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 오브 OOOO
식의 이름을 가진 게임은 무조건 쓰레기야
28
>>27
슈퍼마리 오브 라더스는 명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전국시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유력한 가신이었던 마키노 야스나리에게 한 상인이 차 항아리를 팔러왔다.
상인의 말에 따르면 그것은 대단히 귀한 차 항아리로, 차에 대해 잘 몰랐던 마키노는 그것을 큰 돈을 주고
구입했다. 그러나 얼마 후 그것은 엉터리 위조품으로 판명되어 마키노는 큰 손해을 보게 되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마키노를 차 단지와 함께 불렀다.
「이런 위조품을 큰 돈을 주고 샀단 말인가! 내가 척봐도 위조품인 것을 알겠거늘, 너는 바보란 말이냐!」
「예, 옙, 저는 참으로 바보같은 짓을….」
너무나 풀이 죽은 마키노를 바라보던 히데요시는 그 모습이 딱해보였던지
「좋다, 너 정도의 사무라이가 이런 일로 손해를 보는 것은, 이 몸이 허락하지 않는다」
라며 차 항아리의 대금에 황금 한 덩어리를 더해 마키노에게 하사했다. 놀라고 감격한 마키노가 자신의
주군 이에야스에게 그 사실을 보고하자, 이에야스도 재미있어하며
「호오, 가짜 차 항아리가 큰 돈을 낳았구나」하고 감탄했다.
그리고 그 차 항아리는「과전의 단지(科銭の壷)」로 불리며 천하에 소문이 퍼졌고 마키노 가문의 가보로
전해졌다.
위조품이 진품이 된 이야기.
옛날 일본에서 낮은 계급이 높은 계급한테 불손하면 바로 칼맞아 죽어도 상관없다고 들었는데, 그럼 저 상인도 그냥 죽여도 되는거 아닌가요?
쩌는 마지레스 소환글..
저도 무한의 주인 보면서 궁금했던게...
1. 등장인물중 마가츠 타이토가 어린시절 자신의 동생이 사무라이의 말을 놀라게 했다는 이유로 베어져 죽었다며 그래서 사무라이들을 싫어한다고 하길래 어? 정말 저렇게 막 죽여도 돼? 이런 생각이 들었었고,
2. 하쿠린이 관청에 복수여행을 허가 받으러 갔으나 허락받지 못했다는 대사가 나오길래 옛날 일본에서는 개인의 원한을 개인이 처리하는 것을 허가하는 경우도 있었나? 요런 궁금증도 있었고,
3. 만지가 백명 죽이고 튀었다고는 하지만 일정 거처를 가지고 숙식하고 있는데 그걸 관에서 그냥 묵인한다는게 신기했던...(아 이건 스토리상 그냥 봐주는 거로 나중에 나오던가...? 본지 오래되서 긴가 민가 하네요.)적이 있네요.
실제 일본에서 옛날에 저러지는 않았겠죠? 사실 무한의 주인이야 사극이라기 보다는 환타지물로 보는 편이라...
히데요시의 배포는 굉장했습니다. 빈농 출신이라는 컴플렉스도 작용했겠지만, 돈을 써야 할 때는 호쾌하게 뿌렸고 그것이 천하인다운 그릇으로 칭송받았죠.(임진왜란도 이런 호쾌함 과시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인재의 마음을 얻는 전략이기도 하겠죠. 실제로 저 배포에 반했는지 어쨌는지 도쿠가와의 중신 중 중신인 이시카와 카즈마사가 히데요시쪽으로 가서 도쿠가와는 군제 개편하느라 법석을 떤 것도 사실이고.. 전설로 남은 사나다 유키무라가 토요토미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것도, 히데요시가 유키무라의 젊은 시절 그를 각별히 총애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복수라는 행위는 관습법으로 동아시아적으로 인정받던 것이라 ; 실정법상으로는 있어서는 않돼는 일이지만 조선에서도 복수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었습니다
마지레스 입니다.
일부에선 [키리스테고멘]에 대해 과도한 환상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위키페디아 일어부문의 [키리스테고멘]항목을 번역해 올립니다. 문법이 정확하지 않는 부분도 많아 죄송합니다.점선이하가 번역문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반적으로 [키리스테고멘]은 행하는 무사쪽에서도 매우 리스크가 높은 행위였습니다. 백성이 무례를 범해 베었다고 인정을 받더라도 실제 그 백성을 살해했을 경우에는 [검봉으로 쳐 벌하면 충분할 것을 목숨까지 뺐았은 행위는 과도했다.]라는 판결을 받아 무사계급 박탈과 추방형을 받은 케이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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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스테고멘
개요
근세에 있어 일반 백성으로 부터 참을 수 없는 무례를 당했을 경우 무사는 그 백성을 베어 죽여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 이것은 당시 에도막부의 법률인 [공사방어정서]71조에 명기돼 있다. 단, 이것은 무례한 행위로 인해 무사의 명예가 피해를 입는 것을 제지하기 위한 정당방위적 행위로 인식돼 있어 무례를 범한 사실 자체에 대한 처벌은 아니다. 근대이전 유럽의 법률과 근대의 법체계에 있어 명예의 침해에 대한 정당방위는 인정되지 않거나, 또는 법익균형의 관점에서 생명의 침해로 보복하는 행위는 인정되지 않는다는 견해가 통설(단, 근대이전에는 결투에 의한 명예회복은 가능했다.)이었다. 이것에 대해 일본의 [키리스테고멘]에는 지배계층인 무사의 명예와 위엄을 보호함으로 의해 무사를 정점으로 한 당시의 사회질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져, 이러한 관점으로 부터 [키리스테고멘]이란 제도가 인정되었다고 생각된다.
또한 어디까지나 정당방위의 일환이란 인식이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상대가 죽는 경우는 있어도 최후의 일격을 가해 임의로 숨통을 끊지는 않는 것이 통례였다. 또한 무례한 행위와 그에 대한 [키리스테고멘]은 연속할 필요가 있어 이전 행해진 무례를 이후 다시 문제삼아 [키리스테고멘]을 행하는 것은 처벌의 대상이었다,
키리스테고멘을 행한 후의 경과
대상을 벤 후에는 신속하게 관청에 신고할 것, 어떠한 사정이 있었더라도 사람을 벤 책임의 무거움이 있기 때문에 20일이상의 자택근신에 명해 짐, 사용된 카타나는 문초에 사용되는 증거품 취급을 받아 조사를 위해 일시 압수됨, 무례한 행위와 그에 대한 정당성을 입증할 증인이 필요함 등 [키리스테고멘]이 적용되기 위한 조건은 매우 엄격했다. 증인부재등의 이유로 백성을 벤 것이 [키리스테고멘]으로 인정되지 않을 경우, 그 무사는 처분을 받아 최악의 경우 무사의 명예를 지킨 채 죽는 할복조차 할 수 없이 참수형에 처해져 가문의 대가 끊어질 가능성도 있었다. 그 때문에 무사 본인이 근신 중 집안 사람들과 가신들이 혈안이 돼 증인을 찾고, 찾을 수 없다고 판단됐을 경우엔, 무사 본인이 체면을 지키기 위해 문초가 시작되기 전 자진해서 할복해 목숨을 끊는 경우가 빈번했다. 또한 [키리스테고멘]을 위해 카타나를 뽑았지만 상대가 도주했을 경우에도 무사의 불명예로 쳐 처벌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키리스테고멘]이 부당하다고 느낀 자는 [키리스테고멘]을 행하는 무사와 어떠한 신분차가 있다고 하더라도 와키자시(무사가 휴대하는 두개의 카타나 중 짧은 쪽)를 이용한다면 대항하는 것이 허가됐다. 오히려 [키리스테고멘]을 당하는 사람이 무사계급의 경우, 무저항으로 베어지면 국가진보수, 외적제정압(군사경찰력)을 담당하는 병력인 무사로서의 소양이 부족하다고 평가돼 살아 남는다고 해도 무사계급의 박탈, 재산의 몰수등 엄한 처분을 받기 때문에 [키리스테고멘]을 하는 쪽, 당하는 쪽, 모두 목숨을 걸 각오를 해야 했다. 그 때문에 높은 신분의 무사가 하급무사를 [키리스테고멘]으로 처분 할 경우 [죠이 우치라고도 함], 당하는 상대에게 와키자시를 건네 주고 도발해 반항하면 즉석해서 벤다라는 형태도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기사도적 태도가 예상과 어긋난 결과도 있었다.
- 오와리번 가신 토모가이 사헤이지는 노상에서 백성과 부딛혔다. 사헤지가 사과할 것을 요청했음에도 백성은 무시하고 그 자리를 떠나려고 했다. 이에 대해 사헤이지는 무기가 없는 백성을 베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 자신의 와키자시를 상대에게 넘겨주고 결투의 형식을 취하려고 했지만 백성은 그 와키자시를 든 채 도주한 뒤 '사헤이지와 싸워서 이겼다.'라고 소문을 퍼뜨렸다. 악평이 퍼진 사헤이지는 불명예로 인해 고향을 떠나 도망칠 수 밖에 없어져 무사로서의 최후의 체면을 지키기 위해 그 백성의 집을 알아내 백성일가를 몰살 하기에 이르렀다.
또, 타 번의 영민에 대한 위해행위는 가령 정당방위인 [키리스테고멘]으로 인정되더라도 그 영민이 속한 봉건영주에 대한 적대행위로 판된될 위험이 있었다. 요컨대 막부직할지인 에도에서 백성에게 위해를 가할 경우, 토쿠가와 막부에 대한 반역행위로 보여질 위험이 있었다. 이 때문에 각번은 에도주재 근무자에 대해 직접 [키리스테고멘]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백성들과의 불화를 피하고 아무쪼록 자중할 것]이란 의미의 훈령을 누차내린 바 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그래서 간단히 벨수 없다는 사정을 알고 있던 백성들 중에는 풍류를 자랑하거나, 담력시험등을 위해 고의로 무사를 도발하는 언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백성들의 불손한 언동을 그냥 둘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백성으로 부터 모욕을 당한 채 아무 대처도 하지않을 경우엔 또한 겁쟁이란 비난을 받아 [시도불각오]란 죄목으로 처벌을 받는 일도 있었다. 따라서 무사는 이러한 치욕을 받는 일을 피하기 위해 시종없이 혼자 거리를 돌아다니는 행위는 피할 필요가 있었다. 특히 극장과 같이 백성과의 밀접한 접촉이 상정되는 장소에의 방문은 극력 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과 같이 [키리스테고멘]은 무사의 특권으로 인정돼 있기는 했지만 마음대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으며, 정당한 행위로 인정받지 못했을 경우의 리스크가 높았기 때문에 실제 [키리스테고멘]을 행하거나 그 후 사실로 인정된 사안은 그렇게 많지 않다.
주종관계와 키리스테고멘[또는 부라이우치]
주인이 부적절한 행위를 한 가신을 벨 경우에도 부라이우치[죠이우치]라고 한다. 이 경우의 가신에는 무사뿐 아니라 하인 등 무사이외의 고용인도 포함됐다. (이론적으로는 일용직의 고용인도 대상이었다.) 주종관계에 있어서의 부라이우치는 주인의 가신에 대한 처벌권의 행사로 생각돼 상기와 같은 엄격한 규정은 적용되지 않고 살해자체에 대한 형사책임도 없다. 또한 정당방위가 아닌 처벌이기 때문에 최후의 일격으로 대상의 목숨을 끊는 것이 보통이다. 단 이와 같은 처벌을 행할 경우 가신에 대한 관리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돼 [가중부취제](가신의 단속부족)의 죄목으로 면직 또는 폐문이란 엄한 처분을 받는 일도 있다.
soyokaze님,
우연히 위 댓글을 보고 글을 씁니다.
위키피디아는 일종의 집단지성의 산물로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사실로 여기는 것이 담기는 것이지
반드시 진실이 담긴다고는 할 수 없답니다. 예를 들어 전에 미국의 한국 근대사 교수가 말하길:
미국 6.25전쟁 관련 부분을 보니 일방적으로 미국이 사심없이 한국을 도운 것으로만 적혀있어서
자기가 전문지식을 동원해서 자세한 경과를 적고, 미군에 의한 민간인학살도 있었던 점, 미국도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참전한 것등을 근거까지 전부 명기해서 올려놨는데 며칠뒤 가보니
다시 그전으로 돌아가있더라는군요. 다시 몇번 고쳐봤지만 역시 소용이 없어 그만두었다더군요.
즉, 가장 많은 사용자를 자랑하는 미국인의 편견이 반영될 수밖에 없다는 거죠.
일본도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이 활동하고 있고, 또 서양인 중에도 일본에 대해 호감을 갖거나
심지어 환상을 품은 사람도 많습니다. 위와 같은 주제에 대해 "비록 지금 보기에 이상한 규정이지만
실제로는 잘 안 행해졌고 반대의 경우도 있으니 사실은 일본은 중세에조차 인권을 소홀히
하지않은 훌륭한 인권국가였다"라는 식의 설명이 붙었다고 그걸 다 사실로만 여길 수는 없다는거죠.
역사적인 사실도 입맛에 맞는 것만 취사선택하면 얼마든지 왜곡된 사실을 뒷받침하는 사료로
가공해낼 수 있죠. 위키피디아는 참고로 보아야지 거기 실린 내용을 다 사실로 믿기는 어렵습니다.
제가 답글에도 달았던 것 처럼 위키페디아를 인용한 이유는 내용이 쉽게 잘 정리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상기의 [키리스테고멘]에 관한 내용은 기본적인 정설로 다른 역사책을 찾아 보셔도 동일한 내용입니다. 역사서 한권을 다 번역할 수 도 없고 제가 개인적으로 내용을 간추리기에도 시간이 없으니 번역한 것일 뿐 위키페디아에 적혀 있으니 다 사실이다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 경우에 문제인 것은 일본이 관련된 사안이라면 어떻해서든 꼬투리를 잡아 흠을 내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한국인들의 고질적인 혐일사관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또한 [키리스테고멘]은 과거의 제도로 그것이 무차별 살인면허였건 형식적인 제도에 불과했건 그 제도에 현재의 가치관을 적용해 인권이다 비인권이다라고 판단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조선의 경우에도 노비제도가 있었는데 이것도 현재의 잣대로 볼때 있을 수 없는 비인권적 제도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걸 도덕적으로 비판할 수는 없지요. 역사를 회고적 관점에서 보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네 옹냐님 'ㅅ' 실제 일본에서는 '복수'를 위해 결투를 신청하는 것을 관에 허락받고 행하는 제도가 있었다고 하네요. 음 자세한 조건은 기억안나지만, 일단 현재의 대에서 복수는 종결되는 것도 조건 중 하나로 압니다. 즉, 자식이나 후손대대로 뭐 복수에 복수를 낳으면 안되니까, 그런 것 같네요. 키리스테고멘하고는 다른 걸로 알아요~기억나는 결투로는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아간 아들과 당사자가 결투를 벌인 기록이 있는데, 싸움 도중 둘 다 거진 치명상을 입고 가망이 없음을 알고 '합의 하'에 동시에 서로를 찔러 죽은 케이스도 있었다네용~
폴란드 써포터 -
「베를린을 피바다로 만들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독일에 대해 관대한 자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독일이 우리를 도발한다면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
독일 측 대답-
「1939년 폴란드 침공에는 완전 제압까지 28일 걸렸다. 월드컵에서는 90분에 끝내주겠다」
한일전 버전이라면 이렇게 되겠죠
한국: 히로시마에 원폭을 한개 더 떨궈주마
일본: 다시한번 조센징 소리 듣게 해주마
뭐 이렇지 않을까요.
어차피 그래봤자 축구 안보지만.
일본에서 '조선'이라고 하면 꽤 멸시하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남한은 그냥 '한국'이지만, 북한은 북'조선'이지요. 그렇다고 일본이 칭하는 조선 = 북한인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북한은 '북'조선 이니까요.
지금은 쓰는지 모르겠는데... 몇년전까지만 해도 바카총이라는 단어가 유행한적 있었죠. 뜻도 모르면서 따라쓰던 한국인들이 많아서 슬펐지만...
디카를 가르키는 단어지만, 해석하면 '바보같은 조선인조차도 사용가능할 정도로 쉽다' 정도의 뉘앙스가 됩니다.
각설하고, 일본에서는 '키타'가 빠진 그냥 조센징이라고 하면 남/북 관계없이 한국을 비하하는 단어 입니다.
고작 스포츠일 뿐인데 뭐 그리 자존심을 걸고 응원하느냐는 말에 대한 대답이 되겠네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어디든 국가간의 관계가 스포츠에 반영될 수 밖에 없는듯
한일관계는 폴란드와 독일과의 관계에 비하면 절친입니다....
실제로 80년대 독일에서는 '폴란드사람'이라고 하면 심한욕일정도로요...
폴란드에서는 인접국인 독일어를 절대가르치지않고배우지도않고요.. 오히려 저멀리있는 프랑스어에 능통한경우가 많습니다.
얼마전 발락과 포돌스키 사건만보더라도 독일계인 발락(실제 핏줄론 터키계)이 폴란드인인 포돌스키한테
욕을 해서 서로 싸웠다고하는 루머가 있을정도로.. 둘의 관계는 심각합니다..
그런걸 고려해본다면.. 저 발언정도는 애기수준이죠.. 창작은 아닐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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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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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서 그렇지, 하기만 하면 잘 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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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있으면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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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안한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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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문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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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안 낼 테니까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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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젊었을 때는 이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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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에다 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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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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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예쁜 애 소개시켜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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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있으면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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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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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여자친구 있을 거 같은데?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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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좋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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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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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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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 돈, 엄마가 맡아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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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다이어트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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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는 끼치지 않겠습니다. 그냥 명의만 빌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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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아니라 성격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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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벌레 「시험공부? 안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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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하면 언젠가 보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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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했는데 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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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는 셈 치고 먹어봐」
보통은 정말로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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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5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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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친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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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중율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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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우리나라에선 일단
'너는 친북이냐, 반북이냐?, 친미냐, 반미냐? 친일이냐, 반일이냐?' 에서부터 시작하므로
애시당초 글렀습니다.
저 당시는 아직 제국주의의 시대도 아니었고, 식민지가 그다지 돈이 되는 시대도 아니었습니다. 돈이 되는 곳도 없지는 않았겠지만, 그 지역을 정복하고 관리(원주민 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 열강들도 상대해야 합니다)하는 비용을 고려해 보면 전체적으로 플러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제국주의의 시대에는 정말로 식민지가 돈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지만, 그 이야기는 빼죠.)
더더군다나 영국이 무적의 대영제국이었던 시대도 아니었습니다. 스페인 계승전쟁에서 겨우 영국군이 '듣던 것과는 달리 쓸만하네' 라는 평가를 받기 시작한 시기였죠. 그 후에도 젠킨스의 귀 전쟁에서 스페인에게 깨지는 등 우리가 생각하는 대영제국과는 상황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식민지 덕분에 잘 나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382
여자인 내가 상상하는 시스템 엔지니어의 일상
·아침 10시쯤 스타벅스 텀블러를 들고 출근
·사복 출근OK
·갈색 머리, 간지나는 수염
·냉방이 잘 되는 방에서 일
·책상 위에는 애완동물 사진
·점심식사는 뷔페식
·사내에 피트니스 클럽과 에스테틱 살롱이 완비
·4시 반에는 집에 돌아갈 준비를 끝내고 로비에서 담소
·5시 이후에는 이세탄 백화점에서 여자친구와 쇼핑
383
현실
·아침 10시,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오전은 쉽니다, 전화
·사복 출근OK (라기보다는 집에 안 들어가서 어제와 같은 모습)
·머리카락은 전혀 손질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시시
·에어컨이 너무 세게 가동해서 벌벌 떨며 일
·책상 위에는 패트병 쓰레기가 엉망진창
·점심식사는 스파게티를 먹으면서 지금 읽고 있는 코드를 검토
·사내에는 침낭 완비
·4시 반에는 다음 업무 준비
·5시 이후에는 하루 업무의 반이 끝났다고 기뻐한다
어떤 일이든지 많이 벌면 그만큼 힘들어요.
현재에 힘들지 않고 버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건 과거에 힘들었거나, 미래에 힘들거나...
혹은 부모를 잘만났다거나.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382번의 저 여자는 분명 남자친구는 다들 어떻게 사귀는거냐 열변하던 그여자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2437
382
실제의 경우
·아침 10시쯤 스타벅스 텀블러를 들고 출근
스타벅스 한번도 안가봤음.
·사복 출근OK
원래부터 양복도 몇 벌 없고
·갈색 머리, 간지나는 수염
딱히 보는 사람도 없고, 수염도 잘 안깍으니 어느정도 길러진다? 하지만 간지는 없음
·냉방이 잘 되는 방에서 일
1/2은 춥거나 덥거나 임. 물론 생산직 근무자보다는 훨 좋음. 이건 다행.
·책상 위에는 애완동물 사진
애완동물 굶겨 죽이고 영정사진?
·점심식사는 뷔페식
싼곳만 찾는다+야간 근무라면 라면과 삼각김밥
·사내에 피트니스 클럽과 에스테틱 살롱이 완비
간단히 운동할 곳이 있기는 한데... 다들 피곤해 잠만 잠
·4시 반에는 집에 돌아갈 준비를 끝내고 로비에서 담소
여기는 한국임.
·5시 이후에는 이세탄 백화점에서 여자친구와 쇼핑
당연히 회사에 있을시간 갑자기 에러나러도 나면 다음날까지 집에 못 감. 심지어 퇴근한 프로그래머 불러들인적도 있다구...
생각과는 다르게 월급이 조끔이라도 좋거나 하지 않음. 추가 근무해도 별도의 수당 안주는곳도 많고, 막장인곳은 월급이 밀린 경우도 있더군요
안녕하세요. 타케 이테아시입니다.
http://pds2.egloos.com/pds/1/200609/07/98/a0015998_23411252.jpg
고등학교 영어시간에 Michael을 <미챌>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왠지 프랑스풍ㅡㅡ;;;
그리고 제 영어 실력은 아직도 그 수준입니다ㅠㅠ
살짝 마지레스...
I'm home.
'나는 집에 있다' 정도가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A: Where are you? (어디야?)
B: I'm home. (집이야.)
중2병 영어레슨 끗~ ㅋㅋ
전 고3때 eraser란 단어를 알고 있었는데도........회화시간에 순간적으로 era의 파생어인줄 알고 어떻게 읽나 열심히 머리를 굴렸었습니다. 에..에라..에라서.....이러면서 쩔쩔매는 저에게 회화선생이 한심한 얼굴로 '이레이저-_-'라고 하더군염. 아쪽팔려 ㅋ
Army Navy Air force
아름이 나비 풍력
응용===>> United states Army found no difficulty in destroying Japanese Navy by help of Air force.
양키 아름이는 풍력의 도움으로 무난히 일본산 나비를 "박살"냈다.....
아름이 무섭다;;;;;;
219
북한은, 발사는 가능하지만 성공을 확인할 기술은 없기 때문에 외국의 보도에 의지하는 것인가
229
>>219
오래된 개그 있잖아
2인조 은행강도가 은행털이에 성공했다.
「돈뭉치를 다 셀 수도 없어! 어떻게 하지 이거?」
「세지 않아도 돼. 내일 신문에 나올테니까」
뽀글이의 무너진 꿈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artoon&no=216905
19
최근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소말리아 해적. 해적의 정체는 소말리아 어부들이라고 하지만
그 해적들의 규모나 무장 수준을 고려해볼 때 분명 소말리아 정부가 개입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21
>>19
유감스럽게도, 현재 소말리아에는 정부가 없어
http://reuters.donga.com/bbs/main.php?tcode=10101&no=7264
그리고 해적왕의 꿈은 하늘나라로.
583
색약인데도 포토샵의 RGB 숫자 등을 기억해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생각났다
그건 정말 대단해
584
>>583
자세히
585
색약이라서 색감이 이상하지만, 다른 그림이나 사진에서 골라낸 RGB 수치를 참고로 해서 정상적인
사람과 별 다를 바 없는 수준의 높은 퀄리티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예전에 어디선가 봤었어
586
대단한데
587
귀가 나쁜데 명곡을 쓰는 사람도 있고
588
눈이 안 보이지만 멋진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고
589
반대로 전부 건강한데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우리들도 있고...
색약은... 색맹과 달리 색상의 구별들은 가능한데...
다만 비슷비슷한 색들을 그냥 같은 색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것 뿐인데...
일반인이 24bit컬러를 본다면 색약은 16bit컬러정도겠죠.
그래서... 일단 그리는것 자체에는 큰영향은 없을것 같은데...
(동생이 색약인데 어느날 게임하다 알았습니다. 같은 화면을 보면서 서로 이야기 하는 부분이 달랐던...)
좀 늦었지만 이 화가 찾았음
http://ideabulb.co.kr/10028056417
(한국어 설명)
http://www.harbisson.com/
(공식 홈페이지)
http://es.wikipedia.org/wiki/Neil_Harbisson
(스페인어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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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왜 첫번째 댓글에 닉넴이 짧은지 알았다 ㅋㅋ
수늬권을 노리셨구만유 ㅎㅎ
프린스 오브 페르시아
메달 오브 아너
솔저 오브 포츈
우리 메달 까지 마시져
모드와 스킨 제작에 뛰어드실 프로그래밍·3D 그래픽 하시는 분 상시 모집중(자원봉사)
**님이 카스하러 가시고 개학하고 나서 이제 사이트가 좀 잠잠하다능
윤정호님//FlipFlop님은 지금 뭐시기 오브 뭐시기지만 쓰레기겜이 아닌 예를 들고 있는 거 아님?
소드 오브 소단이 나왔다면 좋은 예가 되겠지만 이 경우는 반증이잖습니까...
콜 오브 듀티.
말이 필요한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말이 필요한듯
그게 아니라 '슈퍼마리오' + '브라더스' 아닌가요??
농담으로 그렇게 한거지요
루이지// ㄴㄴ 본문 내용 말고 댓글 내용 말이예요ㅋ
오오// 그러니까 댓글 내용 말이죠.
그런데 댓글은 제대로 된 오브를 예시로 들고 있으니까 그걸 말한 거 같은데요.
오오 저능아
애도를..
아 좀 -_-;
킹 오브 파이터
나름 팬이긴 하지만 매 시리즈마다 버그 난무에..
에휴..
갓 오브 워~~
오오 찬양하라 갓오브 워
오오 전쟁의 신
게이트 오브 발더
농담이라고 하긴 좀 애매한데.
애매해서 미안
발더스 게이트를 그렇게 바꿔봤자...
아, 뭐 양키 게임은 논외로 쳐둔다고 해도...
스토리 오브 도어,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등은 어쩔 셈이냐.
솔직히 테일즈 시리즈는 인기작이지만 명작이라고 하기엔 좀...
테일즈 시리즈야 망작도 있고 명작도 있으니 애매하죠.
전 판타지아밖에 해보지 않았지만^^;;;
던 오브 워
이건 그냥 테일즈까는 스레 아닌가 ㅋㅋ ○○○, ○○○○의 숫자부터 해서 ..
아 브레스오브파이어시리즈도 있구나.
에이 브레스오브파이어는 명작은 아니더라도 수작은 되죠
테일즈가 일본어로 세글자인가요?
누가 마스터 오브 오리온 깐다고 해서 왔습니다
MOO, MOO2, MOM 사수대가 같이 왔습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재미있게 했던 사람은 저밖에 없는건가요
저도 뽕을 뽑은 게임입니다.
3탄은 왠지 에러가 나서 아직 못 해보고 있지만.. 이제 앙상블이 해체되었으니 안타깝게도 후속작은 없을듯.
2탄은 정말재미있게했는데 3탄은 컴퓨터가... 할 엄두도 안냅니다
크... 정말 재밌게했었지요.
남들 스타할때 저는 에이지 1 2...-0-
영문으로 하면 레전드 오브 젤다 도 있지않나?
진리인거시다!!!!
프레스 오브 코스타리카...
ㅋㅋㅋ
아 기억나요
ㅋㅋㅋㅋㅋ
소드 오브 소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드오브소단이 뭔지 모르는 가이들+걸들을 위한 영상
http://gamepig.egloos.com/1222873
이게 진리다...
차라리 데스크림존이라고 딱집어 말하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ㅇㅅㅇ
전 당연히 이게 리플 달렸으리라고 생각했는데..-ㅅ-
역시 선댓글이 있었군요.
HOMM 너무 재밌어요 ㅎ_ㅎ
역시 최강의 HOMM
친구들끼리 이거 잡으면 밤새죠 ㅋㅋ
아악 이거 ㅋㅋㅋㅋㅋㅋ 쩔죠
마스터 오브 매직을 아는 분은 없는건가요 ㅜ.ㅠ
최고죠. ^^
근데 MOO이란 형제(...)가 워낙 걸출해서, 억울하게 묻혀버린 감이 있어요. OTL
무신 소리를!!
마스터 오브 매직이 없었으면 오리온도 없는건데요.
저는 MOM이 훨씬 뛰어난 작품이라 생각함.
오 뭔가 바로 딱 이름은 안나와도 재밌었던 명작 얘기하는 스레가 되가고 있는거 같은데요?
전 랜드 오브 로어가 생각납니다.
아... 그거 오프닝이 정말 인상적이었죠...
지금 와서 이런 얘기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제가 그거 패스워드 깨서 배포(?) 했었습니다. ㅋㅋ
링 오브 더 킹
킹 오브 더 링이었나
...
그러고보니 야겜에 오브들어가는게 없네
블러드 오브 토가이누
이것과 별개로;;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저런 형태의 작명.
OOO의 OOO
또는
OOO의 OOO의 OOO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성,라퓨타
붉은돼지(이것도 가운데 일본어 조사 '노'가 들어감
이웃의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등...
일본에서는 명사와 명사를 붙여쓸때 대부분 '노' 를 씁니다만..;;
결국 명사+명사로 이루어진 재목은..
중간에 ~의 를 넣던 말던 번역의 문제입니다;;
일본어좀 공부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혈의누같은 소설들은
죄다 일본의 영향을 받은거죠...
안타까운 현실.
잠깐 옆길로 새는 얘기일지도 모르지만..개인적으로 신소설 정말 재미있습니다. 혈의 누. 은세계. 국문학도였던 엄마는 [신소설이 뭐가재미있어~ 현대소설이 좋아♡]라지만 동의할 수가 없었어요. 현대소설도 좋지만 신소설도 얼마나 재미있는데.. 결국 신소설이 좋았던 저는...
똥을 누러 화장실에 갔습니다
거짓말, 미소녀가 화장실을 갈 리 없어!
일본어 공부하라는 어이없는 댓글이 달려서 지나가던
길에 댓글 하나 달고 갑니다.
일본어에서 명사와 명사를 붙여 쓸 때 노를 씁니다만
그것과 별개로 우리나라말에서의 ~에서의, 라는 의미의
'노'도 또 한 쓰죠.
즉, 명사+장소 의 의미와, 명사+부연설명의 의미또한
노를 씁니다.
그래서 일본어의 명사+명사에서 '노'를 쓰는경우에서의
우리나라 해석은 '~의'는 없애버려도 말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말이 안되는 겁니다.
(ex/붉은의 돼지 -> 붉은돼지, 이웃의 토토로 -> 이웃 토토로)
그럼 이제 명사+명사에서의 '노'를 검증하기 위해
이런식으로 전부 바꾸어 보겠습니다.
바람계곡 나우시카
천공 성,라퓨타
붉은돼지
이웃 토토로
센과 치히로 행방불명
하울 움직이는 성
많이 이상하죠? 천공성 라퓨타를 제외하면 다들
이빨이 하나씩 빠진 번역처럼 보입니다.
즉, 명사+명사 에서의 '노'가 들어간것이 아니라는 거죠.
윗글을 까려면 차라리 'of' 가 아닌 'in' 이나 'at'
이다로 깠어야지 옳은 반박이지,
이걸 '일본어의 명사+명사 는 '노'가 들어가니
당신말은 틀렸고 멍청하다. 일어공부 다시해라...'
라는 반박은 잘못된 반박인겁니다.
to ;;// 일본어 좀 공부하시죠 -ㅅ-a
이런말 하긴 뭐한데,
붉은돼지도 안 이상해요.
LEGEND OF ZELDA
문명 오브 시드마이어 [무리]
기어즈 오브 워를 말한 사람이 없다는 데 충격
명작까진 아니지만 쓰레기는 아닌데.
슈퍼마리 오브 라더스가 명작인 이유는 OOO 오브 OOOO가 아니라 OOOO 오브 OOO이기 때문.
다들 진지하게 반응하고 있어!
The war of genesis
...또 나왔군요 2채널의 테일즈 오브 시리즈 까기..............(전 정말 진지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어요ㅜ.ㅡ) 테일즈에 바친 내 순정 으아앙oTL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팬텀 오브 인페르노... ㅇ_ㅇ
아, 젤다도 영문으로는 The legend of Zelda네요.
http://www.mysexgames.com/ 이거나 해라 ㅋㅋㅋ
이거 외국 음란사이트 광고글이네연.
이보세요 여긴 리라하우스입니다. 고자는 없어요!
이 사이트에서 누가 기어즈 오브 워를 까고 있다면서요?
유로파 카페에서 나왔습니다. 이 글에서 누가 하트 오브 아이언을 깐다면서요?
HOI를 생각한 사람이 나 혼자가 아니었어~ ㅠ.ㅠ
동지여!
기어스 오브 워가 없다니;
기어스 오브 워가 없다니;
부제이긴 하지만 나도 있다.
파판7 '더지 오브 켈베로스'
뭐야! 댓글 쭉 읽어보니 다 명작 밖에 없잖아!
진짜 까일만한 게임 좀 알려주세요!
..인간적으로 소단은 진짜 좀 빼고.
소드 오브 조단 아케이드 오리지널은 명작. 이라고 하더군요
이 많은 덧글중에 존오브엔더즈가 없다니..
좀 놀랍군요
물론 명작임.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은 쓰레기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오브웤ㅋㅋㅋ
더지오브켈베로스는 진짜 쓰레기인듯...스샷만보고는 몰랐지만.....
기어스 오브 워가 없다니... (3)
엑박, 총질, 양키, 쿨 게임의 대명사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