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에 해당되는 글 44건

  1. 2009/03/15 어른의 세계 (35)
  2. 2009/03/15 욕망은 목표다 (29)
  3. 2009/03/14 버지니아 총기난사 사건 속보 (40)
  4. 2009/03/14 백점만점 인평 (50)
  5. 2009/03/11 너희들의 성격 (103)
  6. 2009/03/11 필사의 질주 (33)
  7. 2009/03/09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잡지식 (169)
  8. 2009/03/08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일본인은? (54)
  9. 2009/03/08 침대특급열차 하야부사 (21)
  10. 2009/03/07 어서오십시요! (48)
  11. 2009/03/07 불굴의 기수 (23)
  12. 2009/03/05 인터넷의 주식 투자기법 (16)
  13. 2009/03/05 강등 (11)

어른의 세계

5ch VIP 개그 2009/03/15 19:17
중학생 시절, 수학여행의 버스 가이드 아가씨가 너무 귀여웠다.

우리들은 모두들 달려들어「누나, 남자친구 있어?」또는「나랑 얘 중에 누가 더 좋아?」하는 식의
바보같은 이야기를 했지만, 그래도 그녀는 얼굴 한번 찌푸리지 않고 싱글벙글 웃었다.
나도 기념품을 하나 사서「이거 줄께」하고 건내자「고마워요」하며 얼굴을 발그레 붉히며 좋아했다.

그날 밤, 잠깐 바람을 쐬러 방에서 잠시 나와 로비에 갔는데 구석의 인적이 드문 곳에서 그녀와
운전기사(추정나이 50세)가 러브러브 모드로

「중딩들한테 인기 있으니 좋아? 만약 진심으로 고백받으면 어떻게 할거야?」
「일이야, 일. 쟤들 상대로도 적당한 애교는 필요해」

라는 대화를 주고 받으며 담배연기를 후~ 하고 내뿜은 후 같은 방으로 둘이 들어갔다.
어른의 세계를 엿본 기분이었다.
내가 어릴 적에는, 야한 만화책이나 야한 사진의 중요한 부분에는 커다란 검은색 원이 그것을 가려서
중요한 부분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AV라고 해도 요즘의 리얼 모자이크 방식이 아니라 큼직큼직한
모자이크라서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모자이크 저 너머에 무엇이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결국 여성과 직접 접촉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천적으로 스펙을 타고 나거나 돈이 많거나 노력이 필요했다.
얼굴이 잘 생겼다거나 돈이 많다거나 재미있다거나 하는 거 말이다.
여자와의 접점을 만들지 않고서는 그 세계를 알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클릭 하나로 얼마든지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아무런 감동도 없이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실은 맛도 냄새도 온도도 느낄 수 없지만 어쨌든 알 수는 있다. 돈 한 푼 안 들이고 골에 이를 수 있다.
그렇다면 감동을 느낄 수 없지. 노력하자는 마음이 들지 않는 것이다.

마치 게임에 비유하자면 레벨1 주제에 시작하자마자 최고 아이템으로 도배하고 모든 능력치가 MAX가
되어버린 것과 마찬가지. 당연히 감동을 느낄 수 있을 리 없다.

욕망은 목표다. 지름길은 만들면 안되는거야.
하물며 진실되지 못한 목표라니, 불쌍하다. 지금 너희들이 있는 장소는 진짜 목표의 1/100의 즐거움
밖에 되지 않는다.

결국 지금 내가 무엇을 말하고 싶냐면, 여자의 알몸에는 그 정도의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 총기 난사사건 당시, 일본 각 방송국의 속보로 본 각 방송국 성향.


후지「범인은 중국계 유학생으로 보이며···」

TBS「범인은 아시아계 유학생이라 알려졌으며···」

TV아사히「범인은 아시아계로···」

NHK「남성이···」

TV도쿄「보십시요, 이 맛있어보이는 성게···」

727
일본 전국시대. 어느날, 다케다 신겐의 밑에서 일하고 싶다며 등용을 원하는 이가 한 명 찾아왔다.
우선 가문의 중신들이 그를 맞이했는데, 이야기를 나눠보자 상당한 식견을 가진 재주꾼이 틀림없었다.

「이 사람은 인재다. 분명 도움이 되겠다」

그리하여 그들은 신겐에게 그를 추천했다.

「매우 우수한 녀석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등용해야 합니다」
「흐음, 너희는 모두 같은 의견인가? 그렇다면 어디 한번 만나보기 전에 몰래 지켜보기로 할까.
   녀석에게 식사를 내주거라」

그리고 신겐은 옆 방에서 몰래 그가 식사하는 모습을 지켜본 후, 곧 자기 방으로 돌아왔다.

「어떻습니까, 꽤 쓸만해보이지 않습니까?」
「저 사람은 등용하지 않는다」
「예?」
「저 사람은 그저 여기저기 떠도는 떠돌이가 아니다. 저 식사예절은 떠돌이들이 먹는 방법이 아니다.
   아마도 어딘가 큰 영주 밑의 나름대로 지위가 있는 가신일 것이다」
「마, 맙소사!」

놀란 중신들은 그에게 달려가 즉각 그를 포박했다.

「네 놈, 잘도 우리를 속였구나! 어디 가문의 사람이냐!」
「히, 히이익!」

과연 그 남자는 인근의 영주 밑의 가신이었다. 신겐의 추리 그대로였다.
중신들은 황송해 하면서 신겐에게 돌아왔다.

「핫핫핫, 그래서 내가 항상 말하지 않았는가.
   모두가 칭찬하며 모두가 백점만점을 주는 놈 중에는 제대로 된 놈이 없다고」
('A`) 다른 사람의 의견을 너무 의식하고 신경쓰기 때문에 자신감 있는 행동을 못한다.
('A`) 기본적으로는 선량한 시민으로,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다. 타인의 시간을 존중한다
('A`) 얕은 꾀는 부리지 않는다. 하지만 은근히 다른 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심리는 있다.
('A`)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얼마나 이해해 줄 것인가를 항상 체크하고 있다
('A`) 다른 사람이 자신을 좋게 이해해주는 것이 분명해도, 굳이 그것이 자신만의 오해일 것이라고 부정하며
       부정적인 가정에 대한 이유부터 찾는다.
('A`) 누군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판단하는 기준은 분명히 있지만, 그 반대의 판단 기준은 그보다 훨씬
       예민하여, 그저 조금 어긋난 것만으로도 완전히 거절당했다고 믿는다.
('A`) 인간관계에 대해 끊임없이 후회한다.
('A`) 자의식이 너무 강하고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A`) 뚜렷한 이유가 없으면 대담한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A`) 수동적이며 자존심이 낮고 부정적인 견해를 기본으로 한다.
('A`)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힘들어 한다.
('A`) 친구나 연인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을 일부러 멀리할 때도 있다.
('A`) 머릿 속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짜증날 정도로 미리 계산해보고 짐작하는 버릇이 있다.
('A`) 독불장군인 면모나 괴짜, 고집쟁이, 혹은 묘하게 대담한 면이 있다.
('A`) 혼자라면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혼자 행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A`) 어수룩하고 쉬워보이지만, 의외로 다른 사람의 계략에는 잘 말려들지 않는다.
('A`) 그러나 한번 말려들면 마음이 너덜너덜, 정신이 걸레가 되어 되어버린다.
('A`) 또한 분위기를 파악하고는 함정임을 알면서도 일부러 걸려주기도 한다.
('A`) 다른 사람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괴짜로 보인다.
('A`) 얼마 안되는 친한 친구 몇 명과 함께할 때는 매우 활달하다.
('A`)「저 사람이 나를 싫어할지도 모르니까, 무리하게 접근할 수는 없어」라고 생각해서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기
       어려워한다.

필사의 질주

5ch VIP 개그 2009/03/11 12:29
이렇게 필사적인 마음이 든 것이 도대체 몇 년만일까.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자전거 페달을 더 강하게 밟았다. 

벌써 숨은 거칠어졌고, 온 몸이 굳어질 정도로 강한 힘을 집중하고 있었지만 그만큼 몸에서는 힘이 빠지고 있었다.
요 며칠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칼바람에 귀는 벌써 날카로운 아픔을 느끼고 있었다.

문득, 5년 전쯤 사귀었던 여자가 생각났다.

「마키」

그래, 그 때도 나는 필사적으로 자전거를 타고 질주했다. 
그녀가 유학면접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고는, 새벽 2시에 길거리에서 완전히 취해 울며 전화했던 그 날.
그 날도 1시간 정도 길을 전속력으로 질주했다. 힘들어하는 그녀의 곁에 있고 싶었다.

그 무렵의 추억을, 나는 어느새인가 잊어가고 있었다.
사회에 나오고, 불합리로 가득찬 회사에서 일하며 적당히 편해질 생각만 했다.
필사적으로 매달리지 않은 일에 의미가 있을 리 없다.

옛날의 나는...아니, 괜찮아. 지금부터는 그 시절의 나처럼, 나름의 전속력으로 달려나갈 것이다.
마음 먹은대로 되는 일은 많지 않겠지만, 몇 개는 이룰 수 있으리라.

자, 다왔다. 전례가 없을 정도로 의지를 집중했지만, 그와 함께 정신을 잃을 것만 같다.
그러나 나는 더이상 단념하지 않는다. 거의 던져버리듯이 자전거를 세운 후 계단을 뛰어올랐다.


-늦지 않았다.

나는 화장실에서 똥을 쌌다.

4
백수도 인간이다



28
비행기로 지구를 한 바퀴 돌면 시간이 1분 늦어진다



46
하마의 땀은 핑크색이다



48
애니메이션 건담에서 샤아 아즈나블 역을 담당한 성우 이케다 슈이치는, 선술집에서 휴대폰으로 울며
남자와 이야기하고 있던 여자아이를 지켜보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나머지 그 휴대폰을 빼앗아서
「저, 나는 샤아지만」하며 상대에게 설교를 했던 적이 있다.



75
레몬보다 딸기의 비타민C 함유량이 2배 가까이 높다


 

77
달은 점점 지구로부터 멀어져 가고있다




85
우편봉투에 수신인과 발신인을 반대로 쓰면, 우표가 필요없다.



113
>>85
그 발상 짱인데wwww




114
>>85
너 머리 좋다wwww



 

118
영화나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국제경찰 인터폴.
그러나 사실 인터폴은 직접 사건수사를 하는 기관이 아니다
(국제적인 범죄를 수사할 때 사무적인 처리를 하는 조직)




135
와인을 옷 위에 흘렸을 경우
재빠르게 소금을 그 위에 뿌리면 소금이 와인을 흡수하여 자국이 잘 생기지 않는다


 

153
마시다 만 패트병을 딱 하룻밤만 그대로 놓아두어도 그 안에 세균이 10조마리 생긴다





172
우표 뒷면을 핥을 경우 약 2kcal 정도의 칼로리를 얻을 수 있다  



175
너희들의 사용하고 있는 PC 키보드는 화장실 변기표면보다 더럽다


262
2차대전 당시의 일본 전투기 제로센은 마치 종이나 다름없는 방어력을 갖고 있다고 일컬어지지만
사실 대형 권총탄까지는 막을 수 있었다.





277
컵라면이나 볶음밥에 들어가는 작은 새우의 등에 붙어있는 검은 선의 정체는 사실 새우의 똥이나 모래.




407
고구마는 껍질까지 먹으면 방귀가 잘 안 나온다 




431
확률이 30만 분의 1이하인 경우 0%라고 간주해도 된다.





479
만화 데스노트에 등장하는 주인공 라이토의 경우, 月이라고 쓰고 그것을 '라이토'라고 읽는 황당한 발음법
이지만, 이는 대량 살인마의 이름을 흔한 이름으로 지었을 경우 동명이인인 어린 학생들이 놀림감이 되는
경우를 피하기 위한, 아주 세심한 배려에 의한 독특한 작명법이다.

동일한 이유로 만화 도라에몽의 못생긴 뚱녀 캐릭터 쟈이안 여동생도 그 정확한 이름은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457
카페인, 하면 모두 커피 먼저 떠올리지만 사실 커피보다는 녹차가 훨씬 카페인 함유량이 많다.

상당히 진하게 탄 에스프레소 정도쯤 되어야 간신히 보통 녹차 수준.




461
흔히 하루에 몇 잔씩도 마시는 커피지만, 커피에도 치사량이 있다.

물통 2통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사망할 수도 있다.




487
물고기는 아픔을 느끼지 않는다




506
갓난아기의 정수리는 두개골이 완성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대단히 부드럽다.
따라서 절대로 손을 대어서는 안된다.



517
>>506
갓난 아이를 보면 귀엽다며 아기를 잡고 흔드는 사람도 많지만 이는 뇌 등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도
있는 행위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신경이나 혈관이 끊어지거나 뇌진탕 등을 일으켜 후유증, 혹은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


599
무좀을 앓을 경우, 증상이 사라져도 그것은 완치가 아니라 단지 증상이 나아진 것 뿐이며 아직 무좀균은
살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증상이 사라지더라도 당분간은 약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무좀균에
감염된다고 하더라도 환기성이 좋다면 무좀 질환은 발병하지 않는다.

고무 등의 재질로 신발을 만들지 않았던 에도시대에는 무좀이 없었다.




780
불황이 되면 흰색 차가 잘 팔린다



858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냉동실에 넣으면
먼저 얼음이 되는 것은 뜨거운 물.

[앙케이트 조사: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일본인은?]

조사업체: 라포르로트
조사기간: 2008.11.15 ~ 2008.11.25
조사 대상: 대한민국 서울에 거주하는 만 16세 이상 35세 이하 남녀 5000명.

조사 결과:
1위. 고이즈미 준이치로 (정치가/95.4%)
2위. 스즈키 이치로 (운동 선수/78%)
3위.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치가/75.2%)
4위. 아오이 소라 (AV배우/45.5%)
5위. 이토 히로부미(정치가/ 45.5%)
6위. 아사다 마오 (운동 선수/41.1%)
7위. 기무라 타쿠야 (가수/40.6%)
8위. 초난강 (가수/21.3%)
9위. 사와지리 에리카 (영화 배우/12.8%)
10위. 토야마 코우이치 (정치가/3.4%)
        * 일전에 도쿄 도지사 선거에 멋대로 출마한 엽기후보

평소 열차여행을 좋아하던 나는 그 중에서도 '침대특급열차 하야부사'를 타는 것이 꿈이었다.
그렇지만 작년에 정작 타러 갔을 때는 하필이면 노로 바이러스가 발병해 몸 상태가 무척 안 좋았었다.
다행히 돌아가는 5일차에는 몸이 많이 회복되었다. 그 날은 하카다에서 하야부사를 탔다.

역 대합실에는, 하야부사를 타러 온 초등학생 무리가 있었지만 그 중 한 명이 몸살 기운이 있었던지
열이 높았다. 그래서 나는 가방 안에서 사용하지 않은 냉찜질 시트를 선생님께 건내주었다.

그것을 계기로 사이 좋아진 남여 약 20명의 초등학생 떼. 인연인지 나는 그 녀석들과 같은 호차였다.
그들은 가미고토에서 온 아이들로, 나고야에서 내려서 나가노로 가는 여정이었다.

어느새 거의 인솔 선생님이 되어버린 나. 남학생 구역에서 나는 초등학생들과 어울려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연애 이야기, 야한 이야기, 도쿄 이야기, 대학 이야기 등등. 침대 열차의 시트까는 법을 잘 모르는
여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밤이 깊어 차 안이 어두워져 아이들에게 자라고 지시하자, 다음 날 전송해달라고 부탁하는 아이들.

약속대로 4시 반에 일어나서 자는 아이들을 흔들어 깨워 준비시키고, 아직 해가 뜨지 않아 어두운 나고야에
도착한 나는 녀석들을 역 플랫폼까지 전송했다.

정말 최고로 즐거운 추억이 된 침대특급「하야부사」, 아이들은 지금쯤이면 중학생이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하야부사」는 올해 2009년 3월 13일로 운행을 중지한다.

나는 그날 밤의 일을 아직까지 쭉 잊지 않는다. 그 아이들은 아름다운 가미고토에서 즐겁게 살고 있을까.
그들과 한 또 하나의 약속, 고토로의 여행도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다.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날이면 나는 북오프 매장으로 간다.
그리고 책장 그늘에 숨어 큰소리로「어서오십시오―!!」하고 외치면, 플로어에 있는 다른 점원들도
손님이 온 줄 알고 일제히「어서 오십시오―!」하고 따라 말한다. 
이 짓을 2, 3회 반복해서 기분이 좀 풀리면 가게를 나온다

불굴의 기수

5ch VIP 개그 2009/03/07 14:05

1953년 5월 16일, 한 신인 경마기수가 데뷔했다.
그의 이름은 캐스퍼 하워드.
그러나 그의 레이스는 벌어지지 않았다. 

제 2레이스 출마 직전, 그가 승마한 말이 경마레인의 게이트에 들어가기 싫어 발광을 하다가
그만 그가 낙마해버린 것이다.
의식불명의 중태.
다행히도 목숨은 구했지만 골반 복합골절을 당해 기수는 커녕 앞으로 걸을 수 있을 것인가조차
불투명한 대형사고였다.

1년 4개월이 지난 후, 지독한 재활훈련 끝에 그는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경마기수의 꿈은 완전히 멀어져 새로운 꿈을 모색하게 된 그.
그는 처음 회계사를 목표로 했다.
그러나 그 목표는 이뤄지지 않았다.
우연한 기회에 친구가 끌어들인 것을 계기로 연기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그 후 배우로서 활약,
37세의 나이로 영국 최고의 연기상을 수상했다.
수상식 자리에서 그는 배우로서의 큰 꿈이 실현되었다며 기뻐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기수를 향한 꿈은 아직 마음 속에 남아있었다.
그는 시상식에서 경마기수의 꿈을 불태우던 시절의 이야기를 언급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엡섬의 기수 클럽은 그에게 큰 선물을 했다.

74년 6월 19일 엡섬 경마장. 불트 퍼스라는 말에는 그가 타고 있었다.
기수 클럽은 그에게 레이스 도중 승마 기회를 준 것이다
그를 떨어뜨린 말의 증손자마 등에 올라, 그는 천천히 코스를 주행했다.

그가 골에 들어왔을 때, 장내 아나운스는 이렇게 외쳤다.

「캐스퍼 하워드 기수, 탑으로 골!」
「우승타임은 21년 1개월 3일입니다!」
 
경마장에서 그를 기리는 기립박수는 한없이 계속되었다.

871
이 게시물 공부가 되는걸?
30만엔을 날리기 전에 읽었더라면··
지금은 달랑 5만엔 밖에 없어



872
>>871
아직 늦지는 않았어.
나도 275만엔을 날린 후 잔금 5만이던 시점에 이 게시물에서 투자기법을 새로 배웠는데
지금은 그 5만엔이 2만엔이 되었어.

강등

5ch VIP 개그 2009/03/05 12:46
며칠 전, 낮잠자는 사이 집에 도둑이 들었다w
그 날 이후 나의 직급은 자택경비원에서 자기방 경비원으로 강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