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즉 매 초마다 누군가는 질내사정을 하고 있다는 소리이며,
그렇다면 지구상에서 잠지에 꼬추가 들어가 있지 않은 시간은 단 1초도 없다는 소리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동정은 그야말로 기적이야.
· 멜로 영화에서 유두가 나올 가능성은 한없이 낮다
· 예고 편에 아슬아슬한 씬이 있는 영화 중에 유두가 나올 가능성은 낮다
· 초장부터 아슬아슬한 씬이 계속되는 영화도 마찬가지.
· 심야영화 시간대에 방영된다고 유두가 꼭 나온다고는 할 수는 없다. 하지만
· 반대로 위의 조건을 채우지 않는 B급 같은 액션이나 호러무비 유두가 나올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
이상이 내가 중학생 시절에 발견한 지상파 방송 외국영화의 법칙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찌는듯한 여름 날씨도 어느새 완연한 가을날씨로 바뀌어 갑니다. 그러고보면 달력도 이제 9월이 코 앞
이지요. 가을은 사색과 독서의 계절이지요. 그런만큼 제 블로그 '전파만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도 그
내용을 읽고 많은 웃음과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참으로 기쁜 일이겠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날씨가 서서히 서늘해지는 가운데에도 아직까지 일부 방문자 분 중에는 마음 속에 무슨
불덩이가 그리도 가득하신지 이 블로그에서는 논쟁이 그칠 날이 없어 그 운영자로서 참으로 마음이 아
픕니다.
어떤 이야기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타인의 의견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겠습니다만, 그것이 토론을 넘어 인신공격과 비아냥에 이르는 지경에 이르면 그 당사자들은
물론이거니와 그것을 지켜보는 제 3자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감수해야 하는 운영자는 마음이 좋을 리
없겠지요.
이 좋은 날씨에 공부나 업무도 아니고, 방구석에서 찌질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 혼자 열불내며 싸움질이나
하고 다른 누구를 욕하는 모습은 그 누가 보아도 한심스러운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이겨도 멍청이, 져도
멍청이가 되는 그런 시간낭비와 꽁한 마음은 모두 시원스레 털어버리고 모두 하하 웃으며 즐겁게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추후에도 그러한 저질논쟁이 벌어질 경우 앞으로는 댓글삭제는 물론 IP차단 등 다양한 대응조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취할 생각...까지 하긴 했습니다만 음, 일단 보통은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만,
종종 욱!하는 마음이 드시는 분들은 이용에 보다 릴렉스한 마음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
아울러 최근 전파만세의 접속이 가끔 느려지거나 트래픽 초과문제가 자주 발생하는데, 그 느려지는 문제
는 제가 입주한 호스팅 업체의 문제로, 종종 그래서 클레임을 걸긴하는데 서버 과부하 문제가 가끔 발생
한다고 하네요. 트래픽의 경우에는 조만간 더 확충할 생각이오니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
그럼, '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을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유쾌한 하루하루를 보내
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전파만세 관리자 리라쨩 드림.
그렇다면 민감한 화두에 대한 이야기 자체를 해서는 안되는 것일까요? 그건 아니겠지요.
아무리 민감한 화두에 대한 이야기라 한들 그것을 여유롭게 즐기고 지나가는 사람도 얼마
든지 있으며, 심지어 민감한 화두에 대해 진지하고 본격적으로 토론을 벌이는 것까지도
얼마든지 용납하고 있음은 물론 적절하고 신선하며 생산성 있는 토론이라면 환영까지
합니다.
다만 항상 주지해왔듯이 그런 민감한 화두를 정말 말 그대로 '떡밥'으로 받아먹고 토론이
아니라 싸움박질이나 하는 일부의 경우가 문제라는 것이지요. 아니, 만약 그러한 민감한
소재에 대한 언급 자체를 '떡밥'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을 덥썩 받아무는 건 그 스스로가
머리 나쁜 한 마리 붕어와 다름없다는 것을 자인하는 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상당수의 질문에 대한 답은
http://newkoman.mireene.com/tt/2116
이걸로 대체 가능...
어떤 뻘 질문이건 답변을 잘 받을 수 있는 절대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 이하 오늘의 유머 어느 게시물 발췌 --
얼마전에 중고스쿠터 하나사서...
궁금한게 생겨서... 이것저것
정말 열심히 지식인에 질문했는데...
몇번을 올려도... 아무도 답변안해주고 ㅠㅠ
해줘도... "센터 갖고가보세요" 이런 무성의한 답변이더라구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한... 여자인데요.."
혹시나 하는마음에 거짓말로 한마디 붙였을 뿐인데....
정말 친절+장황한 답변들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ㅠㅠ
오유분들은 안그러실꺼라 믿어요.
그래도 안생긴단걸 알자나요 다들 ㅋㅋㅋ
--
이제 아셨죠? -_-;
어떤 뻘 질문이건 답변을 잘 받을 수 있는 절대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 이하 오늘의 유머 어느 게시물 발췌 --
얼마전에 중고스쿠터 하나사서...
궁금한게 생겨서... 이것저것
정말 열심히 지식인에 질문했는데...
몇번을 올려도... 아무도 답변안해주고 ㅠㅠ
해줘도... "센터 갖고가보세요" 이런 무성의한 답변이더라구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한... 여자인데요.."
혹시나 하는마음에 거짓말로 한마디 붙였을 뿐인데....
정말 친절+장황한 답변들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ㅠㅠ
오유분들은 안그러실꺼라 믿어요.
그래도 안생긴단걸 알자나요 다들 ㅋㅋㅋ
--
이제 아셨죠? -_-;
언젠가 리라하우스에 나왔지만,
뭔가 궁금하다면, 그것에 대해 잘 아는 것처럼 헛 소리를 써 놓으면 됩니다.
그러면,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등장해서
잘못된 점을 비롯해 최신 학계 이론까지 장황하게 설명해 줍니다.
오 전 이 아무리 안 닦아도 충치가 안 생기는데 이거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어릴 때 누가 안아도 다 막 밀어냈다고 하는데 이제사 어린 제가 기특해지네요
http://mirdental.tistory.com/m/post/view/id/43
면역이 생긴다는게 아니라 자리 싸움에서 밀린다는 듯.
뽀뽀를 한다고 해서 꼭 전염되는것은 아니죠 뽀뽀를 안한다고해서 전염 안되는것도 아니고, 아이 구강위생을 철저히 하면 문제 없습니다.
여기서 간단한 예.
한 마을이(사람의 입안) 지어지고 있는데 마을이 지어지고 있는 땅 근처에 불량조직이(뮤탄스 균) 거닐고 있다. 마을이 완성되는건 3년후.
아직은 치안,보안체계도 갖춰지지 않고 사람도 적어(입안의 미생물 체계 불완전) 지금 이 마을에 불량조직이 끼어들어 자리를 잡게 되면 그 후엔 쫒아내기 힘들어져 이후 마을에 여러가지 해를 끼칠지도 모른다(충치라던가 충치라던가 충치라던가).
허나 3년이 지나 완공이 되면 마을에 모든 자리도 다 꽉차게 되고 치안,보안체계도 갖춰져(미생물 체계가 갖춰짐) 이후에는 불량조직이 마을로 들어오는게 쉽지가 않다.
젠장!
난 아빠에게 기습키스 요즘도 당해서 그런지 양치질 하루에 두번해도
충치가 많은거구나!(아님 그냥 단거를 자주 먹어서)
그러고보니 나 아기때도 초등5학년짜리 남자애가 한참을 내입에 입을 맞추고 있었다는데..
다른 어른들도 얘기하는걸 보니 진짜인거 같네요..
젠장 내 첫키스를 돌려내라 로리콘!!
현재 NASA가 계획 중인 유인 화성 탐사 계획은, 이동, 탐사, 귀가에만 각각 몇 달이 걸리는 대형 프로젝트.
그런데 이 계획에서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화성으로 향하는 중간 지점에서 승무원이 이대로계속 화성을 향할지
아니면 다시 지구로 향할지 최종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는 점이다. 그 지점을 지나면 승무원이
다시 지구로 항로를 돌리는 것이 연료 관계상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이 계획은, 유인탐사에 앞서서 무인 탐사기를 화성에 먼저 보낸 후, 화성의 풍부한 이산화탄소를
주 원료로 귀환용 연료를 화성현지에서 만들어 그것을 유인 탐사선에 조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예 귀환용
연료를 탑재하지 않고 화성으로 향하는 프로젝트인 것이다.
편도 연료만을 싣고 화성으로 향해야 한다니……상상만으로도 조금 싫다.
그런데 어차피 도착하면 귀환용 연료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면 결국 차를 돌릴 수 없는 고속도로에서 주유소를 믿고 달리는 것과 크게 다를 것도 없겠는데..
우주에서 라면
최초에만 가속하면 등속운동으로 걍 계속 갈텐데
가는 몇달내내 연료 소모해가면서 등가속 운동을 할리가..
화성으로 향하는 우주선 궤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그대로 일직선으로(라고는 해도 곡선 모양을 띄지만 사소한 건 패스)가는 궤도, 또는 위 글에서 나온 것처럼 여차싶을 경우 다시 지구로 돌아오는 궤도가 있습니다. 전자는 연료 소비가 막대한 대신 우주에서 체류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고, 후자는 이렇다 할 추진제 없이도, 우주선이 고장나거나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경우 가만히 있기만 해도 알아서 지구로 돌아오는 장점이 있는 대신, 체류 기간이 전자의 두배 가량 됩니다. 어느 쪽이든 장단점은 있죠.
"휴스턴, 문제가 생겼다"로 유명한 아폴로 13호가 지구로 돌아온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료고 뭐고 있는게 없으니 달의 인력을 이용하여 지구로 귀환하는 코스를 그대로 따라서 돌아온 겁니다. 현재까지 지구에서 가장 멀리까지 날아간 우주인이 '우주탐사의 성공적인 실패'의 대명사인 아폴로 13호의 우주인이라는건 조금 아이러니하죠. 근데 마지레스 orz
화성에 이산화탄소가 풍부하단 말이 무슨 의미죠?
대기 조성중 이산화탄소가 많단 것인가요?
화성은 대기가 매우 희박하여 0.004기압정도밖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당시엔 자위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을까 -_-
콘돔을 쓰는것도 죄였다고 하던데.
'오난의 죄' 라고 생식이 아닌 쾌락을 위해 섹스를 하는것 자체가 기독교상에서 큰 죄였다죠.
오난이 자기 형수랑;; 교접을 하고 정액을 바닥에 버렸다고... 그래서 지금도 자위를 오나니라고 한답디다.
라는 누구나 알고 있는 마지레스 -_-
천주교에서 자위는 생명을 죽이는 행위라고 생각해서 금지했었죠.
게다가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발생의 원인을 모르던 때라, 남자의 정자 속에 아주 작은 아이(생물 교과서에 나오는 그림)가 있다고 생각하던 때이기 때문에, 자위는 말 그대로 생명을 죽이는 행동이라고 생각했죠
이건 만화에서 직접 그려진게 아니라 작가가 만화 완결후에 잡지 인터뷰(였던듯?)에서 캐릭터 비화로 밝혔던 이야기에요 실제로 만화 뒤져보셔도 없습니다ㅠㅠ
am님 좀 짱인듯 ㅋㅋㅋ
그리고 이 글은
http://newkoman.mireene.com/tt/2524
...의 업그레이드 편?
이것이 바로 남녀 차별
남자
http://ibetyou.files.wordpress.com/2009/04/19thhole.jpg
http://diamonddiva.mlblogs.com/streaking.jpg
http://www.derrickcomedy.com/derrick3/blog/wp-content/uploads/2008/11/phone-streaking.jpg
→ 살기충천
여자
http://www.cs.sunysb.edu/~mueller/bboard/streakerRedGamma.gif
http://www.thehumorarchives.com/attachment/501/00027146.jpg
→ 화기애애
그런데.그렇다고 고추가 내내 서 있으면 인대가 중력에 눌려서 처지니까.
처지지 않게 브레지어 같은걸 해야하는거 아냐...
그럼 A컵B컵C컵같은것도 있는건가...
시대를 앞서가는? 파푸아뉴기니 원주민 패션.
http://blog.joins.com/usr/d/h/dh1218/38/15(66).jpg
http://blog.joins.com/usr/d/h/dh1218/38/28(41).jpg
인대 있습니다.
해면체를 치골에 붙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http://www.afraidtoask.com/members/mgenitalanatomy.html
http://en.wikipedia.org/wiki/Suspensory_ligament_of_the_penis
이거 없음 못 세웁니다.
Q. 러시아에서 보드카의 소비량이 제일 적은 달은?
A. 2월(날짜가 제일 적으니까)
수상한 남자는 다른 사람들의 수명을 보고 수명을 말해줍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그게 나이를 말하는 것인줄 알고 맞다고 대답합니다. 수상한 남자는 수명을 말한게 맞는줄 압니다.
그러다가 수상한 남자가 "(당신의 수명은)50세죠?" 하고 물어봤는데 어떤 사람이 자신의 나이는 5분 뒤에 51세가 된다(=즉 현재 나이 50세) 라고 대답했기 때문에, 5분 뒤에 모두 죽는다는 것을 수상한 남자가 깨달아서 얼굴이 창백해 진 것입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1월 1일에 나이가 1살 증가하지만 일본을 포함해서 대다수의 서양국가는 자신의 생일에 1살 증가합니다. 덧붙여서 한국은 어머니 뱃속에 잉태된 시점을 '탄생' 으로 여겨 0세가 시작되어 출산시 1세를 부여하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출산을 탄생으로 여기기 때문에 출산시가 0세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생일이 한국과 일본(과 서양국가)에서 세는 방법에 따라 2살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아무개//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수상한 남자는 착각한게 아닙니다.
수상한 남자는 다른 사람들의 수명을 볼줄 압니다. (자기 자신의 수명을 볼 수 있는지 없는지는 안나와 있군요.)
근데 전철에 들어서자, 사람들의 수명과이 겉모습으로 추측할 수 있는 연령대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혹시 수명과 현재의 연령이 맞아떨어지는지 아닌지 확인해봅니다.
확인 결과 맞아떨어집니다. 많아도 1년안에는 죽는다는 거죠.
근데 어떤 사람은 5분후에 나이가 변할텐데, 수명과 나이가 맞아 떨어집니다.
즉 많아도 5분안에 무슨일이 생겨서, 전철안의 사람이 다 죽는거죠.
오랜 시간 외로움과 고행 끝에 드디어 마법사가된 그 남자는 사람들의 머리위에 그 사람의 수명이 보이는 능력을 가졌다.
한명의 마법사로서의 자격을 드디어 부여받은 그는 기쁜 마음에 열차에 올라타 자신의 능력을 사람들에게 자랑하게 되는데....
이 이야기가 전파만세, 화이트채플, 잠밤기
이렇게 3개나 올라왔네요
우연의 일치가 대단합니다
그만큼 이 이야기가 재밌다는 뜻인지.. ㅎㅎ
재미있는건 아닌듯합니다...
아마도 이 남자는 수명을 보는데 '모든 사람'의 수명과 나이가 비슷해(아마 거의 같아) 보입니다.(즉, 전철 안 '모든' 사람의 수명이 얼마 없다는 뜻이죠.)
그래서 나이를 물어보고 다닙니다만...
모두의 나이가 수명과 같습니다.
중간 설명에보면 15분 후에 다음 정거장(즉 다음에 내리기 위해서는 적어도 15분이 지나야...)이며, 어떤 여성은 5분후에 51살이 된다고하니...
이 남자역시 5분안에 아마도 '전철사고'로 죽게될거라는 뜻이죠.
그래서 창백해졌다... 라고 이해했습니다만...
뮤직비디오 중에 한 남자가 사람의 수명이 보이는 능력을 가지게 돼서 위험에서 다른 사람들을 구해주고 마지막에 구해진 사람이 그 능력을 건네받게 되는 내용이 있었는데 혹시 어떤 노래인지 알려주실분 ;ㅅ;
5분이내에 전원사망한다는 소리인데...
왠만큼 엄청난 사고라도 그 시간내에 전원사망하긴 쉽지 않을겁니다...
항공기사고라도 5분내에 전원 죽진 않아요...
재미없는 마지레스였습니다...
약간 오류가 있군요. 마지막 중년 여인에게는 51살이냐고 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남자가 지금까지 봤던 것이 나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글의 내용은 분명합니다.
1. 남자는 자기가 보는 게 수명이란 걸 처음부터 명확히 알고 있었습니다.(남자가 수명을 나이로 잘못 인식하고 있었다면 글 내에서는 남자의 인식이 나이->수명으로 전환될 수 있는 계기가 없었으므로)
2. 신기하게도, 차량 내 모든 사람들의 수명은 모두 현재의 나이와 같습니다. 모두 지금~1년 후 사이에 죽습니다.
3. 그 중, 여자의 수명은 50세까지입니다.
4. 그 여자의 50세는 앞으로 5분 남았습니다.
5. (남자의 뇌 내에서 귀납적 사고에 따른 원인 추리)
6. ......
이런걸 굉장히 재치있다고 느껴 높이사는 편입니다.
산타에게 편지를 보내면 답장이 온다고 하죠.
(나름 기업적 형태로 우편물/소원 처리 부가 있는듯ㅋㅋ)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전화번호 첫자리를 555번으로 시작하게해서 장난전화 같은 것을 방지 한다고 하고.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한국에서도 한창 휴대전화 붐이 일었을 때 전략적으로 번호를 띄워 전화하면 CF주인공이 제품 홍보하고 테마송 나오게 했던 방식이 있었죠.
기대하지 않은 편지에 답장을 받고, 게다가 그럴싸한 내용까지 있다면
팬으로 정말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 될 것 같아요
서류의 반이상을 차지한 각종 설명서와 동의서는 환자의 생명이나 치료를 위한다기 보다는 단순히 법적분쟁방지용. 잘보면 수술관련해서 설명서와 동의서가 많은 점은
'뒈지거나 다쳐도 니가 설명을 잘 쳐듣고 동의서에 싸인했으니 소송 쳐걸지마라 니네가 진다.'
이런 훈훈한 의미.
하우스를 보면 맨날 동의서와 설명을 엿바꿔먹은 집박사님이 가슴원장님한테 혼나죠.
1. 초진기록부=당신이 병원에 오게 된 경위, 어떻게 하여 아프다, 현재의
환자 상태, 어떤 검사를 받을것이다. 등등 당신이 입으로
말하는것 또한 이곳에 적힙니다. ㄳ
2. 입원약정서= 위의 kiol 님의 말씀처럼 쿨한 내용을 엃히고 섥히고 에헤라
디야 자진방아를 돌려라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등등으로 돌려 싸인을 받는곳이 있죠.
3. 간호 기록부= 당신이 병동에 생활하는 모든것이 적힙니다.
화장실을 갔으며 언제 배고프다, 당신의 모든것이 적힙니다.
한글을 제외한 나머지 의학용어를 풀어헤치면 써프라이즈
4. 닥터 오더지= 당신의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이 환자를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치료하고 검사를 해라 등등 지시합니당
설명서나 동의서에 관해 '뒈지거나 다쳐도 니가 설명을 잘 쳐듣고 동의서에 싸인했으니 소송 쳐걸지마라 니네가 진다.'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분들도 있어서 마지레스 한번.
치료 결과에 대해 의사와 환자의 의견이 충돌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예를 들어 뇌출혈 환자를 수술했는데 의사들 사이에서는 "와 이렇게 심한 뇌출혈을 어떻게 잡았음? 님 좀 짱인듯?" 이란 소리 듣는 케이스에서도 보호자는 머리에 흉터가 심하게 남았다고 소송을 건가던가 -_-;;
"이 환자는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 달고 생명 유지만 하는 정도가 한계일 것 같은데 더 할 수 있는게 있겠습니까?" 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환자를 겨우 호흡기는 떼고 휠체어 정도는 타게 만들었더니 '최소한 걸을 수 있어야 치료 종결' 이라고 주장하는 보호자 라던가...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저 많은 동의서가 있는 거죠.
사실 모든 동의서에 기본 옵션인
'죽을 수도 있고요' '실패 할 수도 있고요' '다시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이 세가지는 '뜨거운 음료가 들어있으니 조심하시오' 식의 경고문이죠. 설명안하면 소송이 걸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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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넹
난 기적이었구나...
나 자신도 원치 않는 기적 ㅠㅠ
잠지에 꼬추가 들어가?
저도 그게 좀 걸렸습니당~ ㅋㅋㅋ
'잠지'는 주로 여성의 생식기를 가리킬때 많이 쓰입니다.
사전에도 표제어로 올라와 있는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아이의 자지를 귀엽게 일컫는 말이 잠지에요
남성 맞습니다
사전적 의미 저도 압니다 -_-;
그런데 사람들이 주로 어떻게 쓰나 네이버에 '잠지'만 쳐보세요
언어는 계속 변화하죠. 잠지란 말도 뜻이 조금 변한 것 아닌가 합니다.
전 경기도 지방에서 자랐는데 어렸을때부터 잠지가 여자것이라고 알고 있었고 주변에서도 그렇게 써왔다는.. 그러니까 적어도 일부 지방에서는 최소한 20년전부터(제 나이 그런 뜻으로 변한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다르게 아는 분들도 있는걸 보니 단어 뜻이 변하는 과도기가 아닌가 싶은..
그것은 기적이 아닌 미라클
하지만 이 글대로 대충 계산하자면,
십오초에 아기가 태어난다치고, 배란기 14일 전후로 6일정도를 임신가능시기로 잡으면 되니
넉넉하게 잡아 임신확률은 6일/한달30일 = 20%, 하지만 실제로는 훨씬 낮고 낙태 유산까지
고려해서 5%정도로 잡아봅시다.
그렇다면 15초마다 아기가 태어나기위해선 원글과 달리 0.75초마다 지구의 누군가가 질내사정을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0.75초마다 누군가가 질내사정을 한다면 하루는 24시간*60분*60초=86400초이므로 이를 0.75초
마다로 나누면 하루에 115,200명의 남성이 질내사정을 하는 결론이 나오고, 한달에는 3,456,000명,
일년에는 41,472,000명이 질내사정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많다구요? 의외로 지구엔 많은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현재 지구의 인구는 어림잡아 67억. 남성의 수는 그냥 절반 뚝 잘라서 33억.
33억의 숫자로 위에 나온 수를 나누어 확률을 계산해봅시당=
33억의 남성중 일년에 질내사정을 하는 비율은 1.2%...
한달에 질내사정을 하는 비율은 0.1%...
하루에 질내사정을 하는 비율은 0.003%...
동정일.........수도 있는것입니다-_-!!
(여기서 콘돔을 끼고 하는 성교의 수까지 따지진 마세욤:-P 따지고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질내사정을 나눠서 한다기보단 소수가 하는 경향이 강하니 ㅎㅎ)
33억이란거부터 에러...
설마 1살짜리 꼬꼬마가 질내사정한다고 하진않겠죠?
게다가 꼬꼬마 남자아기들을 뺀다고 하더라도
빌리앙! 과 내가고자라니! 와 당신 등등을 뺀다면
실제 성행위 가능한 남성의 수는..
흠 그래두 당신 등등을 제외해도 실제 성행위가 가능한 남성의 수는 15억은 된다고 생각됩니다만 ㅎ 대충 15세부터 60세까진 가능하니 ㅋ 계산한 확률에 2배를 더해도 그닥높아보이진 않아욤'ㅁ'
사실, 이런 식으로까지 따지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는 것은 제가 제일 잘 알고 있습니다-_-원래 실제 계산한 이유도 '어라...몇초에 한번이라고? 그럴리가 없잖아; 훨씬 더 잦을텐데 말이지=_='라는 생각이었기에..
출생으로 연결 안되는 질내사정도 있...겠지요 :-D
아 이미 고려돼 있구나...
재밌는 마지레스!
힘내라 기적의 사나이들ㅠ
1온스의 정액은 30온스의 혈액보다 소중하다
서양속담
소중한 정액을 아끼고만 있는것 같은데...
소중하니까 누구에게도 주지 않아
누구에게도 주고 싶지 않아도 때 되면 떄되면 알아서 나갑니다 -_-
매 초마다 가버렷!!!!
... 죄송합니다
성지될 기세!
했던 사람만 계속 하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솔로인 나에게는 저주스러운 세상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