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에 해당되는 글 91건

  1. 2009/08/09 두 나그네 (12)
  2. 2009/08/09 두 가지의 욕구 (16)
  3. 2009/08/09 면접장 (14)
  4. 2009/08/07 할아버지의 전쟁체험 (44)
  5. 2009/08/07 2CH, 내일 만약 지구에 운석이 떨어진다면 (24)
  6. 2009/08/07 중년 아이돌 팬의 마음 (23)
  7. 2009/08/06 중2병? (20)
  8. 2009/08/06 온라인 게임 막장들의 배설처리 분류 (27)
  9. 2009/08/06 한국인은 행복하다 (82)
  10. 2009/08/06 반드시 알아야 할 두가지 (15)
  11. 2009/08/06 자격증을 따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 (24)
  12. 2009/08/05 안전운전 (35)
  13. 2009/08/05 AV 남자배우는 왜 하는거야? (31)

두 나그네

5ch 컨텐츠 2009/08/09 02:12
두 남자가 차로 여행을 하던 도중, 심한 눈보라를 만나 둘은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습니다.

가까운 농가에 차를 멈추고 이야기를 하자, 안에서는 매우 아름다운 여인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정을
설명하자 그녀는 둘의 이야기를 들어주었습니다.

「다만 저는 바로 얼마 전에 남편을 잃은 탓에, 여러분을 집 안에 들이면 이상한 소문이 날까 걱정이 됩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둘 중 잭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저희들은 헛간에 묵겠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회복되면 바로 아침 나절에 출발할테니」

그러자 여성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둘의 숙박을 승낙했습니다. 그리고 두 남자는 헛간에서 하루를 쉬고
날씨가 갠 다음 날, 동가를 뒤로 하고 주말 스키여행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이윽고 9개월 정도 지난 어느 날.

잭은 생각치도 못한 한 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변호사로부터의 편지로, 내용을 읽어 보자 그 눈보라의 밤에 만난 미망인의 변호사로부터 온
편지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함께 여행을 갔던 밥의 집에 가서 물었습니다.

「밥, 우리들이 스키하러 갔을 때, 눈보라치던 날 하루 묵게 해준 그 미망인 기억나?」
「물론 기억하고 있지」
「너, 혹시 한밤 중에 몰래 빠져나가서, 그 미망인한테 가지 않았어?」

밥은 얼굴을 슬쩍 붉히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솔직하게 말할께. 응, 갔어」
「그때, 너 혹시 내 이름을 대지 않았어?」

밥은 겸연쩍은 얼굴로 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그녀가 이름을 묻길래 그냥 네 이름을 댔어. 당황해서...미안. 그런데 왜
   그런 질문을 하는거야?」
「응, 그녀가 얼마 전에 죽었는데, 남은 유산 전부를 나한테 남겨줬거든」

27
솔직히 너네들은 결과적으로 신세를 지는 주제에
어째서 AV여배우들을 천박하다느니, 어쨌다드니 하면서 까는거야?
나는 오히려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한데.


31
>>27
섹스에는 크게 사정과 정복욕구의 2가지 요소가 있다.
AV를 보고 사정은 할 수 있지만 정복욕구는 채워지지 않은 채 방치된다.
그 채워지지 않은 욕망의 대상 행위로 공격성 강한 댓글이 태어나는거지.

면접장

5ch 컨텐츠 2009/08/09 01:41

「에, 올해 졸업 직후에 취업하지 않았던 것은 왜죠?」
「이력을 보니 몇 년간 공백이 있네요, 이유가 뭡니까?」
「지금까지 취직 활동은 하지 않았습니까?」
「아르바이트나 파견직으로 일한 경험도 없다니, 어떻게 된 일입니까?」
「30세의 지금은 일하고 싶은데, 20대에는 왜 일을 하고 싶지 않으셨습니까?」
「이 취업공백기간 동안 몸에 익힌 기술이나 자격은 뭔가 없습니까?」
「혹시 불황인 지금이라면 다른 무직자들에 섞여 채용되지 않을까 생각한 것 아닙니까?」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오셨다구요? 열심히 한 걸로 끝입니까?」
「자금사정이 넉넉치 않으시다고 하셨는데 왜 그렇게 살이 찌셨습니까?」
「아, 자격증같은 것은 아무래도 좋으니까 직업 경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세요」
「리더쉽을 발휘한 경험은?」
「당신을 고용하는 것은 우리 회사에 어떤 메리트가 있습니까?」
「지금부터 30분간 시간을 드릴테니, 니트 히키코모리로 계셨던 이유를 합리적으로 납득할 수 있게
   설명 들을 수 있을까요?」


「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결과는 가까운 시일 내로 연락드리겠습니다」

2ch 군사 게시판의「당신 할아버지의 전쟁체험」이라는 게시물에 한 사람이
자기 할아버지가 종진 직전까지 일본 본토 방공임무를 수행했는데, 어느 날 아침, 단독으로 침입한
폭격기를 요격하러 출격했지만 첫 번째는 맞지 않았고 두 번째로 기관총 소사를 가하려다가 남은 연료도
부족하고 어차피 요격하기 쉽지 않겠다 싶어서 단념했었다는 댓글을 남겼다.

그런데 군사 게시판의 한 매니아가, 뭔가 짚이는게 있어서 그 사람의 글을 바탕으로 당시 기록을 뒤져
그 할아버지의 소속이나 요격 날짜를 구체적으로 알아냈고, 그 할아버지가 놓친 폭격기가 바로「에놀라게이」
라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 역주 : 2차대전 당시 일본에 핵폭격을 가한 폭격기.

할아버지가 요격에 나섰던 에놀라게이는 사실 대공기관총도 전혀 탑재하지 않았기에
2차 기관총 소사가 있었으면 폭탄의 기폭모드를 제외하고 해양투기를 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 사실을 할아버지는 나중에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 이야기를 했지만, 가족에게는 그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그래서 2ch에 글을 남긴 사람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몇 년 되기도 해서 자세한 사실을
알지 못한 채로 글을 쓴 것 같다.

역사의 뒷 편에 숨은 사실이 파헤쳐지는 순간, 많은 군사판 거주자들은 그 내용을 숨죽이며 지켜보았다.

거대한 운석에 의해,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하는 뉴스가 방영된다.
아래는 2챤네라들의 반응.


뉴스속보판 : 「또 날조방송인가」「편향보도 즐」하며 뉴스를 안 믿고 멸망까지 쓸데없이 시간을 보낸다.

VIP판:「운석을 반대로 날려보내는 방법을 생각해보자wwww」하면서 분위기가 즐거워진다.

뉴스속보V판:「내일 드디어 죽을 수 있다」하며 모두들 기뻐한다.

야오이 판:「지구가 수, 운석이 공인가」하는 게시물이 뜬다.

에반게리온판: 리얼 서드 임펙트라며 잠시 완전 기뻐하다가 금방 해석이 나뉘어 큰 논쟁이 벌어진다.

원예판:「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해도, 나는 내일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을 것이다」라며 나무를 심는다.

62
그러고 보면, 예전에 TV에서 중학생 아이돌에 빠진 40대 아저씨가 소개되었다.
일본 전국을 떠돌며 시간이 허락하는 한 계속 그 뒤를 쫒는 것이었다.
월급의 상당 부분을 쏟아붓는다던가 그랬는데...

물론 독신이겠지만, 만약 그냥 결혼을 했더라면 자기 딸 또래 아닌가.
그걸 또 부끄럽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아이돌 상품으로 가득 찬 자기 방을 소개하고 그러는 걸 보면,
그 사람 어떻게 된거 아닌가 싶었다.
직장에서는 무슨 소리를 들을까.




63
그 사람은 그 길 밖에 선택할 수 없었겠지.
애시당초 미남이라서 여자가 달라붙는 것도 아니고,
못생기더라도 적극적으로 과감하게 여자에게 대쉬할 수 있는 근성도 없고,
그저 돈을 소모하며 자기를 표현하는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선택지는 적다.
그 선택지 중의 하나가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2차원 취미나 B급 아이돌 오타쿠다.

중2병?

5ch 컨텐츠 2009/08/06 12:38

690
아는 후배가 중2병. (당시 19세)

가수 오자키 유타카의 열혈 빠로, 뮤지션 지망한 나머지 온갖 오디션에 데모 테이프들을
마구 보내곤 했는데, 음대 출신에 성악을 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고 하니까 제발 좀 만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했다.

프로의 귀로 자신의 노래를 비평해달라며, 왜 자신이 데뷔할 수 없는지 그 이유를 듣고 싶다고
했다. 너무 끈질기게 부탁을 하길래 음대 출신의 친구와 만날 기회를 세팅해주었다.
그랬더니 음대 출신의 친구를 향해 자신을 소개했다.

「아마 이 세상에서 저만큼 음악을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친구 쓴 웃음)
「저만큼 CD 많이 갖고 있는 사람도 드물걸요? 100장도 넘게 갖고 있습니다」
 (100장 정도라면 우리 아버지조차 갖고 있지. 가수 미소라 히바리 전집만 해도...) 
「제 전문 분야는 락 뿐만이 아닙니다. 클래식도 깜짝 놀랄 정도로 잘 알고 있습니다.
  모차르트는 정말 천재입니다」

(친구는 미묘한 웃음을 지었다.「모차르트의 어떤 부분을 천재라고 느껴?」같은 짖궂은 질문을
 날리고 싶은 것을 참으면서)

「저는 가수니까 마이크도 아무거나 쓰지 않습니다. 제 마이크는 제가 가지고 다닙니다」
(하며 배낭 안에서 자신의 마이크를 꺼냈다. 친구는 뿜기 직전)
 
「마이크 스탠드 역시도 아무거나 쓸 순 없죠. 그래서 가지고 다닙니다. 이건 저의 아이덴티티니까」
(하며 배낭 중에서 마이크 스탠드도 꺼낸다. 친구 기절)
 
「제 노래를 들으면 아마 놀라실 겁니다. 저의 노래는 락과 클래식의 융합체니까, 음대 출신의 분들도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하고 기분 좋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만 돼지 멱따는 소리. 일단 음치 문제를 떠나서 목소리 톤 자체가
워낙에 나쁘다)

「어떻습니까, 제 노래. 저 프로가 될 수 있을까요」
 
친구는

「프로가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야. 음악은 취미로 두고, 보통 일을 하는 편이 삶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
  이야」

하고 설득했다.

「질투입니까. 보기 흉하네요」


이 정도면 심각한 중2병이지?


 

691
중2병 하고는 상관없지?w


 

692
이런 건 중2병 하고는 또 좀 다른 거 같다



694
아 처음으로 리얼 중2들을 옹호하고 싶었다

보틀러

막장들의 주류. 화장실에 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패트병에다 볼일을 보면서 레벨업과 희귀 몬스터 사냥에
열중하는 막장 중의 막장. 지고의 존재. 사회에서는 거의 전혀 인정받지 못하지만 그 한결같은 모습에
일부에서는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움찔러

기저귀파. 보통 보틀러들과는 궁합이 나쁘고, 말다툼을 하는 일도 잦다.
공주 취급을 받는 여성 게이머나 폐인주부 게이머 중에 종종 있지만 보틀러에 비교하면 소수파.
물론 소수파라고 라고는 해도 보틀러의 한 종류로 분류되기도 하며, 예로부터 뿌리깊게 살아남았다.



포리라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진 보틀리스트. 그 대용량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어 보틀러에서 이쪽으로 전형하는
이들이 자주 보이고 있다. 페트병을 고집하는 보틀러들에게 소외당하지만 그 파워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방치파

전설 속의 존재. 최소한의 도구인 페트병조차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실내에 대소변을 무의식적으로 싸대며
게임 속 몬스터 사냥에 열중하는 최강의 히키코모리. 루머로만 존재하는 클래스이지만 과거 딱 한번 방치파
라고 스스로를 자칭하는 사람이 강림한 바 있다. 보틀러들로부터도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호스맨

원래는 음뇨요법을 실시하는 건강파 보틀러였지만 그 페트병 자체를 일부러 제외하고 마시다가 그 조차도
번거로워 아예 성기와 입을 호스로 직접 연결한 막장들. 항상 호스를 입에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담력을 요구받는다.



번개맨

오줌이나 똥이 마려우면 화장실로 뛰어드는, 연약한 소인배들. 보틀러들에게 무시당하고 있다. 스스로를
「정상인」이라고 표현하여 음지에서 보틀러들을 깎아내리고 있지만 실제로는 게임 도중 화장실에 가는
것을 수치스럽다고 생각, 화장실에는 몰래 말 없이 다녀온 후 무슨 문제가 생기면「아 잠깐 졸았네요^^;」
하고 변명하는 비겁자.

* 역주 : 극우적 성향을 띄는 일부 일본 인터넷 사이트/커뮤니티 내에서 한국인의 이미지는 "'한국최고'라는
           자기 잘난 맛에 빠져사는 이해 못할 족속"에 가까운 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인 하면
           막연하게 중화주의 사상에 빠져사는 사람들로 생각하는 것과 유사한 이미지) 아래의 본문은 그러한
           '한국최고' 이야기를 언급할 때 빠짐없이 나오는 것들을 리스트화 하여 그것으로 재일교포들을
           비꼬는 내용입니다. 한국인 입장에서 매우 불쾌할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만, 그보다는 '의외로 많이
           알고 있네' 혹은 '여기 내용들이 틀린 말은 아니잖나' 정도의 감각으로 읽어내려갑시다.




★ 일본인이 질투하는 한국인은 이렇게 행복★

· 야구, 축구 등 인기 스포츠에서 언제나 일본을 압도하여 스트레스가 없다.
· 식당에서 수십 종류의 김치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
· 30년만에 1인당 GDP가 60 달러에서 21,000 달러까지 성장한 기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 일본의 모국이므로 일본인들을 훈계할 수 있다.
· 세계 최강의 이지스 함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 지대지 미사일을 수백발 보유하고 있다. 일본은 지대지 장거리 미사일이 없기 때문에 그저 '목표'에 불과.
· 첨단 무기로 무장한 세계 5위의 육군을 보유하고 있고, 어느 나라의 군대도 상륙할 수 없다.
· 서울에는 공원이 많아서 여가 생활이 풍부하다. 도쿄는 콘크리트 덩어리.
· 미남 미녀가 많고, 창의력이 풍부하며 한류가 아시아에서 유행하고 있다.
· 술과 담배가 싸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일본은 술이나 담배에까지 고액의 세금을 부과한다.
· 니트나 프리타가 없다
· 진보 정당과 보수 정당이 교차적으로 집권하는 민주국가이다.
· 시위의 자유가 있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은 데모를 할 수 없다. 하면 살해당하거나
  사회에서 매장된다.
· 세계 최고의 전자회사 LG가 있어서 첨단 제품을 언제나 먼저 사용할 수 있다.
· 일본에는 거의 없는 170 cm이상의 장신 미인여성이 많다.
· 지진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안심하고 살 수 있다. 일본인은 언제나 무서워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 일본에 있는 야쿠자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 마약이 거의 없다.
· 치안이 좋기 때문에 밤길이 일본보다 안전.
· 세계적인 3대 영화제인 부산 국제영화제를 보유하고 있다.
· 아시아 대륙을 대표하는 대중문화를 제일 먼저 만들고 있는 나라.
· 인정이 많다.
· 키가 크고 멋진 남자가 많다. 일본인은 키도 작고 숏다리.
· 음식도 맛있고 다양하고 음식 문화가 풍부.
· 한방 등 세계 최고의 의술을 가지고 있다.
· 사계절이 분명하고 풍경이 아름답다.
· 아시아의 문화와 정치를 리드하는 아시아 최고의 민주주의 나라.
· 일본을 자손으로 두고 있는 한국의 역사는 5000년에 이를 만큼 장대하다.
·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 삼성이 있다.


· 그런데도 모국으로 돌아가지 않는 재일한국인들.

잘 들어라. 사람이 사는데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할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비록 그 약속을 위해 전 재산을 잃고 생명을 잃게될 지라도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둘째, 그런 약속은 하지 말아라.

 초급 시스템 어드미니스트레이터 150일
 사회복지사 150일(수험자격 필요)
 케어매니저 200일(수험자격 필요)
 비즈니스 실무 법무 검정 2급 200일 
 파이낸셜 플래닝 2급 기능사 200일(수험자격 필요)
 일본상공회의소 부기 2급 250일
 제1종 전기공사사 300일
 기본 정보기술자 300일(정보처리 기술자 시험계열의 최하위자격증) 
 해사 대리사 300일
 택지 건물 거래 주임자 350일(법률계열 초보자 전용)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400일(최근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직종) 
 맨션 관리사 450일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자 450일
 시스템 감사 기술자 450일
 상급 시스템 어드미니스트레이터 500일
 정보 시큐리티 어드미니스트레이터 550일
 행정 서사 700일(합격율 5%전후)
 일본상공회의소 부기 1급 800일(세무사의 등용문)
 시스템 애널리스트 1000일
 사회보험 노무사 1000일(그러나 평균 노무사 7명 중 한 명 정도만이 고문 기업을
   갖고있다)
 테크니컬 엔지니어·임베디드 시스템 1500일
 중소기업 진단사 1300일(차이가 크다)
 1급 건축사 1500일(수험자격 필요)
 부동산 감정사 5500일
 세무사 6000일(과목 합격제 있음)
 사법서사 6000일(합격자의 4할은 등록 안 함)
 공인회계사 7000일
 변리사 7000일(이과 계열의 최고 자격)
 구 사법시험 20000일(6000일대 합격자도 있다. 문과의 최고 자격)

안전운전

5ch 컨텐츠 2009/08/05 01:59

보통의「안전운전」

· 골목길에서 아이가 갑자기 튀어나올 수도 있다
· 앞에 주차한 자동차가 급발진할 수도 있다
· 편의점 옆에 있는, 내 앞의 자동차가 급정차할 수도 있다


'그 분들'의「안전운전」

· 골목길에서 갑자기 아는 사람을 만날지도 모른다
· 운전 중이지만 문자 답장을 안 하면 상대가 화를 낼지도 모른다
· 창문 밖으로 휙 버져버리면 아무도 모른다
· 이렇게 좁은 길은 나같은 사람이 일부러 오지 않는 한 올 리 없으므로 반대쪽에서 차가 올 리 없다
· 후진주차는 서투르므로 다른 누군가에게 맡기는 것이 안전
· 사고가 나더라도 서둘러 내가 어설프게 수습하느니 가족이나 친구, 배우자에게 도와달라는 편이 안전

1
AV여배우와 비교하면 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SEX를 할 수 있다고는 해도 결국 촬영 때문에 이런저런 지시에 일일히 따라야 하고
촬영 스탭들에 자신의 치부를 고스란히 드러내야 하고, 정말 SEX를 미친듯이 즐기지
않고서야 절대 무리가 아닌가 싶은데...

무엇보다 자신이 SEX 하는 모습을 전국에 미디어라는 형태로 일생 남기는 건데
제대로 된 생활을 할 수 있을 리 없고 가족에게는 미안하고 평생 수치가 되어 따라다닐
지도 모르는 일을 도대체 왜 하는거야?


5
인생은 이미 정해져있어
그들은 결국 그 세계에서 그런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 뿐이야



6
우와―
뭔가 느낌있는데
 


7
AV에 출연해서 SEX하는 것이 최고로 기분 좋다는 특수한 취향이 아닐지



8
그런 반면에 카토 타카처럼 그 바닥에서 전설이 된 사람도 있지




9
>>1
게다가 잘 생각해보면, 분명 마음만 먹으면 여자는 얼마든지 꼬실 수 있는 잘 생긴 배우나 몸 좋은 배우들도
출연해. 여자가 도저히 궁한 것도 아닐텐데 왜 그런 곳에 출연하는 것인지...




10
어디서 모집하는거야?


14
제대로 된 일을 하고 싶지 않은 놈들이겠지





16
원래는 제대로 된 배우를 노리다가 그 바닥으로 진출하는 남자 배우들도 있어



17
'갓 핑거' 카토 타카 어록집

· 나는 어머니를 그 누구보다 존경하는 패미니스트로, 여성은 이렇게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AV에 출연하고 있다
· 손가락만으로 여성을 절정으로 보내는 것은 분명 예술이야. 하지만 나의 테크닉이 예술이 아니라
  여성의 아름다움이 예술이야.
· 우리들의 작품을 보고 성범죄자가 되는 놈들이 있잖냐! 라는 핀트가 어긋난 클레임을 받기도 했지만
  그 녀석에게「너는 내가 나온 작품을 보고 그런 말을 하는거야?」라고 묻자 그 사람은 잠시 후
「아니, 오히려 너의 작품은 성범죄와 가장 먼 곳에 있었다, 미안」하고 사과했다
· 엑스트라 남자배우들이 나보다 못하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다. 그들은 내 영혼의 분신이다.
· 여자를 슬피 울리는 놈은 쓰레기다. 여자는 기뻐서 울게 해야한다. 기억해 둬.
· 자위는 고독한 행위가 아니다. 이 메세지를 화면의 저 편에서 언제나 전하고 싶다. 너는 혼자가 아니라고



22
카토 타카에게 악수를 청하자
「내 오른손은 장사 도구이니까 실례」
하면서 왼손으로 악수를 해왔다.

그래서 나는 나이 서른이 넘었어도 아직 여자 경험이 없다고 말하자
「그럼 이번만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이다. 너에게도 앞으로 좋은 일이 있기를 빈다」
하고 오른손으로 악수와 윙크를 해주었다.


24
>>17>>22
멋있다


26
>>17
너wwwwww


111
>>17>>22
짱이다!




21
그렇지만 어째서 다 비슷비슷한 놈들만 나오는거야



25
사정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은 존경합니다


29
여배우도 미남AV배우랑 하면 기분 좋지 않을까




35
아무한테도 들키지 않고 병에 걸릴 위험이 없다는 보장만 있으면 한번쯤 저런 섹스머신 같은 AV남자배우하고
자보고 싶다는 생각하는 여자는 얼마든지 있을껄



38
AV여배우는 짧고 굵게 벌지만 AV남자배우는 원한다면 꽤 업계에서 오래 뛸 수 있다.
단가는 싸도 토탈수입은 결국 남자배우쪽이 위.




42
엄청난 몸짱부터 뚱보까지, 수요는 다양하다




46
남자배우, 점점 평균 연령층도 높아지고 수도 적어서 항상 곤란해한다고.

 


56
이제 슬슬 세대교체 필요한 시기 아니야? 유망한 신인은 좀 있어?




58
아슬아슬한 타이밍까지 즐기다가 AV여배우의 얼굴이나 원하는 부위에 발사하는 것은
상상이상으로 어렵다. 콘돔을 한 큐에 빨리 끼고 빼는 것도 익숙해지기 전에는 어려운 일이고.




62
일로 2, 3번 섹스를 한 뒤에 집에 돌아가서 아내와 또 하는 것도 대단한 일이다




65
AV여배우가 돈 때문이라니, 어느 시절 이야기냐w



68
>>65
응?



71
>>65
인기배우라면 한 편당 200만엔이다.
촬영은 3일 정도면 끝나니까 단 3일만에 200만엔.
돈 때문이라고 해도 이상할 거 없지.

적어도 업소에서 알지도 못하는 남자들과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하는 주제에
간신히 100만엔 쯤 버는 것보다 효율적



108
아주 귀엽거나 미인인 여자들이 그런 곳에 출연한 것을 보고

「이렇게 예쁜 여자가 이런 거에나 출연하다니. 아깝다. 만약에 나랑 사귀면 상냥하고 즐겁게
  해줄 수 있을텐데~」

하고 생각하는 건 나 뿐만이 아니겠지?



110
>>108
니 외모로는 아무래도 행복해 질 수 없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