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나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졌기에 양산은 보류되었다



6
로보트의 설정따위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중딩w



7
핵에너지에 의해 동력이 무한대  



8
위기에 몰리면 새로운 무기가 출현한다



10
반드시 인간형.



11
시험 제작기




38
주인공 밖에 조종할 수 없다




42
망가지기 직전이 되면 무적화
다음 날이면 수리 완료




54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  




64
「힘내라! 로봇!」하면 로봇이 진짜로 힘을 낸다 



65
타고 있는 녀석이 기합을 넣으면 기체가 빛을 낸다



72
탑승구가 항문




85
조종은 스틱 2개를 앞뒤로 땡기기만 할 뿐 




91
원리는 모르겠지만 일단 무기는 빔.



106
탱크나 전투기의 공격은 효과가 없다



107
개발 도중의 무기를 장비



108
주인공이 적의 무기만 망가뜨린다



110
리미터를 해제할 수가 있다



118
로봇인데 이따금, 마치 자신의 생각을 가진 듯 혼자 행동할 때가 있다



127
자기 회복 능력이 있다



130
외계인의 기술 제공에 의한 블랙 홀 엔진 탑재
그런 주제에 설정은「리얼로봇」




133
하여간 파일럿이 화만 나면 어떻게든 된다



140
로봇의 이름을 우리 말로 번역해 보면 민망해 질 정도로
유치하거나 전혀 뜻모를 단어가 된다.


9
교장   「에, 졸업식에 와주신 여러분」
교사A 「교장 선생님, 마이크에 닿지 않았습니다」
교사B 「마이크를 맨 밑까지 내려도 이거 교장 선생님 키가 작아서」
교장   「히잉― 어떻게 하지?」
교감   「걱정마세요, 제가 안아드릴께요」



99
>9

"여, 여러분 안녕하세요!!"

16
소풍

교장 「음― 산은 좋아 -공기가 맑으니까」
교감 「교장 선생님, 체통을 지켜주세요. 안돼요! 뛰지 말아요!」
교장 「흥, 아이 취급하지 말라구!」
교감 「네네」
학생 「모두들, 달리기 하자구! 준비~땅!」
교장 「아, 기다려∼」

교감 「아, 교장 선생님, 그렇게 뛰어다니시면···」

쿠당!

교장 「아파, 히이이잉····」
교감 「거봐요···말했잖습니까···」



246
>12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24
급식

교장 「오늘의 급식은 뭐야?」
교감 「빵하고 카레하고 샐러드입니다」
교장 「와―♪ 점심시간이 기다려지는구나♪」
교감 「교장 선생님은 먹을 수 없어요」
교장 「네!? 」
교감 「교장 선생님은 급식비를…」
교장 「네……(울음)」
교감 「……」
교장 「난 교장 선생님이니까…이기적인 생각을 하면 안 되겠지요…(눈물 뚝뚝)」

교감 「(전화) 여보세요? 급식실인가요? 네, 급식 1인 분, 교장실로 부탁드려요」
교장 「!?」
교감 「대신 급식비는 꼭 제대로 내셔야 돼요」
교장 「응!♪」


251
>24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42
수학 여행

학생 A 「우...우....」
교사    「속이 안 좋니? 그럼 버스 앞에 앉으렴」
학생 A 「우...네...」

그리고 맨 앞자리, 로리교장 옆 자리에.

교장    「괜찮아?」
학생 A 「네? 아..죄송합니다...네, 괜찮습니다...아마도..」
학생 A 「우...」
교장    「창문쪽에 앉을래?」
학생 A 「네....」


다른 학생들 : 「(죽어랏 A놈!)」


260


52

6학년 X반

교장 「……」
교사 「……」
교감 「뭐하고 있습니까? 시험을 시작하세요」
교사 「그, 그런데 어째서 교장 선생님이?」
교장 「나도 가끔씩은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
교감 「들었죠?」
교사 「………」

학생 1 「너 몇 점이야?」
학생 2 「난 63점」
학생 1 「헷! 난 70점!」
학생 3 「에헤헤 난 82점이지롱!」
학생 1&2 「우와 짱이다!」

교장 「문제가 너무 쉬워요∼」
교사 「100점입니다(땀)」
학생 1&2&3 「에에엣!!!」


278
>52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124
눈싸움

학생A 「이얍―!」
학생B 「앗 차가워……!」
교장   「우리는 눈 속에 돌을 넣어서 만들어요」
학생C 「교장 선생님! 그건 반칙이에요」
교장   「선생님은 교장이니까 괜찮습니다! 하하!」
학생C 「근데 교장 선생님, 돌이 무거워서 던져도 저쪽까지 닿지가 않아요―」
교장   「시끄럽다! 다시 한번! 에에잇!!」
학생C 「교장 선생님, 단념하고 그냥 평범하게 즐깁시다」
교장   「……」


139
교장 「눈이다―♪」
교감 「…눈이군요」
교장 「교감 선생님? 우리 눈사람 만들어요♪」
교감 「…크게 만듭시다(미소)」

학생 1&2 「우왓! 교감이 웃었다!」
교사 「좋구나」
학생 1&2 「(땀)」


450
>139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155
교직원회의

교장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체육 교사 「최근 학생들의 풍기가 흐트러지고 있습니다」
교장        「교감 선생님, 이 의제에 대한 자료는?」
교감        「네, 여기있습니다」
교장        「……알겠습니다, 검토해봅시다!」
교감        「그 밖에 다른 안건 있습니까? 없으면 이것으로 해산하겠습니다」

교사 「교장 선생님의 그런 모습, 처음으로 봤습니다」
교감 「뭐, 저게 본래 있어야 할 교장 선생님으로서의 모습이겠지요. 그렇지만 정작 그 아이 자신은……」

교장        「아하하∼♪」
학생 1&2 「교장 선생님 기다려라~!」

교감 「뭐, 결국 우리 모두가 교장 선생님을 도와 함께 나아가야겠지요!」
교사 「네!」


592
>155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168
교장    「오늘은 제가 화학 수업을 가르치겠습니다」
학생 A 「에? 화학 선생님은?」
교장    「오늘은! 제가! 수업을! 합니다!」
학생 일동 「네……」

교장 「그럼, 교과서 78 페이지를 펴주세요」

     「오늘은, 만화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청산가리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시안화 칼륨. 화학식은 KCN로 표기하며, 백색의 분말상 결정이다. 일반적으로
                 청산가리로 부른다. 시안화 칼륨 자체는 향이 없지만, 섭취해서 체내의 산과 반응
                 하면 아몬드 향을 낸다」

학생 일동 「....」

교장 「자, 이게 바로 그 실물입니다」

       쿵!

     「맛을 보았다가는 죽게 되니까, 냄새만 맡아보겠어요」
     「음~ 그렇지만 조금 정도라면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학생 일동 「기다려!!!!」


603
>168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314
교장 「……」
교감 「교장 선생님, 뭐하고 계십니까?」
교장 「잘 봐요 저기. 운동장 구석에 고양이가 한 마리 있어요」
교감 「어머나, 사실이군요」
교장 「저기, 저 고양이, 다리를 질질 끄는 걸 보면, 어딘가 아픈 것 같아요…데리고 오면…」
교감 「안됩니다, 야생의 고양이는 야생에서 가장 제대로 살아갈 수 있어요」
교장 「후우웅∼…그럼, 보기만 하지요…」
교감 「네」

~방과후~

학생 A 「교장 안녕∼」
교장    「응~ 잘가~」
학생 B 「근데 교감이 운동장 구석에 있던데, 뭐 풀뽑기라도 시킨거야?」
교장    「응∼?교감 선생님은 무슨 일이지?…조금 보고올까∼」

교감 「………」
교장 「뭐해∼? 교감∼?」
교감 「!」…냐옹
교장 「아, 조금 전의 고양이다…」
교감 「아, 이, 이것은 별로 내가 길러야겠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그…저」
교장 「귀엽다∼~! 안아봐도 돼?」
교감 「음, 네」
교장 「아, 다리에 붕대가 감겨져 있네?」
교감 「……」
교장 「응, 교감 선생님!」
교감 「네」
고조 「에헤헤 w 상냥하네요 w고양이씨 대신에, 내가 고맙다고 말해줄께요www」
교감 「…천만에요」


404
>314



571
교장 「후윽…흑」
교감 「무슨 일 있으셨습니까?」
교장 「우리 학교는 성적이 형편없다고…교장회의에서 비웃음을 당했습니다…」
교감 「그런…」
교장 「공부 밖에 모르는 학생을 키우고 싶지 않은 것 뿐이라고 말했지만……다들…흑……우흑……」
교감 「…울지 말아요. 교장 선생님의 교육 방침은 잘못된게 아닙니다」
교장 「그치만, 그치만…모두 잘못한 게 없는데 우리 학생 모두가 바보 취급 당하는 것이 분해서 …그만…흑」
 
학생A 「……아아, 일부러 들으려고 들은 건 아니었지만…」
학생B 「…아」

―얼마 후-

교감 「교장 선생님! 이번 전국 모의고사 결과 보셨습니까!」
교장 「? 아직 못 봤습니다만」
교감 「우리 학교가 전국 종합 14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 학군 내에서는 압도적인 차이로 1등이예요!」
교장 「우와! 대단해요!」



586
중대한 문제

쾅!
교장 「교감! 우리 학교의 중대한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교감 「중대한 문제? 갑자기 무슨···」
교장 「그렇습니다,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것은, 결코 넘어갈 수 없는 문제입니다!」
교감 「어떤?」
교장 「우리 학교 식당의 문제입니다」
교감 「식당 말씀이십니까?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교장 선생님, 우리 학교의 영양 관리는 완벽할 뿐더러
        위생 관리 역시도…」
교장 「어리석은 소리를! 저는 그런 것을 말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교감 「그럼 무슨 말씀이십니까?」
교장 「우리 학교 식당에는 왜「이것」이 없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것입니다」
교감 「네···「초콜릿 파르페」말씀이십니까?」
교장 「저는 교장으로서 부끄럽습니다…우리 학교에서는「초콜릿 파르페」도 먹을 수 없다니…(반 울음)」
교감 「…그건, 단지 교장 선생님이 먹고 싶을 뿐 아닙니까?」
교장 「흑, 그래요 …조금 전에 식당에 가니까 그런 메뉴는 없다고... (엉엉)」
교감 「그럼, 식당 메뉴에「초콜릿 파르페」를 넣는 것에 대해 검토해 보겠습니다」
교장 「진짜! 와~ 역시 교감이에요- 최고!」
교감 「뭘 별 말씀도/// (실은 저도 교장 선생님과 함께 먹고 싶었어요 파르페)」



588
>>586
직권 남용 만세입니다w


693



967
우···이거 애니메이션으로 보고 싶다···나오면 장담하는데 인기 있을 듯



987
역대 신장르 중에서도 최고 레벨이었다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한다



1000
모두들 고마워요!

"로리교장이 일본의 교육을 되살린다!"

1
2ch보다보면 종종 보는 그 말 있잖아.

「동정조차 지킬 수 없는 놈이 무엇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인가」

이 말에 대해서 멋지게 반박할 말 없을까




16
여자 가랑이조차 열리지 않는 놈에게
미래가 열린다고?





4
출진조차 할 수 있을 수 없는 군사에게 무슨 가치가 있단 말인가




13
저는 여자친구를 지키고 있습니다만?




25
사용하지 않는 칼은 녹슬어 갈 뿐




28
사랑을 지킬 수 있다



30
지키고 있는게 아니라 아무도 공격해오지 않는 것이겠지?




32
너는 아직 젊어.
언젠가는 너도 그것을 알 때가 올 것이다



38
나에게서도 그 동정을 지킬 수 있을까?




48
잃었기 때문에 강해질 수 있었다




55
아니, 단순히 너 인기 없을 뿐이잖아? 라는 말을 들으면 너무 정론이라서 엄청나게 괴롭다



62
>>55
확실히 wwww




68
지킬 수 없었던 게 아니다. 필요없기 때문에 버렸을 뿐이다.




72
자신을 지키는데 필사적인 인간이
타인을 지킬 수 있을까?



73
동정보다, 좋아하는 여자를 지키고 싶었다




85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라면 그 어떤 것을 잃어도 괜찮다…그것이 설령 동정일지라도.




90
동정같은 거, 다들 농담거리로 쓰고 있을 뿐인데? 너 설마 정말 동정?




93
그럼 너는 동정 이외에 무엇을 지켰는데?




141
방어자세에 들어간 남자만큼 슬픈 것은 없다

14
움직였는데! 버튼 눌렀는데!



17
요가 파이어!



28
스네이크!



36
뭐야 이거 www 이걸 어떻게 피해!



39
방금 전 그거 완전 파울인데!



67
오오, 위험해. 여포 나왔다 wwwwwwwww



108
너네들, 혼자 게임할 때도 말을 한단 말이야····? 




123
뭐야 이 중환자들wwwww




160
엄마 : (밥 먹어∼)

나 : 여기서는 세이브가 안된단 말이야!





175
「아 이제 리플레이는 그만 봐!」




412
나 「아! 아이템 나왔다」

A 「내가 잡았어!…오예♪」

B 「…여기 몬스터 너무 세! 도망쳐!」

C 「도망쳐어어어어어!」

A 「우아아아아악!!!!! 」

나·B ·C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D 「…죽었으면 교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