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3'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7/03/03 아무래도 인생의 난이도를「HARD」로 설정해버린 것 같아. (16)
  2. 2007/03/03 다들 한번씩 해본 말 (7)
  3. 2007/03/03 지하실의 문 (43)
  4. 2007/03/03 KOREA, COREA (34)


1
그러니 당연히 어렵지.



6
상태이상 - 꽃가루 알레르기  이거 좀 짜증나



9
난이도 하드로 하니까 돈이 너무 안 모여서 어렵다  



10
스킬이 아예 없어서 좀 어려워



12
이 게임 난이도가 너무 높아. 새 게임하고 싶어 


14
이 얼굴과 이 키라니, 난이도 정말 하드하구나···



17
이제 리셋 할까···



18
지력 올리기가 너무 어려워서 웃었다 



20
동료가 출현하지 않습니다



24
나 아무래도 게임 시작할 때의 스테이터스 배분을 잘못한 것 같아.


26
아무런 이벤트도, 주요 분기도 안 나타나고, 리셋 할까·····



33
정신력이 너무 낮아서 학교를 클리어 할 수가 없는데 뭐 치트키 없어?



35
갖고 있는 아이템 중에「동정」이 안 버려지는데, 이거 뭐야?




45
일본에서 태어난 시점에서 이미 난이도 Very Easy야.
너희들 레벨 노가다 안 했구나



53
지금 눈치챘는데, 나는 주인공이 아닌 것 같다



62
이 게임 자유도는 꽤 높은 편인 것 같은데, 능력이 너무 낮아서 할 수 있는 게 한정된다.
/(^o^)\



78
이제 슬슬 상태이상「대머리」에 걸릴 것 같다.  


82
어? 히로인하고 이벤트를 일으켜보려고 한 순간 신고당했네? wwwww
/(^o^)\



100
그냥 멋있어 보여서 NEET라는 직업을 골랐는데, 이거 수입이 없네···



108
치트키를 입력하려면 주사기와 흰 가루가 필요해
근데 한번 사용하면 그만둘 수가 없으니까 잘 생각해 봐…


115
이 게임 세이브 기능이 없는데···



142
나 올해로 30년째 플레이 중


151
>142
폐인




166
동정 아이템 가진 채로 레벨을 30까지 올렸더니 직업이 요정이 되어서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74
【공지】

본사에서 출시한「인생. 1900-2100」중 일부 팩키지에서 버그가 발견되었습니다.
이지 모드나 초보자 모드를 선택해도「인생.1900-2100」를 실행하면 하드 모드나 엑스트라 모드로 실행
되는 버그입니다. 이 제품의 경우 한 번 플레이를 시작하면 끝나기 전까지 게임을 그만둘 수 없기 때문에
반품이나 교환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그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많은 양해 바랍니다.

덧붙여서 보조 소프트의 판매는 하고있지 않습니다만, 일부의 버그라고 할 수 있는「동정」을 버리기 위한
방법으로는「매춘」등의 아이템이 있으므로 검토 후 이용해주십시오.


1
「그럼 내일 그 게임 가지고 와! ···아, 맞다. 내일 일요일이구나」



6
「엄마!···아, 아니. 선생님」



13
「아, 그러고보니 오늘이 발렌타인 데이였나? 까맣게 잊고 있었네」



18
밤 12시가 넘었을 때, 「그럼 내일 OO하자」라는 사람한테
「이미 밤 12시가 넘었으니까 오늘이야」라고 지적.




40
>18
공감 공감 wwww



24
「아, 그거 인터넷에서 봤는데―」



36
「자, 그럼 이제부터 제대로 한번 해볼까」



63
사실 별로 아프지도 않은데 반사적으로「아!」하는 단말마.


82
「에-네-르-기-파아아아아!!」



107
시험 보기 전 「아, 나 이번에 공부 진짜 하나도 안 했는데」
시험   본  후 「하나도 모르겠더라」
성적 나온 후 「그래도 뭐 생각했던 것보다는 잘 나왔네」


142
나 오늘 안 잘래




147
방금 전 건 연습이었어 wwww


164
제 꿈과 비전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회사는 이 회사 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8번째 하는 말)

지하실의 문

5ch 컨텐츠 2007/03/03 00:56


안나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에게 "결코 지하실의 문을 열어선 안 된다" 라고 철저히 주의를 받아왔다. 
「열면 끝, 더이상 아빠 엄마와 만날 수 없게 된다」라며 몇 번이나 다짐을 받았던 것이다.

'부모님과 만날 수 없게 되는 것은 싫어'

안나는 부모님의 명령을 충실히 지켰고, 지하실의 문에는 손도 대지 않았다. 그러나 안나의 마음 속에서는
문을 열고 싶다는 욕망이 해마다 커져만 갔다.

그리고 안나가 12살 되던 생일 날- 부모님이 선물을 사러 나가신 동안, 안나는 지하실 문을 열어 버렸다.

그리고 안나는, 정말로 부모님과 영영 떨어지게 되었다. 


다음 날 아침 신문, 톱 뉴스에는 이런 기사가 실렸다.

「12년간 지하실에 감금되었던 소녀, 구출되다」

KOREA, COREA

5ch 컨텐츠 2007/03/03 00:46

한국에서 국명의 알파벳 표기를 Korea가 아닌 Corea로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K는 일본의 J보다 늦잖아!」
「사실 원래는 COREA였는데 일제시대에 일본이 C에서 K로 바꾼 것이라구」
「정말, 상식 이하의 정신나간 놈들이다」

한국인들이 그렇게 확인되지 않은 소문를 가지고 아우성치고 있자, 한 상냥한 중국인이 나타나 그들을
점잖게 타일렀다.

「자, 일단 침착하세요. 그러나 일본 놈들이 못된 놈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저는 여러분 편입니다.
  협력하겠습니다」
「정말입니까!?」
「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곧 K에서 C로 바꿔드리겠습니다」



왠지 섬뜩한 여운이 남는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