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안티란, 인터넷 게시판 2채널에 분포하는 안티세력의 일종.
초딩의 출몰과 함께 출현하여「여름방학이 왔구만」하는 특수한 울음소리를 낸다.
한 여름의 매미 같은 존재로, 게시판 이용자들을 뻘댓글에 골치를 썩게한다.
다양한 게시판에서 그 존재가 확인되고 있다.
2채널에서는 매년 여름이 되면 초딩들과 세트로「여름방학이 왔구만」하고 울기 시작하는 안티세력이
발생한다. 이것이「초딩안티」로 인지된 것은, 학명, 정의 및 특징이 정리된 2005년 여름무렵이다. 정리된 내용
중에는 일부 유사 변종도 존재하지만 특징은 대개 다음과 같다.
어쨌든 문장 안에 초딩을 비하하는 내용을 끼워넣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다
아예 초딩을 무시하는 게시물의 댓글 흐름이나 분위기를 읽지 못하고 꼭 거기에 걸려 트집을 잡는다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아예 방치하고 무시하고 있는데 혼자만 과잉반응을 한다
초딩의 낚시성 댓글에 반응하는 시점에서 이미 동급인 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렇지만 그런 초딩 안티를 까는 초딩안티에 대한 안티도 마찬가지.
가볍게 발생한 분쟁을 확대시켜 전체 게시물의 질을 떨어뜨리는 저속한 세력이기 때문에 초딩안티와
동급으로 간주, 초딩안티안티로 인정된다.
거기에 그 어수선한 상황을 용납하지 못하고 또 끼어드는 세력 역시 동류로 간주하여···이하 무한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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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를 떨쳐울린 우리 경차부대는 안전성이 낮다는 누명을 뒤집어 쓰고 교통당국에 의해 규제를
받았지만 곧 폐차 공장을 탈출, 지하로 숨어들었다.
하지만 지하에서 피어오르는 우리들에게 두려움이란 없다.
돈만 주면 무엇이던 해치우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고 거대한 악을 분쇄하는 우리는 특공K팀!
나는야 스바루 삼바. 통칭「시골의 포르셰」.
리어엔진과 4륜 독립 서스펜션의 명기.
나와 같은 오버스펙이 아니면 백전노장 우리들의 리더를 감당할 수 없지.
나는야 HONDA 액티. 통칭「시골의NSX」.
자랑거리인 미드쉽 고회전 엔진에, 여자는 모두 한 큐에 반하지.
오프로드부터 온로드까지, 어디라도 달려보자구.
기다리기 힘들군, 이 몸이시야말로 MAZDA 포터! 통칭「옛날에는 한가락했던 그 놈」.
드리프트 차량으로서의 이몸은 천하제일!
판매부진? 절판? 그게 뭐 어쨌다는거냐!
MITUBISHI 미니 택시. 통칭「시골의 란에보.」
시골길 주파의 천재. 논두렁 길도 힘차게 달리는 강자.
그렇지만 리콜만은 용서할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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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빚을 남긴 채로 갑자기 사라지고, 어머니, 나, 형, 여동생 넷이서 생활했다.
어머니는 매일 늦은 밤까지 일로 돌아오지 않았고, 매일 빚쟁이들이 집으로 찾아왔기 때문에 3남매는
언제나 몰래 다락방에 숨곤 했다.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오자 입구에 거들먹거리는 아저씨 하나와 빚쟁이가 서있었다. 얼굴이 이미 그들에게
알려진 나는 도망치려 했지만 곧 붙잡혔다. 얻어맞는건가, 하고 생각한 찰나 그 아저씨는 형제는 어떻게
된거야? 밥은 먹었어? 하며 지금까지 본 적도 없는 정도로 많은 양의 햄, 야채 등의 식재와 아동복을 선물로
주었다.
밤이 되어 어머니가 돌아왔다. 왠일인지 손에는 막과자와 이런저런 먹거리가.
그래, 마침내 어머니는 약 5년에 걸쳐 드디어 그 많은 빚을 다 갚은 것이었다.
이제부터는 모두 맛있는거 많이 먹자, 가고 싶은 곳 다 놀러다니자, 하며 어머니가 처음으로 우리들 앞에서
울었다. 우리들도 차마 뭐라고 말을 하지 못하고 그저 울기만 했다.
그리고 중학교에 들어갔을 무렵, 아버지가 나타났다. 돈을 끈질기게 조르러. 학교에서 돌아온 형은 격노, 아버지를
때렸다. 울면서.
소란을 들은 근처에 사는 사람이 신고, 경찰이 와서 어머니와 형을 데리고 갔다. 나와 여동생은 방에서 기다렸다.
여동생은 방구석에서 무엇인가를 울면서 만들었다.
둘이 돌아오자, 여동생은 어머니와 나와 형과 자신에게, 스스로 만든 메달을 목에 걸어주었다.
메달에는「모두 사이좋게」라고 쓰여져 있었다. 네 명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울었다.
잔업을 마치고 돌아와보니 내 아이가 만든 노란 메달을 보니 문득 그 생각이 나서 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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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에는 표현을 애매하게 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것은 어쩌면 과거 쇼토쿠 태자가 그토록이나 중시한
"화합(和)"이 그 원인인지도 모른다. 온화한 국민성을 나타내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것이 투자나 트레이드의 영역에 이르러서는 곤란한 경우가 많다.
투자나 트레이드에 앞서서, 예를 들어 "계획"이라는 말을 생각해보자.
일본인 부하직원에게
"~~~에 대한 계획을 짜와"
라는 지시를 내리면, 전혀 만족할 수 없는 내용의 계획을 짜온 경우가 많은 것을 자주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형이학적인 개념만을 지루하게 써오거나, 반대로 일정만을 써오는 등 부하의 개성에 따라 천차만별의
계획을 세워오는 것이다.
이것을 영어에 대입하면, 화제가 바뀐다.
사실 일본어의 "계획"에 해당하는 영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개의 일본인은 영어로 '계획'을
"PLAN"
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애시당초 실수이다.
정확히 말해 "계획"에 해당하는 것은
PLAN
PROGRAM
SCHEDULE
의 3가지가 합쳐진 것이다.
여기까지 설명해 주면, 대부분의 일본인은 "제대로 된 계획"을 만들어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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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별로 냄새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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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를 엉덩이라고 상상한 후
「깨끗한 엉덩이를 만들어주마···」하고 중얼거리면서
면도기로 복숭아의 털을 깎고 있노라니
하루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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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엄마, 결혼하면 같이 살자는 거, 생각해봤어?」
「안돼, 무슨 말을 하는거야! 모처럼의 신혼 생활인데. 신이치 씨한테 민폐잖아」
「괜찮아. 신이치 씨는 자산가에다 집도 크니까 특별히 신경쓸 필요없다고」
「그런 문제가 아니야.「혼수로 엉뚱한 것까지 데려왔네」소리까지 들으면 이 엄마가 그쪽집안을
무슨 낯으로 보니」
「아하하, 속도위반결혼으로 시집가는 건데 이제와서 부끄러울게 뭐 있어」
「어머, 그게 왜 안 부끄러워. 애처럼 왜이러니. 이제 너도 서른이잖아? 어른답게 행동해」
「아직 29살인걸? 어쨌든 결혼하면 같이 살자 엄마. 이따가 신이치 씨하고 데이트니까, 제대로
이야기를 하면 괜찮을거야」
「싫어 이 엄마는, 같이 사는거 싫어. 신이치 씨도 분명히 싫어할거야」
「그럼 이대로 이 집에서 혼자서 살아? 20년 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더이상 해놓은 저금도 없는데
어떻게 산단 말이야」
「알바든 뭐든 하면 혼자 먹고사는 건 충분히 할 수 있어」
「지금까지 일한 적도 없는데 이제 와서 갑자기 일이라니, 그게 말이 돼?」
「참 얘가 왜 이리 억지를 부리는지 모르겠네. 자자, 이제 신이치 씨가 마중나올 시간이야. 준비해야 돼」
「어? 정말이네. 그럼 엄마, 용돈 좀」
「참, 얘도 이제 곧 서른인데 아직도 용돈타령이니 으휴. 자, 그래. 이걸로 맛있는거라도 먹고 와」
「고마워, 엄마. 그럼 초밥이라도 먹을까!」
「배고프다고 과식하면 안 돼. 배 너무 많이 나오면 몸에도 안 좋단 말이야」
「네네 알았어요~」
「기다렸죠, 신이치씨」
「왜 이렇게 늦었어요?」
「미안해요. 아들하고 이야기 하다가 너무 늦어져서」
「아, 그 아직 니트인 도시아키군? 방금 전에 좋다고 초밥집에 들어갔는데w 근데 너무 살찐거 아닌가?」
「네, 이번에 태어날 이 뱃 속의 아기는 그러면 정말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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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은 말인지는 까먹었지만-
남자가 결혼하면, 동성의 친구로부터「축하해! 상대는 몇 살이야?」라는 질문을 받는다.
여자가 결혼하면, 동성의 친구로부터「축하해! 상대는 뭐하는 사람이야?」라는 질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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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조미료가 몸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사람들 입에 회자된 것이 언제부터였나. 내가 몇 년만에
패스트 푸드를 먹은 날의 이야기를 해본다.
나는 최근 몇 년 간 쭉 슬로우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 동물 애호가나 진정한 의미에서의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적당히 채식주의자를 표방하고 있달까. 음식은 야생 그대로의 식물성 식품 중심으로, 결과적으로
화학조미료는 전혀 입에도 대지 않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오후, 사정이 있어서 동료 몇 명
으로부터 맥도O드의 햄버거를 조금 맛볼 기회를 얻었다.
오랫만에 입에 댄 패스트 푸드는 솔직히 맛있었다. 그러나 육류를 먹는 일도 극히 드물고, 특히 화학조미료는
입에도 대지 않는 라이프 스타일 때문이었는지 그 맛이 너무 진하게 느낀 것은 물론, 맛 자체에서 뭔가 부자연
스러운 것을 느꼈다.
역시 그 화학 조미료 때문일까. 그 날 밤, 온 몸을 격렬한 가려움이 덮쳐왔다.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올해 제일
더웠던 그 날, 잠도 잘 수 없었기에 한 밤중까지 가려움에 시달렸다. 인내도 한계에 다달았다.
어쩔 수 없이 나는 오랫만에 가까운 분수에서 몸을 씻었다. 실로 몇 년만의 목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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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体)이 한가하면 마음(心)이 바쁩니다. 더욱이
몸(体)이 바쁘다면 마음(心)은 생각할 틈조차 없습니다.
마음(心)이 죽는다(亡)는 것을 합하면「바쁠 망(忙)」이 됩니다.
따라서 언제나 한가한 니트는 적어도 마음은 살아있는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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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니트 경력 10년, 전혀 일할 생각 없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른다.
- 무직 V씨(26세)
전혀 일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저는 초중학교 재학 당시 왕따를 당해서 등교를 거부,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에도 가지 않고 일도 하지 않은 채로 10년이 지나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하루종일 PC 앞에 앉아
인터넷이나 게임을 하고 방에 틀어박혀 있습니다.
부모님은「일했으면 좋겠다」라고 합니다만 전혀 일할 생각도 들지않고, 솔직히「일하면 패배」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목표로 하는 꿈도 없고 하고 싶은 직업도 없습니다만, 지금부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마저 모르겠습니다.
A. 사회를 위해, 그대로 방구석에 틀어박히세요.
너의 부모님께 양육할 능력이 있는 한, 니트를 계속해.
지금은 그렇지않아도 일자리가 없는 세상.
네가 방구석에 틀어박혀 준 덕분에, 누군가가 일자리를 얻게 될 수 있다. 그걸로 좋잖나.
부모님께 민폐를 끼치는 아이는 확실히 육아방법에도 문제가 있는만큼 책임이 있는거고. ...는 아니려나?
그 대신, 일할 생각도 없는 주제에「사회가 어쩌고」,「정치가 어쩌고」,「비정규직이 어쩌고」따위의
말은 하지 마. 방에서 가만히 앉아 게임이나 해. 그것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니트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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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파애의 황금 낚시터
2009/09/04 09:30
삭제
Q. 니트 경력 10년, 전혀 일할 생각 없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른다.
- 무직 V씨(26세)
전혀 일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저는 초중학교 재학 당시 왕따를 당해서 등교를 거부, 중학교 졸업 ..
운동공원에서 조깅 도중, 소변을 보고 싶었지만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자는 시시한 생각으로 오줌을
참고 계속 달렸다. 어느덧 인내의 한계가 와서, 가끔 이용하는 수풀 속 비밀장소로 꼬추를 잡고 뛰어
들었는데-
그 곳에서는 여자 몇 명이 운동복을 갈아입고 있었다.
불과 몇 초의 시간이었겠지만, 지구의 회전이 완전히 멈춘 느낌이었다. 여자의 비명에 변명하며 허둥지둥
꼬추를 숨기려 했지만 이미 꼬추는 소변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오줌을 싸면서 게걸음으로, 아니야, 아니라고! 하고 외치면서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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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초딩은 즐~
매미라고 하니까 맴-맴-스-피오-스-피오-썌-야-썌-야의 무한루프가 생각나는군요..
쓰쓰---쓰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으으--
쓰피오- 쓰피오- 프피오- 쓰쓰쓰---쓰쓰쓰----
오오 정말 적절한 울음소리표현이십니다
ㅋㅋㅋ우리나라도 초딩초딩 하면서 싫어하는 게 생각납니다.
결국 찌질이들은 모두 무시하고 중요한 것들만을 즐기는게 승자.
초딩의 존재와 초딩안티의 존재는 어딜가나 비슷한가봐요;;
우리나라도 방학시즌이면 초글링러쉬!
방학을 조용하게 보내려면 한국의 초딩들과 일본의 초딩들을 한곳에 모아두고 떠들게 하는겁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무한루프..
초딩들은 봄가을에 방학하고 여름 겨울에 학교 가면 안되나요?
인조이재팬이 있던 시절에 일본인들이 곧잘 하던말이
초딩이 다는 댓글에 왜 일일이 반응하느냐
였던 기억이 난다
확실히 일본쪽이 무시한다는 쪽으로 분위기가 형성되는반면
우리나라는 초딩안티무한루트격 일들이 많죠
대공감.
초딩을 욕하는 애들이 대개 정신적 유딩.
그리고 본문의 의미도 모르고 좋아라고 여기서까지 초딩 욕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그리고 초딩안티안티질을 하는 나도 마찬가지.
하지만 그런 초딩안티xn인 나를 욕하는 녀석이 있다면 그 녀석은 초딩안티x(n+1)이니 마찬가지라고!
이다. 그가 온종일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걸 보면 틀림없이 무슨
어머니가 했다고 믿고 있는 일 때문이야wordpress
빨개졌다.
았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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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다시 물었다.
갑자기 그가 어조를 바꾸었다.
나누었다. 저스틴은 두 사람이 많은 공통점을 지녔다는 걸 알고는
손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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