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에 해당되는 글 70건

  1. 2009/10/10 오바마의 노벨평화상 (18)
  2. 2009/10/10 천기누설 (30)
  3. 2009/10/09 복지 (53)
  4. 2009/10/09 무서운 동물의 세계 (59)
  5. 2009/10/09 집고양이의 종류 (59)
  6. 2009/10/09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영화 (28)
  7. 2009/10/09 결혼 10년 차 (29)
  8. 2009/10/07 고민 (40)
  9. 2009/10/06 사랑 (27)
  10. 2009/10/06 숨은 뜻 (45)
  11. 2009/10/06 머리핀 (38)
  12. 2009/10/06 게임에서 배운다 (21)
  13. 2009/10/04 구인구직 사이트의 인재모집 (46)
우리 엄마에게 이번에 오바마가 평화상을 받았다고 하니까

「받을만하네. 미국 대통령인데 아무 것도 안 했으니까w」

천기누설

5ch 컨텐츠 2009/10/10 18:41
여기에서만 하는 이야기

동정을 버린 놈은, 얼굴을 본 것만으로 상대가 동정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게 된다.
이마에「동정」이라는 두 문자가 떠올라서 보이기 때문에.
다만, 동정을 버리자마자 신이 나타나「이것을 동정에게 발설한다면 죽는다」
하고 경고를 하기 때문에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허세를 부려서 비동정을 주장하던 놈들은 불쌍한 놈들.

나는 이 글을 업로드 하는 순간 죽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

복지

5ch 컨텐츠 2009/10/09 23:47
「(정치에 흥미를 갖고 계십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 흑인이라면 그 어떤 놈이라도 많든 적든
   정치에 관련되어 있지. 그렇지만 이 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놈들은 우리들에게 제멋대로야.
   놈들은, 어디까지 괴롭히면 우리들이 날뛰기 시작할지 잘 알고 있어.

   어째서 흑인들이 살인을 저지르고 범죄를 저지르는 줄 알아? 너희들이 한 짓에 대해 화를
   내고 있는거야.
   
   예를 들어 복지라는 것은 최악이다. 마약보다 심한 중독성을 갖고 있다고. 의존하게 만들어.
   공짜로 뭔가를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편한지 알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저 침대에서 자고
   여러 남자와 질펀하게 놀아나고, 애들이나 대충 낳아제끼면 그만큼 복지제도로 돈이 들어와.
   그런 짓을 하고 있다보면 어느새 윤리관이고 일에 대한 가치관이고 다 없어진다고.
   복지라는건 그런거야」   
                                                                              마이크 타이슨

426
돌고래와 범고래는, 수컷이 애 딸린 암컷을 강간하는 일이 있다.
인간 이외에 그런 짓을 하는 생물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안 했는데.



433
성욕에 빠질만큼 생활의 여유가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즉, 돌고래와 범고래는 너무 영리하고 너무 강하다는 것.

특히 범고래는 아예 천적이 없기 때문에 온 세상의 바다에서 마음껏 번식을 한다.
또 음파로 바다 속 세계를 구분하는 것은 물론, 동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 이외에도
2마리 이상이 조를 짜서 다른 고래의 위 아래에 진을 쳐, 가운데 끼인 고래를 잠수도 호흡도
할 수 없게 괴롭히는가 하면, 초음파를 응축해 발사, 그 충격으로 상어를 기절시키기도 하는
마치 게임같은 기술도 사용한다.

고양이는 대체로 4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그 네 마리가 모두 성격이 제각각.

1. 몸집이 크고 묵직한, 무리의 보스같은 놈
2.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그저 무심한듯 시크한 놈(제일 고양이다운 성격)
3. 활발하고 낯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 밝은 놈. 애교도 많음.
4. 조금 겁이 많지만 사려깊은 놈.

기른다면 4를 추천. 이런 놈은 어른이 되면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매우 머리좋은 고양이다.
보통은 2, 3번을 선택하기 쉽지만 펫샵에서 집고양이를 선택할 때는 가능한 한 오랜 시간을 들여 차분히
본 후에 고르는 편이 좋다. 가능하면 2일~3일간 고양이의 행동이나 자질을 판단하는 편이 좋다.
45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영화 개요를 알고 싶은데



46
>>45
파격적인 성격의 잘생긴 주인공이
말만 앞선 조직 안에서 활약하여, 서서히 그의 뜻에 동참하는 동료를 늘리고
처음에는 그를 싫어하던 여성과 사랑에 빠진 후, 멋진 엔딩.

결혼 10년 차

5ch 컨텐츠 2009/10/09 10:31
일전에, 와이프와 별을 보러 갔다.
그러자 와이프는 이렇게 말했다.

「난 어릴 적에, 사람이 죽으면 별 님이 된다고 생각했어요」

나는 대답했다.

「음, 그럼 오늘 여기서 별 하나 늘려줄까?」하고.

고민

5ch 컨텐츠 2009/10/07 23:38
209
사실 저는 지금 고민이 있습니다.
자세히 언급하면 딱 지목이 되므로 구체적으로 쓸 수는 없습니다만,
개인적인 일입니다.
곧바로 해결해야 하는 일입니다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해결합니까?



210
>>209
음, 인터넷 같은 곳에서 상담할 수 없는 것이라면
친한 친구나 손윗사람들과 만나 상담한다.
그 정도?



211
>>209
생명의 전화에 전화를 해서 전문가들과 진지하게 상담한다.



217
>>210
감사합니다.
무사히 해결했습니다.
역시 저녁식사는 된장라면으로 결정했습니다.

사랑

5ch 컨텐츠 2009/10/06 12:55
976
사랑이라는 행위에 있어서 금기 따위는 없다



977
좋은 말인걸? >>976
 
그럼 우리 함께 사랑을 나누자



978
무슨 일이든 예외는 있다

숨은 뜻

5ch 컨텐츠 2009/10/06 12:53

450
g

451
g



452
그래? 나는 개인적으로 미국의 우유가 별로 맛이 없다
저지방유를 싫어하는 탓이겠지만

 

453
>>452
너「g」한 글자에서 무슨 내용을 얼마나 읽어낸거냐...

머리핀

5ch 컨텐츠 2009/10/06 01:51

522
고등학교 때, 같은 반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귀여운 머리핀을 꼽고 왔다.
나는 왠지 그 머리핀이 분명 남자한테 받은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느 날 또 그 머리핀을
하고 온 날 그 애한테

「그 머리핀 이쁘다! 남친한테 받은거야? 나, 너 단념해야겠네...」하고, 난데없이 반 울움으로 말했다.
그 애는 황당해하며「아니, 이거 내가 산건데…」하고 대답했다.
남자에게 받은 선물이 아니라는 사실에 순간 눈 앞이 밝아지고 기분이 들떠,

「정말이야!? 그럼 나랑 사귀자!」하고 고백했지만, 당연히 곧바로 차였다.

그 미친 고백은 뭐였어? 하고 아직까지 아내한테 조롱당한다.


523
차인거야 아니면 결혼한거야 어느 쪽이야w
혹시 522는 그 차이는 모습을 옆에서 본 여자랑 결혼한거야?


524
아니, 차인지 2년 후에 다시 인연이 닿아서 사귀고 그대로 결혼까지 하게 되었어.

그렇지만 초중고교의 동급생과 결혼하면, 부끄러운 과거를 평생 함께 가져가야 할거야. 조심해.

280
RPG 게임에서 보스를 이길 수 없으면
전투를 해서 레벨을 올리고  
돈을 모은 후 좋은 무기와 방어구를 사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재도전.
혹은 적의 공격패턴을 분석하여  
대응법을 변경.

이것을 실제 사회에 응용하면 어떨까.



286
>>280
영업에서 담당부장을 이길 수 없으면
일에 참여하여 호감도를 올리고
예산을 청구한 후 좋은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갖추고 재도전.
혹은 부장의 취향을 분석하여
카바레 클럽 접대.

과연 (’A`)

305
모 구인구직 사이트에서도 인재 모집 중이네.
꽤 연봉도 높은 편인거 같고, 한번 도전해볼까



307
>>305
그거, 사실 이미 사람은 뽑을 사람 정해놓고 공고 내는거래.
일종의 퍼포먼스를 위해서 공채라는 형식을 빌릴 뿐, 정작 뽑을 사람은 연줄로 이미 정해노았다.
그 당사자한테 직접 들은 정보.



308
>>307
그렇구나. 고마워요.



309
>>308
예전부터「그 일은 이미 연줄로 뽑을 사람 다 정해놓았으니까 도전해봤자 소용없어」라고 말하고 다녀
응모자를 줄임으로서 경쟁율을 떨어뜨리는 수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