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에 해당되는 글 52건

  1. 2008/08/24 로리타 (50)
  2. 2008/08/24 뉴스 (14)
  3. 2008/08/24 공립병원 의사의 현실 (37)
  4. 2008/08/24 성냥갑 (29)
  5. 2008/08/24 올림픽 야구에 관한 일본의 반응 2 (37)
  6. 2008/08/24 올림픽 야구에 관한 일본의 반응 1 (20)
  7. 2008/08/23 한국 프로야구의 수준 (16)
  8. 2008/08/23 [야구] 호시노 JAPAN 후폭풍 (10)
  9. 2008/08/23 현실은 시궁창 (15)
  10. 2008/08/23 생각해보면... (24)
  11. 2008/08/23 타임머신 (38)
  12. 2008/08/20 고민상담 (71)
  13. 2008/08/19 제 2회 천하제일무직대회 (79)

로리타

5ch 컨텐츠 2008/08/24 21:54
942
나, 로리타 하고 싶지만, 역시 주위의 눈이 신경쓰인다...시골이니까 금방 소문이 퍼져서 안 좋은 시선도
받을 거 같고. 하지만 정말 하고 싶어!




944
>>942
뭐 어때…라는 건 역시 조금 무리일지도. 
긴 안목으로 봐서, 지금은 참고, 상경해서 독립하면 그때부터 해
요즘에는 로리타도 별로 특이한 것도 아닌만큼 아무렇지도 않아.




945
>>942
하고 싶다는건 도대체 어디까지 하고 싶다는거야? 사진이나 동영상을 몰래 모으는 수준인지 아니면
정말로 로리타 대상의 애들한테 이것저것 실행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실행을 하려고 한다면, 시골에서는 절대 무리일거야. 분명히 들킬 위험이 높다.




946
>>945
저, 나는 로리타룩 패션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데……………



뉴스

5ch 컨텐츠 2008/08/24 21:43
의사 「좋은 뉴스가 있습니다, 미세스 제인」
여성 「실례지만, 저는 미스 제인입니다」
의사 「아, 그렇다면 나쁜 뉴스입니다만...」
 
자, 우선 당신이 당직인 날은 밤에도 일해야 합니다.
물론 다음날은 정상 근무이니까 연속해서 32시간+잔업.
입원환자의 진찰은 매일매일. 당연히 토, 일, 공휴일이나 명절도 모두 출근.
출근할 수 없을 때는, 당신을 대신해서 진찰할 선생님께 부탁해야 돼.
휴일 출근해도 초과 근무 수당 따위는 나오지 않아.
당직을 해도 실질적으로는 시간 외 근무이니까 시간 외 근무에 대한 세금을 내야 돼.
응급환자가 오면 새벽 2시든 3시든 출근해서 환자를 받아야 돼.
물론 음주 진료는 말도 안되는 일인만큼 일단 취직하면 술은 마실 수 없어. (마시는 사람들도 종종 있지만,
그러다 꼭 한번씩 크게 당하지)
물론 사정이 있으니 구급차를 거절한다거나 하는 일도 터무니 없는 일.
최근에는 가벼운 증세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구급차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친절하게 맞이하라구.
그리고 졸음으로 의료미스를 하면 책임은 당연히 본인이 져야하지. 소송 말이야.
연봉제니까 몇 년을 근무해도 급료는 오르지 않고, 퇴직금도 나오지 않아.
퇴직해도 의사는 실업보험금을 받을 수 없어.
그리고 통계적으로 볼 때 평균적으로 10년에 1건 정도, 의사들은 소송에서 패배해 3억엔의 배상금을 물어
내야하니까 돈은 부지런히 모아둬.
그리고 의료미스가 아니더라도 사고가 나면 과실보고를 해야하고 그 돈을 보험료에서 지불해야 해.
물론 소송이 의한 보험료는 자기부담.
게다가 과실이 있는 보고서를 쓴 이상, 업무상 과실치사죄로 형사사건이 되지.
학회에 참가할 때의 출장비는 자기부담이야. 해외던 국내던.
병원이 적자가 날 경우 가장 첫번째로 손을 보는 것은 의사의 급료니까 의사 봉급부터 줄여나가지.
개인 사정으로 퇴직하면, 매스컴과 의회에서「의사의 사명감이 부족한 탓」이라고 두들겨.
사람들은 자신의 아들이나 딸은 도쿄로 보내면서도, 의사들은 모두 사명감을 갖고 벽지에서도 일해야한다고
소리치지.
간호사들에게 사람을 위해 봉사하라는 말은 아무도 하지 않지만 의사에게는 당연히 하라고 소리높이지.
도시에서 온 선생님은 명의지만, 지방 의사는 돌팔이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숱하고.

····자, 지방 공립병원에 부임한 당신을 축하합니다!

성냥갑

5ch 컨텐츠 2008/08/24 14:54
초등학교 6학년 무렵의 이야기이다.

나는 아버지의 일 때문에 얼마간 가마쿠라 시에서 우츠노미야 시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 그리고 전학 얼마 후,
학교에서는「대변검사」를 하게 되었다. 요즘 학생들은 대변검사가 무엇인지 잘 모를지도.

어쨌든「대변검사」를 한다면 작은 봉투나 은색 용기를 나눠줘야할텐데, 전날 종례 시간까지도 담임 선생님은
「내일은 대변검사 일이니까 절대 잊지 마!」라고 말할 뿐, 대변채집 용 봉투를 나눠주지 않는 것이었다.

나는「이상한데, 깜빡하신 것일까」라고 생각해서 옆 자리의 친구에게「봉투같은 건 안 나눠줬잖아」라고 묻자
그는 의이한 얼굴로「(사투리로) 성냥갑은 스스로 준비하야지」라는 것이었다!

성냥갑이라니, 어이가 없었다. 처음에는 농담이라고 생각했지만 친구의 얼굴을 보자 진심인 듯 했다. 내가 내심
전학을 오자마자 반했던 반장 여학생 쿠리하라도 당연하다는 얼굴이었다.

「거짓말!」

나는 초등학교 6학년에 처음으로 집단과 이질적인 자신의 모습에서 고독감을 맛보았다. 녀석의 말을 믿어야하나
말아야하니 갈등했다. 일단 집에 돌아가 어머니에게 대변검사와 성냥갑 이야기를 하자, 처음에는 어머니도 믿어
주지 않았다. 계속 대변을 담아가야 하니까 성냥갑을 찾아달라고 말했지만「농담 그만해!」라며 혼나기까지 했다.
그러나 내가 더욱 필사적으로 호소하자, 그제서야 어머니도 반신반의하면서 성냥갑을 찾기 시작했다.

이미 한밤 중이었다. 하지만 운이 나쁠 때는 꼭 그렇듯이, 아무리 찾아도 성냥갑은 눈에 띄지 않았다.
 
이대로는「대변검사를 깜박했다」라는 멍청한 학생이 된다. 하지만 전학생의 입장이란 그런 작은 미스조차도
용납할 수 없는 위치인 것이다. 필사적으로 수색을 계속한 결과「여기 있다」라는 어머니의 소리. 안심했다.

하지만 어머니가 가져온 성냥갑은 8각 모양의 대형 성냥통이었다. 맙소사. 나는 초등학교 6학년에 처음으로 또
중대한 인생의 갈림길에 처해있었다.

「대변검사를 잊은 아이」라는 오명을 쓰느냐, 아니면 나 혼자 똥이 들어간 성냥갑을 들고 가느냐(녀석의 말이
거짓말이었을 경우), 아니면 혼자 거대한 성냥통에 똥을 담아가느냐.

하지만 나는 낙천적인 아이였다.「뭐, 성냥갑은 어차피 여러가지 크기이고, 작은 성냥갑이 있다면 큼지막한
성냥갑도 있는 법이지」라며 그대로 제출하기로 했다.
 
다음 날, 담임 선생님 책상 위에 성냥갑이 차곡차곡 쌓여갔다. 왠지 즐거운, 선물교환같은 광경이지만 내용물은
말 그대로 똥. 성냥갑은 모두 작은 사이즈, 내가 가져온 거대한 성냥통은 역시 이상했다. 마치 그 안 가득 똥이
차 있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부끄러웠다. 젠장. 변비환자 인정, 같은 느낌이었다. 분했다. 모두가 비웃고 있었다.

그 웃음 속에서 한 명의 여학생이 자리를 떴다. 아아 동경하던 쿠리하라 였다. 그녀는 내가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참지 못한 것이었을까.

「아아, 나는 사랑받고 있었구나」

조금 기뻤다. 모두가 비웃어도 그녀가 나를 좋아해준다면 나는 그것으로 기뻤다. 하지만 옆 자리의 친구는 나에게
속삭였다.

「(사투리로) 너, 쿠리하라네 성냥통을 대변검사에 사용했군. 엄청난 도발인데?」
 
라는 것이었다. 그러고보니 성냥통에는「쿠리하라 자전거」라고 써있었다. 나는 동경하던 여학생의 가게 홍보
성냥통에 나의 똥을 담아온 것이었다. 그 후 그녀와는 졸업 때까지 두 번 다시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 똥!

6
전승과 4승 5패인가···




11
같은 투수 상대로 9회 찬스에서


1사 2, 3루
 
GG사토:삼진


1사 만루

그리엘:병살


쿠바의 보배보다 GG사토가 위라는 점이 증명w
 



12
결국 예선순위 그대로였다.
일부러 졌다느니 했던 놈들은 뭐라고 변명할거지?




13
역시 에이스와 4번의 프라이드는 존중하지 않으면 안되는구나




15
승엽은 타구의 각도가 그야말로 장거리포다
왠지 일본에서는 어이없이 부진하지만 w

요즘 일본 선수 중에는 이런 타입의 장거리포 없지 




16
일본만이 끝까지 우승할 수 없었다

시드니 우승국, 미국
아테네 우승국, 쿠바
북경 우승국, 한국

일본wwwwwwwwwwwwwwwwwwwwwww




17
9승 0패의 한국
4승 5패의 호시노 재팬···


완패다···





19
9연승은 정말 엄청난거야 w
 



20
국제 시합은 수비가 최대의 공격이라는 점을 증명한 시합이다




21
지금 생각해보면, 일부러 미국에 졌다 따위로 말했던 놈들, 여러가지 의미로 부끄러다w




23
저런 좋은 시합을 보면 정말 똥같은 호시노한테 분노를 느껴.
슬픈데.




25
뭐 한국은 분명히 강해. 그래서 선전한다고 생각해
어쨌든 전승이고 트집 잡을 곳 없는 우승이다

너희들, 일본이 강하다는 환상을 버려라.
지금 바로 버려라. 전부 버려라.

거기에서 일본의 재생이 시작된다.
호시노를 욕해봤짜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28
이 결과는 우연이라기보다는 필연이라고 받아 들여야한다
어설프게 동메달을 따고「금메달과 같은 가치」따위로 자위하지 않게되어서 다행이야
일본의 야구 팬이 요구했었던 것은 지금의 한국×쿠바전같은 긴박감이겠지




29
아~아
위기에 몰리면 바로 투수를 교체해주는 감독이 부럽다···
이 소원이 그렇게 사치스럽습니까?
 


31
그렇다 치더라도 쿠바의 마지막 타자

돌아가서 얻어터질 거 같다 w
 



44
한국의 그 좌완은 굉장하던데
일본으로 치면 마쓰자카 같은 선수겠지
 



50
1998 서울 올림픽 쿠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쿠바

1996 아틀랜타 올림픽 쿠바

2000 시드니 올림픽 미국

2004 아테네 올림픽 쿠바

2008 북경 올림픽 한국


한국은 쿠바, 미국에 이은 3번째 금메달

일본은 야구로 금메달 딴 일이 없습니다 (웃음)





51
분하지만 완패다. 앞으로는 한국 쿠바 미국의 3국이 중심이 되어 야구계를 이끌어 갈 것이다.
일본 야구는 언제까지나 섬나라 근성의 우물 안 개구리 야구로 만족하면 된다. 좋은 선수는 메이저에 갈 것이고,
남은 놈들도 나가서 배워오면 좋겠지.

이번은 호시노 운운보다, 일본의 야구계, 관계자들의 근시안적 태도에 실망했다.
국제대회의 참패 = 리그의 인기저하 라는 당연한 결과를 왜 눈치채지 못하는거지··.




58
만약 일본이 결승에 진출했다 하더라도, 쿠바·한국 어느 쪽과 붙어도 이길 수 없었어.
한국은 예선의 기세도 있고, 선발 좌완 2명이 모두 좋다. 쿠바는 수비와 어깨힘, 유연성이
일본인으로선 도저히 흉내낼 수 없다. 야구는 투수력에 따라 갈리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일본이
이긴 부분이 없었다. 지는 것은 당연해




63
한국의 포수 퇴장으로 오히려 쿠바는 집중력이 깨져 찬물을 끼얹은 격인지도w

그러나 한국은 결과로 모두를 입다물게 했다, 라는 느낌이다.
정말로 강했다





66
>>44
그 제구력은 신의 레벨이다





68
쿠바는 야구가 초등학교~대학까지 필수 과목w
일본의 초등학교로 말한다면 산수 과학 사회 국어 음악 야구다w





72
9회, 한국의 포수가 볼에 광분, 퇴장당한 점 
그 승리에 대한 의욕이야말로 이번 일본선수들에게 부족한 점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한국은 능력 자체는 대단한 점은 없겠지만 정신력의 힘이 장난 아니었다
이번은 솔직하게 패배를 인정한다, 축하!




78
한국 감독은 대단하다 
마지막 계투는 일본으로 비유하면 후지카와, 우에하라를 그대로 보존한 채 와타나베를 내보내는 것
호시노는 절대 흉내낼 수 없다




79
>>31
그렇지 않아


WBC 결승에서 진 뒤 카스트로가,

「정정당당하게 싸워졌으니까, 가슴을 펴세요.
 일본의 투수(후지타)로부터 HR도 쳤고, 대단하지 않은가」
 
라고 말했다.
귀국 후에 국민들도 따뜻하게 맞이했어.

결승전 후에는 고개를 숙였던 쿠바 선수들이었지만,
잠시 후 WBC 초대 우숭자인 일본을 박수로 칭찬했다.
이치로와 기념사진을 찍은 선두도 많았어 (^^)


 


84
정말 최악의 결과가 되었군.

일본은 결승리그에서 1승도 못 하고 참패(게다가 한국에는 2패)
한국은 예선, 결승을 전승으로 금메달 

분명히 말해 굴욕 이외의 아무 것도 아니다
무엇보다 일본 야구가 이렇게까지 레벨이 낮았다는 사실에 놀랐다




88
오늘 투수는 22세에다, 김 뭐시기는 20세라던가.

WBC도 이 두 명에게 당할 것 같다




92
한국의 영웅 호시노 센이치
일본의 스파이였다!




95
키타지마의 위업도, 레슬링 여자의 분투도, 소프트볼의 영광도, 릴레이의 기적도

모두 먹칠을 하는 호시노JAPAN




96
와, 재미있었다
마지막에 볼만한 장면 너무 많았지
재미없는 일본의 시합과는 천지차이였다




97
한국 전승
호시노JAPAN, 주요3개국에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101
그런가 한국은 9전 전승으로 일본 대표는 4승 5패?
게다가 4승 중 2승 상대가 초야구 후진국이라니··
 
12구단에서 처음으로 프리선발한 올림픽에서 이 처참한 결과는 뭐지?
뭐 올림픽 직전에 센트럴 리그 선발에도 완패할 정도니까 당연한 결과일까.




107
그래, 한국의 투수는 굉장히 젊은 것 같아.
WBC에서도 이기는 것이 쉽지않아 보이는데.




109
승엽 MVP야?




116
호시노에게는 이 한마디를 주고 싶다.


「이것을 기념으로 꺼져버려라. 더이상 두 번 다시 우리들 눈앞에 모습을 보이지 말아라!」


 ↑
(이것은 호시노가 94년, 투수 카나모리에게 말해 실질적으로 그의 야구인생을 끝낸 한마디)




123
패배는 패배라고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으면




127
중계에서 아시아의 맹주 한국이라고 말하던데w

언론도 이제부터는 아시아의 맹주 한국, 아시아 NO.2의 일본이라고 계속 소개해라w
프로야구 관계자들에게 철저하게 현실을 들이대라w




141
한국 감독은 이미「얼굴」에서부터 드러난다. 머리 좋아보이잖아.
대학 교수같은 얼굴.


 


149
호시노 센이치·야구 일본 대표 감독
북경 방문 직전 공식 회견

「우리는 역사에 이름을 새깁니다!」



네. 역사에 오점을 남겼습니다.




157
쿠바와 한국은 커녕···
미국의 마이너 리그가 주축이 된 아마츄어 레벨 팀에게도 진다···
5전 전패.
그것이 일본의 프로야구.




161
일본 야구계에서호 시노라는 이름은 영구 사용 금지다




178
요미우리의 2군은 세계최강




181
한국도 참 그 만루위기를 잘 견뎌냈군 
이번 대회의 일본이라면 아마 끝내기 히트를 당하고 패배




194
뭐든지 좋으니까 호시노는 두 번 다시 정식 무대에 나오지 말아라.




199
호시노 관련 게시물 일람

*[북경 올림픽/야구]호시노 재팬에서 가장 최악의 멤버
* 호시노 재팬을 공항에서 맞이하는 가장 합당한 방법은?
* 호시노 센이치의 책임 지는 방법은···.
* 호시노 감독은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 호시노 감독은 머리를 밀어야 하는가 
* 호시노 감독의 닉네임을 생각한다
* 호시노 감독의 굉장한 면
* 호시노 감독에게 필요한 것
* 호시노 감독을 역사상 인물로 비유하면
* 호시노 감독의 머리 속 
* 호시노 최강 전설
* 호시노 센이치를 가장 원망하고 있는 것은?
* 호시노에 어울리는 벌은 무엇인가 
* 호시노 감독의 향후 할 것 같은 보신 퍼포먼스나 변명 
* 어떻게 하면 호시노를 용서할 수 있어?  




207
뭐 확실히 재미있는 시합이었다
끝까지 볼 만한 가치가 있었어

그런데 한국의 감독, 승패의 갈림길을 읽는게 참 능숙하던데



210
한국의 군대는 진짜로 지옥. 
한류스타조차 봐주는 것 없이 격렬한 훈련을 가르친다고.




211
이승엽 주위에 사람이 많아서 덕망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일본의 4번 아라이는 혼자 고요히 있는 모습에 참...





213
호시노가 감독이라면 아무리 베스트 멤버를 뽑아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221
야구 국제대회는 시청률도 높고 주목도도 상당히 높겠지.
좀더 야구 팬을 늘릴 수 있는 좋을 기회가 아닌가.
페넌트 레이스를 중지한다고 해도, 나중에 돌아온 선수들을 잘 사용하고 관객들을 늘리는
그런 머리는 없는건지?




226
미국의 마이너리그에도 져, 쿠바의 아마츄어에게도 패배, 한국의 프로에도 진
일본 야구는 메이저에 한층 더 업신여겨질 것이다w




247
스타 선수가 없었던 것이 약점이었던 것일까 
승엽같은 아우라를 가진 선수는 모두 메이저에 갔고···




253
WBC때는 예선은 졌지만, 본선에서는 이겼다
이번은 본선에서 졌다
이 차이가 커

게다가 WBC때는 본선에서는 큰 차이로 이겼지만 이번은 본선에서 큰 차이로 졌다




254
「금메달 이외에는 필요 없다」라고 폼 잡더니 메달 하나도 못 따는 건 뭐야.
그런 말하는 놈은 절대 신용할 수 없어




256
내일부터 관객 동원 격감일 것이다.
야후옥션의 야구 관련 물품 시세에 이미 이변의 조짐이 나오고 있다.




265
뭐, 결과론이 되어 버리지만 WBC때처럼 다양한 타입의 투수진을 편성해야 돼.
한국과 달리 일본은 우완 좌완 모두 같은 타입이었고 준결승의 시합 전에 총력전이라면서
중요한 장면에서는 정작 방어율 최악의 투수를 기용하는 등, 솔직히 패배의 책임을 떠넘기려는
감독의 보신 퍼레이드였다.

내년 WBC를 향해서 일본 리그는 우선 한국처럼 공식구 통일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분명히 볼 관련
문제가 일어난다.

내년은 타도 한국이다, 그렇지만 감독은 누가 하지? 호시노는 결과는 이미 보이고.




268
>>254
동메달은 필요 없기 때문에
사퇴했습니다w



289
한국은 강했다. 결국 무패였고
좌완 두 명은 정말 좋았다
정신적 육체적 스태미너는 일본의 그 누구보다 좋았다

일본이 한국에 이기고 있던 것은 선수층의 두께 정도로
톱 레벨의 역량은 호각, 혹은 그 이상일지도 모르지 

예선에서 이와세에게 대타로 적시타 친 선수를 잊을 수 없다




297
>>256
야후옥션같은 걸로 생각을 하다니ww




299
이치로와 마츠자카가 있어도 한국에는 이길 수 없다
실제 그 2명이 있었을 때를 포함해도 한국전 전적은 1승 5패다



303
아무 근거도 없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무능 지휘관.
변명이 보기 흉하다. 정말 왜 졌는지 모르는 것인지도w




305
쿠바×한국의 결승전은 확실히 최강 대결이라는 느낌의 좋은 시합이었다
한국 에이스의 컨트롤은 훌륭했고 쿠바의 투수진과 2방의 홈런도 굉장했다
마지막 공방은 손에 땀을 쥐게 했어

일본도 WBC에서는 그런 싸움을 하고 싶구나. 그러기 위해서는 수뇌진을 일신




342
국제경기용 볼의 사용문제나 스트라이크 존 재검토 문제는 이미 지난 올림픽 때부터 나왔어
야구계는 결국 반성하지 않는다.




346
한국 포수의 퇴장극을 봐도
어느 나라도 불만을 가질 법한 스트라익 존 문제였고, 실제로 문제가 심각하긴 했지.

하지만 그것을 패배의 변명을 쓰고 있는 호시노.



356
일본의 레벨이 떨어진다는 것은 마이너로 구성한 미국에도 완패했다는 점을 보면 알 수 있지
일본 1군 톱 무리가 미국의 마이너 무리보다 레벨이 낮다는게 현실이야



363
어설프게 동메달을 따지 않아서 다행이야.
근본부터 개혁하려면 한번은 수렁에 떨어지는 편이 좋아.
이걸로 일본 리그의 간부들도 조금은 정신을 차렸겠지.

현역 시절 아무리 빅 네임이라도 감독의 능력은 완전히 다른거야.

WBC에서는 대만도 왕첸민이 참가할 것이고 한국은 더 강해질테니,
또 호시노를 내세웠다가는 정말 아시아 예선 탈락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
발렌타인을 감독으로 할 정도는 하지 않으면 진짜 위험해.




372
한심하다. 지는 건 진다고 해도 경기내용이 너무 나빠



398
한국이 강해진 것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엇어.
페넌트 레이스라면 모를까, 단기 결전에 한정한다면 분명히 일본을 이길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는 점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




522
정치가 호시노가
스포츠에 정치를 들고 온 결과가 이것



535
이번에 감독을 사양해서 욕 먹은 오 사다하루 감독이지만
WBC때는 일본 선수들이 특히나 더 참가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그렇지만 오 감독은 구단, 감독, 선수 한사람 한사람에게 부탁해 선수들을 불러모았다
한 번 거절 당한 후쿠토메에도 한번 더 고개를 숙였다
 
우승 감독의 인터뷰에서도

「일본 뿐만이 아니라, 온 세상의 야구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야구를) 보여줄 수 있었다.
  이것을 계기로, 아이들이 야구를 해주었으면 한다. 어머니들도 자녀들에게 야구를 시켰
  으면 좋겠다」

호시노는?



537
감독의 차이를 오늘의 시합만큼 느꼈던 적은 없다

9회 포수가 퇴장당해도 냉정하게 대처한 한국의 감독.

호시노라면 마구 고함쳐서 함께 퇴장당했을 것이다




626
★북경 올림픽 성적
한국 9승 0패
일본 4승 5패

최근 10년간의 직접 대결에서도 일본은 열세로 나타났고
어떻게 봐도 한국의 실력이 몇 단 위다.
10번 시합하면, 일본이 2승 8패쯤 되는 식이다. 
인선의 실패, 감독의 차이, 병역면제의 모티베이션 등등 말하지만
그런 것은 상관없다.

한국의 실력이 위라는 점을 우선 솔직하게 인정하자.
그리고 한국에 따라 잡도록 노력하자.



638
이승엽을 깨운 것은 호시노다 w



640
WBC의 우승은
올림픽에 비교하면
별로 아무 것도 아닌데. 

세계는 WBC를 주목하지 않아



663
>>640
확실히

WBC는 소수가 기뻐할 뿐
세계의 주목도라면
올림픽이 훨씬 높아




679
>>663
야구의 세계 수준에서의 인기를 생각하면 큰 차이는 없지w




682
유도처럼, 일본의 야구는 세계에, 아니 한국에조차 통하지 않는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700
처음부터 몰입이 어려웠다. 분명히 결과를 낸 선수들이 선택되지 않았고, 부상이나
컨디션이 나쁘거나, 엥? 어째서? 같은 선수들이 인선되었다.

식사도, 그런 선수들과 아닌 선수들간의 보이지 않는 벽이 있어서 테이블도 다르고
이야기도 거의 안 했다. (대회를 통해) 분위기는 더욱 나빠졌다.

감독도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것은 알았던 거 같지만, 감독과 코치 셋이서만 이야기
할 뿐 딱히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마지막에「내일은 아무개로 간다」같은 말을 짧게
이야기하고 끝. 

한국전에서 와다가 돌아온 후 벤치 뒤에서, 굉장한 기세로 글러브를 내던졌다. 녀석이
그랬던 적은 한번도 없었기에 솔직히 놀랐다. 그렇지만 코치도 아무도 말을 걸지 않는
다. 이상한 광경이었다.

WBC때는 이치로씨와 마츠자카씨라는 절대적인 축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번 올림픽은 이미 모두가 하나되어 싸우는 집단이 아니었다.

SB카와사키




714
이번 올림픽에서의 호시노 감독의 공적은, 일본 야구계에 있어서 지대한 것이다.

일본 야구계를 눈뜨게 하였다. (라고 생각하고 싶다···)
향후 WBC를 향해, 매스컴의 인기를 노린 무능한 감독을 인선하는 일도 없을테고,
단기결전의 이기는 방법을 아는 노련한 감독을 인선하게 한 점이다. 
과거 프로군단 한국 대표가 아마츄어 일본 대표에 지고,
한국 야구 협회가 위기감을 가진 것처럼.

운 좋게 메달이라도 땄으면, WBC에서 또 똑같은 잘못을 반복했을테니.

고마워요 호시노 감독, 그리고 안녕!




752
뭐, 지금까지는 이승엽에게 어째서 6억엔wwwwwwwwwwwwwwwwwwwwwww

따위로 바보취급했지만 준결승에서 금메달로 향하는 홈런을 치는 것을 보고 더이상 바보취급을
할 수 없게 되었다




789
한 대회에서 한 팀이 5패를 당한 것은 고대 올림피아로부터 세어도

올림픽 사상 최초일 것이다
 
불멸의 대기록



799
>>789
3패로 우승한 WBC도 굉장한 기록이다w

* 역주 : 경기 결과에 대한 2ch에 대한 글 같은 것은 다른 많은 분들도 번역을 하시고, (유머러스한 글이 아닌
           이상은) 전파만세에 꼭 어울리는 글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보통은 손대지 않는 편입니다만, 오늘은 너무
           즐겁기도 하고 해서 살짝 손대봤습니다.
 
* 여러개의 스레를 하나에 뭉쳐 올려봅니다.



# 1

4
이 돈을 받고 이 꼴

우에하라 코우지 4억2000만엔
아베 신노스케 2억4,000만엔
카와카미 무네노리 3억4,000만엔
이와세 히토키 5억4,000만엔
아라키 마사히로 1억3,500만엔
모리노 마사히코 1억3000만엔
후지카와 규지 2억8,000만엔
야노 아키히로 2억2,000만엔
아라이 다카히로 1억2,300만엔
무라타 슈이치 1억6,000만엔
미야모토 신야 1억8,500만엔
아오키 노리치카 2억2000만엔
다르빗슈 유 2억엔
이나바 아츠노리 2억4,000만엔
나루세 요시히사   7,000만엔
사토자키 토모야 1억4,000만엔
니시오카 츠요시 1억4,000만엔
와다 츠요시 2억2000만엔
스기우치 토시야 1억9,000만엔
가와사키 무네노리 1억5000만엔
다나카 마사히로   6,000만엔
와쿠이 히데아키   8,500만엔
나카지마 히로유키 1억1,000만엔
G.G.사토   3,700만엔

합계   46억엔  

※ 연봉은 Wikipedia등에서 인용. -모두 추정-
 




17
이제야말로 일본에도 징병 제도를 도입할 때다


 

18
우선 연봉 300만엔을 남기고 전액 기부라도 해라






# 2

< 경기 전>

5
가볍게 쿠바가 이기겠지




9
뭐 몇 년 전부터 일본의 전략이나 기술론의 유출은 심각한 수준이니까. 
지는 것은 이해할 수 있어. 
호시노가 말한 것처럼 페넌트 레이스라면 일본이 아직 강한 편이라고 생각하고.
하지만 야구인구 같은 것을 생각하면 정신력에서 뒤떨어진 것은 확실.




15
한국이 금까지 따면
일본은 국치의 날이다


 

16
>>15
오히려 한국이 쿠바에 난타당하면 그게 더 부끄럽지 




27
그건 그렇고 호시노의 어이없는 변명은 문제가 있지
특히 스트라이크 존 운운하는 점…
어느 팀이던 같은 조건인데
 



28
결승전은 솔직히 한국을 응원한다. 전력을 다해 모든 시합을 이기려하는 자세.
다른 점은 놔두고, 이 점이 바로 세계와의 싸움에 필요. 일본은 그 점이 부족했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WBC에서 일본의 제 실력을 보였으면 좋겠다는 희망이 있지만, 이번만큼은
한국이 아시아 대표로 금메달을 땃으면 좋겠다. 호시노 재팬보다는 한국쪽이 따는 것이 승리에 대한
집념이라는 스포츠맨 쉽에 적격이다.

내년의 WBC에서는 일본이 제 실력을 다했으면 좋겠다. 이미 지나간 일은 아무래도 상관없어. 다음
번에도 같은 실수(호시노)를 범하지만 않으면 된다. 최선을 다한 결과라면 좋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은(역주:비교적 전력이 약하다고 분석한 한국과의 준결승 경기를 위해, 미국전에서 일부러 패배한
듯한 모습을 가리키는 듯) 쓰레기같은 지휘봉, 일본을 대표한다는 자각이 없는 연봉만 높을 뿐인 바보
선수들이 문제다. 그 점을 용서할 수 없다. 그 뿐.




30
한국 힘내라!



<한국:쿠바 결승 경기 후, 한국 우승 확정>
 


32
최악의 결과가 되었군…
쿠바 쓰레기




33
조선 최강


 

34
후지 TV도 한국을 응원하는데w


 

35
이것이 한국과 일본의 차이.
일본의 바보들은 야구 선진국이라던가 하는 착각도 정도껏 해라.




39
병역 면제 축하합니다


 

46
이제 일본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애니메이션(웃음) 뿐이다




47
확실히 국제경기에 대한 의식의 차이는 한국이 압도적이었다
그것 만큼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똥같은 선수선발을 한 호시노는 정말 중죄인이다



51
제 실력을 다한다면 일본이 최강
최선을 다했다면 일본이 강하다! 
감독만 제대로 했으면!


 

…이제 됐어… 완전히 낙담했다


 


# 3
      
1
호시노 말이야, 이 초라한 결과로 설마, 계속 야구계에 남아있지는 않겠지?
 


55
죽어라 호시노


 

59
두 번 다시 야구로 밥 먹지마 


 

61
할복 자살로도 용서가 안 돼



64
호시노, 강연회같은 곳에 명사로 불려가면 한 번에 300만엔이라던가?
얼마나 폭락할까
 


86
국외 추방


87
확실히 옛날에는 정계진입에 대한 소문과 비교적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있었지만
후원자였던 가토 무츠키가 실각에 이은 사망으로 이제는 그런 이야기가 쏙 들어갔지
뭐 빚 투성이에다 스폰서에게 아양을 파는 날들이 계속 되겠지w



# 4

5
페넌트 레이스를 중단하고, 공식구를 올림픽 공식구로 바꾼다던지 하는 필사적인 면은
솔직히 본받을 필요가 있어


하지만, 올림픽 야구는 이걸로 끝




10
양팀 감독에 수준 차이가 있던 것은 인정한다 




15
야구는 세계적으로는 아직도 마이너 스포츠. 
일본은 지금까지 장래가 유망한 운동선수들을 야구계가 모두 흡수해왔지만 앞으로는 우수한 인재들이 다른
스포츠로 관심을 전환할 것이므로 메달기대 종목이 한창 늘어날 것입니다. 야구의 약체화외 인기침체는 일본
스포츠계에 광명을 가져올 것입니다.

【야구등록 선수의 수】
 
한국  5,550명 
일본  4,407,000명 ←이 인원이 다른 스포츠를 했으면 훨씬 많은 메달리스트들이 탄생했을 것이다.
 
● 야구가 없다면 애초에 일본은 스포츠 대국(최소한 지금처럼 국가간 메달 경쟁에서 한국에 뒤질 일은 없다)
● 체조, 역도, 배구 등, 일본의 잘하던 스포츠 인재들을 모조리 쓸어간 것은 다름아닌 야구의 인기
● 여자 스포츠들이 비교적 강한 것은 여자 스포츠 중에는「야구」라는 선택사항이 없으니까




16
자, 우선 내년 주니치의 감독은 선동렬로 하자구




24
국가간 리그 레벨은 아직 일본이 위겠지.

다만, 톱 클래스가 모이는 대표팀이라면 한국이 위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기술이나 능력 이외의, 모티베이션 부분도 포함해서.
 



27
우선 단기결전에 강한 감독육성이 급선무




28
뭐, 패배는 패배라고 솔직하게 인정해도 나쁘지 않지.
전승 우승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그저 너무 한심한 변명만 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29
감독의 인선을 본받아야 한다





30
혐한들은 한국 그만까. 솔직히 이번 한국은 꽤 좋았다고 생각한다.

억지겠지만, 호시노JAPAN이 아니라 다른 감독으로 싸우고 싶었다.
WBC에서는 메이저 선수들도 합류할테니까, 그 때 복수전을 했으면 좋겠지만. .

물론 호시노는 쳐죽어라




31
솔직히 결승전은 대단했다고 생각한다.
일본이 나와도 금메달은 무리였을 것이다.
한국이 부럽고, 또 축하한다고 말해줘야 하지 않겠나. 

그렇지만 그렇다고 한국인이 되고 싶냐 따위로 낚는 한국인들도 보면 좀 짜증나지




32
한국과 일본을 감독과 코치진을 바꾼 채로 시합해 보고 싶다.

아마, 일본이 이길 것이다.




33
어설픈 스몰볼 야구는 세계에서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됐지.
한국, 대만은 메이저리그 풍 파워야구.
이제 일본도 파워 야구로 전환할 시기이겠지.

3
장훈이 종종「일본의 프로야구는 메이저보다도 레벨이 높다」라는 말을 하곤 했는데, 그러면 일본을 이긴
한국의 리그는 메이저리그보다 위란 말인가?



9
>>3
분명히 위야.
메이저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선수는 몇 명 있지만, 한국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는 한 명도 없잖아

 

이와세 선수의 고향에서는...
- 차가운 눈
(홈런 맞는 순간)
 



있을 법한 장면 - 호시노 변명  


사회자 「그러면, 올림픽에서 4강 입성 목표를 달성한 호시노 센이치 감독입니다!」
            (스튜디오 박수, 호시노 센이치, 웃는 얼굴로 입장 )

사회자 「감독님, 이래저래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참 수고하셨습니다」

센이치 「아아, 지쳤습니다. 그보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정말로 미안합니다」(씨익)

사회자 「우선 이번 결과에 대해서 말입니다만, 일단 금메달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요···」

센이치 「음, 그 점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그보다 대표팀 감독이라는 중책이랄까, 일장기를
       짊어지는 중책은 정말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대표팀을 이끌었던) 나가시마 시게오 씨도
             오 사다하루 씨도 정말 고생하셨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건 정말 대단한 거에요」

보조 진행자 「감독님 자신도, 금메달 밖에 없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었습니다만···」

센이치 「당연합니다! 우리는 프로이기 때문에 싸우기 전부터 이길 수 없을 것이다, 하면서 꼬리를 내리는
             것은 프로가 아닙니다. 그 시점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은 프로로서 당연했다고 생각합니다」(자아도취)

사회자 「뭐, 당연히 부활할 가능성은 있겠습니다만, 야구는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이라는 점에서 매우 유감
             스럽다는 아쉬움이 남는데요」

센이치 「아아, 뭐 (야구는)반드시 부활합니다. 모두들 야구부활을 위해 필사적으로 뛸 테니까. 이번에 제가
             데려간 다르빗슈, 다나카, 이런 젊은 선수들이 향후 이 경험을 떠올리며 모두 '젠장! 이게 뭐야! 하고
             생각할테니, 권토중래입니다」

사회자 「감독님,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센이치 「네네」(웃는 얼굴)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반전 애니메이션 '반딧불의 묘' 주인공 세이타의 분석

· 일하지 않는다.
· 공부도 안 한다.
· 로리타, 시스터 컴플렉스.
· 일본의 전쟁승리를 믿어 의심치 않는 극우.
· 게다가 동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임머신

5ch 컨텐츠 2008/08/23 09:52

한 저명한 과학자가, 세계적인 한 기업에 방문하여 투자비 의뢰를 했다.

「1억 달러만 주시면 타임머신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1억 달러라는 큰 돈이 없습니다.
   부디 투자비를 제공해주십시요」

그러면서 온갖 자료를 꺼내어 필사적으로 설명했지만, 담당자는 안색 하나 바꾸지 않았다. 그러자 과학자는
화가 난 얼굴로 소리쳤다.

「좋습니다. 그만둡시다. 이 회사의 라이벌 기업에 이 제의를 하러가지요. 아마 후회하게 될 겁니다!」

그 말을 들은 담당자는 잠시 생각하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이 한가지 의문만 해소해 주실 수 있다면, 계약합시다」

담당자의 말에 과학자는 기뻐했다.

「어떤 의문이라도 대답해드리죠」

담당자는 물었다

「왜 미래의 당신은 곤란해하는 당신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 것입니까?」

고민상담

5ch 컨텐츠 2008/08/20 15:44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여직원이 스토커 같은 동료 때문에 곤란해하고 있는 듯 합니다.
소문으로 들었을 뿐, 자세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스토커는 영업과의 26세 남자 직원이라고 합니다.
점심식사 때도 멋대로 옆자리에 앉거나 출퇴근 길의 역 개찰구에서 우연을 가장한 채 매복해서 기다리곤
한다고. 게다가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휴대폰 번호나 메일 주소까지 알아낸 것 같습니다.

전 너무 힘들어하는 그녀가 걱정이라, 상담을 위해 점심을 함께 먹거나 함께 돌아가기 위해 역 개찰구
근처에서 기다리곤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래도 같은 직장에서 스토커 상담을 하기는 부담이 되는지 그다지 본심을 말해 주지 않습니다.
직접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해서 다른 직원들에게 물어물어 알아낸 전화번호나 메일 주소로 연락도
해봤습니다만 무정한 대답 밖에 하지 않습니다.

정말 걱정입니다. 어떻게든 힘이 되고 싶습니다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6세 영업과 평사원)

10
42세, 무직
직업경력 없음(아르바이트 경력 2개월)
여자경험 없음
어머니에게 월 3천엔씩 용돈을 받는 나날
취미 애니, 온라인 게임 
담배, 술 안함
형제 없음···
 
그렇지만 지금부터 변호사를 목표로 하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매일



11
······




12
38세
직업 경력없음
무직


 


14
>>10
우승후보 등장





15
>>10
진짜라면 이미 끝장이다. 근데 그 아르바이트 경력이 궁금하다





18
>>10
드래곤볼에서 트랭크스 첫 등장 수준의 임펙트




19
이 대회, 한 4년마다 하자구. 매년 하니까 전투력이 오를 새가 없어





30
이래서 현실은 굉장하다





31
별로, 내가 인생이 끝났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지금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있기도 하고
향상심도 있으며 장래에 대한 전망도 충분히 있다
나는 이미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42
>>10
주위를 둘러봐라

네 동급생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지?
40대 전반이라면 개중에는 연봉 1000만엔을 버는 놈도 있을거야.




43
>>10 
언제 다치카와까지 올 일 있으면 우동이라도 사줄게…




46
아르바이트는 청소 아르바이트.  
아줌마들과도 전혀 위화감없이 대화할 수 있고, 나에게도 제법 사회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즉시 그만두었다.





47
>>46
>나에게도 제법 사회성이라는 것을 깨닫고 즉시 그만두었다.

왜 그렇게 되는건데!w





48
이건 완전히 셀 게임이다…


 

50
난 20대 니트지만, 이 게시물 보고 진심으로 공부하기로 했다. 너무 불쌍하다
 



51
아무튼 내가 진심으로 노력하면 변호사도 될 수 있어!  
지금까지 노력을 내지 않았을 뿐!!
여자친구도 만들려고 했으면 만들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마음 먹기 나름이다
너희들도 나를 목표로 노력해라
 




54
그 근거없는 자신감만은 본받고 싶다





59
무직인들이 놀라운 점은,
나이를 먹을수록 확실히 무직력을 파워업한다는 점이다





63
29세 모 국립대학원 졸업, 박사과정 4년차
박사과정 1년차부터 우울증 발병, 이후 은둔형 외톨이 생활. 복귀 목표 없으며
다음 달 결혼 예정. 빚 총액 800만엔  




71
>>10
VIP 3년차인 나로서는 네 글은 어떻게 봐도 지어낸 글이라는 느낌이 드는군
넌 회사원이겠지?





72
>>63
파산절차 밟아





75
>>71 
3년차라면 적당히 농담은 농담으로 받는 센스도 발휘해라




78
>63
그 빚은 학비겠지
학자금 대출이라면 빚이라고는 말할 수 없어  




80
저축해놓은 돈 3만엔, 월수10만엔
 
부모님과 여동생을 부양해야 하는 23세. 여자경험 없음, 신장 159cm, 국민연급 2년 체납


나 아마 평생 결혼할 수 없을 것이고 여자친구도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85
>>80
아니, 여동생이 있다는 점에서 넌 승리자




86
>>80
여동생이 존재한다면 넌 아직 삶에 어떻게든 희망이 있다





82
늦었지만 참가해봅니다.
 
37세
무직, 저금 50만엔  
작년, 아내가 빚 500만엔을 남기고 도망(아이 2명)
일용직 아르바이트로 연명

저금 다 쓰면 노숙이나 자살 예정

진심으로 가족에게 사과하고 싶지만 대면할 낯이 없어서, , ,




95
>>82
이 정도가 적당한 수준의 강자




99
25세 무직
빚은 없고 숫총각은 아닙니다만
지난 주에 원조교제를 한 상대가 에이즈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02
>>99
진짜라면 어떤 의미에서는 우승




108
이 게시물을 보면 28세의 은둔형외톨이, 중졸, 직업경력 없는 나는 아직 여유라는 생각이 든다




109
>>99
섹스 한 번 정도로 꼭 감염되는 건 아니야.




122
나도 참가. 
27세 무직력 반년, 은둔형외톨이, 친구 없음, 여친 없음, 학력 중졸, 직업경력 없음, 취업의지 없음
성격 비정상

특기 : 타인에게 불쾌감 주기




125
>>122
어쩐지 화가 난다




131
중학교 중퇴
프리타(직업 경력 없음)
풍속업소 경험은 있으나 여자경험은 없음
29세
 
나는 어느 정도?




135
>>131
본선의 벽은 높아, 야무치




138
25세, 연수입 450만 외국계 의료 메이커를 작년 퇴직
여친 없음, 경험 인원수 30명 정도
빚 80만

 


143
전과, 고액의 빚, 고아, 저학력

이 정도 스케일은 되야 강자축에 들 수 있지




144
참가합니다
 
33세 정신병원 입원경험 있음, 무직
생활비는 부모에게 월 5000엔 용돈
취미는 텔레비전




149
>>144
사이어인 하급전사 클래스




154
26세 직업경력 없음, 동정 니트
어쩐지 수상한 전문학교 졸업
신장 160, 체중 45의 난쟁이갈비  
은둔형 외톨이 1년 반
아버지에게는 방송대학을 다닌다고 거짓말하다가 발각, 결국 우체국 아르바이트(시급 700엔) 하는 중
 



164
모두 지어낸 이야기잖아!
이제 그러니까 그만둬!
하아하아...





179
>>164
나도 이게 지어낸 이야기였으면 싶지만,
솔직히 나같은 놈 생각보다 많을거라고 생각한다





166
33세
직업 경력 거의 없음 
각성제·마약 단속(헤로인)으로 체포경험 2회
현재 통원 중
어쨌든 불안정
빚 없음
저금 300만 정도




175
솔직히 26세에 시간급 700엔은 죽고 싶어져





181
>>175
환상을 품지마. 정사원이라도 시간급으로 치면 그 정도는 흔해.




188
22세

대졸
3년차 솔로 
자동차 메이커 근무
저금 15만엔
연수입 300만 미만
TOEIC 800점 미만 



194
>>188
드래곤볼로 치면 너의 레벨은 선두를 기르는데 사용하는 흙 레벨?





193
너희들은 진짜 사회의 진드기다w

할복자살해라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효도다
 





196
시간급 700엔으로 하루 8시간 월 20일 일하면 월수112,000엔

시간급 750엔으로 하루 8시간 월 20일 일하면 월수120,000엔

티끌도 쌓이면 산




208
왜 모두 일하지 않아?
아무리 무직력을 올려도
싸울 상대가 없잖아···





209
>>208
자신과 싸우지 않을까




210
>>208
세상과





211
아이고 배야
갑자기 배가, 내가 나의 현실을 쓰기만 하면 바로 이 대회 우승인데...




212
>>211
미스터 사탄 강림!





213
너희들, 혹시 일을 하면 연봉 1000만엔은 우습다, 뭐 이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215
29세
처녀
최종 학력:중졸
부모와 동거
직업 경력 없음
아르바이트 경험 없음
남성과 교제한 경험 없음
2년간 화장경험 없음
3년간 머리손질 경험 없음 
취미는 만화와 소주



218
>>215
죽어라 돼지!



220
>>215
쓸만한데. 신과 합체한 피콜로 급




224
>>215
추녀라면 죽어라
귀엽다면 살아라




228
>>215
체중과 신장에 관한 데이터가 필요해




233
181cm
72kg입니다




234
>>215
너에게 소모되는 화장품이 아깝다





247
이 대회가 계속되면 무직력 인플레도 굉장할거야



248
14세
처녀
최종 학력:초졸
할머니와 동거
직업 경력 없음
아르바이트 경험 없음
남성과 교제한 경험 없음
병약해서 별로 학교에 가지 않음
취미는 독서, 과자 만들기

1회전 탈락도 좋습니다





255
>>248
넌 원래 참가 자격이 없다.
어쨌든 학교에는 가라.
그리고 커서 제대로 된 일을 해라.





250
31세 동정 무직

재수생 시절 나태해짐. 아버지는 6년 전 타계, 그 보험금으로 연명 중.
어머니는 가까운 마트에서 파트타임.
돈은 야후 옥션에서 집의 물건을 내다팔거나 하며 조달.

최근 어머니의 입버릇

「너를 고등학교까지 밖에 못 보낸게 한이 된다」

어머니는 당뇨병이라 종종 다리가 엄청나게 퉁퉁 붓는다. 그런데도

「오늘은 마트에 남는 생선이라도 있으면 가져올께」
 
라며 일하러 가신다.

문을 닫고 나가시는 순간 눈물이 나왔다. 진짜 일자리 찾아야겠다.




265
 >>250
눈물 나왔다

우리 노력하자




271
갱생하고 싶어도, 30대에 직업경력이 없으면 일을 하고 싶어도 못 해. 아무도 안 써주거든.

나는 평생 부모 등골만 빼먹고 살아야 하는 것일까




285
연령 37세. 다음 주 생일이기도 하다
무직력도 곧 있으면 20년. 아르바이트도 거의 안 했다
여자경험 없음
고2 때에 불량그룹에 들어갔다가 범죄로 잡혀 중퇴 
결국 그 동료들과도 어울리지 않게 되고 그대로 집과 파칭코에 빠져 살았다.
21세 강간미수로 체포.
동생의 소개로 일자리를 얻을 기회가 있었지만 포기
집에서 기생

방금 전 동생에게 욕 먹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287
28세녀
비처녀(반 강간)
그 경험으로 대인 공포증
2년 정도 온라인 게임 중독. 그러나 오프라인 모임 이야기가 나오길래 무서워져서 그쯤해서 그만두었다
지금은 용돈으로 생활 중.
쇼핑은 반드시 심야. 편의점에 점원 이외의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진짜 무섭다.
생리용품은 부모님이 구입.
 




288
도대체 너희들은 무직 주제에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지?

나는 대학에 합격했지만 끝내 돈이 없어서 가지 못하고 취직해서 간신히 먹고 사는데···.

너희같은 놈들은 그냥 죽어버리고 돈만 넘겨라
내가 가치있게 사용해줄테니···_| ̄|○




289
나도 참가합니다.

26세 무직
최종학력 고졸
고교 졸업 후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을 생각으로 그저 아르바이트로 빈둥빈둥
하지만 아버지가 자살과 함께 도산.
회사 정리는 아직도 안 됐고 아버지가 몰래 남겨준 보험금으로 일가족 넷이 살고있다.
여동생은 대학졸업 후 제대로 취직, 이미 저금이 150만엔이 넘은 것 같다.
남동생도 의료계 전문학교에서 순조롭게 장래를 향해서 노력하고 있다.

솔직히 집에 있는 것이 괴롭다.




292
슬슬 지어낸 이야기들이 나오는구만




300
>>289
지어낸 이야기

자살에 무슨 보험금이야




305
이 게시물의 놈들에 비하면 전과 2범인 나는 아직 멀쩡하군




307
>>300
아니, 보험을 든게 이미 10년이 넘었으니까 그냥 나왔다




309
>>300
최근에는 자살도 보험금이 나와



328
나는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매해서, 그걸 다른 사이트에서 폭리를 취해 팔고있다
하루 노동시간 30분에 월수 40만엔. 진짜 매일 너무 한가해서 마음이 허전할 지경.
일도 하고 부업도 하면 최강이겠지만 일할 생각이 안 들어




353
25세 무직
최종학력 대졸, 직업 경력 없음, 알바력 1일
 
동정, 키스도 한 적 없다(사실 고등학교까지 다 합해서 10명 정도한테 고백받았지만 여자에 대해 너무
서툴러서 그 자리에서 도망만 쳤을 뿐, 그리고 지금 대단히 후회)

어제 일자리를 구하러 갔다가 이력서에 직업경력이 없는 것을 자꾸 캐묻길래 공무원 준비를 했다고 거짓말.
집 근처에 여러 공장에 있고 그곳에 동창들이 대부분 근무.

친구도 없고, 아아 끝장이다 나는 orz




375
만화가입니다만 연재중단이 결정되어서 이달 말부터 무직입니다.
당분간 틀어박혀서 온라인 게임이라도 해볼까…




391
나는19세, 재수생에 동정이지만, 이 대회에서 몇 위 정도?




392
>>391
서류 심사 탈락




396
>>391
우선 나이 제한에 걸려



399
아니아니 w
나의 은둔형 외톨이 경력을 따지면 분명 5위 안에는 들 거 같은데!




401
>>399
냉큼 자라




402
>>399
게시물 분위기를 좀 읽어라 





438
우선은 서류 심사

【연령】
【무직력】
【직업 경력】
【학력】
【수입】
【빚】
【은둔형외톨이력】
【부모에게의 기생도】
【그 외의 특징】




440
【연령】45세
【무직력】45년
【직업 경력】없음
【학력】모대학졸업
【수입】0
【빚】0
【은둔형외톨이력】5년
【부모에게의 기생도】모두 부모의 유산
【그 외의 특징】대머리





442
>>440
굉장하다…





446
>>440
전에 니트 특집으로 TV에 나오지 않았어?





449
부모의 유산이 얼마나 되면, 일하지 않아도 되는 거야?




453
【연령】35세
【무직력】10년
【직업 경력】소프트 개발회사 9개월 
【학력】모 대학졸업
【수입】5만(부모님)  
【빚】100만엔 정도
【히키코모리력】0년
【부모에게의 기생도】식비, 전기세, 인터넷 요금 등 모두 부모님이 부담
【그 외의 특징】특별히 없다





455
>>453
꽤 강력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미 너무 강자가 많이 등장해서 그저 그렇다




478
모두!
   
나에게 모두의 세금을 조금씩 나누어 줘!

 


479
34세 남 동정
중졸.
직업 경력 없음.
종교가의 집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신종파의 톱. 모친은 그 신자.
가족은 남동생 1명, 여동생 1명.
저금 없음. 빚은 130만 정도.

중학 졸업까지는 보통 생활. 그리고 부친의 종교에 무관심.
그 사이 학교에는 가지 않았다.
16세에 지부를 맡아 독신 생활.
28세에 아버지 사망. 그와 동시에 종파 분열.
집과 500만 정도의 자산만 남았다.
그와 동시에 가정붕괴.

어머니는 전부터 있던 히스테리 격화, 현재 입원 중. 남동생은 15세에 가출 행방불명. 여동생도 17세에 가출.
500만엔은 어머니 입원비로 소모, 현재는 여동생이 부쳐오는 돈으로 연명.

제대로 된 학력이 없기 때문에 취직을 할 수가 없다. 야간 고등학교라도 가면 좋겠지만 너무 멀어서 힘들다.
어머니를 죽이고 나도 죽을까.




481
지어낸 이야기 냄새가 나는데




489
>>479
진짜라면 준결승 정도까지는 갈 수 있다





514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이 제일 큰 후회다.
그때 정말로 사창가에 있었다




517
>>514
복상사 해 버려라


 

522
나, 취업했다 
올해부터는 무직대회에 더이상 출장할 수 없다




523
>>522
취직 전의 스펙은?


 


528
>>523

【연령】28세
【무직력】3년
【직업경력】거의 없음. 취직해도 반 년내로 그만두었다.
【학력】중졸
【수입】0엔 (제일 많이 벌었을 때가 연수입 100만엔)
【빚】0엔 (그러나 부모님이 대량으로 빚을 보유)
【은둔형외톨이력】통산 4년 정도
【부모에게의 기생도】자취생활을 하며 매월 송금받은 돈으로 생활(지금은 부모와 동거)
【그 외의 특징】숫총각, 편모가정, 빚 때문에 집을 팔아야 한다는 소리까지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