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운 사진, 손에 콘돔박스를 들고 있는 사진 등이 유출되어 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콘돔 아나운서니, 입으로 씌웠다느니 하는 댓글을 가끔 보는데, 착각도 심하다.
사가미 오리지날 콘돔을 우습게 보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저 콘돔으로 뭉뚱그려 불리지만 이건 콘돔계의 혁명아.
다른 콘돔들과는 전혀 다르다.
개별포장이 젤리같은 플라스틱 캡에 하나 하나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다른 일반 콘돔의 거의 곱절에 달하는 가격.
한계까지 얇음을 추구하기 위해 소재 역시 고무가 아닌 고강도 폴리우레탄을 채용하여 실현한
경이적인 두계 0.02mm.
그저 얆음만을 추구하기 위해 폴리우레탄을 채용했지만 때문에 신축성이 없어서 전혀 팽창하지 않는다.
따라서 입으로 씌운다니, 어떻게 생각해도 무리.
확실히 발기시킨 후 양손으로 천천히 조심스레 끼우지 않으면 일단 장착할 수가 없고
한 번 장착하면 발기를 지속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사용하는 측에게도 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확실히「콘돔계의 레이저 레이서」사가미 오리지날!
그만큼 고생하여 사용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두께 0.02mm의 쾌락.
오랫동안 업계 1위의 자리에서 군림한 오카모토를 질질 끌어내리기 위하여 개발된 사가미 고무공업의
비장의 카드. 고무제 0.03mm콘돔발매로부터 0.01mm를 얇게하기 위해 29년이 걸린 기술의 결정체.
나츠메 아나운서가 웃는 얼굴로 손에 넣은 것은 그런 특수한 콘돔이라는 것을 충분히 인식한 다음 댓글을
달았으면 좋겠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선리플 후감상 일단 1등..!
오오 그거슨 양날의 검...
아니 어떻게 그렇게 수영모자업계일을잘알수있을까?
미안........;; 이해하지 못한채로 먼저 달았어;;
사가미 오리지날의 애용자로써 뿌듯하군요. (웃음)
...어쩐지 나츠메 아나운서가 굉장해보이기 시작했다.
본문 자체가 전혀 의미없는 마지레스잖아요 이건.
나는 두꺼울수록 오래가서 좋던데......
아무래도 숙련자용인듯 -_-;
너무 어려우니까, 누가 애니메이션 케이온에 비교해서 설명해 주세요
인기가도를 달리는 미오(오카모토)를 잡기 위해 오타쿠 하트를 노리고 나온 아즈냥(사가미)
나츠메 미쿠 닛테레에서 한창 밀어주고 있었는데 이걸로 끝장-_-
...어떻게 그렇게 잘아는거지...
0.02 ????? 정말??????????????
콘돔 제작 업체에서 '이때다!!' 싶었던 것은 아닐까요
아나운서는 섹스하면 안되냐.. 참 일본의 성윤리는 모순됐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남자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여자 아이돌은 XX라는 말을 입에 담기만 해도 그날로 끝장이니 -_-
우리나라도 비슷하죠
아니 좀 더 심하죠
그래도 저 아나운서는 콘돔을 사용하는 모습이
건전하군여
개인적으론 우리나라가 더 심하다고 봄.
성범죄 피해자도 XX가 되죠.
한국사람이 할 말이 아닌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1. 팬(남자)들의 환상 속에서 연인 역할을 하는 댓가로 많은 돈을 받는 아이돌은
최소한 들키지 않으려는 노력을 해야 수입원을 유지할 수 있겠지요.
환상으로 돈을 벌어먹고 사는 직업이라 환상을 깨는 일은 곧 밥통을 깨는 일이거든요.
아나운서도 인기가 많다는 것은 투잡으로 아이돌을 뛰고 있다고 할 수 있..(급여 외 수익이 있다면)..기 때문에, 저런 사진 유출을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2. 사가미사에서는 시류를 잘 타 매우 좋은 광고를 하였네요.
남이사 떡을치던 밥을치던
남자는그런가보다고
여자는 어째서냐라고
동양문화는 거기서 거긴가뷰
일본은 좀 다른지 알았는뎅
뭐야, 이정도로 난리들이라니. 니들은 떡도 안 치냐?
...아차, 안 치지. 미안.
안치는거 아닙니다
못치는겁니다
칩니다
단지 혼자서 칩니다
혼자서 칩니다
콘돔도 사용합니다
뭐야 이 명댓글들의 향연 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라. 그대 언제는 빛을 본다.
20년 동안 쭉 혼자서 공부했어요...
('공부'와 '붕가붕가'가 바뀌는 글 참고하세요)
정말 혁신적이고 쓸데없.....
청순파 아나운서인지 뭔지, 그 환상을 깨부셔주겠어!!
저런 완전 광고글ㅋㅋㅋㅋ
그나저나 사용할 수도 없는 수영모자가 나왔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로 리플을 안 다는군요...
콘돔 자체를 이상하게 바라보는 세상 자체가 삐뚤어진 모순적인 시선을 가진게 아닐까?
아나운서라고 섹스를 안할리 있는가?
항상 고결하고 순결한 여성이어야만 하는가?
편견으로 부터 빚어지는 사고는 무기다
감히 누가 누굴 비난하는가? 그대들은 밤의 향락(그 발로의 요소인 사랑과 본능은 차치하고)에
빠지지 않았다고 자신하는가?
중2병 환자님, 일기는 일기장에.
아이돌이나 아나운서가 자신과 똑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들을 그다지 광적으로 좋아하지 않겠죠...
그럼 그들의 대부분의 밥줄이 끊길테고...
과연 누구 손해일까요...
주의해야할 건, 이런 사건이 생겼을 때 가장 비꼰 태도로 일관하는 사람은 대부분 인터넷 유목민들이라는 사실이겠습죠.
무슨 소리냐
나는 인터넷노마드도 아니고 홈리스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 대해선 한마디도 한적이 없다!!!
ZZZZZZZZZZZZ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선 아나운서도 아이돌입니다.
매출이오른 콘돔회사에서 나츠메 아나운서에게 답례로 콘돔상자를 무료배송해줬을지도.
애초에 저런 사진을 찍은 남친이 문제..
라기보다는 저 여자도 왜 저런 사진을 찍은건가 싶네요
저 사진 돈 순간 아나운서 생활 끝장인데ㅡㅡ
그러고보니 유출 시킬만한 사람이 남친밖에 없네
차였나?여친인생 끝장내려고 작당한듯
이제 나만의 여인이 되라고~
라는 생각을 가진 남친의 침바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