약 너희들의 소중한 PC를 훔쳐가려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



40
>>37
컴퓨터를 들면 양 손을 쓸 수 없게 될 테니까 뒤에서 강타



42
>>40
역시 싸우는 건가. 그야말로 자택 경비원
1
센티멘탈 제네레이션



4
깨달음에 도달하는 길



13
천국으로의 계단



14
파동포



17
현자로의 길



21
임계점 돌파



25
여행



28
이것이 나의 감춰진 어둠의 힘이다!



36
용두사미



39
하얀 학살



42
아마겟돈



43
정적의 카운트다운



44
아파치의 외침



46
현자 소환



50
쾌감과 후회의 사이


51
북경의 가을



52
헬 파이어



57
폭로된 세계



62
대량 투기



64
백억의 쾌락과 천억의 시체



65
희망 또는 절망


67
하얀 충격



69
신이 되는 순간



75
진리와의 접촉



77
파워 충전율 100퍼센트!
발사 허가 바랍니다!



80
내일이 있으니까



85
찰나와 영원의 교차점



86
만남 그리고 이별



91
희미한 기대와 덧없는 마음



93
빅뱅



98
꿈에서 눈을 떠야할 순간
 

115
에필로그~후회~



133
데이터 유출



135
Dive to 티슈



139
숙성시킨 야쿠르트



145
채워진 욕망~그리고 절망으로∼



147
성욕과 절망의 승화



148
냉정과 정열의 사이



150
터틀☆버스터



167
모든 세포의 공명



169
화이트 아웃


173
D.N.A



175
명경지수



179
1억의 손실


182
삼차원으로의 귀환



199
사랑의 메모리



201
커다란 복음



210
PURE_SNOW



214
AROUND THE WORLD~1억의 생명~



219
천사의 연회



223
부처의 미소



224
어머니의 등장



228
렛츠 고



231
성인의 기쁨



261
요정의 부화



265
천국의 새벽


330
집단 탈옥



334
일억총참회



359
해탈



371
YES


380
번뇌로부터의 해방



381
성인의 탄생


384
쾌락의 종점
우울의 시발
1
참고로 모리 총리가 답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 역주: 모리 요시로(森喜朗) 총리 : 85대/86대 총리로, '일본은 신(神)의 나라'나 독도 관련 망언 등
            잦은 실언과 어이없는 일화-클린턴과의 정상회담 당시 "How are you?" 대신 "Who are you?"
            라고 묻는 해프닝 등-를 연발함은 물론, 경제문제 등도 별로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여  
            그다지 평이 좋지 않습니다)



3
나카소네 야스히로



4
없어


6
요시다 시게루



7
무라야마 도이치



9
타나카 가쿠에이



10
요시다 시게루는 좀 짱이지



12
요시다 시게루와 타나카 가쿠에이면 완벽.

 
기시 노부스케와 사토 에이사쿠도 빼먹긴 아깝다



17
나도 정치는 잘 모르지만 모리가 답이 아니라는 것만큼은 잘 알고 있지



20
경기가 좋아지는 시절에 총리였던 녀석은 무능해도 그럭저럭은 평가된다
마찬가지로 전쟁 직후의 암흑시대의 총리도 그 이상 떨어질 것도 없으니까,
설령 모리라고 해도 그 시절에 총리였다면 그럭저럭은 평가받을 수 있겠지.
따라서 고이즈미 총리가 짱


21
이케다
요시다
이시바시 단잔
나카소네
오부치

좋아하는 사람 골라잡으라고.
 


23
사토
나카소네



26
미국 대통령에게「Who are you?」라고 말한 정치가는 전 세계를 둘러봐도 모리 뿐이겠지.


27
어느 여성 의원 「당신이 제 남편이라면, 저는 홍차에 독을 탈 겁니다」
총리               「당신이 제 아내라면, 저는 그 홍차를 마셔버릴 겁니다」


처칠이 실제로 국회에서 한 발언이라고 함.



30
오부치 총리는 좋아하는 편.



34
요시다 시게루와 다나카 가쿠에이



37
>>26
그때 클린턴의 답변도 걸작이지.「저는 힐러리의 남편입니다」라고w
 


38
그런 모리가 일본 최대 정당 최대 파벌의 수괴야…어이없는 일이지……



43
>>37
그 클린턴의 재치있는 응답에 대한 모리의 답

 모리「me,too」


46
>>43
일본의 역사에 남을만한 개그다w
자랑할만한 건 아니지만…



49
그런 모리가 와세다 대학을 졸업했다는 것은 흑역사


50
모리를 시작으로 그 이후의 총리들은 제대로 된 놈이 없는 것 같아
1
「절망이 있으니까 희망이 태어난다」



2
「더이상 너는 운동회에 오지마라」



3
「창문에서 뛰어내려버려」



4
「꺼저버려-☆」



5
「훔친 건 너잖아, 솔직하게 말해!」



12
이 교실, 왠지 사람냄새가 나는데
 


13
「너, 더이상 학교에 나오지 마라」



16
「선생님은 차별은 싫어하지만 구별은 좋아한다」



18
「눈부신가!」 (대머리 선생님)



20
고3 개인면담때, 꿈을 묻기에「의사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자


「어젯 밤에 꾼 꿈 말고」




21
「너는 머리는 절망적으로 나쁘지만 성격은 나쁘지 않아」




23
장애인을 바보취급 하는 놈은 마음에 장애가 있는거다
 


24
현자가 격언을 만들고, 바보가 그것을 반복한다




29
선생님 「나는 한 번 말한 건 두 번 다시 말 안 해!
             다시 한번 말해두겠는데,
             나는 한 번 말한 건 두 번 다시 말 안해. 다들 똑똑히 알아둬」



30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자네들과는 서로 이해하는 일은 있을 수 없을 겁니다!」



36
「더이상 너를 믿지 않을테니까」



41
「너같은 놈은 장담하는데 나중에 커서 살인자가 될거야」



45
육상부 합숙에서-
 
「단거리는 기본적으로 재능이 전부야. 그것 뿐이야」

전원 벙쪘다



47
「너희들은 여유 교육의 실패작이다」



55
학교급식에 대해 말하다가 갑자기

「교도소 밥이 더 맛있었는데...」



56
나쁜 일을 아예 하지 말라고는 안 해, 대신 들키지는 말아라!



60
「너, 정신병원에 가보면 어때?」



62
「(진심으로)'하면 할 수 있다'고?  그건 패배자의 변명이라고 생각하지 않나?」


선생님, 그거 우리 학교 교훈인데요…



64
명언은 아니지만, 음란물 배포죄로 체포된 우리 학교 선생님



66
「집단괴롭힘을 당하는 쪽에도 원인이 있지 않을까?」



76
「아 오늘은 날씨 좋구나···· 다들 산책이나 가지 않을래?」



85
「너희들을 이대로 졸업시키는 건 솔직히 좀 불안하다. 그렇지만 뭐 상관없겠지. 다들 가버리라고!」



88
「기회가 된다면, 사랑에 대해 말해보자」



90
「이 교실을 동물원 같다 라고들 말하지만, 그건 동물에 대한 실례야」
 
1
어느 쪽이야?



2
부자


3
바이섹슈얼


4
중간


5
추녀의 인생 난이도 : Extreme


6
굉장히 예쁘면 여자, 그 이외라면 남자


7
여자의 인생의 난이도는 드물게 베리 하드가 있긴 하지만 보통은 쉽지 


8
생리가 귀찮을 것 같으니 남자


10
>>5
추남은 초 슈퍼 익스트림


12
미녀 >>미남 >(넘을 수 없는 벽) >보통녀≒보통남 >>>>>추남 >>>>추녀


13
>>10
남자라면 비록 추남일지라도 돈이나 학력으로 어떻게든 해결이 돼


14
>>10
추남이라도 돈만 있으면 VERY EASY www


15
당연히 여자지.
추녀라도 성형수술과 화장으로 얼마든지 보완이 된다고


16
완전 추녀는 도저히 구제할 방법이 없어


17
미남 미녀는 확실히 쉽다
부자도 확실히 쉽다
 
이걸로 끝



18
>>13
훗…약하군…
바로 그 돈이나 학력이 없는 경우를 상상해 본 적이 있어…?



20
>>18
그런 걸로 자랑하지 마wwwwww



21
여자는 한달에 한번씩 배 아픈걸로 충분히 괴롭겠지.
남자라서 다행이다w



22
전업주부가 될 수 있을지 어떨지로 꽤 난이도가 달라진다구w



24
추녀라도 화장하면 어떻게든 된다
출산이 무섭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여자가 쉽지



26
유리한 것은 여자
즐거운 것은 남자



28
여자에게는 결혼이라는 도피처가 있지요


29
>>28
막다른 골목이지만



30
추녀라면 결혼을 할 수가 없지
 


32
베리이지:미남
이지:미녀
노멀:보통 여자
하드:보통 남자
베리하드:추녀

등급 외:나



33
>>29
전업 주부가 최강이겠지
지금은 별로 없지만.
 


34
만약 미남과 미녀 중에서라면, 미녀가 유리하겠지.

남자는 얼굴만 가지고는 꽤 어렵다고.



35
>>33
전업주부로 늙어가는 것은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38
>>34
인생적으로는 그렇지만 연애적으로는 희소가치가  미남 >>>미녀
화장은 진짜 대단해


39
유복하게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명문교에서 에스컬레이터식으로 진학→미인이므로 미팅에서 의사
GET→결혼→최저한의 가사와 미용에만 신경쓰는 매일매일.

같은 인생을 가진 사람도 있으니
 


41
>>34
동의.
우리 언니. 캬바레에서 일한 적도 있고, 니트이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하이 스펙인 사람하고 결혼했어(웃음)
미인이니까.
편하게 살고 싶으면 미녀가 좋아
대신 일로 삶의 보람을 찾고 싶으면 남자가 좋다


43
난이도 하드인 편이 플레이 하는 재미도 있고,
오히려 나는 이런 얼굴로 태어나서 좋다고 생각해
난이도 이지로 재미없이 쉽게쉽게 살아가는 것보다는.



44
아무리 미남이라도 은둔형 외톨이 + 니트 라면 무가치



45
>>29
막다른 골목일까 아닐까는 본인 나름.



48
>>35
결혼하지 않으면 모두 해결


51
남자쪽이 쉽지...
생리, 화장, 치마 라던가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자유잖아


52
미남일지라도 키가 작으면 난이도 하드
거기에 스타일까지 나쁘면 베리하드

추남이 키마저 작으면 익스트림
거기에 스타일까지 나쁘면 헤븐 or 헬
956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내야수, 카와사키 무네린에 따르면-

WBC 미국전 당시, 현역 탑 메이저리거들과의 승부에 상당히 긴장한 일본팀 선수들에게 이치로가 벤치에서
 
「너희들 도대체 뭣때문에 그렇게 긴장하는건데? 같은 인간이라고! 내 타석에 홈런으로 그걸 증명해보이지」

라고 말하고는 진짜로 첫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고.



957
>>956
굉장하구나아아아아아아아아!!!!!

· 이치로에게 있어서 홈런은 내야안타나 마찬가지

라는 건가...
 


966
>>957
이치로도 사실은 긴장했기 때문에 내야안타 밖에 못 쳤군.

오늘따라 친절한 아내

678
트럭 운전기사를 하고 있는 내 친구의 체험담.

이시카와 현의 고속도로를 주행 도중, 바로 앞을 달리고 있는 승용차 지붕에 뭔가 커다란 것이 붙어 있었습니다.
한밤 중이라 잘 보이지 않았으므로 빔 라이트를 켜고 자세히 보자, 놀랍게도 파란색 잠옷을 입은 한 남자가 매달
려 있었습니다.

혹시 사람을 쳤는데도 모르고 그대로 주행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한 친구는 클락션을 몇 번이나 울리며
차를 아주 가까이해서 앞 차를 주차하도록 유도했습니다. 그 동안에도 파란색 잠옷을 입은 남자는 쭉 지붕에 매
달려있었습니다.

트럭에서 내려「어이! 지금 당신 차 위에 사람이 매달려 있어요!」라고, 소리친 후에 보자 아무도 없었다. 승용차
운전자가「누가요?」하고 물었으므로, 파란색 잠옷을 입은···하며 간략히 그 인상을 설명하자 운전자는 파랗게
질리며「그건 제 친구인데, 그저께 죽어서 지금 장례식에 다녀온 참입니다만」하며 중얼거렸다고 합니다.



683
>>678
그 파란 잠옷의 유령은 아는 사람이라면 까짓거 상관 없어. 그보다, 한밤 중에 승용차로 달리고 있는데 뒤에서
커다란 트럭이 클락션을 마구 울리며 빔 라이트까지 켜고 차를 가까이 들이대 억지로 차를 세우게 하는 것.....
그게 더 무서워.

야쿠자 누님

5ch 컨텐츠 2008/01/10 10:08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집에 돌아가는 길. 격식을 차린다고 올린 머리에다 검은색 나들이 옷의 차림이었는데
집 근처 역 앞의 큰 길을 걷던 도중, 갑자기 길가에서 젊은 야쿠자 한 명에게「누님, 항상 수고하십니다!」라면서
허리를 90도 숙인 인사를 받았다.

깜짝 놀랐지만, 평소 야쿠자 영화의 대 팬이었던 나는 두근대면서도 나도 모르게「아아, 수고」하며 대답을 했다.
엇갈린지 10m쯤 지났을 무렵, 뒤에서「아! 착각했다!」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전력으로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