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에 해당되는 글 86건

  1. 2008/05/04 너희들이 몸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2 (27)
  2. 2008/05/04 너희들이 몸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18)
  3. 2008/05/04 메이지 유신 (14)
  4. 2008/05/02 아들과 아버지 (52)
  5. 2008/05/02 주의 (21)
  6. 2008/05/02 신혼생활 (27)
  7. 2008/05/02 코난 도일을 감탄케 한 추리력 (21)
  8. 2008/05/02 클래식 넌센스 퀴즈 (15)
  9. 2008/05/02 왕 꼬추 (70)
  10. 2008/05/01 신장르「사형수」 (55)
  11. 2008/05/01 중2병 결정판 (40)
  12. 2008/05/01 추리소설 대사 속 살인을 사랑으로 바꿔보자! (62)
  13. 2008/05/01 남자가 없어지면 범죄도 없어진다 (50)

* 2ch 웨이트 트레이닝 게시판의 꾸준글 중 하나.


나는 중학생 시절에는 유도, 고교 시절에는 럭비를 했다. 고교를 졸업한 이후로는 무거운 짐을 나르는 일을
하면서 매일같이 몸을 만들었다.

이미 나의 몸은 신장 180cm, 체지방 10퍼센트 미만, 체중 100kg, 팔뚝 둘레는 45cm에 이른다. 어느 날이었다.
통학 도중의 여자 초등학생,  1학년쯤 되어보이는 그 아이가 파란불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는데 저 편에서
맹렬한 속도로 트럭 한 대가 좌우로 흔들거리면서 여자아이를 향했다.
 
나는 그 순간 깨달았다.


저건 음주운전이다! 여자애가 위험하다!


그렇게 생각한 나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야성적인 반사신경이 작용하여 공중을 날아 여자애를 냅다 밀쳤다.
그리고, 트럭은 나를 덮쳤다. 아마 시속 80킬로 정도였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 순간, 굉음과 함께 나의 몸에 트럭이 돌진했다. 그러나 이미 강철같이 단련된 나의 육체는 트럭의
충돌을 견뎌내며, 작은 찰과상만이 그 충돌의 흔적을 남겼을 뿐이다. 오히려 트럭이야말로 대파되어 뒹굴었다.

나는 야생의 반사신경과 순발력을 겸비한 강철의 육체가 있었기 때문에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이다. 자, 모두들
운동하자구!

* 2ch 웨이트 트레이닝 게시판의 꾸준글 중 하나.



그것은, 어느 낮의 사건이었다.

히로스에 료코를 닮은 여대생풍의 여자애가 내 앞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저 앞에서 4,5명 정도의 불량배가
걸어왔던 것이다.


불량배 A 「어이어이, 이쁜이, 우리들하고 놀자구!」
여자애    「시, 싫습니다, 이 손 놓으세요!」


나는 용기를 쥐어짜 그 불량배들을 향해 외쳤다.


나 「그만둬! 용건이 있으면 내가 상대한다!」


그러나 내가 마음의 준비를 하기도 전, 불량배 중 하나가 나의 복부를 걷어찼고, 나는 무력하게 주저앉았다.
그래,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지난 3년간 전혀 운동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 다음 순간, 등 뒤
에서 누군가가 나타나 내 어깨에 손을 댔다.

수수께끼의 남자 「잘했어. 하지만 너로서는 저 놈들을 상대하는게 무리다. 내가 대신하마」


그 남자는 185cm 쯤 되보이는 키에 100kg는 훌쩍 넘을 것 같은 근육맨. 잘 단련된 근육을 T셔츠 위에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수준이었다.

불량배B 「이건 또 뭐야―!!」


불량배의 야구배트가 가차없이 그 남자를 덮쳤다. 배트는 남자의 어깨에 풀 스윙으로 적중. 하지만 잘 단련된
상완근과 삼각근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금속제 야구배트가 휘었을 뿐이었다. 이 강인한 육체는 당해
낼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다른 불량배가 쇠파이프로 머리를 노렸다.

불량배C 「에에잇!  머리라면 근육이 없겠지! 죽어라!」


그 순간, 남자의 눈빛이 날카로워지며 매그넘 수준의 오른쪽 스트레이트가 불량배의 가슴팍을 파고들었다.
코끼리 다리같은 굵은 허벅지와 묵직한 하반신에 의한 허리회전, 탱크의 장갑판과 같이 두꺼운 대흉근,
핸드볼 크기의 삼각근이 만들어 낸 그 스트레이트 펀치는 불량배의 가슴팍에 격중, 그를 5m쯤 날려버렸다.


불량배 집단 「히에에엑! 도, 도망치자!!」(그리고 달려간다)
 남자        「아가씨, 괜찮습니까?」
 여자        「감사합니다. 작은 답례라도 하고 싶어서 그러니까, 이름을 가르쳐주세요」

 
그때 나는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볼썽사납게 한 방에 KO됐으니까.


   남자 「답례는 필요 없습니다. 당연한 일을 했을 뿐입니다. 사례가 필요하다면 용기를 쥐어짠 저 분에게」


그렇게 말하면서 그는 나를 가리켰다. 나는 도저히 답례를 받을만한 심경이 아니었다. 그리고 나는 입다물고
달려갔다.


용기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용기는 힘으로 보장 받을 수 있을 때야 비로소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답례를 받을 자격이 없다. 그렇지만, 언제의 날이나 나는 이 몸을 단련하여
진정한 남자가 될테다. 그리고 만약 그 때 오늘과 같은 일이 있으면, 그 때 가슴을 펴고 답례를 받을 것이다.
 

달려가는 나의 눈에는 어느덧 눈물이 차오르고 있었다. 자, 모두들 운동하자구!

메이지 유신

5ch 컨텐츠 2008/05/04 12:55
* 메이지 유신 : 도쿠가와 가문(에도 막부)이 지배하던 일본에서 다시 천황이 직접 통치하게 된 체제로 전환된
                      사건으로, 근대 자본주의 체제로 전환된 개혁을 말한다. 일본의 정치/사회구조를 크게 바꾸게
                      된 사건이다. (위키피디아 참조)

 

715
>>714
해외의 모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에서는
「일본으로 플레이 할 경우에 등장하는 메이지 유신 이벤트는 치트나 다름없다」라는
소리가 나오는 거 알아?



722
>>715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그거 진짜?



723 
>>722
진짜. 게임은 Paradox Interactive의 Victoria: An Empire Under the Sun 라는 게임인데,
일본으로 플레이 할 경우, 이벤트「메이지 유신」이 일어나면 비문명국 수준에서 단번에 육, 해군,
경제, 문화, 공업의 전 분야에 걸쳐 유럽의 중진국 이상의 역량을 갖춘 문명국으로 업그레이드,
입헌 군주제로 정치체제 변경, 국민의 급진성(반란의 가능성과 관련된 수치)이 급격히 저하돼.
(이 게임에서는 비문명국이 문명국이 될 기회가 사실 거의 없고 식민지로 수탈당하는 경우가 많음)

게임상으로는 사실 에디터라도 쓰지 않는 한 거의 있을 수 없는 레벨의 이벤트로, 플레이를 하다가
메이지 유신이 일어나면 그 후에는 일본이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강해지다보니까 다른 나라 플레이어
들이 막 화를 내며 관련 게임 포럼에서 항의를 하고 있더라고w

뭐 확실히, 그야말로 아웃오브안중이었던 나라가 근 20년만에(게임 속에선 순식간) 단번에 청과 러시아를
물리치고 열강 반열에 진입하니까, 보통 플레이어들은 놀랄 수 밖에.

게임에만 미쳐지내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공부를 시키기 위해 훌륭한 위인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지미. 링컨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그는 한밤 중에도 난로 불 곁에서 공부를 했단다.
   그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했단다」

그 말을 들은 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럼 아빠, 나도 아빠한테 하나 말해도 돼?」
「그래」



「링컨이 아빠 나이였을 때, 그는 대통령이었어」

주의

5ch 컨텐츠 2008/05/02 22:42

집 앞에서 놀고 있던 5살 조니가 갑자기 집에 뛰어들어와 말했다.

「엄마! 지금 우리 집 앞에 신장이 3미터도 넘는 남자가 지나갔어!」

그 말을 들은 조니의 어머니는 말했다.

「조니. 세상에 3미터가 되는 키를 가진 사람은 없어. 그렇게 말도 안되게 과장하지 말라고 이 엄마가 이미
   100만번이나 주의줬잖아! 왜 말을 안 들어!」

신혼생활

5ch 컨텐츠 2008/05/02 22:33

뭘해도 못하는 남자 밥. 그런 그가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 날, 직장에서 동료가 물었다.

「어이, 밥. 어제는 부인하고 몇 번이나 즐겼어?」

그러자 밥은

「3번」

이라고 대답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주변 사람들은, 아무리 밥이라고 해도 밤 일만큼은 남하는 만큼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고는 조금 그를 다시보게 되었다.



다음날, 동료가 같은 질문을 하자 밥은 아무렇지도 않게,

「8번」

이라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모두는 놀람과 동시에 밥에게 위협마저 느끼기 시작했다.

다음날, 동료가 조심스럽게 같은 질문을 하자, 밥은

「112번」

이라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모두는, 아주 기가 막혀 말했다.

「뻥을 치는 것도 적당히 쳐야지 원」

그러자 밥은 화를 내며 말했다.

「뻥이 아니야, 정말로 112번 했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밥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1번, 2번, 3번…」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정소설, '셜록 홈즈'를 집필한 추리작가 코난 도일이 실제로 겪었던 일.


코난 도일은 파리의 한 역 앞에서 택시를 잡고 있었다. 몇 대인가의 차가 지나가고, 드디어 택시가 앞에
섰다. 그는 짐가방을 싣고 자신도 택시에 몸을 실었다. 운전기사에게 행선지를 말하려고 하자, 운전기사가
먼저 물었다.

「어디로 모실까요, 코난 도일씨?」

코난 도일은 자신이 이름을 말하지도 않았는데 이름을 알고있는 택시기사에게 너무나 놀랐다. 그래서 혹시
일전에 만난 적이 있냐고 물어보았다.

「아니오, 제가 코난 도일씨를 뵙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도일은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렇다면 어째서 자신을 코난 도일이라고 생각했을까?
운전기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이 마르세이유에서 휴가를 보내고 계신다는 기사가 오늘 아침 신문에 실렸습니다. 그리고 이 택시
  정류소는 마르세이유에 들른 여행객들이 돌아갈 때 반드시 거치는 곳이지요. 또, 당신의 그을린 피부색을
  보면 휴가를 보내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요. 게다가 오른쪽 집게 손가락에 물든 잉크자국으로 당신이 작가
  라고 추측했습니다. 거기에 양복도 프랑스 스타일이 아니라 영국 스타일....

  이 모든 정보를 종합해서, 당신은 코난 도일씨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코난 도일은 너무나도 감탄했다.

「정말 대단합니다. 당신은 제가 쓰고 있는 소설 속의 셜록 홈즈와 필적할만한 추리력의 소유자군요!」

그 칭찬에 어깨를 으쓱한 운전기사는 말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증거가 있었습니다」

「뭐죠?」


「짐가방에 코난 도일이라고 이름이 써 있었습니다」

14
어느 통계학자가, 한 도시의 사람 6천명 전원에 대해 수학시험을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들 모두의 다리길이를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뜻밖에도 수학능력과 다리길이 사이에는 강한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리길이와 수학능력의 관계는?




17
>>14
다리길이  아이< 어른
수학능력 아이< 어른




20
>>17
정답





21
한 남자가 충치로 골머리를 썩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어찌된 영문인지 치과가 아니라 안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22
>>21
그 남자의 직업이 안과의사니까




23
빠르다···과연 vip...




35
NEW DOOR

위의 두 단어를 순서를 바꿔서 하나의 단어로 만드시오



37
>>35
ONE WORD

왕 꼬추

5ch 컨텐츠 2008/05/02 21:39
6~7년 전, 목욕탕에서 유치원생 또래의 여자아이가 갑자기

「아빠! 이 사람 꼬추 왕 꼬추야!」

하고 내 쥬니어를 쿡쿡 찌르면서 큰 소리로 외쳤다. 뭐, 확실히 내 쥬니어는 비교적 큰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걸 그렇게 대놓고 누군가에게 지적받은 것은 처음이었다. 그 애 아버지는「미, 미안합니다」하고 부끄러워
하며 사과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내가 몸을 씻고 있자, 그 여자애가 자기 또래 여자애 2명을 데리고 와서

「봐봐, 이 사람 꼬추 왕 꼬추라니까!」

라면서 나의 쥬니어를 가리켰다. 그 애 아버지가 다시「그만둬!」하고 말한 동시에, 칸막이 하나를 사이에 둔
저 편의 여탕에서

「OO야~ 무슨 이야기 해?」

라면서 비슷한 또래로 생각되는 여자애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러자

「여기 이 사람, 꼬추 왕 꼬추야. 엄청나게 커!」

하고 큰 소리로 외쳤다. 그러자 남탕 여탕 양쪽 모두에서 낄낄대는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부끄러워 빨리 씻고 나가야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자꾸 내 성기를 가리키며 꼬추 꼬추 하는 소리를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만 발기해버렸다.

그 자리에 있던 여자애 3명은「우와!」하고 소리를 지르며

「OO~ 큰일났어~, 이 사람 꼬추가 엄청나게 더 커졌어! 터질 것 같아!」

하고 여탕을 향해 외쳤다. 남탕, 여탕에서 동시에 대폭소가 일어났다. 그 여자애들은「대단해! 대단해!」하고
내 쥬니어를 향해 박수를 쳤다.

그것을 본 남탕의 사람들은 더 폭소했고, 그 폭소로 여탕에서도 한층 더 웃음이 일어나 그 큰 목욕탕이 폭소의
소용돌이에 휩쌓였다. 나는 도망치듯이 목욕탕에서 빠져나왔다 

1
간수    「403번! 식사다!」
사형수 「꺄호」
간수 B 「403번! 반항적 언동으로 식사 금지다!」
사형수 「히잉」

간수 「(저렇게 귀여운 애가 어째서 이런 곳에...?)」


(길어서 접어둡니다)


> 계속해서 본다 <

중2병 결정판

5ch 컨텐츠 2008/05/01 16:00
중학교 2학년 때, 만화나 게임 속의 사악한 힘을 동경한 나머지 난 스스로를, 천계를 배신하고 타락하여
다시 태어난 암흑황제라고 자칭하고 있었다.

평소부터 반에서「나의 암흑력을 발동시키면, 우리 반의 인간들 따위는 한순간에 몰살시킬 수 있어」따위의
발언을 지껄여댔기 때문에, 당연히 격렬한 집단 괴롭힘과 무시의 대상이 되었다. 그 탓에 학교 생활이 너무나
괴로워져서 일단 자신의 설정을「암흑력을 사용해, 어두운 마의 힘으로부터 세상사람들 모두를 지킨다」로
변경했지만 주위의 대응에는 변화가 없었다.

화가 치민 나는 기말고사 도중 대뜸 힘차게 일어나서, 상냥한 미소를 띄우면서「모두…괜찮아…나는, 나는
아직 싸울 수 있어」라고 선언한 후 창가로 갑자기 달려가서 하늘을 향해 팔을 벌리고는「나의 이름은 암흑황!
반드시 모두를 지켜낸다! 반드시!!」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후...13년이 지난 지금, 그때 일을 생각하면 죽고 싶은 마음만 들고, 지금도 고향에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세일러 문의 카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대뜸 갑자기 꺼내보이곤「이게 나의 영원의 연인」이라고 말하고 다닌
것도 심각한 데미지 중 하나다

1
요코를 사랑한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3
음, 그야말로 밀실애인……이로군요




5
무차별 애인 사건




8
너에게 사랑받은 그녀의 괴로움을 생각해보라고!





...왠지 우울해졌어요




14
>>8
뿜었다ww




10
이 애인은 단순하지 않아···



16
내가 그녀를 사랑했다는 증거라도 있나?




29
당신을 애인 용의자로 체포합니다!




39
아하하핫, 어째서 사람을 사랑하면 안 되는거지?




41
애인의 동기는 돈이라고 합니다




43
그는, 이 로프로 목을 졸리며 사랑받았습니다.




44
사랑은 슬픔 밖에 낳지 않아!




45
차라리 나를 사랑해!




49
저항하면 사랑해버리겠다




50
과연 할 수 있을까? 나를 사랑할 수 있으면 사랑해봐!

 

(일본) 범죄 수형자 남성 비율 95%

                   남             녀

성희롱 성폭행                    866명      2명
살인                   549명     86명
절도                  8,545명      457명
각성제 단속법 위반            6,065명      709명
사기                2,074명      197명
도로 교통법 위반           2,021명         59명
폭행                  1,825명       28명
강도                  1,471명       53명
공갈                   848명    13명
업무상 과실치사상              879명    30명
횡령·배임                346명      33명
그 외                   3,188명     144명


출처 : 법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