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한쪽 귀로 무슨 말이 들어가면 곧바로 다른 한쪽 귀로 흘러나온다니까. 정말 구제불능이야!」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여자들한테는 뭘 말하면 양쪽 귀로 들어가서, 입으로 흘러나오더라고」
남과 여
마이클잭슨이 얼굴상태를 신경쓰는 이유는
그가 심각한 피부병 환자이기 때문입니다. 백반증이라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것중 하나가, 그가 백인이 되고 싶어 전신 성형을 했다 뭐 이런건데
백반증은 몸에 하얀 얼룩이 여기저기 생겨나는 겁니다. 그게 점점 커지기도 하고, 또 발병부위가 가렵기도 하죠.
현재로선 특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마이클 잭슨이 한여름에도 긴팔옷에 장갑을 끼고 다니는것에 대한 하나의 이유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성형은
무대 사고로 코 수술을 받았는데 그런 사고로 인한 성형은 한두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여러번에 걸쳐서 교정 해 주어야 하는게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성형 전 스릴러 때의 그의 얼굴을 봐요. 충분히 잘생긴 얼굴입니다.
마이클잭슨을 싫어하시는 많은 분들이 그의 성형과 관련된 여러 유머들 때문에 싫어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아서요.
성형에 대한 부분도 말씀 하셨는데 성형 중독자들은 우리가 보기에 충분히 아름다웠던 과거를 가지고 있었던 분들이 오히려 다수입니다.
물론 MJ 본좌가 성형 중독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성형 이전 얼굴이 충분히 잘생긴 얼굴이었다고 해도 그것이 성형 중독이 아니라는 반증은 되지 못하는 점이 팬으로써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자꾸 까는 쪽의 입장을 대변하는것 같아 쓰면서도 찝찝합니다만, MJ 정도의 재력과 영향력으로 본인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언론 플레이를 한다면 진실은 더욱 알수 없게 되겠지요.
제 결론은 (사실 여부는 알기 어려우나) 그가 백인 숭배건 백반증이건, 성형중독이건 부상에 의한 코 교정이건!!
가수는 음악으로 평가받아야하며, 그의 음악은 여전히 파워풀하고 감미로우며 누구도 범접하기 힘든 그 만의 고유 영역을 쌓았다는 것... 입니다.
마이클잭슨이 공연을 취소한게 두번있는데
한번은 93년의 데인저러스투어 미국투어였고
두번째는 95년 HBO special "One Night Only" 이벤트
첫번째는 마이클잭슨의 진통제복용 부작용때문
두번째는 저혈압증상때문
얼굴때문에 공연을 취소한적은 없습니다.
1
너희들 아마 8할은 여자친구 없겠지
그런데 내 생각에 따르면, 여자친구가 있는 놈들한테는 뭔가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걸 생각해보자고.
2
2ch VIP판에 오지 않는다
3
타고난 재능
4
미남
부자
청결
그 외에 뭐가 또 있을까
5
여자친구 없는 놈들한테 물어봐도 답이 나올리가.
7
사교성
9
적당한 선에서 타협할 수 있는 마음가짐
14
필요 조건:여자와의 대화 능력
15
예전에 무슨 설문조사에서, 커플 중 의외로 여자가 먼저 고백한 경우가 50% 가까운 것을 알고 가볍게 충격
받은 적이 있었다
19
좋은 성격은 어떤게 있을까?
21
>>19
상냥함&재미있음
23
이런 게시물을 안 쓰는 것
24
쉽게 말해서 여자한테 적당한 남자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
26
남자가 고백하면 차이고 끝
여자가 고백하면 남자는 고민하다가 적당히 타협
이런 경우의 수가 압도적이라는 점을 감안했으면 좋겠다
28
사교적이고 의지가 되는 남자 아닐까?
하지만 사실 우울하거나 쓰레기 같은 남자와 사귀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37
꼬추가 크다
45
사랑과 용기
85
우선, 자신을 정신적으로 지지해 주는 사람이 좋다.
결론적으로, 내가 하는 푸념을 입 다물고 응응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
116
행동력이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68
일단 여자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놈들의 특징을 써봤다
· 대화가 서툴다. 특히 여자 옆에만 가면 말을 못하는 경우.
· 먼저 대쉬하지 않는다.
· 추남. 이건 사실 어쩔 수 없는 문제지만, 이걸 컴플렉스로 만들게 되면 진짜 문제.
· 오타쿠. 하지만 오타쿠라도 여친이 있는 놈들은 있다.
· 자기 주제는 생각도 안 하고 눈이 너무 높은 경우. 타협이란 중요하다.
·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는 점. 지저분하다거나 아저씨 같은 헤어스타일 등.
· 상대의 눈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 자신감이 없다. 아마 여자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게 아닐까.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게 할 수 있겠는가.
이 정도?
174
>>168
전부 아닌데도 여친이 안 생깁니다
176
>>168
완전 난데? orz
262
가르쳐 줄게
(1) 제일 자신 있는 일은?
(2) (1)을 살릴 수 있는 환경은?
그리고 그 (2)의 환경에서 활동하면 비록 추남이라도 가능성이 생긴다
272
>>262
(1) 악플
(2) 2ch
어떻습니까?
290
>>272
최소한 악플 대신 선플이라도...
왠지 마치 때를 본것 마냥 연애에 대한 내용을 번역해 올리는 리라오빠...어휴 밥한번 같이 먹어야 하는데 말입니다-ㅅ- =3 1 너희들 아마 8할은 여자친구 없겠지그런데 내 생각에 따르..
여자친구를 만들어야 한다! 만들고 싶다! 라는 강박관념이 잘못된거 아닐까요
좋은 사람이 있어서 사귀는거지, 사귀고싶어서 좋아하는 사람을 만드는건 아니잖아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진심을 바쳐 노력하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자신감 없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는 없답니다.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는다고 푸념만 할 것이 아니라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둘러보는 게 좋아요
제 친구의 남자친구는 오타쿠에 히키코모리 경력까지 있는 사람이지만 잘생겼습니다.
제 또 다른 친구는 코믹월드에 어릴적부터 매일 다니고 월급으로 매달 수십권의 만화책을 구입할 정도로 심각한 오타쿠지만 180의 키에 늘씬한 몸매, 준수한 외모를 지녔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있습니다.
결론은 잘생기면 장땡입니다.
월수의 절반은 건프라와 게임에 사용하고 키 175에 몸무게 72정도로 그냥 평범하게
생긴 난 어째서 여자친구가 안생기지요..라고 여동생에게 말하자
"일단 건담을 그만 둬" 라고 들었어요.. 나보고 인생을 포기하란 말인가?
꼭 잘생겨야 여친이 생기는건 아닌거 같은데..
엄청, 아주, 굉장히, 몹시, 매우 뛰어난 수준의 외모만 아니면 외모 '만으로' 여친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겠죠.
솔직히 저도 뒤에서 후광이 비치고 걸어다니는 조각상 수준으로 잘생겼지만 성격 더러운 남자보단 얼굴 보통에 성격 좋은 남자가 좋아요ㅋㅋ
다시 읽어보니 저도 그렇게 보이네요ㅎㅎㅎㅎ
근데 dd님도 그렇고 123512554님도 그렇고 다들 '여자가 먼저 대쉬해올정도로' 외모가 좋거나 돈이 많아야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여자를 그렇게 쉽게 자신에게 다가올정도로 난 그렇지 않아!!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몹시 매우 뛰어난 조각상 남자들이 극소수니까 대부분의 여자는 성격좋은 남자를 구하는거구요. 상류층들은 상류층끼리 짝을 맺으니까=_=;;;;
근데 주위를 둘러봐도 참 잘난거 없어보이는데 잘 연애하고 잘 결혼하드라구요(여자건 남자건)
1. 잘생길 필요는 없으니 깔끔한 외모
살이 쪘으면 빼고, 좀 매일 씻고-_-; 얼굴이 분화구 투성이면 피부관리를 좀 하고, 얼굴에 개기름이 장난이 아니면 세수를 좀 자주 하던지 기름종이라도 갖고 다니던지-_-;
2. 좋아하면 대쉬할줄 아는 성격
...이거 두개면 될거 같은데요.
전 그닥 예쁘지 않은 여자입니다만, 1번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남자분이 생각보다 참 많습니다. 절대 타고난 외모 얘기가 아닙니다. 최소한의, 여자가 외모에 쓰는 신경의 반의반의반 정도의 신경은 쓰자는 겁니다 ㄱ- 여자분들 아시겠지만 저정도 안하는 여자 없죠.
또 제 주위에.. 1번에 아무 문제 없고 성격도 좋지만 2가 안되는 경우도 있긴 하더군요.
아아아...ㅠㅠ 제 친구 전 여친이 본문에 나오는 여자보다 몇배는 더 심각한 성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때문에 제 친구가 정말 마음고생 심하게 하더라구요. 나중에 헤어졌다는 이야기 듣고 제가 다 기쁘던데...
마지레스 달자면, 대부분의 여자가 저런건 절대 아니니까 너무 두려워하시거나 할 필요는 없구요, 주위에 저런 '성별이 여자인 사람' 이 저러면 저 '사람' 이 정신적으로 미숙한거니까 편견가지실 필요도 없어요.
저런 사람을 배려할지 말지는 본인 자유지만 막 '여자는 원래 저러니까 남자가 배려해야 한다' 는 헛소리는 걍 무시하시면 되구요. (무려 '여자'로 추정되는 분이 그런 주장을 하셔서 시껍. 자기 얼굴에 침뱉는 격이라는 걸 전혀 인식 못하시더라구요.)
실제로 대딩때 유명한 바람둥이 오빠가 있었습니다.
과 애들에게는 그냥 짠돌이에 재밌는 사람이었는데 의외로 밖에서는
정말 여자들이 줄을 서서 따르더군요.
그 오빠의 외모는 진짜 평범 그 자체였고 굳이 장점을 말하자면 피부가 좋다는 것 뿐
키도 작고 별로 대단하지 않은 외모였습니다.
하지만 뭐랄까, 친오빠처럼 편안하고 정말 재미있고 함께 있으면 시간 가는것도 모를정도 였죠.
갑부집 딸이 억이 들어있는 자기집 통장 훔쳐들고 나와서 이 오빠한테 도망가자고 했을때는
다들 황당해서 어안이 벙벙..여자는 울면서 매달리고 이 오빠는 의외로 침착하게 대응,
여자의 집 부모가 와서 데려가는 헤프닝도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 오빠는 그런일이 있은후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웃으면서 농담을 하더군요.
근데 그게 아주 자연스러워서 다들 그 분위기에 휩쓸려 웃으면서 놀고는 집에 가는길에
아까 엄청 황당했다며 왜 그런 여자가 그 오빠를 따르지? 라고들 했었죠.
요는 성격이나 분위기의 문제지 외모나 경제적 문제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컴퓨터부터 줄이십이오.
컴퓨터를 하루에 두시간 이하로만 하고, 남는 시간에 뭘 하든 연애 스킬은 올라갑니다. 절대로.
.... -_- 잘생기고 뭐하고 다 필요없고...
여자에 대해서만 좀만 더 알면.... 사귀는건 아주 쉬워요.....
맘을 맞춰주는 대화 몇마디면.. 호감이 생기며.
그 호감이면.. 이후 전개도 그렇게 어렵지 않죠....
음. 여기까지 쓰고나니.. 그래도.. 봤을때 화나는 외모는 아니어야.. ( ``)
저도 그리 잘생긴건 아니래도..
주위에 여자가 끊인적이 없는 타입...
한번 사귀고 한두해... 헤어지면 다시 곧장.... -_-; 의 패턴으로 십몇년을 살다..
이젠 결혼해서 애가 돌이 지났군요....
-_-; 제 절대 규칙중 하나가 여자에게 돈을 쓰지 않는다.. 이지만....
.. 여지껏 -_- 다 얻어먹고 뭐하면서도.. 그 많은 여자들과 잘 지낸걸로 봐선....
결혼전까진... 여자애들이 정말 외롭고 뭐하면 꼭 나한테 연락하기도 했고
... -_-.. 그때까 아니면 나에게 돈쓰기 싫다는 얘기가 될수도 있지만서리..
그냥 플러스하면 여자에 대해서 알아야 된다는건..
일반적인것부터... 그 여자 개인에 대한것까지.. 맞춰줄수 있으면 된단거죠..
원하는게 뭔지... (물론 돈만 안든다면..) 알고 그렇게 해줄수 있는거..
데이트도 언제나 식상한것보단... 새로운 아이템에 적당한 자극이 될수있는거로..(돈이 안드는 -_-; )
하는식으로 언제나... -_- 암튼
결론은 노력이 중요..... -_-; 여자에 대해서 공부를 해요.
아... 저도 -_-; 오덕후는 아니라 생각하지만.. 만화광... 입니다..
-_-; 중2부터.. 실제 그리기도 했고.. 만화가 어시도 했고...
본 만화책은 몇만권 단위로 갈거 같은데다가 직접 산 책도 수천권단위...
대학 만화동아리 시절 거진 기증했지만...
대학 만화동아리의 -_- 최고(最古) OB로 활동중....
뭐 키 178에 60키로... ( ``)
전혀 지장없어요 -_- 여자 만나는데에..
간혹 우리집에 오더라도.. 쌓인 만화책보고 만화책 봐! 하고 놀라듯 말하지만..
취향이 워낙 넓어서 순정만화도 꽤 되기에.
결론은 같이 만화책 보고 있게 되는경우가 대부분...
키 178에 60키로... ( ``)키 178에 60키로... ( ``)키 178에 60키로... ( ``)키 178에 60키로... ( ``)키 178에 60키로... ( ``)키 178에 60키로... ( ``)키 178에 60키로... ( ``)키 178에 60키로... ( ``)키 178에 60키로... ( ``)키 178에 60키로... ( ``)
죄송한데 난쟁이에 돼지면 여자에 대해 알아도 여친이 안 생깁니다
키 178에 60키로... ( ``) 에서 이미 당신은 인생의 승리자!
윗분의 변명이 계셔주시지만..
제가 남자인데.. 여자입장의 글을 쓰는건 더 믿음이 안가지 않나요? 남자입장에서 대답을 해봐야지..
여자 오덕후가 어찌되는지는 봐온것도 많긴 하지만 잘은 모르는데....
갑자기 동인녀 후배들이.. 동인취미만 이해해주는 남자면 되.. 라고 말하던 장면만 떠오르는지라.. ( ``)
물론 전 이해는 해줄수 있기에 그쪽 취미가 살짝 있는 여친도 있었지만... (사실 내앞에선 감춘듯 싶기도..)
여자분들은. 나하곤 상관없는 글이잖아? 보단. 그냥 남자는 저렇구나.. 정도로만 보면 될것 같군요.
사실 애초에 여기글들이 전부 나랑 관련있는 글도 아니듯이 댓글도 그게 당연한듯.
실화지만 전 여성에게 대시혹은 고백을 총 4번 받았습니다.
2번은 직접 사귀자고 말한거였고
2번은 지인을 통해 좋아하는사실을 알았는거고..
그렇지만 누구와도 사귀질 못했습니다.
타협도 어느정도 되어야 가능한건데 상황이 좀.....
한명은 너무나 친한 친구같은 존재.
한명은 나의 베플이 그여자를 좋아해서 우정을 택..사실 진심으로 좋아했다면 사귀었겟지만 어중간한 마음으론 둘다 배드엔딩될까봐 ㅡㅡㅋ
한명은 그닥 친하지도 않은 애였고 상당히 내성적 스타일이라....
한명은 장난도 자주치며 가끔 말을 하는정도였지만...그당시 여친과 헤어진지 얼마 안된 상태라 GG
항상 생각합니다.
타협하고 싶었지만 타협자체가 안되는 상황이 짜증난다고......
참..그 베플과 그여자는 결국 심하게 다툰후 연락도 안합니다 ㅡㅡ
전 중간에서 이러지도 못하고 그여자분과는 아직도 연락을 못하고있네요...
소문으론 잘지내고있다고 들었지만...
인터넷의 함정 - 인터넷은 너를 세계와 연결해주지만, 세상과는 고립시켜버린다. 네, 그렇습니다.
“인터넷은 너를 세계와 연결시켜주지만, 세상과는 고립시켜버린다.”
라이트는 켜져?
'라이트는 켜져?' 이 얘기 보다가 매우 답답했다. 그냥 그렇다는데 왜 자꾸 라이트가 켜지는 게 궁금한 지 계속 물어보는 남자가 답답했는데 댓글에 보니 여자가(묻는데 대답을 안해서 그런지)..
라이트는 켜져?에 대한 미투 하나: 역시;;;;;
자동차 시동 (전파만세 블로그에서 트랙백) 위 링크로 들어가 한번쯤 읽어보시길. 개그이지만, 자못 심각한 주제로 번질 위험(?)이 있는 글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글에 등장하는 여자..
자동차 시동... ㅋㅋㅋ.. 과장이 많이 되긴 했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충분히 있을법한 일이라는 생각이... ^^
남자와 여자 이야기.. 공감 백배~~~ ->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 :: 자동차 시동
전파만세에서..
여자 남자 입니다 「자동차 시동이 안 걸려…」 「그래? 배터리 나간거 아냐? 라이트는 켜져?」 「어제까지는 제대로 됐는데. 왜 갑자기 시동이 안 걸리지?」 「엔진 트러블이면 곤란..
여자 「자동차 시동이 안 걸려…」 남자 「그래? 배터리 나간거 아냐? 라이트는 켜져?」 여자 「어제까지는 제대로 됐는데. 왜 갑자기 시동이 안 걸리지?」 남자 「엔진 트러블이면 곤란한..
원출처 : http://newkoman.mireene.com/tt/2023 여자 「자동차 시동이 안 걸려…」 남자 「그래? 배터리 나간거 아냐? 라이트는 켜져?」 여자 「어제까지는 제대로 됐는데. 왜 갑자기 시동이 안 걸리지?」..
라이트는 켜져? - 이 글이 요즘의 화제글이였는가보네. 가끔은 사람들이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일방적으로 말하고 있다고 느껴질때가 있지.
어제 이 집 여자들과 논쟁은 이런 식이었다.
http://blog.naver.com/eyethink/20047191805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고, 저는 어느정도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남자가 보면 여자가 짜증날테고,
여자가 보면 남자가 짜증날것임 분명히.
남녀 모두를 까면서 남녀 모두에게 공감을 얻을수 있는 훌륭한 문학적 글이라 사료됨.
이해와 공감의 문제이기도 하고, 거기에 더해서 일관성의 문제도 있는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여성이 감성적인 회로로 움직이고, 남성이 그것을 이해하고 맞춰줄 수도 있는거죠. 그 반대도 가능하고요. 그런데 그렇게 감성적이던 여성이 결정적일때 지극히 이성적으로 돌아설때가 있고, 언제나 이성적일 것만 같았던 남성도 결정적일때 무너져 내리곤 하거든요. 이럴때는 그동안 이해하고 맞춰주던 상대라 할지라도 큰 배신감에 빠질수밖에 없죠. 결국엔 남성-여성의 차이가 아니라 더 아쉬운 넘(년)이 맞춰주게 되는거라고 볼수도 있고요.
내가 이해하는게 맞나 모르겟네요
남자는 지금 자동차의 고장원인을 찾을려고하는거고
여자는 지금 차로 태워서 모셔달라를 돌려서 말하는건가요? -_-?
여자측에서는 그냥 이야기를 들어달라는 것 같네요.
어떤 문제에 대해 모여 이야기할 적에 남자들은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이야기하는 반면 여자들은 문제의 해결엔 관심이 없고 단지 자신의 문제를 들어주기를 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글은 그런 경향을 지적한 내용 같군요.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저는 문제가 생겨서 이야기를 할적에 해결책을 찾는데엔 관심 없고, 단지 이런식으로 자기 위로를 받고자 하는 이런 경향이 심한 여성을 매우 꺼립니다.
이야기 속의 여성도 시동이 안걸린다는 문제가 생겼는데 대책을 찾을 생각은 전혀 안하죠.
물론 여성들은 그 나름의 필요가 있는게, 자신의 이야기를 남에게 들려줌으로써 자신이 접한 문제로 인해 생긴 심리적 불안정을 해소한다고 합니다. (사실 남자와의 이런 대응의 차이는 나름의 장단점이 있어 한쪽만 나쁘다고 할 것은 아니긴 합니다.)
....여성들의 고민 상담을 좀 들어주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이죠. ...나는 해결책을 제시해줬는데 여자는 계속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던가... 하는.
여자로서의 입장을 얘기한다면 이야기 속의 여자는 솔직히 같은 여자로서도 짜증납니다ㅡㅡ
저건 솔직히 심한타입이고 같은 여자로서 저런여자와 친구하는것 조차 짜증이 나죠..
당장 차의 문제가 있고 또 중요한 문제기 때문에 해결하는데 집중이 필요한 문제지만 다른경우라면 얘기가 또 달라지겠죠.
보통 여자가 고민상담을 하는 경우에는 (특히 인간관계사이의 문제의 경우) 당장의 해결책은 중요하지 않죠. 지금 당장해결해야 할 문제도 아니고, 적어도 그문제가 다시 일어나기 전까지는 여유가 있는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럴때 여자가 상담을 하는 경우(남녀상관없이) 상대방이 할 일은 그냥 공감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저도 이야기를 들어줄때 해결책을 많이 내놓는 편이지만 당장 그럴필요는 없는거죠.
그냥 여자가 누군가를 욕하거나 불만을 얘기하거나 트러블에 대해 얘기하면 같이 여자가 싫어하는 대상을 욕해주면 여자는 그걸로 충분합니다.
사실 고민하고 잇는 여성의 경우 해결책은 당장 중요한 일이 아니고, <자신의 감정에 공감할 대상>이 필요한겁니다. 오히려 해결책은 이미 여성의 머리속에 들어있는경우도 꽤 있죠.
아무리 여성이 잘못한 경우라도 "네가 잘못했다"고 말해서는 안되는겁니다.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경우에는 말이죠.
그럴땐 "니가 화내는거 정말 이해돼. 니가 불쌍해. 난 이해해."라고 말해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여성의 편을 들어줄 필요도 없죠. 앞에 말한것 처럼 공감해주면서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진정이됐을 때 "근데.. 그아이 입장에서도 보면 이렇지 않을까?" 하며 조심스럽게 얘기 해주면 더 문제 해결이 쉬어지죠.
이렇게 했음에도 여자가 자신을 이해못한다고 화낸다면..그냥 관계 끊는게 편합니다.
고민상담을 하다보면 싸우는 일이 많은데 대부분이런 패턴이죠.
"~~ 정말 화나!" -女
"아 근데 그건 니가 잘못했네." -男
"뭐? 넌 내 남자친구(친구)면서 걔 편을 드는거야?"-女
"편이 아니라, 니가잘못한게 사실이잖아"-男
"됐어, 그렇게 걔가 좋으면 걔랑 사귀던지" -女
"말이 왜 그렇게 돼는데!"-男
뭐.. 이렇더라구요..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그냥 남자가 나쁘다 이런얘기가 아니라 이런상황에서 여성은 이렇다. 라는거죠.
둥글게 해결할수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이런 성격이 아닌 여자가 싫다면, 이런 성격이 아닌 여자를 만나도 되는 거고 그 여성을 좋아한데도 싫다면 굳이 억지로 여자한테 공감해줄 필요도 없는거죠.
단지 여성의 입장으로는 그렇다는걸 얘기 하고 싶엇을 뿐이고, 싸우지 않고 둥글게 넘어가려면 이렇게 하면 됀다고 말하고 싶었을 뿐이예요.
누가 맞았니 틀렸니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고 싶네요.
그러니까 오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따로 쓰기엔 이상할거 같아서 이런문제가 나온댓글에 댓글을 다는것 뿐이지 위에 분들에 대해 뭐라고 할 생각은 전혀! 없다는거 알아주세요~
그래도 혹시나 문제가 되면 삭제 하겠습니다.
남자 죽어라. 남자야, 분위기 파악하라구 멍청아.
여기서 남자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여자를 바보취급한 놈들은
평생 솔로거나 아니면 운이 좋아 지금 연인이 있어도 곧 헤어지겠네. ㅉㅉ
그리고 남자는 여자 말에 그래도 초반에는 들어주면서 "왜 안켜지지?" 하니까 "xx면 큰일인데~" 라고 공감해줬고, "아이 나 어떡하지? 차 없으면 안되는데" 하자 "그것 참 큰일이네?" 라고 공감해줬는데..그 정도면 남자로써 해줄 응대는 다 한거 아닌가? 이건 어떤 이유에서던 여자쪽이 절대적으로 잘못한거다. 같은 여자로서 아무리 봐도 이해가 절대로 안되는 부류의 것들. 왠지 된장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차가 중요해?"가 마지막 대사였던거 같은데...
암튼 님들 다 틀린듯...
저런 여자는 공감도 원하고 해결도 원함...그걸 본인이 모를 뿐...
처음부터 차는 제껴두고 여자 궁시렁 대는거 맞장구만 쳐주다가 전화 끊고 나면
나중에 다른 남자가 해결해줬다면서 넌 남자가 그런 것도 모르냐면서 궁시렁대는 전화가 다시 걸려옴. ㄲㄲㄲ
게다가 그 다음엔 친구들한테 일일이 다 전화해서 자기 남자친구는 마음씨는 좋은데 아는게 없네 어쩌네 차 고쳐준 사람 완전 멋지더라는 둥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할 거임.
바로 윗분의 말씀이 바로 그런 일관성이 붕괴에요. 차가 고장난걸 해결해주는것과 여자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걸 둘다 해줄수도 있죠. 그리고 그런 감성을 이해하는 남자들이 이른바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고요. 하지만 저 상황에서 '내가 차갖고 당장 달려갈게' 를 제시할 수 있는 능력있는 남자가 등장했을 경우 여성의 태도는 지금까지의 일관성을 상실하지요. 감정적 문제를 초월해 버리는 이성적 해결책을 선택해 버립니다. 물론 이건 여성만의 문제는 아니고 남자도 똑같아요. 남자들은 보통은 시시콜콜 문제를 제기하는 여자보다는 그냥 가만히 기다려주고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쉼터가 되어주는 여성을 선호하지만, 모든걸 해결해주는 여성을 만났을때 태도가 바뀌는거죠. 남녀의 차이를 초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나만 이게 그냥 웃긴이야기로 느껴지는건지
아니면 여기서 열폭하는 애들이 한번도 여친(혹남친) 못사귀어본 찐따들인지
저런 사랑싸움이 그렇게 싫으면 걍 상상속의 그대와 살어
언뜻 답답해보이는 여자지만, 다른 장점이 훨씬 많아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을 만한 여자듯한 느낌.
우선 남자친구가 있는것만 봐도.
어후.. 저 남자 성격이 좋은거죠.
전 여자들의 편들어달라는 심리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여친은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예 잘라놓고 사귀는 중입니다.)
예전 여친도 저런식으로 하다가 인내력 폭발 - ...
이 글은 남녀의 차이에 대해서 뭔가 극단적인 비유를 한 듯하지만
리얼 월드의 대화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고
"저래서 여자는 안돼"라는 마지레스는 좀 안달아주셨으면..
저도 마지레스 안달고 just 놀러들어오지만
가끔 이런식으로 여자의 뇌구조를 걱정하는 심각한 댓글들이 달리면 뭐랄까 좌절하게됩니다..;;
여자 「O시에 약속이니까 아직 시간은 있지만, 걸어서 가기에는 넘 멀어~」
이때 남자가 그래? 그럼 내가 태워다 줄까? 하면 문제해결.
심하게 돌려말하는 여자도 여자지만 남자 참 말 못 알아듣네요-_ㅠ
약속시간에 장소에 문제점(지금 차 못쓸거같음)까지 얘기했잖아요. 데리러 가요=ㅁ=!
"~~ 정말 화나!" -女
"그러네." -男
"그렇지 어이없지?"-女
"근데 화나는건 충분히 납득이 가지만 그쪽아이기준으로보면 이렇고저렇고 라고생각해서 한것이 아닐까?
"-男
"아 그럴수도있겟네" -女
"성격좋은 니가 관대하게 해봐"-男
"흠 알았어"-女
이게 나의패턴
"~~ 정말 화나!" -女
"맞아 ~~ 엄청 짜증나, 이러저러한 일도 있었고, 저러이러한 일도 있는데..
아 진짜 니 친구지만 엄청 짜증나." -男
"야... 그건아니다..." -女
이게 내 패턴.. 으윽
이것보단 위트 상식사전의 음식 주문 이야기가 마음에 드는군요.
편을 든다던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대화가 되느냐 안 되느냐의 문제..
상대가 말을 듣고 반응을 했으면 그 반응에 맞장구를 쳐야 하는 거지 자기 이야기만 하는 건 남자 여자 관계 없이 그냥 성격 문제 -_-
국방의 의무4(콜오브듀티4)게임을 하다가 죽으면 나오는 글귀들 중에서 이런식으로 써져있는 것이 있었지요.
'펜이 칼(무기)보다 강하다고 하는 사람은 최신식 무기의 무서움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이다' 라는 식으로 말이지요.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IF it is sharpened, dipped in poison and thrown really really hard at your target. But seriously, you are better off with a sword."
이런 건 어떨까요?
펜은 칼보다 강하다. 다만 날카롭게 갈았고, 독에 담가뒀었고, 정말정말정말 세게 목표에 던져진다면 말이다. 하지만 진지하게, 칼을 드는 게 나을거다.
775
자, 여기서 대뜸 퀴즈다
1, 2, 3, 5, 6, 9, 11, □, 18
□에 들어갈 숫자를 대답하라
778
>>775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는데.
정답 가르쳐 줘
779
>>778
정답은 15다
저 숫자들은 방금 전 내 머릿 속에 떠오른 숫자를 차례대로 늘어놓은 것이다
780
조금 재미있었지만 죽어라 병신아
비스무레한 룰을 생각해냈는데 마지막 18에서 삑사리네요
1 2 3 5 6 9 11 ( ) 18 원래 수열 a_n
1 1 2 1 3 2 ? ? 계차수열 b_n
b_n의 초기수열을 1 1 이렇게 두개 항으로 잡고
if b_n < b_n+1 → b_n+2 = b_n+1-b_n
if b_n ≥ b_n+1 → b_n+2 = b_n-b_n+1
로 잡으면 b_n이 모두 구해지고
a_n의 초기항을 1로 두면
1 2 3 5 6 9 11 16 19가 나온다는.. 18이 아니라 19...
뭔가 룰에 꼭맞게 만들수 없을까
An = (n-2)(n-3)(n-5)(n-6)(n-9)(n-11)(n-15)(n-18)/761600 + (n-1)(n-3)(n-5)(n-6)(n-9)(n-11)(n-15)(n-18)/-157248 + (n-1)(n-2)(n-5)(n-6)(n-9)(n-11)(n-15)(n-18)/103680 + (n-1)(n-2)(n-3)(n-6)(n-9)(n-11)(n-15)(n-18)/-74880 + (n-1)(n-2)(n-3)(n-5)(n-9)(n-11)(n-15)(n-18)/97200 + (n-1)(n-2)(n-3)(n-5)(n-6))(n-11)(n-15)(n-18)/-435456 + (n-1)(n-2)(n-3)(n-5)(n-6)(n-9)(n-15)(n-18)/1209600 + (n-1)(n-2)(n-3)(n-5)(n-6)(n-9)(n-11)(n-18)/-1452320 + (n-1)(n-2)(n-3)(n-5)(n-6)(n-9)(n-11)(n-15)/92534420
을 하면 맞아떨어집니다. .....
1,2,3,5,6,9,11,15,18,23,27
1,1,2,1,3,2,4,3,5,4....
-----------------------
1, 1
2, 1
3, 2
4, 3
5, 4
단순한데요
쓸데없이 진지한 리플이 되겠지만...
http://www.research.att.com/~njas/sequences/A001400
백드롭,고3//저걸 풀 수 있는 수열이라고 생각한것부터가 수능문제풀이식 해법에 지나치게 의존하는거라 볼 수 있겠습니다.
모든 수열은 자의적이기 때문에, 쉽게 말해서 저 글쓴이가 '아닌데?' 라고 한마디만 하면 모든 풀이는 무효가 됩니다.
예를들면 이런거죠.
1.2.3.4.() ...
괄호에 들어갈 숫자가 5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의 착각입니다. (x-1)(x-2)(x-3)(x-4)+x라는 식이었거든요^^;
요런 것도 있죠.
1, 11, 12, 1121, 1321, 122131, 132231, 122232, 112431.... 쭈욱;
이 수열의 법칙은?
뭐 이런 것;
어느 형무소에 신참 마이클이 배속되었다.
사형집행 날, 베테랑 간수 존은 마이클과 함께 사형장에 왔다.
「마이클, 너는 아직 잘 모를테니, 내가 하는 걸 잘 봐둬라」
마이클 「네」
존 「뭔가 남길 말은 없는가?」
사형수 「없다」
존 「그런가」
형무소에 총성이 울렸다.
그리고 다음 번 사형집행 일
존 「마이클, 이번에는 네가 해라. 지난 번에 내가 한 대로 하면 된다」
마이클 「네, 알겠습니다」
마이클 「뭔가 남길 말은 없는가?」
사형수 「있다···」
마이클 「그런가」
형무소에 총성이 울렸다.
여자보다 일 : 왠지 자위가 된다.
여자보다 일... 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 :: 일과 여자
한 여자가 남편에게 물었다. 「나와 일, 어느 쪽이 소중해?」 남편이 대답했다. 「당연히 일이지」 어이없어하는 아내를 향해, 남편은 말했다. 「만약 내가 일을 그만두면 너는 곧 나를 버..
한 여자가 남편에게 물었다. 「나와 일, 어느 쪽이 소중해?」 남편이 대답했다. 「당연히 일이지」 어이없어하는 아내를 향해, 남편은 말했다. 「만약 내가 일을 그만두면 너는 곧 나를 버..
일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묻는 여자치고, 일 안하면 버릴 여자 없을 거 같다. ;ㅁ;
드라마보면 막 된장짓하면서도 저렇게 묻던데. 그게 누가 노력한건데..;ㅁ;
'사랑하는 네가 행여나 나를 떠나버릴까 두려워서 일을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어. 제발 날 떠나지 말줘.'
라는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한 제가 잘못된 겁니까? 그런겁니까?
초 막장 부부네.. 그냥 이혼해라 ;;
그리고 와닿는다고 하는 녀석은 도대체 무슨 인생을 살고 있는건 지.. 참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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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노래를 들으세여 아주 좋습니당
양쪽 다 제법 날카로운..
흠... 그럼 듣고 아무말 안해야 하는건가...
정말 맞는 말인데 ㅋㅋㅋ
남자의말이 이해가안가는데;;
마지레스 써주실분;;?;
걍 대충대충 듣는다는 말
'이거비밀인데...'로 시작하는 소문을 생각하면?
....비밀은 없다! 이거군요
이해했습니다;
루카라인 님 의미랑은 좀 다른 듯;;
어떤 말을 들어도 그 말에 대해 대꾸를 하죠. 이런저런 투정, 불평, 아니면 훈수;;;;;; 잔소리 잔소리
가 되는 것이지요^^;; 말이 많다는 뜻입니다. 그냥.
최근 남녀관련 게시물이 많이 올라오넹
고리라님 연애가 급하신 듯. ㅋㅋㅋ
여자가 '남자가하는모든말을' 양귀로 듣고 생각한 모든걸 '입으로'좔좔좔 말하는게 아닐까요ㅎㅎ
저도 여자지만 그런 여자 정말 싫어요 ㅇ<-< 도대체 생각은 하나싶고..
좀 걸러서 말하든가 다이렉트하게 상대방에게 부딪혀오는 말은 부담스럽죠.
내 여자친구한테 보여주고싶은말.ㅡㅡ;
남자가 말을 하면 여자는 그대로 흡수해서 뭉친후 내뱉는다는 식인가.....
흔한 RPG 게임 마지막 보스같은 설정이군
하긴 니트 라이프 게임에서 클리어 해야할 마지막 보스가 맞긴하지만
노홍철은 여자였구나....
ㅎㅎㅎㅎㅎ
트래픽 무서워 ;ㅁ;
전 왜 어디서 어른에게 말대꾸를!이 생각나죠.
그런데 대답이 있어야 대화가 되는거아닌가요?;;
비밀 같은걸 남한테 잘 옮긴다는 뜻 같은데
요거 카툰이 비슷한 내용인듯
http://kanito.egloos.com/1803589
...용자애니가 뭐 어쨌길래...?
루카님 말이 맞는 거 아닌가요? 단순히 말이 많다는 뜻으로 말하는 건 별다른 공격용 멘트가 아닌 거 같은데말이에요. 입이 싸다고 하는 게 훨씬 공격적이죠.
남자 죽어라 !
남자가 죽으면 여자가 외로워할껍니다 =_=...
여자는 실상 남자를 별로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ㅋ
요즘 세상이 편하니까 그렇겠죠.
남자가 없는 세상이 과연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나 의문
저 댓글을 오랫동안 분석해본 결과.
'M남' 이 자신을 뜻하는 글자라고 생각해보면서
'M'은 메조키스트 '남'은 남자..
결론은 메조키스트인 남자. 라는 뜻으로 보이면서..
위 댓글은 남자들을 죽인다면 그와중에 자신도 죽이듯 괴롭힘을 받을 수있을 거란 희망이 섞인 댓글로 보입니다.
아니면 말고
여자는 실상 남자를 별로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2)
어쨌든 심하게 공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