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의 '이것저것 팝니다' 게시물에서 영웅전설3의 구매의사를 밝혀주신 야OOO님과 건담 설정집
구입의사를 밝혀주신 게OO님께서 현재 구매한다고 말씀해주신 후 4일째 입금이 안 되고 있네요. 내일(11일)
오후 5시까지 입금이 안 될 경우 구매를 포기하신 것으로 간주하고 거래를 중지하고 다시 매물로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구입의사가 있으시다면 확인 부탁드립니다.


2007/10/11 오후 8시 20분 추가 내용 :

영웅전설3의 입금을 확인했습니다. 구입 감사드립니다. 발송은 내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건담 설정집의 경우 입금하시겠다는 댓글은 있었으나 결국 입금을 안 하셨네요. 고로 공지에서 밝힌대로 다시
매물로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남은 잡동사니 -


희귀 해적판 건담 설정집!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도, 구할 수도 없는, 그때 그 시절 전설의 해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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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권), 동해에서 벌어진 한,중,일,미의 치열한 잠수함전을 실감나게 그려낸 국내 최초 밀리터리 잠수함
소설 '동해' (전 2권) : 이 모두가 18,000원!


....많은 구매 부탁드려요♪
1
2년 전 쯤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새 글이 올라오지 않는 블로그.




2
헌 책방에 여러 권에 나란히 줄지어 서있는, 왕년에는 잘나갔던 연예인의 에세이집.





3
이제는 안 가는 CD가게에서 받은 스탬프 카드. 스탬프는 2개까지만 찍혀있다···

「도장을 10개 모으면 1개를 할인해 드립니다」




11
평일 낮부터 만화방에서 만화책을 보고 있는 아저씨




15
개인 홈페이지에 「친구 모집 중♪ 부담없이 메일 주세요 m(_ _)m」
그렇지만 게시판은 성인 사이트의 스팸으로 가득.

컨텐츠 갱신은 2년 전이 마지막.





20
자기가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할머니의 등





24
링겔을 꽃은 채로 병원 부지를 산책하고 있는 노인




25
친구의 넓어진 이마




26
·리코더 소리
·석양
·느긋한 강의 흐름




33
혼자 벤치에 앉아 삼각김밥을 먹는 노인




38
길가에 떨어진 목장갑




39
크리스마스 이브에 즈음해서「같이 밥 먹으러 가지 않을래?」라고 전화해오는,
지금까지 남자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노처녀 누나




41
대형 쇼핑몰 옆에 있는, 몰락한 상가의 작은 옷가게




53
폐허.
특히 가본 적 있는 가게의 흔적.




58
친구가 돌아간 후의 내 방




65
밤에 열차를 탔을 때 창문으로 보이는
시골도 도시도 아닌 어딘가 거리의 야경.




68
>>65
거기에 억양없는 차장의 아나운스가 흐르면 뭐 완전히…





66
새로운 멀티 플렉스 영화관에 밀려 휴관 중인, 곧 폐관이 될 것 같은 고향의 오래된 영화관.
어릴 적 그 많은 두근두근한 추억의 장소이건만 ….




94
시골에 돌아갔을 때-

버려진 폐차.

고막이 따가울 정도의 매미 울음소리.

끝없이 푸르른 하늘.

강에 버려진 타이어.



어릴 적부터 있던 것이, 어른이 된 지금도 거기에 있다.
그렇지만, 어릴 적의 그 시간, 공기, 친구, 부모님은 이제는 없다.
아무리 그대로인 것 같아도, 그대로가 아니다.




130
>>94
폐차는, 존재 자체의 외로움도 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졌을 때의 외로움도 있지.

오랫동안 있었기에 흔적이 남은, 폐차가 서있던 자리의 습기찬 지면에 비슷한 무렵에 버려진 빈 깡통이
굴러다니면 견딜 수 없이 외로운 기분이 든다.




96
혼자만의 크리스마스




118
대청소하다 우연히 발견한, 처음으로 산 CD.





135
가족 모두가 조용히 잠들었다고 생각했을 때,
거실에서 혼자 술을 마시면서 강아지한테 말을 걸고 있던 아버지.





140
방과 후의 아무도 없는 교실
희미하게 멀리서 운동부의 구령이나 음악부의 연습소리가 들려온다





141
공원에서 슬슬 자전거를 끌고 가는 노숙자.

저 사람은 어떤 인생이었던 것일까 하고 생각해보면 쓸쓸해진다.




186
사춘기 시절 좋아했던 밴드가 해산할 때.

그리고 그와 함께 내 사춘기 시절이 또 먼 추억이 된다.




188
중학교 시절 자주 다니던 통학로.

저녁 무렵 거닐면 여러가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지방에 살던 오타쿠녀 친구가, 우리 동네 근처로 상경했을 때 머물기로 한 호텔이 하필이면 귀신이 나오기로
유명한 호텔이었다. 그녀도 그 소문을 들은 듯 하지만 이상할 정도로 싼 가격이라 묵기로 했다고 한다.

걱정이 된 내가 방을 같이 쓰는 룸메이트라도 있어? 괜찮아? 하고 묻자 그녀의 대답.

「이미 죽은 인간이 가난과 오타쿠를 이길 수는 없지」

지금까지 살면서 들은 말 중에 제일 설득력 있는 말이었다.
보통「열정! 희망! 청춘! 꿈! 미래!」식의, 긍정적이지만 천편일률적인 다른 학교 축제테마와는 격을 달리하는
교토대의 축제테마 일람.

1987년 제 29회 - 새하얀 유방 위의 11월 축제.
1988년 제 30회 - 뒤에서 들여다보면 보인다.
1989년 제 31회 - 타락으로의 유혹. 
1990년 제 32회 - ....그리고 풀뿌리에서 태어나는 르네상스.
1991년 제 33회 - 하면 발광, 안 하면 비겁.
1992년 제 34회 - 다른 사람들이 오른쪽이라면 나는 왼쪽.
1995년 제 37회 - 나는야 쿄토대생. 더이상 나에게 이성은 없다.
1996년 제 38회 - 지성과 우매함의 융합
1997년 제 39회 - 미치는 것은 한 때의 수치, 미치지 않는 것은 평생의 수치.
1998년 제 40회 - 타락의 길도 한 걸음부터.
1999년 제 41회 - 멋진 쓸데없음 에너지.
2000년 제 42회 - 무인도 댄스.
2001년 제 43회 -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2002년 제 44회 - 총장! 쿄토를 점거했습니다!
2003년 제 45회 - 역시 쿄토대.
2004년 제 46회 - 넘어질 때는 앞으로.
2005년 제 47회 - 모처럼이니까.
2006년 제 48회 - 흘러넘치는 재능의 낭비.

나의 가치

5ch 컨텐츠 2007/10/09 21:51

172
세상에 전혀 쓸모없는 나에게조차 2엔 정도의 가치는 있다구



173
>>172
좀 더 자신을 가져



174
그럼, 나에게조차 2만엔 정도의 가치는 있다구!



175
>>174
꼴값 떠는구만

211
스탈린의 일국사회주의와, 트로츠키의 국가사회주의는 어떻게 다른거야?




212
일국사회주의는 사회주의의 존재방법론중 하나이기 때문에, 순수한 사상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즉, 온 세상을 사회(공산)주의국으로 할 것인가(세계혁명주의), 아니면 소련 한 나라 만이라도 제대로 하나의
사회주의국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구분으로서 스탈린의 방식은 후자. 전자의 생각은 트로츠키가 갖고 있던
생각이지만, 권력을 잡은 스탈린이 일국사회주의자였으므로 망명, 그후 스탈린에 의해 암살되었다.




217
>>212는 너무 어려우니까, 애니메이션 라키스타에 비교해서 설명해 줘




219
>> 217

카가미 「다음 주가 시험인데, 어쨌든 확실히 스스로 자기공부는 자기가 챙기자구!」 <스탈린

코나타 「일단 온라인 게임이나 하고, 다음 주에 모두 함께 일제히 0점 받으면 좋잖아?」 <트로츠키

1
···



3
···


4
어머니 「너 컴퓨터나 하라고 엄마가 이렇게 힘들게 일을 나가는게 아니야!」



5
···



7
여동생 「오늘도 방구석에···」




9
아버지 「일은 찾아봤니?」




10
「엄마도 이제 죽고 싶어」




11
아버지 「밖에 좀 나가봐라!」




15
형 「············쓰레기가」



16
남동생 「형은 학교에 안 가니까 좋겠다」




18
어머니 「밥 놔둘께. 알아서 차려먹어」




19



20
여동생 「일을 안 하는거야? 아니면 일을 할 수 없는거야?」




21
어머니 「어차피 또 면접 떨어졌겠지」




23
···



26
죽고싶어요 \(^O^) /



30
아버지 「지금 니가 몇 살인가 잘 생각해봐라」




34
이 글을 보고, 최대의 효도는 자살이라고 생각했다
\(^O^) /




37
여동생 「…」


부탁이니까 제발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41
그만둬···제발 그만둬···




44
어머니 「이제 많이는 바라지도 않는다! 남들처럼 평범하게만이라도 살아줘! 부탁이다!」




51
아니야····아니야····그만 둬····




59
아버지 「···넌···도대체 뭘 하고 싶은거냐?」



84
여동생 「엄마···요즘 한밤 중에 매일 울고 있어」



97
아버지 「니 동생을 본받으면 어떠냐?」



100
누나 「집에 있으면 가사 일 정도는 도와줘···」



104
제발 그만둬어어어어어어어어어!



116
그만해···그만해···




121
방금 전에 엄마와 싸운 내 이야기 그대로구나


…제목이 딱 우리 엄마가 한 이야기라 조금 가슴이 아팠다…



124
>121
그래도 아직 대화가 있는 동안은 세이프··




131
남동생 「미안, 형, 방에서 나오지 마」


동생 친구 「그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는 오늘 어디갔어?」
동생       「아- 응, 오늘 어디갔나 봐」
동생 친구 「뭐? 그럼 히키코모리가 아니잖아!」




138
마음이 아프다




139
아버지 「너는 아직 젊으니까, 더 이것저것 도전해보면 어때」




153
어머니 「만약 내가 죽으면 너도···· ····해도 좋아····」



161
형 「자격증도 없어, 면허도 없어, 학벌도 없어, 친구도 없어, 돈도 없어, 직업도 없어,
   너는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떻게 살아갈 생각이냐. 나는 모른다」



162
아버지 「지금까지도 공부를 안 했는데, 전문학교 간다고 잘 할 수 있겠니?」



168
>>162
이건 괴롭다



172
아아…
아 아 아 아 아……



174
여동생 「엄마, 가끔 오빠 방에서 기분 나쁜 웃음소리가 들리는데」
어머니 「우리들은 이렇게 괴롭게 한 주제에, 자기는 뭐가 그렇게 즐거운 것일까」



190
아버지 「내일부터는 이제 OO월이다」(매월 말일)



207
나만 없으면 분위기가 살아나는 식탁
TV에서 니트 문제 특집 프로그램이 나오면 미묘한 분위기가 되는 식탁



234
마구 옛날 내 이야기를 하는 어머니
어느 방법이 고통없이 편할까 고민하는 나




250
어머니 「매일 늦게까지 뭐하는 건데? 공부라도 하는거야?」




269
엄마 사랑해요··
그러니까 나한테도 제발··




277
지난 달부터 단기 계약직 근무라도 일하길 잘했어
아직까지 니트로 이 게시물 봤으면 아마 심장 멈춰버렸을거야




288
어머니 「아르바이트라도 좋으니까 일단 일을 한번 시작해 보면 어때?」
형 「···」
나 「···」
여동생 「···」

/( ^o ^) \




318
난 니트는 아니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경력취급도 안되는 단기 계약직으로 있을 수는 없어
어떻게하면 앞으로 나가갈 수 있을까….




343
울고 싶진 않지만 죽고 싶다




362
방문 너머에서 어머니가 한

「도대체 넌 뭐 때문에 태어났니…?」

라는 대사.

그로부터 2년, 겨우 취직할 수는 있었지만, 어머니의 그 말만은 아직도 마음 한 자리에 눌어붙어 있다.




389
너희들 이 게시물을 보면서 우울해~ 하고 지껄이지만 등 돌리면 어차피 또 오늘도 집에서 빈둥대겠지?
나는 야근 중이다. 이 부러운 놈들아.



394
그만해·····그만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405
어머니「그냥 평범하게 학교만 가 줘··그것 뿐이야···내가 너한테 너무 허황된 걸 바라는거니?」




415
어머니 「···엄마를 힘들게 하는게 즐겁니?」




479

더이상 우리들 니트를 욕하는 건제발 부탁이니까…그만둬…




494
오빠    「아버지, 언제까지 응석을 받아 줄 생각이에요!」
아버지 「OO이도 아직은 그럴 때다···」
오빠   「그렇게 여자애라고 오냐오냐하는 건 그만하세요!」

오빠, 아빠···미안해요
이번 달부터, 몸으로 벌테니까···



504
어머니 「매번 말만, 한다고 한다고… 너 아무 것도 안 하잖아! 우흑, 흑」
나      「할거야! 일 한다고! 울지마!」
어머니 「엄마도 죽고 싶어…」

평등

5ch 컨텐츠 2007/10/08 21:03

어느 가게에 들어서자, 메뉴판에「평등」이란 메뉴가 있었다. 값은 무료. 메뉴판 아래의 설명에는「무료입니다.
누구나 부담없이 주문해 주십시오」하고 씌어져 있었다. 나는 웨이터를 불러「평등」이라는 메뉴를 주문했다.
잠시 후, 웨이터는「평등」을 가지고 왔다.

그러나 그가 들고온 쟁반에는「평등」이외의 것도 많이 딸려있었다. 나는 그게 뭐냐고 웨이터에게 물었다.
그러자 웨이터는 이렇게 대답했다.

「평등에는「인권보장」,「주권획득」 등의 추가메뉴가 붙어 있습니다. 이것들을 함께 주문하지 않는 한,
「평등」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어쨌든 그렇게「평등」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즐기려하자, 웨이터가 테이블에 영수증을
가져다 주었다. 값은 105엔이었다.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어라?「평등」은 무료 아닙니까? 」

점원은 말했다.

「「평등」자체는 확실히 무료입니다만, 그 부속 메뉴는 무료가 아닙니다」


옆을 보자, 나처럼「평등」을 주문한 손님이 있었다. 그는 그 105엔을 지불할 수 없었던 모양이었던지, 점원
에게 걷어차이면서 쫒겨났고, 다른 주변 손님들로부터 비웃음을 샀다. 하는 수 없이 나는「평등」을 위해서
돈을 지불하고, 영수증을 받았다.


권리를 돈으로 산다.
어느새 그런 세상이 온 것인가, 하고 혼자 씁쓸히 웃으면서 나는 그 가게를 떠났다.

7
제작비 예산

애니메이션 BAMBOO BLADE 전체 예산표




9
너무 불쌍해 눈물이 나왔다




11
모두에게 애니메이션 제작현장의 실태를 알리기 위해 일부러 유출시켰겠지?




13
1화 제작에 950만엔이라는 건 그렇다고 치고,
작화감독이 1화에 40만엔의 수당을 받는다는게 정말이야?



31
>>13
작화감독은 동화 파트의 우두머리라고 할 수 있지. 확실히.
그렇다면 그 정도 받는 건 뭐. 그렇지만 2명의 작화감동을 채용한다면 그 반 뿐이라구.



122
>>31
동화 파트의 두목은 동화검사
원화 파트의 두목이 작화감독



16
보통 애니메이션은 1화 제작에 1000만엔 정도의 비용이 들어.

하지만 건담같은 경우에는 1화 제작에 3000만엔 이상




19
1화 제작에 1000만엔! 하면 비싸보이지만, 세세하게 나눠보면 싸보이지w




32
>>19
엔딩 자막으로 나오는 그 무수한 사람들의 수를 보면 얼마나 싸구려인지 잘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ww





23
너희들이 DVD를 사서 보너스를 주라구




26
각본 · 감독은 1화에 20만엔 정도인가
26화에 500만엔 정도?
그렇다면 애니메이션 감독 너무 싼 거 아니야?

그 외도 마찬가지, 너무 임금이 싸다
이런 형편없는 수입으로 애니메이션 관계자들은 생활이 가능한거야?



150
>>26
4쿨짜리 작품의 감독을 하면 연수입 1000만인데?
그 정보면 상당한 편 아닐까?




311
작화 감독은 1화에 1~2명까지 밖에 할 수 없다구.
그렇다면 그보다 못한 그 아래 스탭들은 어떻지 상상해봐라···.




314
그나마 작화감독도 매주 같은 사람은 아니지 않나?

몇 화에 걸쳐 나눠 맡고 있을텐데.




307
거기에다 세금 등을 때면 월 수입은 실수령액 18만엔 정도?
업계 최고 수준의 작화감독이 그 정도.

보통 애니메이터는 실수령액 10만엔 정도?




46
각본도 모든 편을 혼자 만드는 건 아닐테고, 별로 그리 돈이 많이 되지는 않을걸.




69
>>46
이 표에 나온 BAMBOO의 경우에는 아마 한 사람이 각본을 맡은 것일걸?
게다가 극작가는 DVD 매상에서 인세를 받을 수 있으니까 제법.
협회가 있으니까 보호받을 수도 있지.



54
원화 한 장 2000 엔( ′;∀;`)
동화 한 장   210 엔( ′;∀;`)


성우 한 명 38000 엔( ′;∀;`)




201
>>54
원화는 한 장에 2000엔이 아닙니다, 1컷입니다.
1컷에는 몇 장, 몇 십장의 원화가 필요합니다.




71
거의 변태적인 집착 수준으로 애니를 좋아하는 놈이 아니고서야 도저히 해나갈 수 없는 곳이구나. 이 바닥은…
앞으로 최소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DVD는 사줄께




83
성우평가




154
>>83
이건 꽤 오래된 자료구나



129
>>83
우에다 카나(마리미테 유미 등) 완전 악평인데.
업계에 퍼진대로 '베개영업' 덕분인가

* 우에다 카나 평가 : 목소리 측면에선 이거다 싶은 특징이 없는 보통. 다만 본인의 캐릭터성(성격, 용모)으로
                            현재 팬급증 중. 실력적으로는 아직 멀었다 싶은 목소리.
                           

139
>>83
목소리 측면으로는 보통이라니www



317
>>83
이런 비평을 들은 성우도 의욕이 꺾이겠다w



88
그러니까 성우의 아이돌화를 진행시켜 음반을 내고 하는 것이겠지

성우 일만 해서는 먹고 살 수 없으니까.


103
아, 성우는 소속 사무소에서 또 돈을 뜯기겠구나.

최종적으로 별로 돈 못 벌겠구만



216
표 안의 메인 캐릭터는 캐릭터 디자인료.
성우 개런티는 아래 음향 예산에서 배분되는거야.
곡의 발주나 음향 스탭의 개런티도 여기에서 나가는거고.



279
그리고 성우는 랭크제이니까

랭크로 개런티가 바뀐다



165
지금까지「이번 분기 작품 중에선 저레벨」,「1화만 보고 포기」,「쓰레기 애니」,「작화 붕괴」따위로
내 멋대로 욕하던 2챤네라들조차도 안타까워 할 정도의 저예산w

너희들,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본 작품은 DVD 사주라구….



171
외주겠지? 일본에서는 이 돈으로 못 먹고 산다고.



243
이건···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의 비명이다···
유출한 놈이 차라리 잘했다···




306
역시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는 돈을 벌 수 없단 말인가.
좋았어, 게임 업계로 간다



341
>>306
게임은 더 비참해
밀리언셀러를 낼 수 있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확실히 지옥 그 자체




313
젊을 때는 좋아하는 일이니까 하고 자기합리화를 할 수 있겠지만, 30이 넘어가면 비참하겠지.



329
>>313
게다가 경력이 되는 일자리가 아니니까 전직조차 할 수 없을걸.



551
TV 애니메이션 & OVA  1화당 예산
1941 년 슈퍼맨                    40 만엔
1962 년 철완 아톰             210 만엔
1963 년 철인 28호             120 만엔
1966 년 Marvel Superheroes          648 만엔
1974 년 Shazam!.              2050 만엔
1982 년 마크로스.              550 만엔
1988 년 은하영웅전설.                1000 만엔
1989 년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       1300 만엔(제작비2200 만엔)
1994 년 더티페어 flash               1660 만엔
1994 년 스파이더 맨                   4120 만엔
1994 년 Mega Man              3090 만엔
1995 년 에반게리온                      625 만엔
1996 년 에스카플로네               3000 만엔
1998 년 카우보이 비밥          2000 만엔
2000 년 원피스                  1000 만엔
2000 년 조이드                  900 만엔
2001 년 시스터 프린세스               550 만엔
2002 년 건담SEED               2500 만엔
2002 년 공각기동대            3000 만엔
2003 년 카레이도 스타            1800 만엔
2003 년 철완 아톰                3000 만엔
2004 년 SEED DESTINY              3300 만엔
2004 년 SAMURAI 7               3200 만엔
2004 년 Dragon Booster           5450 만엔
2004 년 Naked Samoans' Toon...      2960 만엔




709
애니메이션 산업 (웃음)

산업은 커녕 광고와 TV업계의 착취 시스템 아닌가www

빨리 노예들을 해방하라구!

큰언니의 결혼식 전날, 갑자기 온데간데 없이 연락조차 없이 사라진 아버지.
가족이 총출동해서 수색, 결국 회사(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겨우 찾았다. 

결혼식 당일도 아침부터 배가 아프다, 두통이 있다, 등등 거의 초등학생 수준의 꾀병을 부려가며 결혼식에
가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어필 ('A`)


결국 결혼식장에서는 대통곡.


아직 시집가지 않은 동생들이 나를 포함해서 3명.
이런 소동이 앞으로 3번이나 또 있지 않기를 빈다.

3
Fate는 문학
새의 시는 국가
CLANNAD는 인생

이라고 말하는 야겜 오타쿠




7
라키스타 & 하루히




8
기본적으로 야겜 오타쿠는 다 짜증나.



9
교토 아니메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전부




10
슈퍼로봇 빠돌이들




11
오시이 마모루 빠돌이들은 이상한 엘리트 의식을 갖고 있어서 재수없어




12
드래곤 퀘스트, FF




13
로젠 메이든



54
'클라나드 - 인생' 의 출처


     262
     클라나드를 야겜으로 착각하는 놈들이 있지.
     그건 야겜이 아니야.
     그게 야겜이라면 제로의 사역마 같은 게 훨씬 야겜스럽지.


     288
     >>262
     클라나드가 야겜이 아니면 뭔데?


     300
     >>288
     인생…이랄까?

     나는 클라나드의 캐릭터들에게는 감정이 없지만 스토리에 빠졌다.



21
제일 짜증나는 것들은 건담 오타쿠
제일 재수없는 것들은 에바 오타쿠


이것은 확정




28
여기까지 건담 SEED의 오타쿠가 안 나오다니...



33
>>28
건담 SEED와 건담이 다르다는 말을 하는 놈은 건담 오타쿠.




32
최근이라면 그렌라간 빠돌이




37
설마 여기까지 테일즈 시리즈 이야기가 안 나오다니.


난 빠돌이지만.




52
게임이라면, 쓰르라미빠, 달빠, 동방빠가 있지.



56
>>52
쓰르라미 빠돌이는 짜증나고, 동방 빠돌이는 재수없고, 달빠들은 불쌍해




62
나노하 빠돌이

나노하 빠돌이들의 짜증스러움은 최강



69
그럼 반대로 빠돌이들이 있는데도 별로 욕 안 먹는 작품은 뭐가 있어?


73
>>69
바키 같은 만화.


77
>>73
바키는 바키 빠돌이들 사이에서도 개그 취급받으니깐.



95
그보다는 안티들이 시끄럽게 떠들어대니깐 빠들이 설치는거겠지



97
>>95
이 무슨 황당한 자기 정당화적 역발상?



123
까의 숫자는 빠의 숫자에 비례한다.



125
AIR 빠돌이들이 역시...
몇 년 전 게임 오프닝을 국가라느니 뭐니 하면서 떠드는 놈들이 특히나 문제.




109
'죠죠의 기묘한 모험' 빠돌이들은 어디에서라도 죠죠 관련 패러디/개그가 통한다고
생각하는 놈들 뿐이라 짜증난다.



112
2ch를 하는 놈은 당연히 죠죠를 알고 있겠지! 하고 있는 놈들이 짜증



204
음, 죠죠 오타쿠들이 예상 이상으로 미움받는다는 사실에 안심했다.



193
코드기어스 빠돌이들도 짜증나



214
>>193
주로 동인녀들이니깐.



195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뿐만 아니라 성우 오타쿠들도 짜증나



232
>>208
그리고는 어떤 작품 이야기가 나오면 그에 대한 성우 관련으로 다른 작품 이야기 시작해버리지



239
모에 애니메이션에는 내용이 없다느니 하면서 모에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무조건 안티 짓 하는 놈들도 짜증나



249
>>239
확실히 강경파인 척 하는 애니 오타쿠들도 짜증나지.
조금이라도 작품에 모에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면 무작정 욕부터 하니깐.


273
지금까지「빠돌이들 재수없어wwwww」하고 생각했었는데
정작 내가 빠돌이가 될 때의 절망감은 대박



308
극도의 안티도 극도의 빠돌이도 모두 재산입니다.



508
여기까지 CC사쿠라나 조이드 빠돌이가 안 나오다니.


596
카우보이 비밥 빠돌이도 짜증나

옛날 루팡 3세 빠돌이들의 다운 그레이드 판같은 느낌.



608
>>596
그런 종류의 애니메이션은

「과소평가되고 있다! 이보다 더 높게 평가되어야 한다!」라고 울부짖는 빠돌이들이 많지

이미 충분히 평가받고 있는데 말이야. 그렇게 좋으면 혼자서 즐기라구.



630
이번에 시작한 새 건담 시리즈....빠와 까 전쟁의 시작이구나



640
>>630
건담 오타쿠들은 금방 발광하기 때문에 재미있다



641
>>630
거기에 동인녀들이 참가해서 어떤 싸움이 벌어질지에 대한 기대감

이탈리아 남자들의 열정적인 대화기술은 대단해.
나같은 추녀라면 그들의 말에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 심장마비에 걸릴지도 몰라.

일본남자        「안녕하세요」
이탈리아 남자 「안녕! 오늘도 귀여운 너를 만날 수 있어서 나는 행복해! 네가 있는 아침은 빛나는 아침이야!」

일본남자       「안녕하세요, 오늘도 덥네요」
이탈리아 남자 「안녕 허니! 오늘도 이렇게 너에게 안녕을 말할 수 있다니 나는 모든 이탈리아 남자들한테
                      질투의 주먹을 얻어맞아도 불평할 수 없는 행운의 남자야! 괜찮다면 점심식사 같이하면 어때?
                      이 회사 안의 모든 남자와 결투해서라도 너와의 시간을 차지할테니까!」

일본남자        「처음 뵙겠습니다」
이탈리아 남자 「처음 뵙겠습니다, 오우 당신은 정말 멋진 여성이군요! 혹시 당신은 땅에 춤추듯 내려온 여신
                      아닙니까? 당신의 매력에 패배한 나머지 태양이 삐져버렸네요! (그 날은 비가 왔음)」


교통사고가 났다는 급보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었지만, 차는 엉망진창이 된 상태였고 차 안의 남녀는
이미 즉사 상태였다. 사고의 원인규명을 위해 현장검증을 시작하려던 경찰들 앞에, 작은 원숭이 한 마리가 차
안쪽에서 나타났다. 아마도 차의 소유자가 주인이었으리라.

「너 말할 수 있냐?」

경관이 너털웃음을 지으며 중얼거렸다. 그러자 그 원숭이는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뜻밖의 반응에 놀란 경관은
조금 진지하게 물었다.

「너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아들어?」하고 경관이 묻자 고개를 끄덕인다. 경찰은 희색을 띄며 물었다.

「너, 이 사고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봤어?」
「끄덕」

원숭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사고가 일어날 때 주인은 무얼하고 있었지?」

원숭이는 캔을 손에 든 채 입으로 옮기는 행동을 했다.

「술을 마시고 있던거야?」
「끄덕」하는 원숭이.

「그 밖에 또 뭘 했지?」하고 경관은 물었다.

원숭이는, 손가락으로 무엇인가 집어드는 흉내를 하더니 입에 가져다대고, 숨을 들이마시는 제스추어를 했다.

「저 애들, 마리화나도 하고 있었던거야?」
「끄덕」하는 원숭이.
「그것 뿐?」하고 경관이 물었다.

원숭이는, 옆에 있던 나무를 붙잡더니 허리를 마구 흔들어대었다.

「맙소사!」경관은 외쳤다.

「그런 짓까지 했단 말인가!」
「끄덕」하는 원숭이.

그러나 경관은 거기까지의 증언을 머리 속에 떠올린 후 피식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근데 네 말에 따르면 저 두 남녀는 차 안에서 운전을 하며 술이 취한 채, 마리화라를 들이마시면서 섹스까지
  했단 말이야. 그게 가능하냐」

경관은 코웃음을 쳤다. 그러다 원숭이를 내려다보며 마지막으로 물었다.

「그럼 너는 그 동안 뭐했냐?」

그러자 원숭이는 핸들을 잡는 제스쳐를 취했다.