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인데, 데이트 하고 돌아온 다음에 남자친구한테 문자를 보내려다 실수로 아빠한테 보내버렸다....orz
게다가 평범한 문장도 아니고, 분위기가 한참 고조되었을 때라서 애교를 부린답시고「OO했다냥♪」라는 식의
애교문자를. 당황해서「아빠! 조금 전에 보낸 문자 절대 읽지마!!」라고 다시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아버지로부터의 답신.
「유감! 벌써 읽어봤다냥♪」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쪽팔려vfbfj!
어제 있었던 일인데, 데이트 하고 돌아온 다음에 남자친구한테 문자를 보내려다 실수로 아빠한테 보내버렸다....orz
게다가 평범한 문장도 아니고, 분위기가 한참 고조되었을 때라서 애교를 부린답시고「OO했다냥♪」라는 식의
애교문자를. 당황해서「아빠! 조금 전에 보낸 문자 절대 읽지마!!」라고 다시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아버지로부터의 답신.
「유감! 벌써 읽어봤다냥♪」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쪽팔려vfbfj!
발렌타인 데이가 되면, 센스 있는 어머님 중에는 종종 아들에게 초콜렛을 주시는 부모님이 있지.
하지만 확실히 시시하지. 어머니로부터의 초콜렛이라니. 그게 뭐야.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 봐.
「유부녀에게 초콜렛을 받았다」라고.
나 「치질에 걸렸는지, 엉덩이 입구가 아픕니다」
의사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만 항문은 입구가 아니라 출구지요」
딸하고 같이 공원에서 놀고 있었는데, 누군가 신고를 한 모양.
경찰차 타고 경찰서까지 조사받다 돌아왔습니다.
이걸로 3번째.
내 외모가 뭔가 위험한 오타쿠처럼 보이는 건 뭐 어쩔 수 없으니 인정하겠지만,
뭔가 싫어진다.
한 독일 남자가 목사에게 울면서 참회하고 있었다. 그는 흐느껴 울면서 말했다.
남 「목사님 참회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도중, 저는 한 유태인을 천장과 지붕 사이의
공간에 숨겨주었습니다」
목사 「그건 죄가 아니에요」
남 「하지만, 전 그에게 집세를 내라고 했습니다」
목사 「음, 그건 분명 문제가 있군요. 그러나 당신도 그를 숨겨주는 위험부담을 짊어져야 했으니 아마 주님도
당신을 용서하실 겁니다」
남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얼마나 제
마음이 홀가분해진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질문이 있습니다」
목사 「그게 뭐지요?」
남 「그에게 전쟁이 끝난 것을 가르쳐 줘야할까요?」
예전에 내가 다니던 회사의 일.
2월에 신입사원으로 회사에 채용되어 들뜬 마음으로 근무를 하던 중 며칠이 지난 어느 날. 사장님이
평상시에는 오지 않던 우리 여자 사무실에 슥 들러 속을 내비친다.
「OO백화점, 벌써부터 발렌타인 데이 때문에 축제 분위기더라구」
「다음 주가 벌써 발렌타인이라던가?」
「허, 허」
사무실에 있던 아무도 그 말에 별달리 상대를 하지 않았지만, 사장이 나가자 상사로부터 바로 귀뜸을 받았다.
「모두한테 300엔씩 걷어서, 네 명의로 OO백화점에 지정해 둔 술을 구입한 후에 발렌타인 데이 포장으로
사장에게 보낼 것」
초콜렛도 아니고 왠 술…? 하고 묻자 돌아오는「사장은 초콜렛을 싫어해서」라는 평범한 대답. 하지만 왜
내가 그래야 하지? 하던 생각은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고, 어쨌든 직장상사의 지시니까 시키는대로 했는데
그제서야 그 이유를 들었다.
「매년 화이트 데이에는 영업정산 및 화이트 데이 기념 회식을 하는데, 예산은 한 명당 1만엔까지 허용하는
꽤 호화로운 회식을 해. 게다가 총무와 가게 선정 권한은 그 해의 신입사원에게 주어지거든. 그러니까 뭐
그에 대한 사전 보답같은 것이랄까」
300엔 내고 1만엔짜리 회식? 무려 33배의 반환! 게다가 신입사원인 내가 가게를 마음대로 고른다고?
정말 좋은 회사야!
그로부터 몇 년 후.
그 해의 신입사원이 선택한 가게는 뜻밖에 1인당 3500엔짜리 선술집. 선술집을 좋아하는 앤가? 하고 생각
했는데, 다 끝나고 계산할 때 사장이 카드를 건내주면서「응, 어이 총무가 가서 계산하고 와」라고 지시
하자,
「에―, 카드? 머리 수 X 만엔의 회식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그럼 남은 예산은?」하고 떠들기 시작했다.
왜 그러냐고 캐묻자, 현찰로 회식비를 주는 줄 알고 일부러 싼 가게를 골라서, 남은 예산을 삥땅칠 생각
이었던 것 같다. 어이, 네 생각대로라면 무려 수십만엔을 삥땅치는 거라구… 명품 옷이라도 살 생각이었나.
개념없기는!
보는 내내... 내 동기녀석이 생각나서 한마디...
동아리 동기로써 나름 성격좋은 넘이라고.. 잘 대해준넘이 있죠..
매번 술집에 갈때면 돈 걷고 하는것도 도맡아 하고 모자란건 내가 낼께~ 하며 말하죠..
근데.... 이상한겁니다.. 애들이야. (후배들) 고맙습니다~ 하고 말곤 하지만....
부족할리가 없는데... 부족하다고 말하며 오늘도 내가 만원 더 냈네~ 오늘은 3만원이나!
식으로 말하는겁니다...
그럴리가.... 내가 안주며 술을 몇병시켰는지 아는데....
(저도 총무일을 많이 해와서리.. 이런거에 예민하죠..)
그뒤로 좀 봤습니다...
아니나다를까...
남겨먹고 있더군요.... -_- 아주 그림같은 솜씨는...
다들 먹고 싶은 만큼 먹어~ 시키고 싶은거 시켜~ 그러면서...
결국 자기가 이게 맛있어! 이게 좋아~ 하며 안주며 술이며 시키고...
대충 만원씩 걷게되는 회비에 넘어설것 같으면 장소를 옮기자고 말해버리며 일으켜 세우고
걷은뒤.. 1차는 자기가 보테서 낼께~ 하며 내고 가는겁니다...
애초에 먹고 싶은대로 시켜~ 시키고 싶은거 다 시켜~ 식의 말을 들었으니...
사람들은 왠지 더 시킨것 같은 느낌을 받는거죠...
그러면서 고맙다고 하고 가지만.. 실제로는...
자기는 회비도 안냈고.
심지어는 남겨먹고 있었다는것...
참 얄미운데.. 동기녀석이 저러는데.. 말하기도 그렇고~
그냥 두어번 절대 -_- 회비를 넘어설 가게를 데려가서.. 정말로 보태서 내게 만드는 소심한 복수를 한게 다인데....
너무 두고 두고 그짓을 해서 보기 별로더군요....
나말고 눈치 챈 사람이 있을까가 더 궁금하고 -_-...
회사돈 삥땅이면.. 그래도 봐줄만한데...
애들끼리 모은돈을 삥땅이라니..
정부가 소비세를 5%로 끌어올렸을 무렵, 회사에 소비세 반대를 주장하는 시민 단체가 서명을 받으러 왔던
적이 있었다. 그들은「적어도 식료품만큼은 소비세를 붙여선 안된다!」라는 주장으로, 근무하고 있던 사람
들의 서명을 받으려고 했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일에 방해가 되었으므로 그들을 쫒아내야 했는데, 출구쪽에
앉아있던 여직원이 먼저 그들을 상대했지만 곧 나에게 눈으로 도움을 요구해 왔으므로 내가 참전.
대충 그들의 주장을 들은 뒤에 나는 말했다.
나 「식료품에 소비세를 붙이지 말라는 것은, 요즘 노팬티에 야한 차림으로 손님을 접대하는 도우미를
고용해서 물의를 빚고있는 '노팬티 샤브샤브 음식점'에도 소비세를 붙이지 말라는 주장이군요?」
나의 이 황당한 주장에 시민단체 회원들의 눈이 멍해졌다. 그 중 한 명이 반론해 왔다
회원 「노팬티 샤브샤브는 음식점이라기 보다는 풍속, 매춘업소에 가까우니까 당연히 세금을 붙여야
합니다」
나 「그렇다면 보통 샤브샤브 음식점은 세금을 붙이지 않고?」
회원 「네, 그런 풍속업소로서의 요소가 없는 보통 음식점이라면 세금을 붙이지 않아야겠죠」
나 「그렇다면 비슷한 다른 업소인 노팬티 다방같은 업소는 세금을 내야한다는 소리겠군요?」
회원 「그렇습니다」
나 「그럼, 점원이 팬티를 입고 있으면 세금을 안 내고, 팬티를 입지 않으면 세금을 내야한다는 소리네요?」
회원 「뭐, 그렇다고 할 수 있겠죠」
나 「즉, 세금을 청구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를 판단하기 위해서, 세무서 직원이 팬티 검사를 실시하는,
여러분은 그런 사회를 만들려는 거군요? 공무원이 세금을 핑계로 팬티 검사를 실시하는 사회라니!
여러분은 국세청의 스파이입니까?」
거기까지 말하자「미친 놈. 말이 안 통하는군」이라며 그들은 돌아갔다.
술을 좋아하는 것까지는 뭐 나쁠 것 없겠지만, 좋아하지 않는 사람까지 같이 술자리에 끌고 다니지 말라고
하고 싶다. 이해하기 쉽게 그 행태를 건담에 비유해 줄게.
「이번에 모두 건담 극장판 보러 가기로 했으니까, 너도 함께 보러 가자구」
「너도 건담 세대니까 당연히 좋아하겠지?」
「에, 흥미가 없다구? 한심한 어린 시절을 보냈구만, 그럼 아마 친구도 없었겠군」
「건담 이야기 정도도 못해서야 원활한 인간 관계를 쌓기는 어렵지」
「극장판은 어땠어? 나는 별로더군. 텔레비전판과 달리 성우가 영」
「마칠다--쨩!」
「돌아오는 길에 피겨나 사서 돌아가자구. 너도 하나 사」
「넌 그렇게 작은 피겨가 좋아? 시시하군. 뭐 상관없지. 자 그럼 계산이 얼마지? 머리수대로 나눠서 나눠내자구!」
오늘로 정년퇴직을 맞이한 중년 남자가 씁쓸한 표정으로 혼자 역 앞의 국수집에서 500엔짜리
메밀국수를 먹고 있었다. 남자는 30년 전부터 거의 매일 점심시간마다 이 가게를 이용했지만,
한번도 주인장과 이야기했던 적은 없다.
당연히 오늘도 그다지 이야기할 거리도 이유도 없지만, 문득 남자는 자연스럽게 자신과 비슷한
연배의 주인장에게 말을 건네고 있었다.
「아저씨, 오늘 나 퇴직했어요」
「에··· 그런가」
회화는 그렇게 중단되었다. 그 밖에 별다른 이야기 거리가 있던 것도 아니었다. 남자의 퇴직은,
오늘이 이 가게를 방문하는 마지막 날이라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자 문득, 남자가 먹고 있는 국수그릇 위로 새우튀김 한 조각이 오롯히 실렸다.
「아저씨, 고맙습니다」
「에, 뭐」
남자의 두 뺨 위로 눈물이 흘렀다. 사소한 일이었지만 그 따뜻한 배려에 왠지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남자는 퇴직하고 나서도 이 가게에 다니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지갑에서 500엔 짜리
동전을 꺼내며,
「아저씨, 계산!」
「네 감사합니다. 750엔 되겠습니다」
-출처 : 리라쨩! 하우스
1
예를 들어 똑같은 어느 분야의 오타쿠라도,
애니메이션 오타쿠라도 미소녀 애니메이션 오타쿠는 기분 나쁘지만 로봇물은 별로 기분 나쁜 느낌은 없어.
같은 오타쿠라도 좀 다르지 않아?
4
오타쿠의 서열
S급 에로게, 온라인 게임, 성우, 아이돌, 밀리터리, SF
A급 애니메이션, 경마, 파칭코, 동인지, 피겨, 특촬물, 풍속(역주:일본어에서의 '풍속'은 우리나라의 '민속'
이나 '풍습'같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성을 이용한 매춘사업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개념으로
생각해보면 '안마방' 정도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B급 만화, 오토바이, 아마츄어 무선, 카메라, 삼국지, 철도, 컴퓨터
C급 자동차, 오디오, 영화, 곤충, 우표, 오컬트, 전자, 공작
D급 자전거, 열대어, 와인
난 여자지만, B까지라면 어떻게든 받아들일 수 있다
그 이상은 과연··
10
건담 오타쿠는 솔직히 기분 나뻐
17
오타쿠와 단순한 취미의 경계선을 모르겠어
36
온라인 게임이 S급이라고 하는 건 좀 이상하다
39
온라인 게임은 폐인이 될 각오가 없으면 할 수 없는 거니까, S급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지
41
가장 대표적인 오타쿠 장르인 애니메이션이 A급으로 분류되는 건가.
44
미소녀 애니메이션이 1위일 듯
46
S 온라인게임, 성우, 아이돌, 밀리터리, 피겨, 철도, 파칭코, 풍속
A 애니메이션, 경마, 동인지, 특촬
B 만화, 오토바이, 아마츄어, 무선통신, 카메라, 삼국지, 컴퓨터, 에로게, SF
C 자동차, 오디오, 영화, 곤충, 우표, 오컬트, 전자, 공작
D 자전거, 열대어, 와인
이 정도겠지.
진정한 또라이는 온라인 게임 폐인이라고 생각해
47
취미가 스포츠인 사람이 축구 오타쿠나 야구 오타쿠라고 불리지 않는 것은 왜냐!
55
에로게는 문학 카테로리로 분류해야할 듯
59
에로게 오타쿠나 애니메이션 오타쿠는 이제는 메이저 반열에 오른 오타쿠 장르니까 익숙한데,
오히려 밀리터리 오타쿠나 SF오타쿠는 별로 본 적이 없어. 어떤 느낌이야?
71
특기로 자랑할 수 있을만한 일은 오타쿠라고 해도 충분히 자랑할 법 하고, 플러스가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경우에는 대부분 오타쿠라고 불리지도 않지만.
81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투 톱이겠지
83
철도 오타쿠는 기분 나쁘기보다는 강력하다! 대단하다! 어떻게 이런 걸 다... 라는 이미지가 있지.
87
애니메이션 오타쿠의 서열
S급 AIR, 카드캡터 사쿠라, 시스터 프린세스, 다·카포, 나노하 A's
A급 아즈망가 대왕, 하급생 2, 작안의 샤나, 스트로베리·패닉, 제로의 사역마
B급 오! 나의 여신님, 우타와레루모노, 갤럭시 엔젤, 극상 생도회, 지옥 소녀
C급 이니셜D, 오란고교 호스트부,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코드기어스, 신세기 에반게리온
D급 투패전설 아카기, NANA, 네기마, 강철의 연금술사, BLACK LAGOON, xxxHOLiC, 바람의 검심
E급 도라에몽, 사자에상, 호빵맨, 짱구는 못말려, 명탐정 코난
95
제일 불쌍한 건 이거다. 아무런 오타쿠 취미도 가지지 않았는데,
외모가 오타쿠스러워서 오타쿠 취급받는 놈들www
118
건담 오타쿠는 지네들이 특별하다고 생각해서, 다른 애니메이션 오타쿠를 깔보는 점이 재수없어
123
취미를 직업으로 하면 오타쿠 취급은 받지 않겠지?
143
자위와 연결되는 취미는 전부 기분 나쁜 취미가 될 뿐이다. 에로게나 미소녀 애니메이션 등.
그리고 자동차를 이용한 반사회적 행동(소음, 스피드 위반)과 연결되는 취미도 좀 꺼려지지.
역시 스포츠나 등산같이 누가 봐도 건전하고 정의의 오오라가 감도는 게 근사하다
146
근육 단련 오타쿠는 어떨까
161
저같은 시계 오타쿠는 SS급입니까?
162
나는 밀리터리 오타쿠지만, 뭐 S랭크라도 상관없다
167
에로게는 기분 나쁜 건가?
보면 어지간한 영화보다 감동적인 작품들이 많은데.
169
>167
이게 바로 기분 나쁜 오타쿠
170
>167
에로에 감동을 추구하는 점이 재수없다고 생각해
220
월희와 Fate는 문학작품이니까 다른 에로게와 똑같이 취급하지
말아줬으면 해.
245
월희는 성경과 동급이니까
292
한 분야에 전문적으로 특화된 오타쿠는 조금 그렇지만, 분야가 다양한 복합 오타쿠는 지식인이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요?
303
솔직히 오타쿠끼리 서로 비하하는 것만큼 웃긴 것도 없지요.
일반인이 보면 오타쿠는 오타쿠일 뿐이랍니다
저멀리 리랴쨩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보통 니챤네루 개그를 번역해서 올리는 분이신데 이번에는 오탁쿠 관련 개그 게시물에 답글이 주렁주렁. 뭐.. 대부분 보통의..
오늘 아침도 여느때처럼 전파만세에 들러 후타바 괴인들의 개그센스를 만끽하던 호로리...;;;; 어떤 오타쿠가 제일 기분나쁜지에 대한 리플들을 보는데.... 내가 좋아하는건 다 기분나..
일본어로 오타쿠란 뭐한가지에 집중하는것을 오타쿠란다 애니를 보는사람은 오타쿠라고 단정짓는 너를 보며 참으로 한숨만나오내
윗윗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
모든 사람이 그렇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 자신이 취했던 언행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또한 그것의 지나침에 대하여 상당히 후회할 때도 있을겁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서 충분한 지성과 교양을 갖추게 될 때 돌이켜본다면.... 후우....
까는 글이 아니라 세상사가 그냥 그렇습니다......
애니 보면 오덕후라니...
내가 pmp사니까 처음에는 영화만 찾아서 보긴 하는데
가면 갈수록 영화 찾기 귀찮아서 드라마나
애니같은걸로 눈돌리기 마련이거든요
심슨 빼고 재밌는 애니는 다 미소녀들 나오는걸 어쩌라는거야 ㅅㅂ년들아
드레곤볼 ,슬램덩크,나루토 이런 유명 만화들에도 미소녀 안나오는거 없거든?
이런 유명만화랑 미소녀 나오는거 살면서 아에 안본 사람조차도 그 들을 욕할 권리 따윈 없다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니 들이 뭔데
성우오타까지는 괜찮은데, 성우로 백합계SS쓰는 건 조금 -_-;; 도라에몽같은류의 오타쿠는 작품은 건전한데 희소성때문인지 깊이는 더 깊은 경우가 많더군요. 몇화 각본이 누구고 작화감독이 누구고...
정신이 나갔어 다들. 이젠 오타쿠라는 변태용어까지 아무렇지 않게 쓰다니
그게 얼마나 더러운 것인데. 일본에서도 오타쿠라하면 일단 변태로 본다..
좀 좋은 것만 배워라. 옆나라가 저러니 물드는 철없는 애들이 너무 많아진다
저 위에 덧글중에 오타쿠의뜻을 변질시키네 어쩌구 하는 인간.
오타쿠의 뜻이 변질되건 아니건을 떠나서
자기 혼자서 한숨 쉬면서 덧글로 무식한거 티낸다 쓰고 사라지는데
여기가 2ch의 글이 번역돼서 올라오는거란걸 모르는건가?
그리고 오타쿠의뜻을 변질시키네 어쩌구 하는 인간.
당신이 말한대로 '일본어로 오타쿠란 뭐한가지에 집중하는것'라고 치자.
답글에 분명 리라님은 ' 일본에서도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의 오타쿠를 먼저 떠올립니다.' 라고 써뒀다.
리라님은 일본에서 니가말한 '뭐한가지에 집착하는 사람'을 떠올릴 때 그 분야를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쪽으로 먼저 생각한다라고 써둔건데. 니가 써둔 댓글은 진짜 무식한거 티내는 댓글이다.
도대체 댓글을 읽긴하는거냐? 자기의견말고 다른사람이 하는 말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가보구만.
평소에 리라님 번역글 잘보고 가는 사람으로써 그딴 댓글 쓰고선 사라지는 인간한테 내가 화가난다.
정말 자기 방어라도 하시는 건지;
왜들 파닥거리시나요.. 저도 아이돌 준 오타-_-;(아~이쨩! 어이!-_- 수준이지만 이 글보고 전혀 화나지 않는데요..
정말 나라가 힘드니 여유를 상실하신 건가.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그냥 넘어갈라고 했지만 참을수가 없다.
월희 같은 쪼가리가 어떻게 성경과 동급인가.
갖다 붙일것도 적당히 갖다 붙여야지 개념없는 자식. 역시 쪽바리들이란...
안녕하세요. 매번 들러서 글을 재미있게 읽고 가다가 문득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주인이신 리'라''쨩'님,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전에 강조하신 글이 있었기에.)
아쉽지만, 오타쿠라는 부분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냐..라는 부분에
저도 뭐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타인이 보기에 상식의 범주를
벗어날 정도로 이상하다던가, 피해를 끼치지 않을 정도로 즐기기만 한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요. 결국은, 자신이 받아들이기 나름이 아닐까 합니다^_^;
누군가가 자신을 오타쿠니 뭐니 불러대도, 결국은 그 사람의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은 판단하게 될 테니까요.
2ch번역글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지만, 댓글논쟁이 뜨겁기에
끼어들기 좋아하는 성격으로 살짝 긴 댓글 남기고 갑니다.
문제의 소지가 되리라고 생각하시면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타입문 무시하나요!? (먼산)
월희와 페이트는 에로게임이 아니며 비쥬얼노벨이라는 장르라는...
H씬은 스토리상 어쩔 수 없이 나오는 것이며 전 H씬은 안보고 넘깁니다.(웃음)
전 미연시를 스토리를 즐기기 위하여 하고 있습니다.(진지)
취향입니다. 존중해 주시죠?
하지만 전 타입문의 팬으로써 모든 시기와 질투를 이해한다는...
덤으로 카와이한 세이버쨩 그림 첨부한다는...(뒷산)
http://www.astralmind.com/zb/data/jau/saber.gif
'오타쿠화재에 결국은 같이 끼고마는 (싸우고 마는) 사람도 실은 오타쿠'라고도 했죠.
워낙 관련서적을 주워읽어서 출원은 가물가물하지만 오타쿠인 내가 말하니까 믿어들 줘. [...]
이쯤에서 해볼까요 프리애니 오타쿠 테스트! (뒷북-_-
http://www.freeani.info/moetest3.php
참고로 저는 53점으로 전문가........ 라는 말도 안되는 수치가 ㄸ따ㅣㄸㅉ바ㅓㅓㅡ쑈따ㅛㅡ띠낑니<ㅇㄴㄹ:ㄹ
일생에 본 애니는 5개뿐인데!; 여기저기 주워들은게 좀 작용한 모양입니다.
뒤로 갈수록 더더욱 매니악해집니다.
A급 애니메이션, 경마, 파칭코, 동인지, 피겨, 특촬물, 풍속(역주:일본어에서의 '풍속'은 우리나라의 '민속'
이나 '풍습'같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성을 이용한 매춘사업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개념으로
생각해보면 '안마방' 정도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일본에서의 풍속사업이란 직접성행위, 유사성행위 업소를 모두 포함한 의미입니다.
우리나라의 예를들면 미아리, 용산, 용주골, 청량리 등등의 일명 '창녀촌'과 아가씨여관(여관바리),
대딸방(일본의 핑사로), 룸살롱(캬바쿠라) 등등을 모두 포함한 말이지 안마방으로 국한시킬수는 없고요.
말씀그대로 매춘사업이죠. 예가 좀 틀린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저 테스트 받아봤는데 57점으로 매니아 나왔네요. 문제는...개그만화(마사루나 개그만화보기좋은날,크로마티) 세네편 빼곤 에반게리온을 기점으로 이후에 본 게 거의 없습니다. 문제를 보면...출제유형에 답이 보이거나...듣기평가는 듣다보면 답이나오네요. 엔간히 유명한건 알겠는데 쭉빵 언니들 나오는 애니들은 죄다 제목을 모르겠습니다. 다 그게 그거 같으니....
댓글도 많고 재미있기도하고 문제소지도 많아서 댓글을 달고 싶어지는군요..
솔직히 달빠고 오타쿠고 다 떠나서 자기가 하는 취미중에 가장 재미있어 하는 것이 비록 미연시나 걸게임 야겜 등등 이나 미소녀애니메이션 야동, 풍기 같은걸 즐기는건 참 좋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딱히 나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이 그것을 즐기고 있는 것에 대해 고양심을 가질 필요도 없고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법에 위반되는 일을 피해서 말이죠 )
예를 들자면 월희라는 성경같은(; 게임을 하면서 이것이 최고다 라고 말할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뭐 그렇게 말해도 다른사람이 반박할 필요도 없고..
제생각에도 303번 이 말한 말이 정답인듯 하네요.
물론 본인도 걸겜을 하고 애니를보고 합니다만 자랑은안하지만 부끄러워 한적은 없고 누가 욕해도 그냥 맘에 안들었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태연히 넘기고 다닙니다.
솔직히 리라님 사이트에 오신분들중에 90%이상이 적어도 애니메이션정도는 접해봤을듯 한데 욕하는사람도 그렇지만 탓하는사람도 그렇군요.. 리라님처럼 웃으며 개그한마디 하며 넘길수 있는분이 진정한 S급 이신겁니다 ;;(농담)
인생에는 절대적인게 없죠. 모든것은 한순간의 여흥에 불과한것입니다.
야겜을 해서 감동을 받았건 감격에 눈물을 흘렸건 그 순간의 여흥에 불과한거죠.
괜한 고양감에 들뜨지 마라는 말입니다. 달빠 분들.
혹시 향수란 소설책 읽어보셨습니까? 전 재미있게 봤었습니다만, 이 책은 약간 선정적인 부분도 있고 그로테스크한 부분도 있더군요. 취향을 타지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아마 이 향수라는 소설을 모르셨던 분이 계실겁니다. 이번에 영화로 나오기 전까지는 모르시던 분들이 있을겁니다. 그런분들에게 다짜고짜 향수라는 소설이 있는데 주인공이 냄새가 안난다 신기하지않느냐 사람 죽이는것도 별시럽게 생각하지 않아 대단한놈이야 떠들어 봐야 저 멀리 안드로메다에 있는 개념이
'주인님~ 저 여기있어요~'
라는 느낌이랑 다를바 없을거라고 봅니다. 쌩뚱맞죠.
그리고 그런 행동이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먹칠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말을 할 땐 세번은 생각하고 행동은 지극히 신중히 해야 합니다.
돌이킬수도 없으니, 후회를 남기지 않을려면 말입니다.
지역(부동산)오타쿠도 S급에 넣어야 합니다;;
DC 부동산 갤러리나 도시 갤러리 , 그리고 부동산뱅크같은 데 가보면 지역빠들의 찌질함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로게의 스토리 감동"도 어떻게 보면 빠들의 낚시이거나 제작사 , 혹은 웹진 기자들의 낚시일 가능성이 큽니다;;
퍼갑니다 ^^; (삭제요청해주시면 지우겠습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 서식하는 인간들의 오타쿠 등급도를 측정해 보고 싶어져서요...
그나저나 오타쿠라고 부를 수 있는것이 어느정도의 열성이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자가진단 해 볼때 제가 부를수 있는거...
1.자동차. (순정으로 4륜구동 터보차 탑니다. 버는거에 비해서 엄청 오바;;; )
2.에로망가. (상업지 모으는거... 섬나라 출장갈때마다 조금씩 모으다보니 어언 백여권(B5만))
3.향. (...오타쿠틱한 말이지만 가라향도 가지고 있습니다. 수십여종 보유. 소파에 앉아서 향을
한대 피우면 근심이 싹 날아가요. 덕분에 저희집은 항상 은은한 향기가. 교토출장을 그래서 가장
좋아합니다. 잇힝.)
4.맥!(요즘의 맥은 맥이 아니라고 생각함. 남자의 맥은 숫자 네자리로 쓰던 파워맥이죠... 그러나
집에서 쓰는 메인 PC는 맥미니 듀얼코어..... 좋던데요? ^^
5.술. (한때 열심히 모았습니다. 개중에는 꽤 고가인 30년산급 몰트위스키도... 아니 반이상이 고급.
출장 나갈때마다 하나씩 사 모았더랬습니다. 언젠간 홈바라도 차려야죠.)
6.미니카. (미니카뿐만은 아니고 RC를 좋아합니다. 1/18급 전동차 5대 풀옵. Mini-Z풀옵3대...
미니츠 바디만 수십개...)
7.인형. (수집보다는 제작, 그것도 자작입니다. 옷도 직접 만들어요. 보통의 구체관절형보다는
솔리드 레진에 가깝습니다. 머리는 착탈가능하고 안구도 심지만 관절은 고정에 가깝습니다.
구관형은 옷을 벗으면 관절이 보기 싫어요...)
8.그림. (원래 미대 지망생이었음)
...
그런데 지금 직업은 게임 프로그래머라는거... 전공도 전산.... ;;;;;;;; 그래서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PC오타쿠가 되어 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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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허세부리는 종류들이 싫네요.
위에도 언급된것처럼 뭔가 자기들은 특별한줄 아는 건덕이나
분위기 파악 못하고 아무데서나 자기의 밀리터리 지식을 뽐내고 싶어서 끵끵대는 밀덕...
아니;; 누군가 올린 어떤 자료의 논점은 그게 아닌데 뜬금없이 저기 보이는 총이 뭐뭐고 언제 나왔고 어떤 점이 장점이고 어느어느 전쟁에서 활약했다느니, 전투기가 뭐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설명을 최소 너덧줄은 늘어놓는걸 보면 참 뭐라해야할지...
그리고 달부심도 좀 쩔지... 미연시 수십개를 플레이하면서 "미연시 중에도 감동적인 작품이 많다", "미연시 중에서도 심오한 주제를 많이 사용한다"(이름을 까먹었네요. 비트겐슈타인인가? 뭐 암튼 서양 철학을 주로 한 뭐 그런거라던데)라면서 애써 쉴드치는데... 감동적인 이야기를 원해서, 철학 공부하고 싶어서 미연시를 한건 아닐테죠. 이 무슨 개그...
건덕 = 특별한줄안다 / 밀덕 = 아는체 쩐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이러이러한" 건덕 or 밀덕은 기분나쁘다ㅡ 뭐 이런 이야기 되겠습니다.
오늘 달린 따끈따끈한 댓글! 답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다.
솔직히 달빠들이 '페이트는 H신이 아닌 스토리때문에 본다' 라는 지겨운 드립들을 볼때마다 짜증이 솟구치죠. EE님 말마따나 감동적인 이야기나 철학적인 깨달음을 원해서 미연시를 한 건 아닐테고요.
본인 역시 페이트 다 해봤고 나름 재밌다고 느꼈지만 그뿐, 그게 철학적이니 감동적이니 뭐니 하며 쉴드치고 남들과는 다르다는 비틀린 우월감을 과시하는 건 쓸데없는 짓이라고 봅니다. 18세 이상이면 나이살 다 먹었을텐데 대체 뭔 진상들인지...
18세 이하요? 보지 마.
* 작품명은 기본적으로 원작의 명칭을 따르되,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원제보다 국내 방영분의 제목이 더
유명하다 싶으면 국내 방영분의 제목으로 표기했습니다. 또,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너무 낮다 싶은 작품
(닌자 핫토리군, 어택 No.1 등)은 리스트에서 임의로 제외했습니다.
1
곧잘 건담 세대니 드래곤볼 세대니 하는 소리를 하지만, 애니메이션을 세대별로 나누는 느낌이랄까?
난 드래곤볼 세대니까 다른 세대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는만큼 지적 환영!
[1990-1994] 포켓몬 세대
·포켓몬·원피스·명탐정 코난·HUNTER×HUNTER·
오쟈마녀 도레미·햄톨이·짱구는 못말려
[1987-1989] 원피스 세대
·원피스·에바·포켓몬·명탐정 코난·세일러 문·슬레이어즈
·HUNTER×HUNTER·짱구는 못말려
[1984-1986] 유유백서 세대
·유유백서·드래곤볼Z·바람의 검심·슬램 덩크·에바·세일러 문
·슬레이어즈·짱구는 못말려·명탐정 코난
[1980-1983] 드래곤볼 세대
·드래곤볼·드래곤볼Z·란마 1/2·유유백서
[1977-1979] 북두의 권 세대
·북두의 권·드래곤볼·성투사성시·시티 헌터
[1974-1976] 캡틴 츠바사 세대
·캡틴 츠바사·근육맨·Dr 슬럼프·우루세이 야츠라·메존일각·터치
·기동전사 건담
[1968-1973] 건담 세대
·기동전사 건담·은하 철도 999· 미래 소년 코난·타임보칸·독수리 5형제
·플란더스의 개·알프스의 소녀 하이디·큐티하니
[1963-1967] 야마토 세대
·우주 전함 야마토·내일의 죠·마징가-Z·데빌 맨·루팡 3세
3
난 83년생인데 드래곤볼 세대 애니메이션보다
북두의 권 세대와 유유백서 세대의 애니메이션을 더 본 것 같은 느낌
6
유유백서 세대? 원피스 세대와 포켓몬 세대같은 말은 있지만...
9
야마토 세대, 건담 세대, 소년점프 황금기 세대(역주:드래곤볼/슬램덩크가 연재하던 그 시절),
에바·세일러문 세대 이런 느낌이겠지
11
세일러 문이라고 하면, 슬레이어즈보다는 레이어스를 봤다
그리고 천사소녀 네티 같은 작품이 그 비슷한 계열이라고나 할까?
13
헤이세이 건담(역주:G건담, 건담X, 건담W)은 어디의 세대에 들어가지?
15
포켓몬 세대는 지금 20살 전후의 녀석들이다
16
포켓몬 세대는 지금 15살 정도 먹었을 뿐이지, 당시 6살 정도의 또래는 거의 다 봤다
17
> 16
방송 당시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전용 애니메이션이었던 듯.
물론 저학년~중학생도 보았지만.
18
드래곤볼은 시리즈간의 격차가 몇 년이나 되니까 세대를 분류하려면 세분화하지 않으면 안된다.
덧붙여서 나는 Dr.슬럼프~DB, DBZ 세대.
20
1984-1986은 유유백서 세대라기보다는 세일러 문 세대다
당시 같은 반 여자애들은 안 보는 애들이 없을 정도로 인기 있었어
물론 유유백서도 인기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인기 있었던 게 세일러 문이야
21
유유백서는 드래곤볼과 인기를 서로 양분했으니까.
확실히 그 점에서는 세일러문이 굳건했지 w
24
드래곤볼 세대는 82년도쯤에 태어난 놈들을 가리킨다
25
드래곤볼 세대는 그네들이 오타쿠가 된 시점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슬레이어즈 세대 or 에바 세대
27
>25
나도다w
초등학생 시절에는 드래곤볼을 보고
중학생 때 슬레이어즈로 오타쿠의 길에 접어들었지w
26
건담 세대는 건담을 실시간으로 TV방영하던 시기에 봤던 일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지
29
각각의 세대 중에서 내가 본 것은 이것들이다.
[1990-1994] 해당 없음
[1987-1989] 에바 슬레이어즈
[1984-1986] 유유백서· 에바 · 스레이야즈
[1980-1983] DBZ 란마1/2 유유백서
☆[1977-1979] 성투사성시 시티헌터
[1974-1976]·캡틴 츠바사(저녁 재방송@시즈오카 현)
[1963-1967]해당 없음
27과 같이, 전환기는 역시 그쯤이 되는 것인가···
30
에바에 하앜→레이 성우 하야시바라 메구미에 빠진다→성우에 빠진다 라는 패턴 때문이다
33
근데, 이런 건 형제가 있으면 형이나 동생의 영향으로 시청한 애니메이션이 수년 정도 거슬러 올라가거나
후퇴하곤 하지.
36
나는 세일러 문은 또래의 여자들 밖에는 보지 않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던 세대다 w
그 무렵에는 설마 세일러 문에 빠진 남학생들이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 w
40
오타쿠 세대표도 만들면 좋겠네w
41
1955년 태생:아톰 세대
1960년 태생:울트라맨 세대
1962년 태생:가면 라이더 세대
1964년 태생:마징가-세대
45
>40
2007년 세대, 마나비 스트레이트, 히다마리 스케치
2006년 세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코드기어스
2005년 세대, 파니포니, 작안의 샤나, 네기마
2004년 세대, 로젠메이든, 나노하, 마이히메
2003년 세대, 다 카포
2002년 세대, 갤럭시 엔젤, 데지캐럿
2001년 세대, 마호로매틱
46
>40
2006년:하루히→코드기어스..................2005년:네기마→파니포니→샤나
2004년:로젠메이든→마이HIME→나노하..............2003년:오네가이 티쳐→다 카포
2002년:갤럭시 엔젤→오네가이 티쳐→시스프리 퓨어..........2001년:시스프리→마호로매틱
2000년:CC 사쿠라 2기→러브히나.................1999년:CC사쿠라→쿠루미
1998년:아키하바라 전뇌조→나데시코 극장판..................1997년:에바 극장판→슬레이어즈→대운동회
1996년:에반게리온→슬레이어즈→세이버 마리오넷...1995년:세일러문→레이어스→에반게리온
1994년:세일러문...1993년:세일러문...1992년:란마→세일러문
1991년:나디아→사이버 포뮬러→란마...1990년:란마→나디아
1989년:메존일각→란마...1988년 오렌지 로드→메존일각
51
마호로매틱은 메이드 붐의 주동자
갤럭시엔젤은 우주 붐의 주동자
시스프리는 여동생 붐의 주동자
스트로베리 패닉은 백합 붐의 주동자
샤나는 로리타 붐의 방화마
57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오타쿠 전용 애니메이션들이 양산되었기 때문에w
그리고 지금은 심야 애니메이션이 있다
58
오타쿠 전용이라고 한다면 80년대 리얼 로봇 붐과 OVA 붐,
90년대 텔레비젼 토쿄 저녁범위(에바, 슬레이어즈, 비밥이라든지)를 무시하는 말이야.
2000년대부터 양산되었다고 하는데 그건 좀 맞지 않는 말.
90년대 후반에 WOWOW(역주:애니메이션 전용 상업유료채널) 논 스크램블 방송범위, 90년대 말에
이미 심야방송이 확립되었지. 일반인의 눈을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오타쿠 문화가 자리잡아
오타쿠 양산이 가속된 것은 사실이지만.
59
하야시바라 메구미는 오타쿠를 양산하고 있어
62
>1
드래곤볼 세대다.
중학교 때 에반게리온을 보았던 녀석들은 오타쿠들 뿐이었고.
드래곤 볼 세대는 의외로 오타쿠의 비율은 그 이후의 세대에 비해
적은 인상
63
드래곤볼 Z는, 한 때 붐을 일으켰을 뿐인 에바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인기를 누린 명작.
전국에서 골든타임에 방영되었고 평균 시청률 20%이상의 굉장함.
오타쿠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매료시켰다
67
건담 세대가 건담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드래곤볼 세대도 드래곤볼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드래곤볼을 무시하면 괜히 화가 나는, , ,것은 각 세대마다 다들 똑같겠지?
68
씁쓸하지만, 오타쿠 생활을 쭉 하다보면, 그 어떤 작품이라도 언젠가는 인기가 식고 퇴락해버리는 것을
깨닫게 되지
74
00년에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평가 랭킹 1위
http://www.accessup.org/anime/history/anime/j/
1970 치키치키 머신 맹 레이스
71 루팡 3세
72 마징가Z
73 사무라이 자이언츠
74 우주전함 야마토
75 감바의 모험
76 도카벤
77 얏타만
78 미래소년 코난
79 기동전사 건담
80 닐스의 이상한 여행
81 우루세이 야츠라
82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83 장갑기병 보톰즈
84 북두의 권
85 기동전사 Z건담
86 천공의 성 라퓨타
87 CITY HUNTER
88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89 드래곤볼 Z
90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91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92 유☆유☆백서
93 기동전사 V건담
94 기동무투전G건담
95 신기동 전기 건담 W
96 기동 신세기 건담 X
97 용자왕 가오가이거
98 카우보이 비밥
99 디지몬 어드벤쳐
00 환상마전 최유기
01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02 하이바네 연맹
03 카레이도 스타
04 로젠메이든
05 AIR (TV판)
06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75
건담 많네
76
[1984-1986] 세대지만 유유백서만큼은 전혀 기억에 없어 …
79
드래곤볼 세대가 제일 좋은 시절에 태어났다고 생각한다
건담 세대와 드래곤볼 세대 사이에 놓인 세대는 불쌍해
80
드래곤볼 세대 이후의 사람은 불쌍하지,
그림이 좀 오래된 느낌이라던가, 선이 굵은 강한 작화 같은게 신경쓰여 옛날 걸작을 제대로 즐길 수 없다.
그 이전 세대의 사람들은 애니메이션 도안에 너그럽기 때문에, 뭐든지 즐길 수 있다.
83
난 소년점프 600만부 세대다(역주: 슬램덩크, 드래곤볼이 연재되던 시기의 주간만화잡지 소년점프는 한 주에
600만부를 찍어내던 황금기를 구가한 바 있다)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리고 있던 주간지.
지금은 도저히 꿈도 꿀 수 없는 이야기지만, 당시의 라인업을 보면 납득이 간다
90
지금처럼 애니메이션이 무더기로 쏟아져나오게 되면, 하나하나를 알차게 만들기가 어렵지.
더우기, 모에 애니메이션이 유행함에 따라 애니메이션 하나하나의 수명이 너무 짧아서 기억에조차
남지 않는 작품이 많을 정도.
나는 81년생.
어릴 적 봤던 작품 중에 기억에 남아있는 것은 에바를 필두로 드래곤볼, 슬레이어즈 등등.
107
>74
95년에 에바가 1위가 아닌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110
투표가 아니라 평가니까
그러한 의미에서, 에바는 의외로 비꼬는 놈도 많고
114
>107
2006년
1위 하루히
2위 fate
3위 이누카밋!
4위 우타와레루모노
5위 가고일
더 투표자가 많았다면 95년은 분명히 에바가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에바가 싫지만.
116
뭐 헤세이 건담 3부작은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2000년도 이후부터는 새로운 시장층은 만들어내지 못한 건가.
올해는 당연 마도카가 1위. 의외로 아노하나가 2위네요.
카미노미가 44위에 우인장이 46위.
대망의 프랙탈……100위!
http://www.accessup.org/anime/history/anime/j/
30 넘은 독신 여성이 다 이런 건 아니죠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서 결혼을 꺼리는 여성들도 많아요. 나이들면 필수적으로 치뤄야 하는 이벤트인양 결혼을 생각하는 우리나라 사회의 의식이 빠뀌어야 할 것 같아요. 나이 든 여성은 정신적으로 더 성숙하고 더 인생을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 정신적인 아름다움이 더 커지는 시기인 것 같아요. 나이든 여성들을 희아화하는 저런 글들 모욕적입니다. 당신들은 안 늙을 것 같나?
30 너믄 독씬 여성이 다 이렁 건 아니죠 아직 줌비가 되지 아나서 겨로늘 꺼리는 여성들도 마나요. 나이들면 필쑤[저그]로 치뤄야 하는 이벤트이냥 겨로늘 생가카는 우리나라 사회의 의시기 빠뀌어야 할 껐 가타요. 나이 든 여성은 정신[저그]로 더 성수[카고] 더 인생을 기피 이해할 쑤 이써요. 정신저긴 아름다우미 더 커지는 시기잉 것 가타요. 나이든 여성드를 [희아]화하는 저런 글들 모욕쩌김니다. 당신드른 안 늘글 껐 간나?
ㅁㅁ...흔히 볼 수 있는 여권신장론자... 솔직히 우습기말 할뿐... 열심히 발버둥쳐라...세상은 네 생각대로 흐르지 않아.
굉장하네 웃자고 올린글에 성별에 따른 사회학적분석까지 곁들여가며 본격적으로 자위를 해대는 여자라니... 어떤의미로는 롯데가 플레이오프가는것보다 저런 여자가 한국에 있는게 더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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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귀여운 아버님이시네요 ;;
벌써 읽어봤다냥♪
나이스 센스.
아버님 귀여우십니다//ㅅ//
아버지의 저 센스....굿잡 -_-;;;;
크하하 ㅠㅠ 저도 예전에 저런 적이 있었는데....완전 창피
아버님!!!!!!!!!!!!!!!!!!;ㅁ;
xx했다냥~에서 xx가 뭐였을지가 궁금해진다.
(-ㅅ-)...
그게 궁금해서 웃지 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