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전승과 4승 5패인가···
11
같은 투수 상대로 9회 찬스에서
1사 2, 3루
GG사토:삼진
1사 만루
그리엘:병살
쿠바의 보배보다 GG사토가 위라는 점이 증명w
12
결국 예선순위 그대로였다.
일부러 졌다느니 했던 놈들은 뭐라고 변명할거지?
13
역시 에이스와 4번의 프라이드는 존중하지 않으면 안되는구나
15
승엽은 타구의 각도가 그야말로 장거리포다
왠지 일본에서는 어이없이 부진하지만 w
요즘 일본 선수 중에는 이런 타입의 장거리포 없지
16
일본만이 끝까지 우승할 수 없었다
시드니 우승국, 미국
아테네 우승국, 쿠바
북경 우승국, 한국
일본wwwwwwwwwwwwwwwwwwwwwww
17
9승 0패의 한국
4승 5패의 호시노 재팬···
완패다···
19
9연승은 정말 엄청난거야 w
20
국제 시합은 수비가 최대의 공격이라는 점을 증명한 시합이다
21
지금 생각해보면, 일부러 미국에 졌다 따위로 말했던 놈들, 여러가지 의미로 부끄러다w
23
저런 좋은 시합을 보면 정말 똥같은 호시노한테 분노를 느껴.
슬픈데.
25
뭐 한국은 분명히 강해. 그래서 선전한다고 생각해
어쨌든 전승이고 트집 잡을 곳 없는 우승이다
너희들, 일본이 강하다는 환상을 버려라.
지금 바로 버려라. 전부 버려라.
거기에서 일본의 재생이 시작된다.
호시노를 욕해봤짜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28
이 결과는 우연이라기보다는 필연이라고 받아 들여야한다
어설프게 동메달을 따고「금메달과 같은 가치」따위로 자위하지 않게되어서 다행이야
일본의 야구 팬이 요구했었던 것은 지금의 한국×쿠바전같은 긴박감이겠지
29
아~아
위기에 몰리면 바로 투수를 교체해주는 감독이 부럽다···
이 소원이 그렇게 사치스럽습니까?
31
그렇다 치더라도 쿠바의 마지막 타자
돌아가서 얻어터질 거 같다 w
44
한국의 그 좌완은 굉장하던데
일본으로 치면 마쓰자카 같은 선수겠지
50
1998 서울 올림픽 쿠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쿠바
1996 아틀랜타 올림픽 쿠바
2000 시드니 올림픽 미국
2004 아테네 올림픽 쿠바
2008 북경 올림픽 한국
한국은 쿠바, 미국에 이은 3번째 금메달
일본은 야구로 금메달 딴 일이 없습니다 (웃음)
51
분하지만 완패다. 앞으로는 한국 쿠바 미국의 3국이 중심이 되어 야구계를 이끌어 갈 것이다.
일본 야구는 언제까지나 섬나라 근성의 우물 안 개구리 야구로 만족하면 된다. 좋은 선수는 메이저에 갈 것이고,
남은 놈들도 나가서 배워오면 좋겠지.
이번은 호시노 운운보다, 일본의 야구계, 관계자들의 근시안적 태도에 실망했다.
국제대회의 참패 = 리그의 인기저하 라는 당연한 결과를 왜 눈치채지 못하는거지··.
58
만약 일본이 결승에 진출했다 하더라도, 쿠바·한국 어느 쪽과 붙어도 이길 수 없었어.
한국은 예선의 기세도 있고, 선발 좌완 2명이 모두 좋다. 쿠바는 수비와 어깨힘, 유연성이
일본인으로선 도저히 흉내낼 수 없다. 야구는 투수력에 따라 갈리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일본이
이긴 부분이 없었다. 지는 것은 당연해
63
한국의 포수 퇴장으로 오히려 쿠바는 집중력이 깨져 찬물을 끼얹은 격인지도w
그러나 한국은 결과로 모두를 입다물게 했다, 라는 느낌이다.
정말로 강했다
66
>>44
그 제구력은 신의 레벨이다
68
쿠바는 야구가 초등학교~대학까지 필수 과목w
일본의 초등학교로 말한다면 산수 과학 사회 국어 음악 야구다w
72
9회, 한국의 포수가 볼에 광분, 퇴장당한 점
그 승리에 대한 의욕이야말로 이번 일본선수들에게 부족한 점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한국은 능력 자체는 대단한 점은 없겠지만 정신력의 힘이 장난 아니었다
이번은 솔직하게 패배를 인정한다, 축하!
78
한국 감독은 대단하다
마지막 계투는 일본으로 비유하면 후지카와, 우에하라를 그대로 보존한 채 와타나베를 내보내는 것
호시노는 절대 흉내낼 수 없다
79
>>31
그렇지 않아
WBC 결승에서 진 뒤 카스트로가,
「정정당당하게 싸워졌으니까, 가슴을 펴세요.
일본의 투수(후지타)로부터 HR도 쳤고, 대단하지 않은가」
라고 말했다.
귀국 후에 국민들도 따뜻하게 맞이했어.
결승전 후에는 고개를 숙였던 쿠바 선수들이었지만,
잠시 후 WBC 초대 우숭자인 일본을 박수로 칭찬했다.
이치로와 기념사진을 찍은 선두도 많았어 (^^)
84
정말 최악의 결과가 되었군.
일본은 결승리그에서 1승도 못 하고 참패(게다가 한국에는 2패)
한국은 예선, 결승을 전승으로 금메달
분명히 말해 굴욕 이외의 아무 것도 아니다
무엇보다 일본 야구가 이렇게까지 레벨이 낮았다는 사실에 놀랐다
88
오늘 투수는 22세에다, 김 뭐시기는 20세라던가.
WBC도 이 두 명에게 당할 것 같다
92
한국의 영웅 호시노 센이치
일본의 스파이였다!
95
키타지마의 위업도, 레슬링 여자의 분투도, 소프트볼의 영광도, 릴레이의 기적도
모두 먹칠을 하는 호시노JAPAN
96
와, 재미있었다
마지막에 볼만한 장면 너무 많았지
재미없는 일본의 시합과는 천지차이였다
97
한국 전승
호시노JAPAN, 주요3개국에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101
그런가 한국은 9전 전승으로 일본 대표는 4승 5패?
게다가 4승 중 2승 상대가 초야구 후진국이라니··
12구단에서 처음으로 프리선발한 올림픽에서 이 처참한 결과는 뭐지?
뭐 올림픽 직전에 센트럴 리그 선발에도 완패할 정도니까 당연한 결과일까.
107
그래, 한국의 투수는 굉장히 젊은 것 같아.
WBC에서도 이기는 것이 쉽지않아 보이는데.
109
승엽 MVP야?
116
호시노에게는 이 한마디를 주고 싶다.
「이것을 기념으로 꺼져버려라. 더이상 두 번 다시 우리들 눈앞에 모습을 보이지 말아라!」
↑
(이것은 호시노가 94년, 투수 카나모리에게 말해 실질적으로 그의 야구인생을 끝낸 한마디)
123
패배는 패배라고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으면
127
중계에서 아시아의 맹주 한국이라고 말하던데w
언론도 이제부터는 아시아의 맹주 한국, 아시아 NO.2의 일본이라고 계속 소개해라w
프로야구 관계자들에게 철저하게 현실을 들이대라w
141
한국 감독은 이미「얼굴」에서부터 드러난다. 머리 좋아보이잖아.
대학 교수같은 얼굴.
149
호시노 센이치·야구 일본 대표 감독
북경 방문 직전 공식 회견
「우리는 역사에 이름을 새깁니다!」
네. 역사에 오점을 남겼습니다.
157
쿠바와 한국은 커녕···
미국의 마이너 리그가 주축이 된 아마츄어 레벨 팀에게도 진다···
5전 전패.
그것이 일본의 프로야구.
161
일본 야구계에서호 시노라는 이름은 영구 사용 금지다
178
요미우리의 2군은 세계최강
181
한국도 참 그 만루위기를 잘 견뎌냈군
이번 대회의 일본이라면 아마 끝내기 히트를 당하고 패배
194
뭐든지 좋으니까 호시노는 두 번 다시 정식 무대에 나오지 말아라.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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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면 호시노를 용서할 수 있어?
207
뭐 확실히 재미있는 시합이었다
끝까지 볼 만한 가치가 있었어
그런데 한국의 감독, 승패의 갈림길을 읽는게 참 능숙하던데
210
한국의 군대는 진짜로 지옥.
한류스타조차 봐주는 것 없이 격렬한 훈련을 가르친다고.
211
이승엽 주위에 사람이 많아서 덕망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일본의 4번 아라이는 혼자 고요히 있는 모습에 참...
213
호시노가 감독이라면 아무리 베스트 멤버를 뽑아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221
야구 국제대회는 시청률도 높고 주목도도 상당히 높겠지.
좀더 야구 팬을 늘릴 수 있는 좋을 기회가 아닌가.
페넌트 레이스를 중지한다고 해도, 나중에 돌아온 선수들을 잘 사용하고 관객들을 늘리는
그런 머리는 없는건지?
226
미국의 마이너리그에도 져, 쿠바의 아마츄어에게도 패배, 한국의 프로에도 진
일본 야구는 메이저에 한층 더 업신여겨질 것이다w
247
스타 선수가 없었던 것이 약점이었던 것일까
승엽같은 아우라를 가진 선수는 모두 메이저에 갔고···
253
WBC때는 예선은 졌지만, 본선에서는 이겼다
이번은 본선에서 졌다
이 차이가 커
게다가 WBC때는 본선에서는 큰 차이로 이겼지만 이번은 본선에서 큰 차이로 졌다
254
「금메달 이외에는 필요 없다」라고 폼 잡더니 메달 하나도 못 따는 건 뭐야.
그런 말하는 놈은 절대 신용할 수 없어
256
내일부터 관객 동원 격감일 것이다.
야후옥션의 야구 관련 물품 시세에 이미 이변의 조짐이 나오고 있다.
265
뭐, 결과론이 되어 버리지만 WBC때처럼 다양한 타입의 투수진을 편성해야 돼.
한국과 달리 일본은 우완 좌완 모두 같은 타입이었고 준결승의 시합 전에 총력전이라면서
중요한 장면에서는 정작 방어율 최악의 투수를 기용하는 등, 솔직히 패배의 책임을 떠넘기려는
감독의 보신 퍼레이드였다.
내년 WBC를 향해서 일본 리그는 우선 한국처럼 공식구 통일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분명히 볼 관련
문제가 일어난다.
내년은 타도 한국이다, 그렇지만 감독은 누가 하지? 호시노는 결과는 이미 보이고.
268
>>254
동메달은 필요 없기 때문에
사퇴했습니다w
289
한국은 강했다. 결국 무패였고
좌완 두 명은 정말 좋았다
정신적 육체적 스태미너는 일본의 그 누구보다 좋았다
일본이 한국에 이기고 있던 것은 선수층의 두께 정도로
톱 레벨의 역량은 호각, 혹은 그 이상일지도 모르지
예선에서 이와세에게 대타로 적시타 친 선수를 잊을 수 없다
297
>>256
야후옥션같은 걸로 생각을 하다니ww
299
이치로와 마츠자카가 있어도 한국에는 이길 수 없다
실제 그 2명이 있었을 때를 포함해도 한국전 전적은 1승 5패다
303
아무 근거도 없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무능 지휘관.
변명이 보기 흉하다. 정말 왜 졌는지 모르는 것인지도w
305
쿠바×한국의 결승전은 확실히 최강 대결이라는 느낌의 좋은 시합이었다
한국 에이스의 컨트롤은 훌륭했고 쿠바의 투수진과 2방의 홈런도 굉장했다
마지막 공방은 손에 땀을 쥐게 했어
일본도 WBC에서는 그런 싸움을 하고 싶구나. 그러기 위해서는 수뇌진을 일신
342
국제경기용 볼의 사용문제나 스트라이크 존 재검토 문제는 이미 지난 올림픽 때부터 나왔어
야구계는 결국 반성하지 않는다.
346
한국 포수의 퇴장극을 봐도
어느 나라도 불만을 가질 법한 스트라익 존 문제였고, 실제로 문제가 심각하긴 했지.
하지만 그것을 패배의 변명을 쓰고 있는 호시노.
356
일본의 레벨이 떨어진다는 것은 마이너로 구성한 미국에도 완패했다는 점을 보면 알 수 있지
일본 1군 톱 무리가 미국의 마이너 무리보다 레벨이 낮다는게 현실이야
363
어설프게 동메달을 따지 않아서 다행이야.
근본부터 개혁하려면 한번은 수렁에 떨어지는 편이 좋아.
이걸로 일본 리그의 간부들도 조금은 정신을 차렸겠지.
현역 시절 아무리 빅 네임이라도 감독의 능력은 완전히 다른거야.
WBC에서는 대만도 왕첸민이 참가할 것이고 한국은 더 강해질테니,
또 호시노를 내세웠다가는 정말 아시아 예선 탈락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
발렌타인을 감독으로 할 정도는 하지 않으면 진짜 위험해.
372
한심하다. 지는 건 진다고 해도 경기내용이 너무 나빠
398
한국이 강해진 것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엇어.
페넌트 레이스라면 모를까, 단기 결전에 한정한다면 분명히 일본을 이길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는 점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
522
정치가 호시노가
스포츠에 정치를 들고 온 결과가 이것
535
이번에 감독을 사양해서 욕 먹은 오 사다하루 감독이지만
WBC때는 일본 선수들이 특히나 더 참가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그렇지만 오 감독은 구단, 감독, 선수 한사람 한사람에게 부탁해 선수들을 불러모았다
한 번 거절 당한 후쿠토메에도 한번 더 고개를 숙였다
우승 감독의 인터뷰에서도
「일본 뿐만이 아니라, 온 세상의 야구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야구를) 보여줄 수 있었다.
이것을 계기로, 아이들이 야구를 해주었으면 한다. 어머니들도 자녀들에게 야구를 시켰
으면 좋겠다」
호시노는?
537
감독의 차이를 오늘의 시합만큼 느꼈던 적은 없다
9회 포수가 퇴장당해도 냉정하게 대처한 한국의 감독.
호시노라면 마구 고함쳐서 함께 퇴장당했을 것이다
626
★북경 올림픽 성적
한국 9승 0패
일본 4승 5패
최근 10년간의 직접 대결에서도 일본은 열세로 나타났고
어떻게 봐도 한국의 실력이 몇 단 위다.
10번 시합하면, 일본이 2승 8패쯤 되는 식이다.
인선의 실패, 감독의 차이, 병역면제의 모티베이션 등등 말하지만
그런 것은 상관없다.
한국의 실력이 위라는 점을 우선 솔직하게 인정하자.
그리고 한국에 따라 잡도록 노력하자.
638
이승엽을 깨운 것은 호시노다 w
640
WBC의 우승은
올림픽에 비교하면
별로 아무 것도 아닌데.
세계는 WBC를 주목하지 않아
663
>>640
확실히
WBC는 소수가 기뻐할 뿐
세계의 주목도라면
올림픽이 훨씬 높아
679
>>663
야구의 세계 수준에서의 인기를 생각하면 큰 차이는 없지w
682
유도처럼, 일본의 야구는 세계에, 아니 한국에조차 통하지 않는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700
처음부터 몰입이 어려웠다. 분명히 결과를 낸 선수들이 선택되지 않았고, 부상이나
컨디션이 나쁘거나, 엥? 어째서? 같은 선수들이 인선되었다.
식사도, 그런 선수들과 아닌 선수들간의 보이지 않는 벽이 있어서 테이블도 다르고
이야기도 거의 안 했다. (대회를 통해) 분위기는 더욱 나빠졌다.
감독도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것은 알았던 거 같지만, 감독과 코치 셋이서만 이야기
할 뿐 딱히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마지막에「내일은 아무개로 간다」같은 말을 짧게
이야기하고 끝.
한국전에서 와다가 돌아온 후 벤치 뒤에서, 굉장한 기세로 글러브를 내던졌다. 녀석이
그랬던 적은 한번도 없었기에 솔직히 놀랐다. 그렇지만 코치도 아무도 말을 걸지 않는
다. 이상한 광경이었다.
WBC때는 이치로씨와 마츠자카씨라는 절대적인 축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번 올림픽은 이미 모두가 하나되어 싸우는 집단이 아니었다.
SB카와사키
714
이번 올림픽에서의 호시노 감독의 공적은, 일본 야구계에 있어서 지대한 것이다.
일본 야구계를 눈뜨게 하였다. (라고 생각하고 싶다···)
향후 WBC를 향해, 매스컴의 인기를 노린 무능한 감독을 인선하는 일도 없을테고,
단기결전의 이기는 방법을 아는 노련한 감독을 인선하게 한 점이다.
과거 프로군단 한국 대표가 아마츄어 일본 대표에 지고,
한국 야구 협회가 위기감을 가진 것처럼.
운 좋게 메달이라도 땄으면, WBC에서 또 똑같은 잘못을 반복했을테니.
고마워요 호시노 감독, 그리고 안녕!
752
뭐, 지금까지는 이승엽에게 어째서 6억엔wwwwwwwwwwwwwwwwwwwwwww
따위로 바보취급했지만 준결승에서 금메달로 향하는 홈런을 치는 것을 보고 더이상 바보취급을
할 수 없게 되었다
789
한 대회에서 한 팀이 5패를 당한 것은 고대 올림피아로부터 세어도
올림픽 사상 최초일 것이다
불멸의 대기록
799
>>789
3패로 우승한 WBC도 굉장한 기록이다w
댓글을 달아 주세요
꺅 난 처음부터 이해했는데... 945 으하하; 그나저나 상큼한 첫플이네요.'ㅅ' 리라쨩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일단 첫코
이런 말아먹을
모모코 ㅠㅠ
되게 민망하겠네요 ㅋㅋㅋㅋㅋ
아아 순수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ㅜㅜ
나도 처음부터 그렇게 알아들었어.
로리타와 로리콘의 차이 정돈 알아둬.
로리타와 로리콘의 차이 정돈 알아둬. (2)
로리타와 로리콘의 차이 정돈 알아둬. (3)
귀여워
첫말부터 두가지 로리타가 떠올랐네용
로리타룩과 로리타도 다른 거라고 알고있었지만...
여기 로리타 동지분들 있나요/ㅅ/?
바라보면서 동경하는 1人이 있습니다
귀여운 로리타 아가씨들 /ㅅ/
죄송합니다
로리콘 여기 하나 있습니다..
저는 첫말부터 로리타양복이 떠올랐습니다. 근데 웬 로리타룩?-_-?
님아 일단 얼굴 공개좀..
아아.. 로리타와 로리의 차이인가...
잠깐, 그럼 942씨는 여자?
어쩻든 상경해서 독립한후 즐겨야할듯?
아 나는 순수했어..ㅠ_ㅠ
처음부터 로리타룩 생각했네요.. 특히 불량공주 모모코가 생각나서.. 시골에서도 충분히 입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처음부터 로리타룩일거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일상생활에서 입기에는 좀 무리가 있겠지만 가끔 입는건 귀엽겠던데요?
물론 얼굴이 귀여운 사람에 한정
자괴하는 vipper들
고스로리라고 썼어야지!
고스로리와 로리타는 엄연히 다릅니다! 다르다구요!!
고스로리라고 썼어야지!
고스로리와 로리타는 다르다능 뿌우'ㅅ'
로리타는 좋아하지만 고스로리는 별로 취향이 아니라능'ㅅ';
로리타⊃고스로리 에요.
.... 제목 보고 두개 떠올리고... 내심... 여기니까... 로리콘들의 글일까.. 생각했다가..
본문보고 아니구나 -_- 생각한...
이게 만화쪽에 좀 있어서... 어쩌다보니 우리나란 로리타 나 고스로리나... -_- 입고다닐곳이 없으니 다들..
코스 행사에 오다보니 꽤나 알게 됬었지만 그게 다였는데...
결혼하고 나니.. 마눌님이 저쪽을 심히 동경하고 계신지라... -_- 뭐라 말할건더기가.....
... 인형계에... 로리타 계... -_- 이건 뭐....
딸내미까지 그렇게 꾸며 쌍으로 행사나가겠다는 분이시니.....
어제서 서코 행사에 딸내미까지 데리고 갔다온..
로리타계에 비슷한 분이 또 있는건가;;;
그분 유명하시던데;;;;
그런 걸 동경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까요'ㅅ'
딸은 없지만 나중에 쌍으로 행사가고픈 제가 여기 왔습니다
쌍으로 할 용기는 없지만 적어도 딸에게는 입혀보고 싶은 제가 왔습니다
여기 희귀한 왕자계도 있습니다.
헉... 당연히 로리콘 이야기하는 줄 알았는데...
왕자계 하나 추가요..[;]
모두들 한가지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듯한데 942가 남자라면??.......
............................답 안나오는군요 그냥 사살합시다.
절정 미소년이라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여기 현역 로리타 아가씨 하나 추가영...;;;;;
그리고 로리타룩 패션보다는 룩 look은 빼고 패션이라고 해주셨음 좋겠어요~
로리타'룩'은 로리타'처럼'보이고 싶어하는 거거든요 ㅍㅍ
(스쿨룩은 진짜 학생의 '교복'이 아니라 학생'처럼'보이는 옷인 것처럼요~)
실례지만 로리타 라는 것은 사춘기 전 정도까지의 미성숙한 여자아이들을 가르키는 것이 아닌지요. 따라서 그 시기를 지난 여성이 로리타 패션을 하는것은 오히려 로리타룩 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일단 마지레스 죄송합니다o(_ _)o
원글과 제 덧글에서 언급한 로리타는 '미성숙한 아름다움을 가진, 나보코프의 소설 <로리타>에 등장하는 것과 같은 소녀'가 아니라, 저런 샤방한(;;옷을 입는 여자아이들을 통칭하는 것이예요^^ 물론 나이는 관계 없습니다(저도 20대 중반 ㅠㅠ이지만 로리타여요)
하유희님께서 말씀하시는 로리타룩도 패션용어로서 존재하고 하유희님께서 이해하신 바가 맞습니다. 다만, '로리타룩'이라는 단어를 로리타계에서는 다른 의미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빚어진 혼선...이랄까요;;;
패션계에서 통칭하는 '로리타 룩'은 하유희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의 것이고, 로리타계에서 이야기하는 '로리타룩'은 '로리타 양복의 모양만을 흉내내어 비슷하게 만든, 일상복 용도로는 도저히 입기 어려운 저질의 옷'입니다;; 저도 왜 그 저질옷을 '로리타룩'이라고 부르고 있는지 이해는 가지 않습니다만(차라리 그냥 '가짜 로리타양복' 혹은 '싼티나는 로리타옷'이런 식으로 부르면 안되나 생각합니다 ㅠㅠ)..
어쨌든, 하유희님께서 말씀하신 '로리타룩'은 원글에서 이야기되고 있는 '로리타 패션'과는 별개이고, 명백히 다른 장르의 패션입니다. 흔히 혼동되고 있어서 약간 슬프지만, 그래도 길코소리 듣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하긴 해요...ㅠㅜ;;;
로리타룩(패션계에서의 의미)와 로리타 패션의 명확한 구분을 위해서는 영화 <로리타>에 나오는 로리타의 의상과 <시모츠마이야기(국내명 : 불량공주 모모코)>에 등장하는 모모코의 의상을 비교해보시는 걸 추천해용^^
에르님, 해박하신데...
'로리타룩'은 '로리타 양복의 모양만을 흉내내어 비슷하게 만든, 일상복 용도로는 도저히 입기 어려운 저질의 옷'입니다;; 저도 왜 그 저질옷을 '로리타룩'이라고 부르고 있는지 이해는 가지 않습니다만(차라리 그냥 '가짜 로리타양복' 혹은 '싼티나는 로리타옷'이런 식으로 부르면 안되나 생각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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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룩이랑은 정 반대군요.
교복의 품질 <<< 넘사벽 <<< 스쿨룩의 품질
'그'~로즈바인에 있다 보면 해박해질 수 밖에요:D
지금은 여왕님추종단체로 변모한 '그' 로즈바인이요?ww
'여왕님추종단체'라는 말에 심하게 공감합니다ㅜㅜ
에...로즈바인에 가끔 들어갑니다만 여왕님 추종 단체는 어째서?
우리나라에도 고스로리복장으로 다니는 사람 있든데요 신도림역인가서 보고 깜놀함
우리나라도 로리타인구는 있는걸요^^;
어제만해도 로리타관련 행사가 있었구요..[코믹이랑 겹쳐서 못가긴했지만;]
어라? 로리타 양복이 정확한 명칭 아닌가요? ^^;;
그 말을 사용하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많긴 하지만, 예전에 어떤 분이 문제제기를 하셨어요. 한국이랑 일본에서 '양복'이라는 말의 쓰임이 서로 다른데(일본에서는 모든 종류의 서양식 옷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한국에서는 양복이라고 하면 특정한 종류의 남자 정장을 가리키니까) 로리타 양복이라는 일본어를 그대로 도입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느냐고요. 저도 이쪽에 동의합니다.
그럼 밀리터리룩은 군인처럼 보이고 싶어하는건가요?
그냥 국방색 들어간 옷을 다 밀리터리 룩이라고 하지 않나..
원론적인 의미야 그렇다치더라도 그냥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으니 그런가부다 하면 되죠 뭐
쌍팔년도가 원래 88년도가 아니지만 요즘엔 다 그렇게 쓰는것처럼
ㅡ.ㅡ 너무 깊게 파고드시는 분들이 많네요.
본 내용이 전달하는건 그게 아닌거 같은데.. 내가 보기엔 그냥 유머인데요..
원래 로리타 바닥이 그래요.
손나 예민함 ㅋㅋㅋ
정확하게 설문을 하고싶을 정도로 이곳에 들르는 사람의 성격과 나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하는 일 전문적인 지식의 종류에 대한 궁금증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전 분석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