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파티」를 열고 수십명이 태풍에 휩싸여 저 하늘로 날리거나
회오리 발생경보가 울리면 차에 올라타고 회오리 안으로 돌진한다.
「토네이도 체이스」를 해서 매년 자동차 채로 행방불명이 되는 사람이 수십명씩 발생하는 것이
아메리칸 퀄리티
노예가 노예로서의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여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등.
그리고 쇠사슬에 묶여있지 않은 자유인을 비웃기까지 한다.
하지만 노예들을 묶고 있는 것은 사실 한 줄에 쇠사슬에 불과하다.
그리고 노예는 어디까지나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의 노예는, 자유인이 힘에 의하여 정복당해 어쩔 수 없이 노예가 되어버렸다.
그들은 일부 특혜를 받거나 한 자를 제외하면
노예가 되더라도 결코 그 정신의 자유까지도 양도하지는 않았다.
그 혈통을 자랑하고 선조들이 구축한 문명의 위대함을 잊지 않은 채, 빈틈만 생기면 도망쳤다.
혹은 반란을 일으키거나, 노동으로 단련된 강인한 육체로 살찐 주인을 희생의 제물로 삼았다.
그러나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 노예의 옷을 입고 목에 굴욕의 끈을 휘감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랍게도,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가 노예라는 자각이 없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노예인 것을 스스로의 유일한 자랑거리로 삼기까지 한다.
(by 리로이 존스 1968년, NY할렘에서)
스스로가 미래를 위해 살고 있다라 말하며 변명하지만,
그럼 당신의 현재는 결국 미래를 준비하는 단계에 불과한것인가?
현재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로서 존재하는것인가?
---------아아 뻘글...
직장인이 직장인으로서의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고 있는 직장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월급이 많은가, 복리후생이 좋은가 등.
그리고 직장에 묶여있지 않은 자유인을 비웃기까지 한다.
하지만 직장인들을 묶고 있는 것은 사실 한 장의 근로계약서에 불과하다.
그리고 직장인은 어디까지나 직장인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의 직장인은, 자유인이 먹고 살 길을 찾아 일시적으로 직장생활을 했다.
그들은 일부 고속승진의 특혜를 받거나 한 자를 제외하면
직장인이 되더라도 결코 그 정신의 자유까지도 포기하지는 않았다.
그 기상을 자랑하고 젊어 가졌던 꿈을 잊지 않은 채, 기회만 생기면 창업했다.
혹은 주식을 하거나, 영업으로 단련된 끈끈한 연줄로 정계에 뛰어들기도 했다.
그러나 현대의 직장인은, 스스로 직장인의 옷을 입고 목에 굴욕의 끈을 휘감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랍게도, 현대의 직장인은 스스로가 노예라는 자각이 없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직장인인 것을 스스로의 유일한 자랑거리로 삼기까지 한다.
군인들이 군복 다릴때 몇줄 잡았는지 자랑하는 것과 비슷한가..?
뭐 그래봤자 일반 시민이 봤을 땐..노예, 군바리지만..
나가서 싸우고 죽는건, 1) 노예에게 시키거나, 2) 정치적 목적으로 자기가 직접 하거나, 3) 언론 플레이로 남이 나서게 하거나.
우리는 남의 안전을 위하여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는 그 어느 누구라도 그로부터 구제해야될 인도적 의무가 있으며, 그것에 순응해서 자기가 노예인지도 모르는 사람을 노예로 부를 수 있습니다. 군대 다녀와서 "남자는 당연히 군대 가야지" 하는 사람은, 아무리 2년 몇개월간 그의 행동이 '결론적으로' 신성했다고 하더라도 인간 자체는 노예. 군대에 다녀와서도 '난 비록 그 생활을 했지만, 남은 그렇게 되서는 안된다'라는 생각은 가진 사람에게나 '희생'이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는 겁니다.
neon/군인이시거나 군인이셨거나 군인이 아니지만 뭔가 뜬구름잡는 이야기를 진실로 믿고 사시는분 같은데, 몇자 적겠습니다.
자신의 안전, 그러니까 국민의 안전은 결국 남의 나라로 하여금 우리나라가 받고있는 "위협"에 우리의 "안전"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국 남이 침범하지 않으면 지극하게 안전합니다. 왜 근데 우리가 위험한 위기에 있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 할 까요?
뭔가 여기서 "안보"라는 단어의 정치적 맥락과 그 이면에 대한 이야기와 "안전"이라는 단어가 성립되는 조건에 대하여 장황하게 설명하고 싶지만 거두절미하고,
결과적으로는 "안전하지 않다"를 연출하는 것은 "국방부"이고 그들역시 자본논리 즉 자신의 이익을 위한 논리로 조직이 운영된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전쟁의 위협"을 연출하지 못하면 조직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안전을 위해 얼마든지 "전쟁의 위협"을 프레임으로서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음을 생각 해 주셨으면 합니다.
-군대가 나라를 지킨다는 형식적이고 원론적인 목적입니다. 이면이 있다는 말이죠.-
또한 그들의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것 역시 그들의 층위에 드러나는 현상을 미학화 시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군대에서 "자신의 군화가 얼마나 반짝이는 가" 라든지 "자신의 군복 줄이 얼마나 반듯한가"에 대하여 남자들의 서열본능이 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열이 높을 수록 반듯한 줄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더 반짝이는 군화를 얻게 되는 것과 같은 현상은 우연적인 결과가 아닌 것입니다.
사회조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단선적일수록, 이면에 드러나는 현상과 이론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부디 어떤 사회조직을 대변할때 정론과 반론을 함께 생각하시고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감동 먹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Amiri_Baraka
흑인 시인인 르로이 존스인 듯합니다.
원어로 된 글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못 찾았네요..
자유라는, 사람으로서의 염원을 잊어버리고,
인간(人間)이라는 단어가 지니는, 사람 속에서, 구분되는 자신이 아닌.
그저 사람들 속에 하나가 되어버리고,
하루를 보내고, 내일을 다시 오늘로 맞이하면서,
우리는 정작 살아간다는 실감을, 자유를 살아가면서 잊어버리고 말기도 하죠.
노예들이 자랑한다는 것은 뻔합니다.
서로의 불행이나 고난, 고된 부역에 대해, 자신이 조금 더 나은 것에 대해 안도하고, 스스로 위로하죠.
결과나 목표따윈 망각해버린채, 쇠사슬이라는 수단밖에 보이지 않으니까요.
조금 생각하게 해주는 글이네요.
현대인의 경우라면.
세상이 인본주의로 돌아가다 보니 누군가를 가해자로 만들고 자신이 피해자가 됨으로써 스스로 노예가 되는 것에 대해 정당성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어느정도는 알고 있기 때문이죠.
나는 피해자야, 이 세상의 누구보다 더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 왔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 나를 동정해야 한다. 이렇게 힘들게 살아온 내가 이정도의 일을 해낸다는 것 자체로 나는 누구보다 뛰어나며 동정 받을 권리가 있다.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은 바로 너희들이니까.
애정 결핍에 찌든 현대인.
고3이 고3로서의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여있는 고등학교를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가, 더 대학을 잘 보냈는가 등.
그리고 수능에 묶여있지 않은 자유인을 비웃기까지 한다.
하지만 고3들을 묶고 있는 것은 사실 그냥 고등학교에 불과하다.
그리고 고3은 어디까지나 고3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의 고3은, 그런데 더 열심히 공부했다.=+=
공부해라 고등학생들이여
유부남이 유부남으로서의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삶을 속박하고 있는 와이프를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누구의 와이프가 이쁜가, 더 몸매가 좋은가 등.
그리고 와이프에게 묶여있지 않은 솔로들을 비웃기까지 한다.
하지만 유부남들을 묶고 있는 것은 사실 한 장의 가족관계 증명서에 불과하다.
그리고 유부남은 어디까지나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의 진정한 유부남은, 솔로가 임신에 의해 발이 묶여 어쩔 수 없이 유부남이 되어 버렸다.
그들은 일부 데릴 사위를 하거나 한 자를 제외하면
유부남이 되더라도 결코 그 외도의 자유까지도 양도하지는 않았다.
그 정력을 자랑하고 제비들이 구축한 모텔의 안락함을 잊지 않은 채, 빈틈만 나면 바람을 폈다.
혹은 이혼을 하거나, 보양식으로 단련된 강인한 육체로 외도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대의 유부남은, 스스로 유부남의 옷을 입고 목에 굴욕의 끈을 휘감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놀랍게도, 현대의 유부남은 스스로가 노예라는 자각이 없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유부남인 것을 스스로의 유일한 자랑거리로 삼기까지 한다.
운전면허증을 따러 갔는데,「네」「아니오」로 대답하는 적성검사에서
「세상이 싫고, 가끔 죽고 싶어진다」
「평상시 알 수 없는 환청이 들린다」
「마음이 우울해지고 문득 죽고 싶어진다」
등의 질문이 있길래 장난으로 모두「네」에 체크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면허가 안 나오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들어서 고치려고 했지만
곧바로 용지를 회수하는 바람에
이제 끝났다, 라는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오면서 세상이 싫어지고 우울해져서 죽고 싶어졌다.
학원 다니면서도
수강료 + 보험료 + 시험응시료 까지 해서 35만원으로
장내기능과 도로주행 한번에 올클했는데;;;
물론 시험은 둘 다 한번에 붙은거고 필기시험은 별도로... 지만,
대체 어떻게 해야 80~100만원 드는 겁니까;;;
오늘 도로주행 합격했다고 전화온 기계치 여동생도 합쳐서 50만원도 안 썼는데...
(물론 학원 다녔음... 좀 오래...;;
제 친구는 면허 따는 데에 32만엔 든다고 하더군요.
자동차 타기 싫은데 취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딴다고 하던데 -_-
우리 나라는 정말 너무 쉽게 아무나 따는 것 같은 느낌이.
저는 병역신검받을때 인성 테스트에서 무심코 동성간 성관계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예라고 대답했다가 수정안하고 그냥 냈는데 2급현역 나왔던 기억이...
「어서오십시오 대통령 님. 보시는 것처럼 영국수상 처칠은,
당신에 대해서 숨기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어느 날, 수행 중인 목사들이 모이는 큰 회합이 열렸다.
말솜씨가 좋기로 유명한 목사들도 많이 왔다. 그 중 하나가 이런 말을 했다.
「제가 제 삶에서 가장 빛났던 때는, 아내 이외의 여성의 품 안에 있었을 때입니다!」
청중은 쇼크를 받았고, 장내는 웅성거렸지만 그는 분위기에 연연하지 않고 말을 계속 했다.
「그리고 그 여성은 제 어머니입니다!」
···그러자 청중은 폭소, 분위기가 좋아진 이후 그의 연설은 아주 멋지게 이어졌다.
일주일 후, 그 세미나에 참가했던 한 견습목사는, 그 농담을 설교 도중 사용하려고 시도했다.
그는 쭈뼛쭈뼛 교단으로 나아가면서, 농담을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머릿 속에서 복창했지만
긴장한 나머지 잘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는 마이크를 향해 크게 외쳤다.
「제가 제 삶에서 가장 빛났던 때는, 아내 이외의 여성의 품 안에 있었을 때입니다!」
청중은 쇼크를 받았고 장내가 웅성거렸다. 그는 거기서 아무 말도 못하고 10초쯤 지난 후 그 농담의
마지막을 필사적으로 생각하다 난처한 나머지 이렇게 외쳤다.
「···그리고 그 여자가 누구였는지 잊어 버렸습니다!」
얼마 전, 오빠가 꾸준히 열심히도 모은 1엔 동전을 몽땅 가지고, 오빠와 함께 은행에 환전하러 갔다.
환전기에 힘차게 많은 1엔짜리 동전을 쏟아부인 오빠.
「얼마나 나올까」
하고 두근거리며 돈을 인출하자
환전 수수료로 105엔을 공제하고 나온 것은 8엔www
사회인이니까 100엔 정도야 아무렇지도 않으련만
오빠는 심하게 낙담하는 것 같아서 불쌍하지만 폭소했다
어느 형제가 서로서로 통장에 백만원씩 입금해서 통장잔액에 변화가 없자
계속해서 백만원을 서로에게 입금했는데 나중엔 은행수수료때문에 망했...다는...
이야기가 퍼뜩. 이거 네이버웹툰에서 본 것 같은데ㅡㅡ;;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2052&no=370&weekday=
트라우마에 있었네염
은행수입의 90%는 상위10%도 안되는 고객으로부터 나오고 그 아래 고객은 오히려 은행의 수익을 갉아먹는 존재이니 이해못할것도 아니지만 열받는건 사실
외화 환전도 '엔화간 교환'도 일본에선 환전이라 칭합니다.
동전교환기에 '환전'이라고 써 있어서 갸우뚱 했던 기억이....
엄밀히 말하면 '환전'은 아니지만요.
그나저나 환전수수료 105 엔 제하고 8 엔이면 다해서 113 엔인데... 그럼 103 개?
엄청나게 많은 1 엔 동전이 아닌데....
근 사십년을 살며 요즘처럼 뉴스를 이해하기 힘든 때가 없었습니다. 암호코드같은 정치인들의 말뜻은 쉽사리 분석하기도 힘들고 또 액면그대로 받아들이기도 힘듭니다. 마치 적국과 전쟁중..
742
금붕어를 기르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초보자입니다만
이 금붕어가 너무 식탐이 심해서 대변의 양도 엄청납니다.
어찌나 먹어대는지 심지어 자기 대변마저 먹었다가 뱉어내는 지경입니다.
아무래도 그러면 금붕어 건강에도 위험하지 않을까 싶어서 뭔가 대책을 생각해봤습니다만
대변을 청소해 주는 생물이나 뭔가를 함께 기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항을 설치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수중 박테리아도 별로 번식하지 않았습니다만
뭔가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744
>>대변을 청소해 주는 생물
너다, 너
D.D//
문과생도 알 수 있는 시그마의 생태~
학습참고자료:
http://newkoman.mireene.com/tt/2216
그거 팔 잖아요.
http://blog.naver.com/smileilkyo?Redirect=Log&logNo=120015441979
1
니트「뭐? 깜빡했다고? 노망이라도 든거야?」
2
어이, 그만둬
4
니트「점심은 아직도야? 문 앞에 놔두고 가라고!」
9
니트「계란후라이 말고 계란말이 해달라고 했잖아!」
10
아버지 「저 놈도 벌써 28살이야, 이제 나는 인내심의 한계다!」
어머니 「참아요…쟤는, 쟤는 안해서 그렇지 하면 할 수 있는 애니까!」
14
니트 「오늘 밤 춥다니까 따뜻하게 이불 덮고 자 엄마」
18
니트 「아 밥 진짜 맛 없어……다시 만들어 할망구야!」
19
어머니 「나는 그 아이를 믿고 있어···」
21
니트 「뭐? 돈이 없어? 그럼 투잡하면 되잖아」
24
니트 「어이 할망구! 목욕탕 청소 끝났어!」
30
니트 「빨리 이번 달 생활비 부쳐줘!!」
33
니트 「아 브로콜리 넣지말라고!!! 같은 말 두 번 말하게 하지마!」
34
니트 「일하라고? 기를 수 없으면 애초에 낳지를 말았어야지!! 아 진짜 이 딴 집에
태어나서 내 인생도 깜깜하구나」
39
니트 「할망구! 뭐 도와줄 거 없어?」
43
그만둬
46
어머니 「그렇지만 나는 엄마니까」
47
니트 「할망구! 내가 일할 테니 집에서 쉬어!」
48
니트 「아 진짜 내가 없는 동안에 맘대로 청소하지 말라고 했잖아!!
어디 있는지 모르게 됐잖아! 아 짜증나!!」
54
니트 「어이 할망구! 무덤 앞에 꽃다발까지 바쳤는데「고마워요」한 마디도 없어?」
니트 「……뭐라고 말 좀 해봐요, 엄마………!」
61
>>54
(´;ω;`)
60
니트 「다녀 왔습니다」
어머니 「일은 찾았어?」
니트 「역시 요즘 불경기는 불경기인가 봐, 자리가 없더라구」
어머니 「그래…내일도 수고해야겠네」
니트 「응(아 내일도 만화방에서 하루를 보내야 하나…)」
68
밖에서는 버려진 새끼고양이, 집에서는 백수의 왕 사자.
74
솔직히 니트 문제는 부모 책임도 많이 있어
77
이 게시물, 2개의 흐름이 있다…!
93
니트「야, 여동생아, 2CH에서 동생 팬티 인증하기로 했으니까 속옷 좀 벗어줘」
102
니트 「공공근로 안내소라도 갈테니까 교통비 3만엔만 꿔 줘」
113
인터넷:
니트 「너같은 새끼는 진짜 쓰레기다···부모님한테 좀 잘해라···」
현실:
어머니 「타케시···」
니트 「아 엄마! 노크 좀 하라고 노크 좀! 아 진짜 짜증나 왜 이렇게 사람이 교양이 없어!」
115
니트 「응, 이건···편지?」
다케시에게
지금까지 말 안 해서 미안해. 엄마, 암이래. 이제 얼마 못 살아.
다케시가 일을 마치고 보람차게 돌아오는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이 엄마의 그 소원은
실현될 거 같지 않아. 그래도 우리 아들, 좋아하고 잘하는 PC로 열심히 살아.
- 엄마가
니트 「이런···이···일어나」
니트 「어이 할망구, 일어나라구! 눈 떠!」
니트 「···엄마, 나 일할께, 미안해, 일할테니까 제발 일어나···」
니트 「엄마아아아! 어어어어엉」
135
>>115
좋아하고 잘하는 PC
부분에서 울었다www
179
나 「엄마! 나 오늘 승진했어! 좋아하는 거 사줄께!」
190
나 「엄마! 어깨 주물러줄께!
기분 좋아? 응? 왜 울어···
이제부터는 더 효도할께요···엄마···」
... ㅠㅠ 슬프다... 계란후라이와 계란말이... ㅠㅠ
난 여동생보고,
'이게뭐야! 완숙이잖아! 나 반숙밖에 안먹는거 몰라? 반숙으로 다시 해놔!'
하고 밥상뒤엎기를 시전한다는...;;;
77이 흐름을 꿰뚫고 있네 ㅋㅋㅋ
그런데 니트 개그 재밌기는 하지만, 리라쨩님은 니트가 아니잖아요. 근데 어째서 니트 개그를 많이 퍼오시는 걸까..
내가 직장을 다니면서 느낀게,
조낸 열심히 안하면 결혼자금이 안 모일거 같애.
근데 나는 열심히 안하잖아.
난 결혼 못할꺼야 아마 OTL
* 역주 : NEET란?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 의 약어로, 말 그대로 '취직을 하고 있지 않고, 학교 기관에도 소속
되어 있지 않으며, 취업을 향한 그 어떤 구체적인 움직임도 하고 있지 않는' 행동양태. 쉽게 말해 날백수.
1
사실 부모님께 별로 미안하다는 감정도 없다
4
시간은 많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5
정신을 차려보면 밤이 되어 있다
7
PC도 게임도 질렸지만 일하고 싶지 않다
10
왠지 이런저런 중요한 서류 수속에 쫒기고 있지만 귀찮기도 하고 잘 모르기도 해서 내버려둔다
그리고 돌이킬 수 없게 된다
11
매일매일이 너무 한가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라도 하자! 하고 생각해도 전화하는데 고민하다 하루 경과
12
이따금 죽고 싶어진다
14
지금 일어났다
15
매일 자위하는 것보다 3일 정도 금욕하다가 단번에 하는 편이 더 즐겁다
22
가끔 심장이 아프다
25
취미는 수면
하루의 즐거움은 꿈
32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기 때문에 괴롭다
35
햇볕이 아프다
37
소리에 민감해진다
39
아래층으로부터 들리는 가족들 이야기 소리에 벌벌
40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이 없으니 무슨 일이던 적극적이 되지 않는다
42
추워도 더워도 똑같은 옷
48
2ch에 글을 쓰고 꽤 호응이 좋으면 기쁘다
49
나는 앞으로도 쭉 이 모양 이 꼴인가? 하고 생각하면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51
친척이 집에 오면 답답한 마음이 든다
52
3일간 정도 운동이나 달리기를 해보지만 곧 단념한다
57
현실에 도전해보려고 하면, 곧바로 갑자기 냉정한 현자가 되어버린다
60
TV에서 나보다 어린 놈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61
기억력이 나빠진다
66
목이 아프다
67
특별히 의미도 없지만 방에서 근력 트레이닝
69
손이 닿는 범위에 티슈와 리모콘이 있다
70
쭉 집에 있기 때문에 강아지가 가족 중에서 제일 잘 따른다
86
날씨에 무감각해진다
98
외출복이 없기 때문에 집에 틀어박히는 상황이 바뀌지를 않는다
105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만화나 게임을 본 이후에는
나도 노력해 볼까···하고 생각하지만 다음 날 아침이 되면 또 야동이나 보고 있다
107
죽을 때까지 나의 본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110
내일은 머리나 자르러 갈까
↓
음, 갈까∼(2개월 후)
112
니트인 것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114
근거가 없는 자신이나 허풍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까」
115
도대체 뭘 해야 좋을까를 모르겠고 생각이 나도 행동할 수가 없다
118
한달에 한 번 정도, 달리기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달리지 않는다
126
니트 너무 많아 웃었다w
137
댓글로는 wwwwwww하고 입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입술이 요만큼도 올라가지 않는다
144
밥이 맛없다
149
부모가 방에 오면 구인 사이트나 구인잡지라도 펴놓고 일할 의사는 있는 척 한다
150
자기 전에 스스로의 미래를 생각하면 참을 수 없이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이대로는 안 된다」 하고 생각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완벽히 잊고 하루종일 인터넷만 한다
152
오늘의 진짜 내 사건.
엄마가 맘대로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 점장에게「아들을 일하게 해 주세요」하고 부탁하고 왔다
일하고 싶지 않아
158
진짜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165
토, 일요일이 되면 모두가 똑같이 노는 날이니까 조금 안심이 된다
170
혼잣말이 증가한다
그 대부분은「이게 아닌데...」
185
인간이 무섭다
187
2ch에 정치나 경제 등에 관한 글을 이것저것 쓰지만, 사실 모두 2ch에서 예전에 보고 배운 글들을
적당히 짜깁기 한 것일 뿐, 스스로 생각해 낸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런 지식으로 토론을 벌여 이기고 우월감에 잠긴다
190
타인과 만나는 것은 택배 아저씨 정도.
게다가 그것조차 매번 초 긴장한다
208
수염이 진해져서 문제
233
타인에게는 엄격하고,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240
별로 근거도 없으면서 스스로를 세상과 사물의 본질을 깨달아 보는 인간이라고 생각하여,
그저 인터넷 여론에 안이하게 휘둘리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텔레비전이나 보는 놈들을
정보 약자라고 생각하며 우월감에 잠기기 시작한다
1
예수 그리스도나 이슬람교의 모하메드, 불교의 부처 등 각 종교의 시조를 "캐릭터"로 격투하는
인터넷 게임이 등장, 각국의 종교관계자 및 신자들이 격노하고 있다.
이 게임은 이탈리아의 크리에이터 집단「Molleindustria」가 개발한 넷 게임「페이스 파이터」
Molleindustria측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해당 게임에는 각 종교의 시조가 애니메이션 풍 캐릭터로 등장. 살찐 부처나 뼈 밖에 없는 예수 등
극단적으로 디포르메 된 각 캐릭터가 맨손으로 배틀을 펼친다. 각각「화염구슬 작렬」등의 필살기가
있는 것이 특징.
이 게임의 동영상이 유투브에 업로드 된 이후, 전세계의 네티즌이 알게 되었다.
영국의 메트로 지에 따르면, 종교를 패러디로 한 것에 대해 많은 종교 관계자나 신자들이 거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모하메드의 모습을 그리는 것이 금지되어 있는 이슬람교 관계자들은
「우리의 신앙을 모욕했다」라며 격노했다고.
제작자 측은 게임의 목적에 대해「신성시되는 존재들과 종교가 오히려 인류의 대립을 부추겨 싸움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게이머들에게 잘 알리기 위해」라고 설명하고 있다. 게임 내에도
같은 취지의 설명문이 추가되어 있지만, 다소 해명이 부족한 감이 없잖다.
▽페이스 파이터의 장면
5
이케다 다이사쿠(역주:창가학회 회장)는 안 나오나?
10
조금 해 보고 싶다…
17
창가학회 다이사쿠와 통일교 문선명의 리얼 배틀
35
간디나 마더 테레사도 출전시켜라
40
오옴진리교 이시하라 VS창가학회 다이사쿠를 볼 수 있단 말인가w 이거 대박이다
144
>>40
이시하라의 사린 가스 살포 공격에 대해, 다이사쿠가 광신도 소환을 통한 반격기 연타공격
대박이다w
47
종교전쟁을 게임으로 만들다니, 좋은 시절이 왔구만
55
종교야말로 진짜 전쟁의 원인
85
예수 그리스도
통상기
236+P 할례
632+P 주님께 기도
214+K 물 위 걷기
필살기
2141236+KK 12사도 난무
2363214+PP 최후의 만찬
108
>>85
초필살기, 삼위일체가 빠졌다
126
또 이슬람권인가, 귀찮은 무리다.
182
자신이 믿는 신이나 시조가 다른 종교에 지는 것을 납득하지 못하는거 아냐?
237
필살기
「믿습니까―!?」하고 화면에 크게 나오고, 광신도들의「믿습니다!!!」의 호응으로 엄청난 데미지
265
종교로 구원받은 사람보다
종교로 살해당한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종교 관계자들은 좀 알아둘 필요가 있어
342
맨손 배틀은 센스가 없는 생각이 든다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면 좋았을텐데
367
>>342
신자가 폭주해 마음대로 학살을 시작하거나 멋대로 굶어죽는 것을 바라보는 게임인가
409
부처
통상기
236+P 탁발
623+K 해탈
214+K 열반
필살기
6+P 천상천하유아독존
초필살기
236236+PP 대불상의 합장
236236+KK 대불상의 짓밟기
숨겨진 초필살기
2141236×2+PPP 미륵보살의 구제
523
전 세계가 이런 게임을 보며 웃어 넘길 수 있을 때 비로소 평화롭게 될 것이다.
<http://www.kongregate.com/games/AdultSwimGames/bible-fight> <http://www.adultswim.com/games/game/index.html?game=biblefight>
http://www.molleindustria.org/faith-fighter-one
우홋 이거 재밌군여
욕할 님하들은 괜히 클릭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웃으면서 잼나게 즐길 님하들만 클릭
전략 시뮬 좋네요.
세계에 광신도+일반신도를 얼마나 퍼트리는가로 점수를 메기고...
MP(혹은 점수) 모아서 기적 업그레이드 해준 후
한발씩 발사해 줄 때마다 광신도는 좍좍 올라가는 것...
일본인들이 남녀호랭교의 이케다 다이사쿠 교주나 통일교의 문선명 교주, 그리고 옴진리교의 아사하라 사형수(전직 교주)를 알고있다니, 의외군요.
이게임은 삼위일체가 필살기로 나가는 게임이 아닌 예수가 신을 성령으로 때려죽이는 게임입니다.(그렇게 한 라운드 뺏겼음;
신토의 수장인 '텐노'가 출전하게 되면 일본 애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해지네요. 발광하는 애들도 있을 것 같고, 좋아하는 애들도 있을 것 같고 말이죠.
Hueristi//혹시 http://blog.naver.com/ikumo/80037853732 <- 이 게임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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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글이 올라 오는 것이 2ch 퀄리티?
님들 점 비범한듯 -_-;
우엉, 멋지다.
비바 아메리카!!
이것이 양키 스타일인가!
내..내가 해보고싶은짓들을 이미 하고있는 사람들이 있단말인가!!!!
나도 껴줘!!!!.....하지만 미국 갈 돈이....
근데 실제로 허리케인에 휘말렸다가 몇시간 뒤에 아무런 상처 없이 무사하게 착지됀 아이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어느 책에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몇천분의 일의 확률을 믿고(?)
저 짓들을 해대다가 실종되는 게지요;;;
왜, 그 있잖습니까.
오즈의 금마.
금마 ㅋㅋㅋ
허리케인에 사람이 날아갈 정도면 돌이나 파편들이 믹서기 처럼 돌아갈텐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미국 출장갔을때.. 정말 허리케인이 보고싶다고 -_-
진짜로 허리케인이 근처쪽에 지나간다고 구경가자고 졸랐는데...(같이 출장간 회사동료에게)
절대 안된다고 -_-.. 안보내주던데...
이근처론 안오나, 맨날 창밖만 봤구만...
대학때 연구실에서 공부하는데 제대로 태풍이 와서 나무 뽑히고 전화부스 넘어지고 그럴때....
최대한 몸의 부피를 늘리면 뜰지도 몰라! 라며 -_-
파커면 제일 두꺼운 옷들 껴입고 나가서 점프하고 2~3미터 날아가고 -_-; 그러고 놀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오오 레비테이션!
막상 컨트롤 할 수 없을 정도로 날아가기 시작하면 무섭지 않을까요? ㅎㅎ
... 날려가도 잘만 조절하면,
떨어질때 데미지를 줄일수 있을지도.
있는 힘껐 위로 점프해도 -_- 2~3미터 날아가기 힘들더군요...
제자리로 뛰어야지 앞으로 뛰면.. 의미가 틀려진다! 하면서 ...
나중에 계단에서 밑으로 뛰어내렸다가...공중에서 한바퀴 돌고
머리는 진흙 투성이에 몇군데 까지고 돌아갔지요 -_-;
2~3미터라니!! 재..재밌겟다!!!
그정도면 얼마 다치지도 않겟고
효우도님이 보신 책을 저도 아마 본 기억이 납니다.
그중 아이들중 한명이 도로시..였죠 아마 (...)
이야기가 시작되자마자 사상자가 나오는 그 끔찍한 작품 말씀이시군요.
뭔가 야수와 인조인간이 나오는 암울한 이야기였던 듯.
게다가 심지어 마지막엔 사기꾼이 나오죠...
그리고 마지막엔 결국 원점으로.
게다가 마지막엔 동물을 상대로 약실험까지 하는 잔혹한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도로시 여사와 그 일당이 한번 뜨면 살육의 피바람이 몰아치지요. 오즈 세계 피의 정복자.
살인하고 (그것도 압사시키죠) 영웅이 되는 막장 스토리 말입니까?
...이 시대 왕따의 표본... 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특히나 철로 만들어진 나뭇꾼은 원래 사람이었는데 마녀의 저주에 의해 도끼질을 할때마다 헛스윙(!)으로 자신의 몸을 하나하나 잘라버리죠. 그 몸 부분을 하나하나 철로 메꾸다보니 온통 철 인간이 되어버렸다는 무시무시한 인체절단 및 개조 장면도 나오지요 =ㅁ=;
실제로 날라갔다 떨어져서 산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허리케인이 아니라 토네이도 였으며 집안에서 미처 대피를 못해서 빨려 올라갔는데 집밖으로 빨리는 과정에서 머리를 부딛혀 기절해버리는 바람에 몸의 근육이 이완되서 나중에 떨어질때 충격이 완벽하게 분산되서 약간의 멍과 몇군대 살짝 긁힌걸 빼면 무사하다더군요. 아마 켄자스 지방일듯. 근데 아쉽게도 남자였습니다. 이상 출처는 디스커버리... 였나 네셔널지오그래픽이었나...
정확히는 캔자스 외딴 시골집입니다. 잠을 잤던 바람에 몸의 근육이 이완되서...(아닌가?)
아마 켄자스 지방일듯. 근데 아쉽게도 남자였습니다. <- 아니 별로 아쉽진 않은데요ㅋㅋㅋ
물론 경쟁적인 면에서 남자들 수가 줄어들면 좋긴 합니다만...
데비존스//도로시랑 매치가 안 되어서 아쉽다는 거잖습니까.......
ss//
사실 도로시가 여장을 즐겨하던 남자라는 설정은 ...
저도 한번 해보고 싶군요.
왠지 허리케인 속으로 들어가면 이세계로 갈것 같은 느낌이 ㅡ_ㅡ
오즈는 오즈는 어떤 나랄까
네이버 메인에 광고중
아이스크림소녀가 이쁘장하게 자라서
We live in OZ...
이거 이토준지 얘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